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눈 내린 날 대구 팔공산에 오르다(17/12/10/일/흐리고 눈)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이 바위벽에 양각으로 각인되어 있다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 안내판 

 

 

마애여래좌상을 지나 능선으로 기어 오르자 암릉이 나온다

 

 

암릉에는 내린 눈들이 쌓여있다

 

 

바람이 멈추는 곳으로 눈들이 몰려 있다

 

 

철수한 군초소를 바라보며 오른다

 

 

뜷린 철조망 틈새로 들어간다

 

 

철조망 안쪽 초소옆으로는 갈대가 사람의 키를 훨씬 넘게 자라 말라있다

 

 

초소와 갈대 숲

 

 

비로봉 공터 도착

 

 

공터에서 비로봉으로 오르는 중간쯤에 서 있는 팔공산 제천단

 

 

비로봉 도착(인증샷

 

 

뒤 이어 명성도 도착(인증샷)

 

 

방향바꿔 인증샷

 

 

정상 표지석 옆의 초소건물

 

 

옆에서 본 비로봉 정상석

 

 

고도가 높아서인지 나뭇가지와 잎에는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있다

 

 

바위에서 쌓여있는 눈을 도화지 삼아 누군가가 큐피드 화살을 그려 놓았다

 

 

팔공산 정상 상고대

 

 

비로봉 공터에서 간단하게 점심요기를 하고 동봉으로 출발한다

 

 

동봉 석조약사여래 입상

 

 

잠시 후 동봉에 도착하여 동봉정상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와 함께

 

 

동봉에서 염볼봉으로 가는 암릉

 

 

동봉 인증샷(명성)

 

 

동봉 인증샷(타잔)

 

 

동봉 방향바뀌 인증샷(명성)

 

 

동봉 방향바뀌 인증샷(타잔)

 

 

손모양으로도 보이고 거북모양으로도 보이는 기암

]

 

전망바위에서 가야 할 병풍바위 능선을 바라본다

 

 

신령재골과 하나리골 방향을 바라본다

 

 

병풍바위봉을 배경으로

 

 

병풍바위봉을 배경으로

 

 

신령재골 뒤로 펼쳐진 능선들이 환상적이다

 

 

전망바위에서 병풍바위 방향으로 내려간다

 

 

동화사 갈림길 이정표

우리는 갈림길을 지나 병풍바위봉을 지나고 염볼봉을 지난 후 다시 우회하여 갈림길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바로봉과 그 능선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비로봉과 그 능선을 뱌경으로

 

 

좌측 높은 안테나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비로봉 방향이고 오른쪽은 군부대로 보인다

 

 

동봉-비로봉-군부대를 시원스럽게 다시 조망해 본다

 

 

동화사 갈림길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병풍비위봉의 직벽 바위들은 병풍을 세워 놓은 것 같다

 

 

입석바위

 

 

염불암

 

 

산장

 

 

가림길에서 우리는 케이블카 방향으로

 

 

고개를 넘어 내려가자 노송길 옆으로 대구올레 (깔딱고개) 안내판이 서 있다

 

 

잘 관리된 노송사이로 흙길이 조성되어 있다

 

 

노송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하늘을 찌를 듯 자라고 있다

 

 

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소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