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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2.1.27(목). 맑은 날

ㅇ 코스 : 서울둘레길 5코스(사당역-관음사-낙성대공원-관악산입구-호압사-석수역)

ㅇ 기록 : 거리(13.07km), 소요시간(3시간 47분, 09:00~12:47), 평균속도(3.6km/h), 고도(26m~266m)

 

기록(트랭글)

 

사당역 4번출구에서 시작하여 관음사입구 통과

 

관악산 국기봉 자락길을 따라 낙성대를 지난다

 

낙성대를 지나 관악산 입구로 진입

 

돌산 방향 숲길로 오른다

 

돌산 능선을 지나 완만한 숲길을 따라서

 

웅장한 무덤을 지난다

 

호암산 호압사를 통과한다

 

호압사를 지나 석수역에 도착하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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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2.1.20(목). 맑은 날

ㅇ 코스 : 서울둘레길 4코스(수서역-대모산-구룡산-양재시민의숲-우면산-사당역)

ㅇ 기록 : 거리(19.09km), 소요시간(5시간 10분, 09:00~14:10), 평균속도(3.6km/h), 고도(15m~213m)

 

기록(트랭글)

 

수서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4코스 들머리가 시작된다

 

어제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눈이 쌓여 있었으나 많은 사람이 왕래하여 숲길은 길이 잘 나 있다

 

서울둘레길 리본을 따라서

 

인증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숲길 둘레길

 

돌탑을 지난다

 

돌탑옆 전망대에서 롯데타워가 가까이 보인다

 

불국사 통과

 

불국사 통과

 

숲길을 따라서

 

인증

 

우면산방향을 따라 진행

 

사당역 방향으로

 

흘러내린 물이 꽁꽁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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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22.2.15(화) 정월대보름날 모처럼 닥친 추위속에서 넷이 트래킹(조우리님, 이해옥님, 김미화님, 타잔)

ㅇ 코스 : 운천시장-낙천지폭포-산정호수 둘레길-산정호수 상동주차장

ㅇ 기록 : 거리(19.56km), 소요시간(5시간 53분, 10:24~16:17), 평균속도(3.6km/h), 고도(105m~255m)

ㅇ 교통편

   갈 때 : 도봉산역에서 1386번버스로 포천시청 정류장에서 60-1번버스 환승(09:30)하여 중3리.심재정류장 하차

   올 때 : 산정호수에서 1386번 버스로 도봉산역 환승센타 하차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14_15코스_20220215_102416.gpx
0.30MB

 

 

15코스 시작점 인증

인증

 

14코스에 이어서 운천시장을 따라 15코스를 시작한다

 

운천시장을 지나 골목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이정표를 따라 산정호수 공원방향으로 좌회전

 

역시 골목길을 따라 진행

 

걷는 발길도 가볍다

 

문암삼거리에서 산정호수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명성산 좌측으로는 남성미 넘치는 궁예능선 암릉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는 삼각봉에서 팔각정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을 따라가다보면 산정호수를 굽어보고 있는 망무봉이 도로 좌측으로 보인다

 

전통시음장을 지난다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잔 먹세......

 

장승의 표정이...

 

망무봉 정상의 바위군

 

이런것을 장군바위라고 하던가 ?

 

하동주차장에서 올려다 보면 산정호수에서 흘러내인 낙천지폭포가 꽁꽁 얼어있다

 

낙천지 폭포와 다리

 

분수대 산책로와 경기둘레길 갈림길

 

경기둘레길은 좌측으로 잠시 올라가야 한다

 

꽁꽁 얼어있는 산정호수위로 하얀 눈이 쌓여있는 명성산이 둥둥 떠 있는 느낌

 

산정호숫가로 망무봉 자락을 따라 둘레길은 이어진다

 

둘레길 위에는 새벽에 내린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

구비구비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서

 

뒤를 따르는 일행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

 

산정호숫가에는 역고드름들이 굉장하다

 

인증

 

역 고드름은 둘레길을 따라 계속 이어진다

 

산정호수위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예쁘다

 

역고드름들의 향연이 펼펴진 듯

 

산정호수 건너편으로 망무봉과 마주하고 있는 망봉산의 위용이 대단하다

 

고드름들의 향연

 

인증

 

인증

 

망봉산을 화폭에 담아 본다

 

화폭에 망봉산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산정호수 둘레길 안내도

 

산정호수와 망봉산을 배경으로

 

인증

 

김일성 별장터를 보지 못했다

 

산정호수 공원 방향으로

 

다리 입구에 경기둘레길 안내가 되어있다

 

산정호수를 돌고돌아 건너편에서 바라 본 망무봉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가 여기에서 촬영되었나 보다

 

돌담병원도 여기 있었네...

 

산정호숫가 젊은이들의 거리

 

길을 따라서

 

연인들의 포토 죤 들

 

다녀간 사람들의 기원문들이 메달려 있다

 

건강하고 행복하자....등 등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에서 1386번 버스로 도봉산역에 도착하여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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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우리 협곡 너머로 명성산과 각흘봉이 조망된다

 

점심후 휴식

 

부소천교에 도착

 

부소천교 입구

 

부소천교 아래로 흐르는 협곡 주변에도 주상절리가 예쁘다

 

인증

 

부소천교 아래의 부소천 협곡 주상절리

 

부소천교를 건너면 서 있는 이정표를 보니 운천터미널까지 2km 남았다

 

앞으로는 눈아 하얗게 쌓여있는 명성산과 오른쪽 앞으로는 운천에서 이어지는 각흘산이 조망된다

 

운천시장에 도착하여 경기(포천)둘레길 14코스를 마친다

 

운천터미널 인근에 지라한 경기둘레길 15코스 시작지점에는 안내도와 스탬프함이 자리하고 있다

 

경기둘레길 스탬프함

 

15코스 시작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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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경 도봉산 환승센타에서 1386번 버스에 탑승하여 09:10경 포천시청에서 내린디

 

포천시청 정류장에서 60-1번 버스를 기다리며 가진 여유로운 시간

 

조우리님 멋진포즈를 취해본다

 

09:33경 도착한 60-1번 버스에 탑승하여 중3리.심재 정류장에서 내려 경기둘레길 14,15코스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2.2.15(화) 정월대보름날 모처럼 닥친 추위속에서 넷이 트래킹(조우리님, 이해옥님, 김미화님, 타잔)

ㅇ 코스 : 중3리,심재정류장-마당교-하늘다리-멍우리협곡-부소천교-운천시장

ㅇ 기록 : 거리(19.56km), 소요시간(5시간 53분, 10:24~16:17), 평균속도(3.6km/h), 고도(105m~255m)

ㅇ 교통편

   갈 때 : 도봉산역에서 1386번버스로 포천시청 정류장에서 60-1번버스 환승(09:30)하여 중3리.심재정류장 하차

   올 때 : 산정호수에서 1386번 버스로 도봉산역 환승센타 하차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14_15코스_20220215_102416.gpx
0.30MB

 

중3리 심재정류장에서 길 건너편으로 흰눈에 쌓여있는 종자산을 바라본다

 

북쪽으로 자리하고 있는 보개산도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정루장에서 역방향으로 가다보면 경기(포천)둘레길 14코스 진입로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를 따라 도로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넓은 분지 사이로 길이 예쁘게 이어진다

 

하늘에서는 비가내리듯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오늘 트래킹을 반기는 듯하다

 

고개를 돌려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보개산을 다시한번 조망해 본다

 

철원 고남산에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새벽에 내린 눈으로 하얗다

 

영하의 온도에 바람까지 차가워 춥기는 하지만 행복한 트래킹은 이렇게 시작된다

 

은장산을 바라보며 트래킹은 계속된다

 

길가의 나무에 경기둘레길 리본들이 매달려 길라잡이를 해주고 있어 편하다

 

군데군데 이런 이정표와 현위치 개념도까지 세워져 있어 많은 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마당교 입구에 서 있는 자연생태탐방로 안내도

 

마당교에 들어서서 인증

 

인증

 

인증

 

흔들거리는 마당교를 건넌다

 

마당교에서 인증

 

마당교 아래로는 한탄강이 소리없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

 

마당교를 지나 급경사를 따라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면 이런 이정표도 있다

 

앞으로 내려다 보면 이렇게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하늘다리 입구에는 이런 안내도와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다

 

모델 인증

 

트래킹 일행 인증

 

하늘다리 위에서도 인증

 

하늘다리 아래로 흐르고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면 하늘다리 안내도가 있다

 

비둘기낭 폭포방향을 잠시 바라본다

 

인증

 

멍우리 협곡 안내도

"멍우리"는 멍(황금빛 털을 가진 수달)과 우(乙자 모양으로 구비구비 흐르는 협곡)에서 유래한 것으로

멍우리는 ‘황금빛 털을 가진 수달이 사는 강물이 크게 굽이치며 흐르는 곳’이란 뜻이다

 

전망대에서 멍우리 협곡을 내려다 보면 협곡 가장자리는 주상절리들이 기둥모양의 검은색 바위들로 이어진다

 

협곡 전망대로

 

내려다 보이는 멍우리 협곡이 구비구비 이어져 있다

 

바위하나가 섬처럼 한탄강에 둥둥 떠 있는 듯 보인다

 

전망대 도착

 

멍우리 협곡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인증

 

잘 정리된 트래킹길위에도 새벽에 내린 눈으로 하얗다

 

걷기에 참 좋은 길을 따라 좋은 사람과 함께 호젓하게 걸어 본다

 

경기옛길도 함께 이어진다

 

살방살방 걷는다

 

이정표를 보니 부소천까지 1,4km 남아있다

 

부소천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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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내를 배경으로

 

정상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홍천읍내 뒤쪽으로 불금봉 성치산 구절산 연화봉 대룡산(춘천)이 한 눈에 들어온다

 

좌측으로는 멀리 가리산도 조망

 

우측 깍은봉과 중앙의 금학산도 조망

 

공작산 약수봉 조망

 

오음산 삼마치고개 금물산 봉화산 조망

 

봉화산 매화산 까끈봉 조망

 

홍천 읍내 뒤로 켜켜이 자리한 산들이 너무 아름답다

 

멀리 화악산까지 조망된다

 

남산 전망대

 

남산 전망대부터는 바람이 많아 바람의 언덕이라 한 것 같다

 

방송통신탑을 지나 내려와 이정표에서 생명건강과학관 방향으로 하산

 

남산 산림욕장 이정표

 

산림욕장에 조성된 잣나무 숲이 너무 좋다

 

마지막 하산지점에서 안내도를 본다

 

남산 등산 안내도

 

굴다리를 지난다

 

청와3대(김영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청와대 쉐프출신)에서 식사

 

식사를 마치고 터미널 방향으로 홍천강을 건넌다

 

홍천강 다리를 지나면 촤측에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16:00시 출발하는 버스편으로 17:10경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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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서울터미널에서 07:40 버스로 출발하여 08:50경 홍천터미널에 도착한다

 

홍천터미널 17번홈에서 09:00출발하는 농어촌 버스편으로 10여분만에 여우고개(덕치리) 정류장에 도착

 

여우고개에는 어런 저린 시설들이 즐비하다

 

정용식 소령 충혼비며

 

영귀미면(동면) 덕치리 장승까지 둘러보고 산행채비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2.2.6(일), 기온은 영하 11도이나 하늘은 말게 게인 날 셋이서(명성, 박태산, 타잔)

ㅇ 산행코스 : 여우고개-오룡산-감토봉-남산-방송통신탑-홍천생명건강과학원

ㅇ 산행기록 : 거리(10.07km), 소요시간(4시간 26분, 09:12~13:38), 평균속도(2.5km/h), 고도(168m~441m)

 

산행기록(트랭글)

홍천_오룡산_감토봉_남산_20220206_091209.gpx
0.16MB

 

여우고개 정류장에서 잠시 지나면 남산으로 오르는 계잔이 나타난다

 

입구 이정표에 남산까지는 5km로 표시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자 까칠한 암릉이 시작된다

 

좁은 능선을 따라 오르면  암릉

 

바위사오\ㅣ로 설치된 안전시설을 따라 조심스럽게 오른다

 

안전시설을 잡고 조심스럽게 첫번째 암릉을 올라선다

 

 

또 다른 암릉이 또 나타난다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올라선다

 

뒤를 돌아 보니 건너편에 자리한 아가자기한 산들이 옹기종기 앉아있다

 

능선 오른쪽으로는 홍천읍내가 눈에 들어 온다

 

오성산을 굽이져 돌고 있는 덕지천이 한 폭의 그림같다

 

춥지만 인증

 

인증

 

덕지천 건너편이 자라힌 오성산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결운리 방향의 작은 산들도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앉아있다

 

오래 된 군 막사가 폐허된 체로 방치되어 있다

 

폐허가 된 군막사내부는 내무반과 난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니 군인들이 기거했던 것 같다

 

배창량 선배님도 다녀 가신 흔적이 보인다

 

배하사님이 붙여놓은 오룡산 표지판

 

인증

 

인증

 

 

오룡산 줌인

 

홍천에는 소나무 숲길이 참 많은 것 같다

 

탁 트인 전망처에서 공작산에서 약수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에 한 눈에 들어온다

 

공작산 좌측으로 우뚝 선채로 자리한 봉화산과 우측으로 오음산까지 조망된다

 

공작산, 봉화산, 오음산을 한 눈에 조망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

 

수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상수리 갈림길을 지나고

 

군부대 사거리 통과

 

감토봉 도착

 

인증

 

인증

 

감토봉 시그널 리본

 

감토봉을 지나자서 있는 이정표에 표시된 감토봉 방향으로 가 보니 이런 공터만 덩그러니 있어 되돌아

 

완만한 숲길이 너무 좋다

 

남산 바로 아래 사거리 도착

 

남산에 올라서니 나무데크로 되어 있다

 

정상에서 홍천읍내를 배경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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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교 인증

 

남북합작 승일교 교각 모습

 

트래킹길 옆으로는 쌓이 놓은 돌탑들이 자리한다

 

고석정 도착

 

고석정 앞 고석바위를 향하여 

 

고석정 바위로 이어지는 물윗길을 따라

 

기이한 모습의 고석바위와 정자 일대를 고석정이라 부른다

 

인증

 

고석정을 지나면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가다보면 강을 향해 목을 내밀고 있는 자라형상의 바위가 특이하다

 

순담계곡을 향하여

 

난이도가 높아 보이는 기이한 돌탑

 

순담계곡 물윗길을 따라서

 

하얗게 눈이 쌓인 한탄강 순담계곡의 얼음은 흐르는 물에 녹아 내린다

 

순담매표소에서 시작되는 주상절리 잔도길 순담 스카이 전망대

 

순담식당에서 가겹게 요기를 하고

 

주상절리 잔도길을 가위위해 순담 매표소 방향으로

 

한탄강 물위로 뷰표로 설치한 곳이 물윗길이라면 한탄강 위로 이어지는 트래킹로는 지오트레일인가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입장권 구입

입장료는 10,000원에 철원상품권 5,000원 포함(65세이상에게는 입장권 5,000원에 철원상품권 2,000원 포함)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개념도

 

 

 

 

입장권을 구매한 후 입구로 진입한다(코로나19예방을 위한 열테크와 출입 안심콜은 필수)

 

순담스카이전망대에서 순담계곡 물윗길을 내려다 본다

 

순담매표소에서 시작되는 잔도길

 

잔도길 바닥은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발 아래가 환히 들여다 보여 계곡다리를 지날때면 스릴이 잇다

 

스릴있는 진도길 단풍교 다리

 

잔도길이 음지에 자리하고 있어서 눈이 하얗다

 

지나 온 잔도길

 

계곡사이에 걸쳐 있는 다리마다에는 다리 이름들이 있다

 

철원 한탄강 수카이 전망대로 진입

 

좌측 골프장 방향에서 흘러내린 물이 꽁꽁 얼어 얼음 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내무데크를 따라 오르내리기도 한다

 

잔도길 건너편 절벽을 보면 주상절리의 모습도 보인다

 

잔도길 위로는 골프장에서 날아올지도 모르는 골프공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해 놓았다

 

잔도길 인증

 

드르니 스카이 전망대 진입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점망대에서 잠시 휴식

 

드르니 전망대를 출발한다

 

주상절리 잔도길 통과

 

잔도길을 따라서

 

이제 드르니 매표소 방향으로

 

나무데크를 따라 오르면 드르니 매표소

 

드르니 매표소에 올라 알을 바라보니 명성산이 손에 잡힐 듯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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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래킹을 위해 태봉대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다
입장료는 10,000원인데 철원상품권 5,000원이 포함되었으며, 일부 경로우대

 

ㅇ 일자 : 2022.2.2(화). 기온은 낮으나 햇빛이 내리쬐는 날 인원 5명(강태공, 최윤정, 솔로몬, 박도영, 타잔)

ㅇ 코스

    (물윗길) 태봉대교-송대소-은하수교-승일교-고석정-순담계곡

    (주상절리 잔도길) 순담매표소-순담계곡 스카이전망대-한탄강 스카이전망대-드르니 스카이전망대-드르니매표소

ㅇ 기록 : 거리(13.4km), 소요시간(5시간 2분: 10:00~15:02), 평균속도(3.3km/h), 고도(123m~193m) 

 

트래킹 기록(트랭글)

철원군_한탄강물윗길_잔도길_20220202_095940.gpx
0.21MB

 

매표소가 있는 주차장에서 태봉대교를 바라본다

 

태봉대교 아래로 내려가자 새해 기원리본들과 호랑이해 새해인사 걸게그림이 걸려 있다

 

주차장 방향을 올려다 보면 주차장 한 켠에 있는 팔각정이 보인다

 

태봉대교 아래 물위길로 가는 진입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입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한탄강 물윗길로 진입하여 태봉대교를 뒤 돌아 본다

 

송대소 방향으로 이어지는 물윗길

 

한탄강에는 얼음이 적고 최근 내린 눈만 돌들과 흙 위에 하얗게 쌓여있을 뿐

 

강가로 이어지는 트래킹길을 따라간다

 

길 옆으로는 쌓아놓은 돌탑들이 자리하고 있다

 

다시 물윗길로 들어가자 얼음이 적어 길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어 출렁거린다

 

강 벽에 얼어있는 폭포같은 고드름을 바라보며

 

송대소위 풍경은 너무 조용하고 아름답다

 

송대소의 주상절리가 힐품

 

얼음벽을 지난다

 

포토죤에서 인증사진

 

폭포같은 고드름 얼음벽

 

송대소 인증샷

 

은하수교 아래를 통과

 

은하수교에서 승일교로 이어지는 물윗길은 미끄러워 툴입을 통제하고 은하수교를 이용하라고 한다

 

지나온 물윗길

 

미끄러움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승일교 방향의 물윗길

 

승일교로 오르기 시작한다

 

전망좋은 곳에서 송대소 방향의 지나 온 물윗길을 내려다 본다

 

인증

 

인증

 

인증

 

태봉대교에서 1.3km 지나왔다

 

은하수교를 건넌다

 

은하수교 뒤로는 철원의 진산 금학산이 하얀눈으로 덮혀 조망된다

 

은하수교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강바닥이 조그맣게 보일정도로 높아서 아찔하여 다리가 후들거린다

 

은하수교를 건너서 인증

 

인증

 

은하수교를 건너면 자리한 카페 은하수의 포토죤

 

은하수교에서부터 승일교까지는 한여울길로 이어진다

 

한여울길에서 내려다 보면 한반도 지형이 나타난다

 

안내도

 

오른쪽으로는 흰준으로 덮힌 금학산이 뚜렷하게 조망된다

 

한여울길을 따라서

 

한탄강 한여울길 안내

 

포장도로를 따라서

 

승일교 도착

남북 합작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다리, 한탄강을 가로지르고 있는 승일교

승일교는 한탄강을 가로질러 철원군 동송읍과 갈말읍을 잇는 높이 35m, 길이 120m, 폭 6m의 다리다. 승일교는 절반은 북한측이 절반은 우리측이 만든 다리로 유명한데 본래 승일교를 먼저 건설한 것은 북한측이었다. 1948년 8월, 북한은 이 다리를 군사적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철원과 김화의 지역 주민들을 동원해 동송읍 쪽에서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다리가 절반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6.25 전쟁이 발발해 건설이 중단되었다. 이후 이 지역을 수복한 우리 정부는 1958년 북한과는 다른 공법으로 다리의 나머지 구간을 완성해 ‘승일교’라 이름 지었다. 따라서 승일교의 교각을 자세히 보면 북한측과 우리측이 공사를 진행했던 부분의 모양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승일교’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나는 남북 합작으로 완성한 다리라 하여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합쳐 ‘승일교(承日橋)’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6.25 전쟁 당시 한탄강을 건너던 중 전사한 고 박승일(朴昇日)대령을 기리기 위해 ‘승일교’라 명명했다는 것이다. 현재 승일교 옆에는 1999년 현대식 공법에 의해 아치형 철근구조로 건설된 ‘한탄대교’가 나란히 서 있으며, 승일교는 등록문화재 제26호로 관리되고 있다.

 

승일교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물윗길로 내려간다

 

승일교 쉼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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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신 (降神 조상님을 맞이한다)

    제주(장자 또는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 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제주가 2번 절한다.

 

2. 참신 (參神 조상님께 인사를 드린다)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 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기도 한다.

 

3. 헌작 (獻酌 조상님께 잔을 올린다)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바로 술을 따르거나 집사자가 따라주기도 한다.

 

4. 계반삽시 (啓飯揷匙 조상님의 식사를 돕는다)

    메(밥)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구이)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설날 때에는 떡국에 숟가락을 올려놓고, 설날 때에는 송편에 젓가락을 올려놓는다.

 

5. 합문 (闔門 조상님이 식사하실 시간을 드린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모두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6. 철시복반 (撤匙復飯 음식 뚜껑을 덮는다)

    숟가락을 거두고 음식의 뚜껑을 닫는다. 설날 때에는 송편에 올려 놓은 젓가락을 내린다.

 

7. 사신 (辭神 모셨던 조상님을 배웅한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두 번 절한다.

    이때도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을 하기도 한다. 절을 한 후, 차례에 사용했던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8. 철상 (撤床 차례 음식과 도구를 정리한다), 음복 (飮福 조상님께서 남기신 음식을 나눠 먹는다)

    차례 음식과 차례 도구를 뒤에서부터 거두어 정리한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이 음복주와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덕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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