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천 뜀박산, 알미산 오지산행(17/12/02/토/맑음)

 

아침 07시 용산역을 출발하는 itx열차에 탐승하여 08:20경 춘천역에 도착하여 화천행 버스 정류소로 향한다

 

 

춘천역의 화천, 양구행 버스정류소

 

 

화천행 버스로 30여분 달리니 현지사에 도착하여 하차한다

 

 

현지사는 영산불교 춘천 본사라고 되어 있고,영산불교는 처음 들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2000년 5월 스님 두분이 치열한 염불수행후 세워진 불교라고 하는데 최근 생긴걸 보면 신흥불교로 보이고

현지사를 이루는 건물 하나 하나가 너무 호화롭게 세워져 있어  소박해 보이는 여느 사찰과 비교되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진정한 불교에 대한 것과 너무 많은 너무 차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현지사 경내로 들어가니 대웅보전이 화려한 장식으로 세워져 있다

 

 

대웅보전

 

 

대적광전과 그 앞에 다보탑과 석가탑이 웅장하게 세워져 있다

 

 

다보탑

 

 

다보탑과 석가탑

 

 

ㅇ 산행일자 : 2017.12.2(토) 날씨 말음...산행객 :4명(타잔, 월악개, 장성화, 박태신)                                                

ㅇ 산행코스 : 현지사(부강휴게소)-뜀박산-큰알미산-소알미산-702봉-무인카메라-902봉-무명능선-신포리 버스 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3.84km), 소요시간(약 7시간, 09:00~16:00), 평균속도(2.1km/h), 고도(최저/138m, 최고/923m) .   

    

 

산행기록(트랭글)

 

 

산행지도

 

 

버스에서 내려 현지사를 둘러보고 09:00경 부강휴게소 SK가스충전소 옆으로 뜀박산으로 으르기 시작한다

춘천 뜀박산은 화악산 응봉에서 이칠봉, 신선봉, 902봉, 720봉, 소알미산, 큰알미산을 따라 내려온 능선의

마지막에 살짝 고개를 들고 있는  뜀박산은 삼거리를 지나 지촌천으로 내려서는 능선 마지막 산봉우리이다

 

 

휴게소를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비탈진 경사면을 따라 오른다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군시설물인 교통호 뚝방을 따라 오르기도 한다

 

 

교통호를 이리저리 따라 오르면 뜀빅산 정상에 도착한다

 

 

뜀박산 정상 공터

 

 

뚬박산 정상에서 지촌천 방향을 바라본다

좌측 방향으로 장군산 백적산 방향의 산군들이 아름답다

 

 

월악개 인증샷

 

 

큰알미산으로 가는 군사도로에서 앞으로 화악산 응봉, 이칠봉과 가야 할 702봉이 한 눈에 들어 온다

 

 

702봉과 이칠봉 그리고 중앙이 화악산 응봉

 

 

군사도로늘 잘 되어있어 걷기가 너무 좋다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큰알미산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까이 있는 화천 토보산을 바라본다

 

 

토보산이 가까이 보인다

 

 

벌목지대

 

 

벌목지대를 따라 오른다

 

 

포즈도 취해본다

 

 

왼쪽 산아래에 있는 지촌리와 북한강을 내려다 본다

 

벌목지대 경계 능선을 따라 오른다

 

 

지촌라와 북한강이 한가로워 보인다

 

 

소알미산 정상

 

 

소알미산

 

 

소알미산

 

 

소알미산 옆 헬기장 가장자리에 한 무리의 억새꽃이 말라가고 있다

 

 

오른쪽으로 사창리뒷산인 창안산과 그 뒤로 두류산이 가깝게 조망된다

 

 

잣나무 숲길로 접어든다

 

 

잣나무 숲 길을 지나나 마자 능선으로 기어 오른다

 

 

비탈면에는 눈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