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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센타 도로변 화분에는 국화꽃이 예쁘게 피여있다

 

 

예쁘게 피어있는 황국

 

 

피아노폭포에서 나와 묵현천 도로를 따라 북한강변쪽으로 내려가서 앞으로 보이는 문안교를 건너가면 문안산 들머리

 

 

도로옆 목현천 개천 건너편으로 문안산 능선이 조망된다

 

 

문안교에서 피아노폭포방향의 목현천을 바라보니 한 폭의 수채화같다

 

 

문안교를 건너 문안산 들머리를 찾으려 해도 안내표시가 없어 오락가락하다가

묵현천변을 따라가다 희미한 흔적을 보고 왼쪽으로 기어올라 보니 등산로가 나타난다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올라 나타나는 전망좋은 암릉 봉우리에서 부른물센타를 내려다 본다

 

 

암봉에서 가야 할 문안산 능선도 바라본다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의 서종대교가 북한강을 가로지르며 달리고 있으며

멀리 보이는 산은 고동산에서 화야산을 거쳐 뾰루봉으로 이어진 산줄기 능선인 듯

 

 

서종대교를 다시 바라본다

 

 

문안산까지 2.2km

 

 

피아노폭포가 시작되는 안부지점

 

 

안부를 지나자 암릉지대

 

 

암릉에서 푸른물사업소를 내려다 본다

 

 

이정표에는 다산길까지 안내되어 초행 등산객에게는 혼란만 줄 듯하다

 

 

능선상의 소나무

 

 

문안산 능선상의 의미없어 보이는 전망대

 

 

문안산으로 가야 할 능선으로는 고압전선이 이어져 있다

 

 

설치는 요란하게 한 듯한데 전혀 관리가 되지않은 채 퇴색되고 파손되어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 씁쓸하기만 하다

 

 

문호리 방향을 바라본다

 

 

문안산 구간은 다산길 5코스인 듯한데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등산로와 일부가 곂쳐 혼란스럽기만 하다

 

 

문안산 정상 도착

 

 

오래된 문안산 정상 표지판

 

 

홀로 인증샷 치고는 멋있다

 

 

문안산까지 지루하게 올라왔는데 이제 고래산으로 가야 한다

 

 

이정표

 

 

건너편으로 고래산이 보인다

 

 

쓰러져가는 소나무 고사목

 

 

마지막 내리막에서 또 날머리를 앓고 덤불을 헤치고 재재기고개에 도착

 

 

재재기고개에서 재재기마을방향

 

 

갑산방향에서 오다가 문안산 가는 것을 망설이는 홀로산행객을 만난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산행객은 문안산 산행을 포기할 분위기로 보인다

 

 

잘 가시라는 인사를 남기고 나는 고래산으로 가는 급경사길을 따라 기어 오른다

 

 

고갯마루 사거리에 도착

 

 

고갯마루에는 이정표도 서 있다

 

 

고갯마루에서 급경사를 기다시피 기어오르면 고래산 정상

 

 

나홀로 정상 인증샷

 

 

정상 이정표에서도 나홀로 정상 인증샷

 

 

정상 이정표

 

 

오면서 주워 모은 토종 밤

 

 

집에서 꺼네 놓으니 한바구니

 

 

삼형제봉 통과

 

 

바위지대 통과

 

 

먹치고개 도착

 

 

먹치고개에서 4시 30분경 통과하는 88-3번 버스편으로 덕소역까지 이동하여  경의중앙선 전철편으로 귀가하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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