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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경 소사역 3번출구에 도착하여 경기둘레길 부천 55코스 트래킹을 시작한다

 

경기둘레길 55코스 시작점, 54코스 도착점

 

인증

 

ㅇ 일자 : 2022.4.3.(일) 맑은 날 4명(이수동님 부부, 솔로몬, 타잔)

ㅇ 코스 : 소사역-원미산-산울림청소년수련관-봉배산-와룡산-지양산-범바위산-고강선사유적공원-

             공장공 변종인 신도비-오정대공원

ㅇ 기록 : 거리(14.65km), 소요시간(약 5시간, 09:14~14:15), 평균속도(3.3km/h), 고도(25m~183m)

 

트래킹 기록(트랭글)

 

 

소사역에서 원미산 입구

 

인증

 

인증

 

소사역 방향에서 원미산으로 오르는 숲 길

 

진달래꽃이 만발

 

만발한 진달래꽃

 

인증

 

원미산 팔각정(원미정)

 

정상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산울림 청소년 수련관으로 가는 길

 

수련관 앞에서

 

인증

 

봉배산 정상

 

봉배산 정상

 

부천 향토유적 숲길(1코스) 개념도

 

남산제비꽃이 만발

 

와룡산

 

와룡산 숲길

 

경기둘레길 리본

 

지양산 숲길

 

범바위산 군부대 통과

 

전망대에서 김포공항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인증

 

김포공항에 여객기 착륙 중

 

김포공항

 

경인고속도로 통과

 

부천의 경기둘레길 표지판에는 방향표시가 없다

 

공장공 변종인 신도비

 

오정대공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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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한북정맥 능선

 

군용헬기 1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눈 덮힌 국망봉을 바라본다

 

일동용암천앞을 통과

 

운담교차로를 건너면 16코스 종점이자 17코스 시작점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식사를 하기위해 쌈밥 우렁된장 집으로

 

쌈밥정식으로 힐링 식사로 오늘 트래킹을 마무리 한다

 

야채쌈도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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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5경 포천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정호수 공원에서 경기둘레길 16코스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2.3.22(화). 맑은 봄날, 5명(조우리님과 친구분, 이해옥님, 김미화님, 타잔)

ㅇ 코스 : 포천 산정호수공원-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입구-낭유고개-낭유대교-운담교차로-일동유황온천단지

ㅇ 기록 : 거리(13.30km), 소요시간(4시간 27분, 09:39~14:06), 평균속도(3.9km/h), 고도(132m~376km)

ㅇ 교통 : (갈때) 도봉산역환승센타(1386번)-산정호수하차, (올때) 운담삼거리(11번)-포천시청(1386번)-도봉산역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16코스(산정호수-일동유황단지)_20220322_093936.gpx
0.19MB

 

경기둘레길 16코스 시작점인 산정호수 공원에서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 입구에서

 

주자창에서 망봉산을 바라보고 출발

 

일동유황온천단지 방향으로 387번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잠시 뒤를 돌아 명성산을 바라보고 

 

387번 도로를 따라 진행

 

387번 도로를 따라서

 

포천 백운계곡 갈림길 통과

 

경기도 평화교육연수원 입구를 지난다

 

작은 고개에는 도로 차단용 군시설물이 설치되어 있고

 

우리는 맑게 게인 봄햇살을 받으며 트래킹길을 따라 진행

 

도로 차단용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 狼踰(낭유)고개를 쉬엄쉬엄 넘는다

낭유고개는 사향산과 관음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사향산(麝香山)을 상징하는 '노루가 숲에서 나오는 것을

잡아 먹으려 이리가 길목을 지키는 고개'라 하여 '낭유(狼踰)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고개 남쪽 아래 낭유동 마을의 유래를 보면, 마을 뒷산에 이리(狼)의 발자국이 바위에 그대로 나 있는데

이 마을을  '이리(狼)가 넘었다(踰)'해서 '낭유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낭유고개를 이동면에서는 '굴고개'라 하고, 영북면에서는 '낭유리고개(이리너미고개)'라고 부른다고 한다.

 

낭유고개에서 휴식을 마치고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봄 햇살이 너무 좋다

 

도라에도 경기둘레길 시그널이 그려져 있다

 

낭유고개에서부터는 이렇게 내리막이 계속된다

 

도로에서 왼쪽으로 들어가 민박촌을 지난다

 

겨우내 얼었던 개울물이 녹아 졸졸 흐르고 개울가에는 봄의 전령사 버들개지가 봄을 알린다

 

민박촌 마을길을 지난다

 

이정표 안내에 따라 노곡리 마을길을 지난다

 

이제 목적지까지는 4.7km 남았다

 

낭유교차로에서 사향산을 뒤돌아 본다

 

왼쪽으로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한북정맥 국망봉 구간이 조망된다

 

낭유대교 통과

 

낭유대교를 따라서

 

들길을 따라가다가 인증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국망봉에서 민둥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능선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잠시 뒤를 돌아 보니 좌측은 관음산 중앙은 낭유고개 우측은 사향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채소를 재배하는 비늘하우스촌을 통과하게 된다

 

포천 일동면 사직리(앵바위길)앞으로 흐르는 수입천에서 인증

 

사직리 마을 쉼터

 

인증

 

아양바위교 앞에서 인증

 

사직리 수입천변에서

 

인증

 

인증

 

얼었던 개울물이 녹아 졸졸 흐른다

 

잠시 휴식 중

 

사직리 마을 쉼터

 

아양바위교에 둘레길 안내표지판이 표시되어 있다

 

관음산을 바라본다

 

아양바위교에서 사직리 마을과 쉼터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눈덮힌 한북정맥 능선은 계속 함께한다

 

수입감리교회가 운치있어 보인다

 

수입2리 정류장옆에도 경기둘레길 이정표가 서 있다

 

정류장 주변에는 이미 폐허가 되어버린 민가들이 방치되어 있다

 

도로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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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시장입구 정류장에서 08:53경 통과하는 1-31번 버스편으로 30여분만에 양평 지평 곡수삼거리에서 내린다

 

트랭글 산행 궤적

 

ㅇ 일자 : 2022.3.20.일. 흐리고 눈내린 봄날 2명(솔로몬, 타잔)

ㅇ 코스 : 곡수삼거리-군부대우회-우두산-고달사지 갈림길-국사령-고래산-월어치-매봉산-배미산-지평역

ㅇ 기록 : 거리(17:39km), 소요시간(07:05, 09:25~16:25), 평균속도(2.5km/h)

ㅇ 교통편 : (갈때) 경의중앙선(양평역)-양평시장입구(1-31번)-곡수삼거리, (올때)지평역-택시-용문역(전철)-서울

 

산행궤적(월어치 오기직전에서 스마트폰 먹통으로 고생)

 

곡수삼거리에서 하차하여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끼고 돌아 길다방 골목길로 빠져나가

논둑길로 가다가 논둑 우측으로 가면 있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서 민가를 끼고 산으로 접어든다

 

참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낙엽 길을 따라 간다

 

작은 언덕을 넘어 좌측 능선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능선으로 올라 숲속으로 들어가면 어제내린 눈이 쌓여있고, 눈 속에서도 생강나무꽃은 노랗게 피어있다

 

봄날 능선의 모습

 

군부대를 우회하여 오르자 쌓여있는 눈이 많아진다

 

이거 봄날이 아니고 완전 겨울의 설경이다

 

지난 겨울에는 제대로 된 설원산행을 못했는데 오늘 제대로 된 설원산행을 하게된다

 

하얗게 쌓여있는 능선길을 걷자니 행복이 넘치는 듯

 

이런 설원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눈 쌓인 능선을 따라 한없이 오르다 보니 우두산에 도착한다

 

안개로 자욱한 우두산에서 인증

 

고달사지 갈림길에서 고래산 방향으로

 

갈림길 인증

 

갈림길에서 고래산 방향은 급경사 내리막으로 쌓인 눈으로 무척 미끄럽다

 

한참을 내려와 고래산 방향으로 쌓인 눈을 밟으며 능선을 따라 걷는다

 

그냥가기 아깝다

 

그래서 이렇게 인증도 날린다

 

고래산 정상에 도착하자 사방 조망은 시원스럽게 열려있다

그러나 눈이 내리고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는 좋지 않은 편

 

고래산 인증

 

고래산 인증

 

고래산 정상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이정표와 안내도

 

고래산 정상에서 요기를 한다

 

ㅇㅇ주를 반주로...

 

이제 월어치 고개 방향으로 가려보니 수많은 선답자들의 리본들이 빼곡하게 메달려 있다

 

산행도중 눈에 익은 리본들도 여러 개가 눈에 들어와 반갑다

 

노란 생강나무 꽃은 하얗게 쌓여있는 눈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있다(눈 속의 봄)

 

350.2봉 통과

 

인증

 

설어치고개를 건너 매봉산으로 가야하는데 민가들이 막아놓아 한참을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밭으로 오른다

민가들은 등산로 없으니 들어오면 화낸다거나, 등산로 없으니 출입금지 경고 문구를 여러곳에 세워 놓았다

 

매봉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이 없고 이렇게 리본에 표시되어 있을 뿐

 

매봉산 정상 인증

 

매봉산 정상 인증

 

멀리 끝에 보이는 가야 할 배미산을 바라보니 아득하다

 

매봉산 정상에서 고개를 돌어 좌측으로 바라보니 백운봉과 용문산이 흰눈에 쌓여 우뚝 서 있고

그 아래로는 큰골봉, 독골산이  오른쪽으로는 곰산이 다문리를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으며

매봉산 바로 앞으로는 옥현리 뒤로 야트막한 칠보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311.8봉 통과

 

속세봉이 있는지 검색해 보니 속세봉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인증

 

눈도 그치고 맑게 게인 오후 눈이 쌓여있는 능선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걷는다

 

배미산 인증

 

배미산 인증

 

건너편으로 추읍산이 조망된다

 

갈지산 뒤로 용문산 백운봉에서 정상 가섭봉으로 이어지는 용문산도 조망된다

 

배미산에서 한없이 내려오면 이런 이정표기 있고 왜가리 마을 방향으로 가면 지평2리 마을이다

 

지평2리 마을 흙벽에 강강수월레 그림이 민화처럼 그려져 있다

 

지평역에서 용문역까지 택시편(7,300원)으로 용문역으로 이동하여 10여분 대기한 후 능이전골 약초밥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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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2코스(문수산성남문-애기봉입구) 구간 트래킹을 위해 성동검문소에서서 하차하여

2코스 출발점엔 문수산성 남문 입구 트템프함에 도착하여 오늘의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2.3.17(목). 흐린날 3명

ㅇ 코스 : 2코스 전구간(문수산성 남문-홍예문-청룡회관-조강저수지-애기봉 입구),

            3코스일부(애기봉입구-마조2리(검문소)

ㅇ 기록 : 거리 (총 14.74km, 2코스: 8.4km, 3코스 일부: 6.34km), 소요시간(4시간 35분, 09:34~14:10), 평균속도(3.6km/h)

ㅇ 교통편 : (갈때) 강화행 3000번(성동검문소 하차), (올때) 검문소(신기마을) 201번 버스 하성종점)-2번-사우역-서울

 

트랙(트랭글)

경기둘레길(문수신성입구-애기봉입구-석모2리)_20220317_093442.gpx
0.21MB

 

문수산성 남문 2코스 출발점에서

 

인증

 

동작빠른 진달래꽃이 앙증맞게 피어 있다

 

꽃망울을 터뜨리려는 진달래꽃

 

출발점에서부터 급경사면을 따라 오르자 문수산성에 도착한다

 

군하리 방향을 바라본다

 

문수산성길

 

문수산성 딜을 따라서

 

문수산 정상 못미쳐 자리한 홍예문입구에서 잠시 휴식

 

홍예문에서 애기봉 방향으로 죄측으로

 

김포대학교 옆 구름다리입구에서 좌측을 따라 청룡회관에 도착하여 가로질러 진행

 

청룡회관에서 고막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청룡회관에서 조강리로 이어지는 2코스 경로가 폐쇄되어 우회하였다

 

마을로 가는 길목에는 이런 길도 있다(그런대로 괜챦은 할아버지(Korea grand father)

 

고막리 마을로 진입

 

좌측으로 보이는 문수산 정상을 바라본다

 

전봇대에는 평화나룻길 안내판과 경기둘레길 리본이 함께 메달려 있다

 

호기심 놀이터 정문 통과

 

평화쉼터에서 간잔하게 점심을 먹고 출발(지도상에는 "조강1리 다목적회관"으로 표기되어 있다)

 

안내판을 보니 조강1리 마을회관 게스트하우스와 암께 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조강저수지에서 애기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강저수지 철책너머로 멀리 북한의 황해도 개풍군 북한군 진지가 있는 산들이 보인다

 

평야너머 북한땅을 바라보며 계속 진행

 

철책과 한강 너머로 보이는 북한땅을 줌인 해 본다

 

조강저수지를 지나 애기봉 능선 안부에서 인증

 

인증

 

인증

 

애기봉 안부를 넘어가면 자리한 2코스 도착, 3코스 출발 스탬프함

 

이수동님 인증

 

애기봉 입구에서 2코스를 마치고 경기둘레길 3코스를 출발하여 전류리포구 방향으로 진행

 

앞으로는 애기봉평화공원 입구가 주택 담장 너머로 보인다

 

김포 하성면 가금리는 김포 애기봉 부부서낭이 자리하고 있다

부부서낭은 오래된 느티나무 2그루가 부부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마주하고 있다

 

도로를 따라 전류리 포구 방향으로 계속 진행

 

박신묘역(고려말 충신 정몽주와 동문으로 김포 통진으로 유배되었다 함)

 

가금리의 폐가모습

 

4H(head, hand, heart, health)는 지덕노체(知德勞體)정신을 의미한 4H클럽으로

농업구조와 농촌생활개선을 목적으로 미국에서 시작하여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보급된 농촌청소년 학습단으로 새마을운동과 함께 활발한 농촌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트레킹길을 따라가면서 좌측에 자리한 애기봉을 바라본다

(애기봉의 유래)

병자호란 때 기생 애기는 평양감사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북쪽에서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감사와 애기는 임금이 계신 한양으로 떠났다. 

멀고 힘든 피난길이었지만 사랑하는 감사를 믿으며 개풍군까지 왔다. 

그러나 감사는 오랑캐에 잡혀갔다. 

애기는 홀로 강을 건너 월곶면 조강리에 머물면서 감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날마다 쑥갓머리산에 올라 감사가 끌려간 북녘을 향해 빌고 또 빌었다. 

그러다가 그리움이 사무쳐 병이 들었다. 

애기는 자기가 죽으면 산꼭대기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마을 사람들은 애기를 쑥갓머리산 꼭대기에 장사를 지내주었다. 

그 뒤로 애기가 묻힌 봉우리를 애기봉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마조2리 표지석이 자리하고 해병부대의 검문초소가 있는 검문소 정류장에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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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역에서 60-3번 버스로 대명항에 도착하여 결기둘레길 1코스(대명항-문수산성입구) 트래킹을 시작한다

 

대명포구 방향으로 간다

 

경기둘레길 1코스 출발점에 도착한다

 

이수동 부부 인증

 

인증

 

출발에 앞서 출발점에서 인증

 

ㅇ 일자 : 2022. 3.15(화). 4명(이수동님 부부, 솔몬, 타잔)

ㅇ 코스 : 대명항-덕포진-손돌묘-전망쉼터-문수산성 남문

ㅇ 기록 : 거리(14.98km), 소요시간(4시간38분, 10:13~14:51), 평균속도(3.7km/h), 고도(11~53m)

ㅇ 교통편 : (갈때) 구래역(김포골드라인)-60-3번버스로 대명항 하차, (올때) 성동검문수에서 3000번 버스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 1코스(대명항-문수산성남문)_20220315_101327.gpx
0.21MB

 

스탬프함에서 경기둘레길 1코스 출발 스탬프를 찍고 출발

 

군부대 철망담장을 따라 간다

 

첫번째 만난 조각작품

 

염하강을 따라 이어지 설치된 우람한 철망

 

두번째 조각작품(평화의 노래)

 

철망담장아래로 트래킹길은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를 보면 설명없이 대명항이 0,3km, 6.2km로 표기되어 혼란

 

세번째 조각작품(평화의 바람)

 

철망기둥에는 경기둘레길, 표시가 있다

 

평탄한 실을 따라서 평화롭게 걷는다

 

경기둘레길 1코스는 평화누리길 1코스와 같다

 

염하강 철책길 손환코스 안내도

 

덕포진 입구에 서 있는 조각작품

 

덕포진의 포 진지 앞 모습

덕포진은 서해로부터 염하강을 거쳐 서울로 진입하는 길목의 험난한 지세를 이용하여

외세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 선조 때 축조된 포대로 추정된다

 

덕포진 포 진지는 강화해협 바다로 향하고 있는 포대는 가장 긴 가포대를 시작으로 나포대, 다포대로 이어진다

 

포 진지 뒷 모습

 

덕포진을 따라 오른다

 

염하강물은 썰물로 빠져있다

 

덕포진 포 진지 길을 따라서

 

또 다른 포진지 뒷부분

 

대명항에서 4.9km 지점

 

덕포진 파수청터(덕포진에서 포를 쏠 때 필요한 불씨를 보관하던 창고)

 

손돌묘

손돌묘는 고려 시대 뱃사공인 손돌의 무덤이다

손돌은 어부로 몽고군이 고려를 침입했을 때 강화도로 향하는 고종을 나룻배에 태우게 된다

물길이 험해지며 배가 심하게 요동 치자 고종은 자신을 죽이려는 줄 알고 목을 베라고 명령했다

손돌은 죽는 순간 바가지를 띄워 바가지를 따라가라 한후 죽게되고 고종은 무사히 강화도에 도착한다

나중에서야 손돌의 진심을 알게 된 고려 고종은 장사를 치르고 사당을 세워 넋을 위로하였다.

 

앞으로 멀리 문수산이 보인다

 

경기둘레길 1코스 인증

 

염하강에도 물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

 

염하강 너머로 강화도가가 조망돠고 멀리 강화 고려산도 보인다

 

철책길을 따라 계속 진행

 

평화로 달린다

 

철책길을 따라서

 

염하강너머로 강화 혈구산과 고려산이 조망된다

 

평화정류소에서 인증

 

인증

 

다리를 건넌다

 

염하강 너머 강화 혈구산과 도려산

 

문수산이 바로 앞으로 보인다

 

거의 다 와 간다

 

옛 강화대교는 트래킹 길로 변해 있다

 

문수산성 남문이 보인다

 

남문앞

 

인증

 

1코스 종점, 2코스 출발점인 문수산성 남문 스탬프함에 도착하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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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중 평해4길(두물머리 나룻길) 트래킹을 위해 신원역에 도착한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 탐방길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옛길

 

신원역에서 출발하여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 방향으로 진행

 

ㅇ 일자 : 2022.3.11(금). 5명(이수동님 부부, 강태공, 솔몬, 타잔)

ㅇ 코스 : 신원역-몽양 여운형 기념관 및 묘골애오와공원-샘물고개-이덕형신도비-양수역-두물머리-운길산역

ㅇ 기록 : 거리(16.21km), 소요시간(5시간 38분, 10:00~15:38), 평균속도(3.6km/h), 고도(38m~229m)

 

트래킹기록(트랭글)

경기옛길(평해4길)_신원역-두물머리-운길산역_20220311_100017.gpx
0.23MB

 

묘골애오와공원

 

몽양 선생과 함께한 독립운동하신 분들

 

몽양선생과 함께

 

인증

 

인증

 

신원리 마을에 서 있는 이정표

 

남얗을 하고 있는 조용한 마을 신원리

 

경게옛길은 양평 물소리와 함께

 

샘물고개로 올라간다

 

평해길 리본

 

한음 이덕형 선생 신도비

 

이덕형 선생 안내문

 

이제는 양수리역 방향으로

 

평탄한 길을 따라서 여류롭게 길을 걷는다

 

양수리의 갈대와 물과 산의 조화가 아름답다

 

잠시 쉬면서 인증

 

양수리의 연꽃줄기는 물에 떠 있다

 

세미원앞을 지난다

 

두물머리 방향으로

 

강가에 있는 나룻배가 정겨롭게 보인다

 

세미원 관광 안내도

 

남한강 너머로 청계산과 유명산도 조망된다

 

두개의 물줄기를 품고 있는두물머리 위로 팔당댐도 보인다

 

인증

 

한강 너머 경기 광주 방향의 정암산도 조망된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집

 

두물머리 풍경

 

여유로운 풍경

 

흐린날씨의 두물머리 강물은 찰랑찰랑

 

인증

 

인증

 

여유롭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풍경

 

인증

 

빈자리

 

인증

 

인증

 

인증

 

잠시 휴식

 

윤길산역을 향해 옛 철길다리를 따라서 북한강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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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둘레길 59코스 끝지점인 함배.수안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60코스를 계속 걷기로 한다

 

ㅇ 일자 : 22. 3. 10(목). 흐림 솔몬과 함께

ㅇ 코스 : 함배.수안마을-수안산-상미삼거리-승마산-승마산 전망대 왕복-승마산-초지대교-대명항

ㅇ 기록 : 거리(약 10.00km), 소요시간(2시간 30분), 평균속도(3.7km/h)

 

트래킹기록(트랭글)

 

함배수안마을 60코스 시적점이자 59코스 끝지점에서 스탬프 찍고

 

경기둘레길 안내판을 따라서 수안산 자락으로 들어선다

 

수안산이 바로 앞

 

멋진 두개의 돌탑 사이에 수안산 정상석이 자라힌다

 

인증

 

수안산 정상 전망대(팔각정)

 

수안산성 안내도

수안산은 대곶면의 주산으로서 표고 143m의 정상에 고성으로 축조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이나 통진읍지에 의하면 부남20리에 있으며 성 주위는 2리(800m),

성 높이는 십척(약 3m)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봉수대 있다하였다.

유래에 의하면 부족국가가 있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주변에는 원수골, 재상골,승지골 등의 마을 이름이 많이 있어 부족국가가 있었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고 성의 정상부에서는 자연적인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외부에 돌을 쌓고있는 방식으로 한강유역 통일신라의 산성 양식과 비슷한 축조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수안산 정상에서 지나온 가현산과 인천계양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대명항을 향하여

 

서해바다 북쪽과 인접한 관계로 군부대와 군 훈련시설들이 많이 있다

 

임도로 내려서면 수안산 숲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수안산을 빠져 나와 상마리 삼거리를 통과한다

 

다시 승마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술 길은 포근한 흙길로 걷기에 좋다

 

여기에서 승마산을 다녀와야 한다

 

잠시 오르면 승마산 정상이다

 

인증샷

 

인증샷

 

승마선 정상 이정표

 

아래로는 초지대교가 보이고 건너편으로 강화도 덕정산과 진강산 그리고 우측으로는 혈구산까지 조망된다

 

염하강 건너편의 강화도 혈구산

 

초지대교 주변의 풍광

 

승마산 팔각정에서 인증

 

승마산에서 내려가는 능선 끝자락 봉우리까지 가보고 싶어진다

 

승마산 끝자락 봉우리에서 강화도 방향을 네려다 본다

 

대명항 방향을 내려다 본다

 

승마산 팔각정

 

군 시설 벙커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숲 길을 따라 하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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