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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버섯과 독버섯들.


약용버섯의 진실.
버섯은 나무가죽은후 3-7년사이에 발생하며(차가버섯.아카시아목재버섯.등 일부는 살아있는 나무에발생) 버섯들은 3-5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있습니다(일년생제외) 10년정도면 죽은나무가 소멸되므로 수십년 또는 수백년된 버섯이라는말은 모두허황되고 상술로 이용하는 말입니다.버섯의 나이테도 기온의 변화에따라 일년에도 몇개씩 발생하므로 나이테와 버섯나이와도 무관합니다.



말굽버섯-약용.식도암.위암.등 항암용으로 좋은버섯이며 나무의성분에따라서 모양과 색상이 여러형태로 나타납니다.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의 유생.


꽃구름버섯-약용버섯.(체질에따라 부작용)


붉은덕다리버섯-식용불가.



붉은덕다리버섯-어릴때는 식용으로도 사용하나 별효능은 없는 버섯입니다.


살황버섯윗면.



상황버섯-항암용으로 최고의 버섯으로 알려진 버섯이며 발생한 나무에따라서 형태나 모양 등 붙혀진이름도 다양합니다.


상황버섯-약용버섯.


편상황버섯-약용.


편상황버섯-약용버섯.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구름버섯)-항암.용으로 사용하며 특히간암이나 B형간염에 좋은버섯으로 알려저있으며 일반약용버섯은 사계절채취하지만 운지는 일년생으로 8월말-10월말까지 채취하는것이좋으며 버섯밑면이 흰색으로 있을때가 약성이좋고 나무에접착된부분은 가위로 오려내어 불순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관리하여야 좋은약효를 볼수있습니다.


잔나비걸상버섯-약용.


잔나비걸상버섯-항암용이나 면역력용으로 좋은버섯이며 발생한 나무에따라서 색상이나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 귀하게 생나무에발생한버섯.


잔나비걸상버섯유생.



갈색꽃구름버섯-약용버섯-운지버섯과 혼돈하기 쉬우며 체질에따라 부작용도 발생.




영지버섯-항암.고혈압.혈당.동맥경화.등에이용하며 참나무의그루터기에 늦봄부터발생하여 가을까지자리는 단년생버섯으로 가을에 채취하며 시기를놓치면 좀이먹어 사라집니다.채취한버섯도 수증기로 살짝찌거나 잘건조하여 보관해야하며 그냥방치하면 6개월정도 후에는좀이먹어 상하게됨니다.


영지버섯-약용버섯.




영지버섯유생.




등갈색미로버섯- 기관지.등에 이용하기도하나 약성이약해 큰가치가없는버섯입니다.


등갈색미로버섯밑면-밑면에는 작은구멍들이 미로처럼있어 붙혀진 이름입니다. 약용버섯.


황지버섯-참나무의 그루터기에 발생하며 항암이나 면역력용으로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간버섯-기관지.관절염.등에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목도리방귀버섯-여름에서 가을에 땅위에 발생하며 터트리면 검은포자를 흩날는모습때문에 붙혀진 이름입니다. 식용.약용 불가능 버섯입니다.

 

 


삼색도장버섯-운지버섯과 혼돈을 할수있는 독성이있는 약용버섯입니다.


차가버섯-항암.면역력높임.등에 이용하며 살아있는 자작나무속에서 암처럼발생하여 자라면서 밖으로 돌출한 특이한버섯입니다.
복용방법-모든버섯은끓여서 이용하지만 차가버섯은 잘게부수거나 가루로만들고 끓인물을 60도전후로 식혀서 물에타고 24-48시간 두어서 우러나온물을 마시는 방법이며 끓이면 약효를 상실합니다.


노란대겨울우산버섯-요퇴동통.수족마비.등에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거친도장버섯- 죽은나무에서 흔하게보이며 약용불명버섯 입니다.


기계충버섯- 쓸모없는 버섯 입니다.

 


마른진흙버섯- 약성이좋은 버섯입니다.

 


송곳니구름버섯- 불.

 


시루송편버섯- 약용버섯.

 


좀주름찿잔버섯- 약용불명. 위는 어린유생이며 조금큰 주름찿잔버섯도 크기만 다를뿐 비슷한 모습입니다.


줄버섯- 약용불명.


황갈색시루뻔버섯- 약용불명.

 

흰구름버섯- 약용버섯.


메꽃버섯부치- 약용불명.

 


해면버섯- 약용버섯. 침엽수림에서 자라며 동심대구멍버섯(약용불)과 혼돈하기쉬운버섯.


흰둘레줄버섯- 약용불.

 


흰융털구름버섯- 약용버섯.

 


아카시아재목버섯- 약용버섯 .쓴맛이강해 감초를 넣어서 이용.

 

 


조개껍질버섯- 약용버섯.


금빛흰구멍버섯- 약용불.



흰구멍버섯- 약용불.

 




한입버섯- 기관.천식.등에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오래된 소나무에 발생하며 밤톨을닮고 속은비어있는버섯임니다.



버섯에대하여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글을 남겨주시거나
010-3595-4999로 연락주시면 최선을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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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피어 있는 싸리나무꽃

 

벙커

 

건망좋은 곳에서 보개산(지장봉)과 환희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지장계곡 우측으로 환희봉에서 종자산까지 아어지는 능선이 예쁘다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고남산은 점점 멀어진다

 

관인북봉에는 아무런 표식도 없고,  다만 선답자들이 메달아 놓은 리본들만 보인다 

 

관인북봉 통과

 

보개산(지장봉)과 환인봉

 

후미팀을 만나 시간관계산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 도되아갈 것을 권유하여 되돌아 가면서 전망 좋은곳에서

 

되돌아 나오는 후미팀들

 

지장봉을 배경으로

 

지장봉을 배경으로

 

지장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벙커 통과

 

담터계곡을 사이에 두고 왼쪽 능선은 지장봉에서 보개봉을 지나 고대산으로 이어지고,

오른쪽 능선은 철원 금학산 종현산을 거쳐 청성신병교육대까지 이어지는 능선

지장봉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잘루맥이 고개 인증샷

 

잘루맥이 고개 인증샷

 

오늘 처음 보게 된 이정표

 

잘루맥이 고개

 

까치수염꽃

 

지장계곡을 가로 지르는 향로천교

 

지장계곡

 

지장계곡 물

 

산행 종료 후 젖은땀을 씯어낸다

 

폭포아래 계곡물에 몸을 담근다

 

개다래 군락지

 

개다래꽃

 

지장계곡

 

잘루맥이 고개 방향으로 유난히도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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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쯤 화곡역을 출발한 버스는 영동대교를 건널무렵 해는 이미 중천에 떠 있고 뿌연 날씨

 

08:40경 지장산 마을에 도착하자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에스카베이터가 계곡을 정비중

 

버스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에 나선다

대부분은 도로를 따라 잘루맥이 고개 방향으로 산해을 시작하고

나는 오른쪽 관인봉 능선으로 접어들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0.6.28(일), 맑음..강서아리산악희를 따라.

ㅇ 산행코스 : 자장산마을-잣숲-보개산성길-암릉-암봉-관인봉-전망바위-관인북봉-잘루맥이고개-자징계곡-지장산마을

ㅇ 산행기록 : 거리(11.59km), 소요시간(4시간 50분, 08:40~14:16), 평균속도(2.3km/h), 고도(165m~1014m)

 

산행기록(트랭글)

포천 관인봉(20200628_141632).gpx
0.31MB

관인봉 주변 산들

 

지장산 마을 좌측능선으로 급경사를 따라 10여분 오르자 잣숲 안부에 도착한다

 

등산로는 육산으로 간밤에 내린 비로인해 땅이 젖어있어 걷기가 참 좋다

 

등산로 옆에서 있는 연인송

 

나무 틈사이로 건너편으로 삼형제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20여분을 오르자 장고문과, 이대장님이 능선 안부로 올라오기에 합류한다

 

경사가 심한 곳에는 보조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경사가 심한 탓에 속도가 느려진다

 

쉬엄쉬엄 경사면을 따라 로른다

 

암릉에도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로프기 서치되어 있어 경사진 암릉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주변의 바위

 

약 1천여전 전에 궁예가 철원에 태봉을 세우고 축조한 보개산성이다

보개산성은 그동안 개보수하지도 않았는데도 군데군대 성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보개산성 대부분은 오랜 세월이 지난 탓에 러물어져 있기도 하다

 

앞으로 넘어가 할 암봉(무염봉)이 보인다

등산로 주변의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예쁘다

 

노송사이로 멀리 보개산 지장봉과 환희봉 그리고 삼형제봉이 안개에 덮여 있다

 

아직도 잘 보존된 보개산성으로 관인봉까지는 보개산성을 따라 걷게 되어있다

 

보개산성 위로 이어지는 등산로

 

산성 밖으로는 입석바위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양

 

우측으로 고남산이 관인면 남쪽에 비둘기낭 폭포 부근까지 포근하게 자리하고 있다

 

좁은 암릉을 기어 오르고

 

땀이 비오듯 한다

 

입석바위 앞에서

 

입석바위 앞에서 인증샷

 

입석바위

 

입석바위를 끼고 돌자 돌양지꽃이 바위틈에 예쁘게 피어있다

 

바위를 기어올라야 한다

 

좁은 바위틈으로 기어오르기가 어렵다

 

바위틈으로 기어 오른다

 

좁은 바위틈으로 기어 오르자 전망이 좋다

 

인증샷

 

전망좋은 곳에서 지나온 산을 뒤돌아 본다

좌측으로 멀리 불무산이, 우측으로 멀리부터 종자산 향로봉 삼형제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좌측으로는 고남산 은장산 불무산이 조망된다

 

삼형제봉 우측으로 연천 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인증샷

 

등산로 옆으로 중나리꽃이 붉게 피어있다

 

중나리 꽃

 

월악게를 따라 추석 연휴에 올라 본 적이 있는 고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철원평야는 정말 멋있었다

 

관인봉 인증샷

 

관인봉 인증샷

 

관인봉 인증샷

 

관인봉 인증샷

 

군 시설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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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라일락꽃(정향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중봉에서 군사도로까지 거리는 200미터로 되어있는데 내려가는등산로는 급경사 험로가 대부분

 

설운현에서 군부대 입구까지 시멘트로 포장된 군사도로의 군부대 입구에 도착

 

군사도로를 따라 설운현 방향으로 가면서 화악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군부대를 올려다 본다

 

길가에는 피어있는 꽃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하얀 예쁱꽆을 피우고 있는 꿩의다리꽃이 눈 길을 멈추게 한다

 

꿩의다리 꽃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설운현 방향으로 계속 진행

 

응봉을 배경으로

 

응봉을 배경으로

 

도께비 부채가 숲 위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하얀 꽃이 나뭇잎 아래 숨어있어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하여 자신의 잎을 꽃으로 변신하고 있는 개다래 잎

 

화악산 응봉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가다가 지도상 북봉아래 지점에서 북봉 방향의 경사면을 살펴보니

경사면으로 보이는 희미한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 올라 지나 온 군사도로를 내려다 본다

 

설운현에서 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 올라서자 이미 꽃이 져버린 철쭉이 눈에 들어온다

 

설운현에서 북봉으로 이어진 능선과 그 뒤에 자리한 화악산 응봉과 좌측으로 분단산(이칠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분단산 좌측으로는 화천 사내면 사창리 방향이 자리하고 있다

 

 

(화악산 북봉 도착)

 

화악산 북봉 인증샷

 

화악산 북봉 인증샷

 

화악산 정상(신선봉)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불가능하여 산객들은 정상 가까이

가고 싶은 염원에 정상 북쪽에 서 있는 암봉을 북봉이라 하여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북봉에서 삼일봉에서 왼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가면 석룡산 수덕바위봉 도마치재로 이오지고

건너편으로 한북정맥이 좌우로 이어지며, 중앙부분의 국망봉 좌측으로 견치봉 민둥산으로 이어진다

 

화악산 북봉에서 조무락골 계곡을 내려다 본다

조무락골 너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한북정맥에는 국망봉 견치봉 민둥산이

좌측 끝부분에는 명지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운악산도 희미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꽃망울을 금방이라도 떠트릴 것만 같은 산목련

 

조금 더 내려가자 하얗게 꽃망울을 터뜨린 산목련이 수줍은 듯 나뭇가지 사이에 숨어서 피어 있다

 

군 훈련시설(화생방종)

 

원추리도 예쁘게 피어있다

 

삼일봉 도착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삼일봉에서 직진하면 화천 사내면 삼일계곡 방향이고, 좌측으로 가면 석룡산 방향이다

 

삼일봉 정상은 헬기장 이었던 듯

 

까치수염꽃이 벌써 피어 있다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바위떡불

쉬밀고개(방림고개) 도착

 

인증샷

 

방림고개에서 직진하면 석룡산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조무락골 방향이다

 

조무럭골로 내려서면 화악산 중봉으로 갈 수 있는 갈림길

 

조무락골 계곡

 

조무락골 계곡

 

삼팔교가 가까워진다

 

명경지수인 조무락골 계곡물

 

산행객들

 

개망초꽃

 

데이지꽃

 

조무락골 입구 삼팔교 도착하여용수동 버스종저까지 이동하여 16:30 목동행 버스로 16:50경 목동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목동버스터미널에서 목동의 맛집 목동막국수집에 들러 사장님이 직접 뽑아낸

메밀 막국수(7,000원/1인)와 가평 잣 말걸리로 목을 축이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막국수집 벽에는 사장님이 직접 지어 써 놓은 것 같은 시 한 편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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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용산역을 출발한 iTX 청춘열차로 07:15경 가평엑에 도착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가평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07:30 출발하는 15번 버스로 목동터미널까지 이동

 

08:00경 목동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08:20 출발하는 용수동 종점행 버스에 탑승하여 08:55경 솔둔지정류장에서 내린다

 

도로변에 있는 개다래꽃이 나뭇잎 아래에 숨어 하얗게 피어있다

 

출발지인 가림 입구에 서 있는 등산안내도, 우리는 1번코스로 중봉까지 일단 오르기로

 

ㅇ 산행일자 : 2020. 6.21(일) 맑은날씨.. 산행객(3명) : 명성, 박태신. 타잔

ㅇ 산헹코스 : 가림(솔둔지 정류장)-언니통봉-큰골봉-중봉-군사도로-북봉-삼일봉-쉬밀고개-조무락골-삼팔교-용수동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17km), 소요시간(7시간 5분, 09:00~16:05), 평균속도(2.6km/h), 고도(343m~1467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

가평 화악산(중봉,북봉,삼일봉)20200621).gpx
0.46MB

 

민가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선다

 

잠시 오르면 선답자들의 리본들이 나뭇가지에 메달려 있는 것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기을 따라 간다

 

급경사면을 구빅수비 오르다 보면 첫번째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부터는 깊이 또렷히게 보인다

 

용수동에서 올라온 등산로와 만나는 지점

 

경사가 심해진다

 

출발지점에서 2.8km지점에 있는 언니통봉까지 1시간 20여분 소요된 것 같다

 

언니통봉 인증샷

 

언니통봉 이름이 특이하여 혹시 유래가 있는지 알아봤으나 알 수가 없다

 

관청리 갈림길 통과

 

큰골봉 도착

 

큰골봉 인증샷

 

혼자온 산객이 바위옆을 통과한다

 

조무락골 갈림길

 

전망바위에 오른다

 

전망바위에 올라서자 화악산 정상에 자리한 군부대가 조망된다

 

전망바위를 지나 잠시 오르니 숲속에 앵초꽃이 단풍취옆에 예쁘게 피어있다

 

앵초꽃은 언제나 단풍취 사이에서 피어 있엇던 것 같다

 

애기봉 갈림길

 

산찔레꽃

 

오늘따라 명성이 유난히도 힘들어 한 것 같다

 

멀리 화악산 응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중봉 정상이 조망된다

 

고 지대라서인지 아직도 병꽃이 피어있다

 

화악산 중봉 도착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정상에 예쁜꽃이

 

정상 바로 옆으로는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다

 

선답 산악회에서 메달아 놓은 리본 들

 

중봉의 유래

 

화악산 중봉에서 애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내려다 본다

 

응봉에서 촉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촉대봉에서 화악리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연인산 명지산도 중앙으로 조망된다

 

석룡산 수덕바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도마치령까지 이어지고

건너편으로는 한북정맥 국망봉 좌우로 이어져 자리하고 있고 멀리 명성산도 조망된다

 

야생 라일락(정향나무)꽃이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다

 

석룡산 너머로 보이는 명성산을 줌인해 본다

 

한북정맥 중앙은 국망봉 좌로 견치봉 만등산이 우측으로는 도마치봉이 조망된다

 

중봉 정상 아래에 자라고 있는 마가목 꽃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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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 가장자리에서 기린초가 노랗게 피어있다

 

노란 기린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백운봉 정상에 통일봉이라는 표지석도 세워져 있다 안내문을 보면

" 위 흙과 바위(岩)을 6천만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祈願)하는 마음으로

백두산 천지에서 옮겨 이곳 백운봉에 세웠다"는 내용

 

백운봉 정상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백운봉 정상석

 

인증샷

 

인증샷(일법성 샷)

 

백운봉에서 함왕봉 장군봉을 지나 용문산(가섭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

 

용문산(가섭봉)에서 오쪽으로 용문봉 도일봉 증원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샷

 

백운봉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 요기를 하고 연수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새벽에 내린비로 미끄러은 급경사 능선을 조심그럽게 내려가자 형제우물터가 나타난다

 

백운봉 바로 아래 높은 곳 임에도 약수물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어 한모금 마셨더니 그 맛도 일품

 

급경사 미끄러운 경사면을 따라 내려서는 등산로에는 하얀 다래꽃들이 떨어져 꽃길을 이루고 있다

 

숯가마터 자리

 

숯가마터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산수국꽃이 벌써 피고 있다

 

수득골 청정계곡을 따라 내려오다가 계곡으로 풍덩 계곡속으로 들어가

젖은 땀을 말끔하게 씯고 내려오는데 길가에 꿀풀이 예쁘게 피어 있다

 

백운암 입구 도착

 

백운암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

 

연수리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보니 30여분 버스를 기다려하 하여 택시로 용문역까지 이동(1,1300원)

 

용문역 앞 맛집으로 "허영만 백반기행"이 극찬하고 백종원이 극찬했던 "능이버섯 국밥집으로

 

버섯전골+약초밥(11,000원/1인) 4인분 주문

 

푸짐한 한상으로 요기를 마치고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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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경 깅기 양평역에 도착하여 곧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0. 6. 14(일) 맑은날씨.. 산행 : 4명(산나들이, 박태신, 명성, 그리고 타잔)                                 

ㅇ 산행코스 : 양평역-양평중학교-덕평육교-융문산자연휴양림-두리봉-헬기장-백운산-형제우물-                       

                  수득골-백운임-연수리버스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12.1km), 소요시간(5시간 50분, 08:37~14.27), 평균속도(2.4km/h), 고도(15m~965m)

 

산행기록(트랭글)

경기 양평 두리봉 백운봉 (20200614).gpx
0.35MB

양평중학교 앞에서 좌측길로 올라가면 들머리에 도착한다

 

오늘 산행 들머리에 도착하여 인증샷

 

들머리지점은 양평역에서 1.1km지점이고 용문산 정상까지는 9.6km

 

들머리에서 숲숙으로 들어서면 싱그럽게 물든 나무숲길로 세벽에 내린 비로 먼지도 없이 상쾌하다

 

김연아의 "스파이럴 포즈" 모양의 소무가  눈에 들어온다

 

평평한 숲 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다

 

덕평 육교를 건너 앞으로 보이는 숲속으로 들어간다

 

군데 군데에 백운봉 가는길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덕펴육교를 지나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다

 

양평역에서 4.8km 1시간 20여분만에 용문산 자연유양림ㅇ[ 도착한다

 

휴양림 입구에서 인증샷하고

 

나무다리를 건넌다

 

나무다리에서 지나온 휴양림을 바라본다

 

나무다리를 건넌다

 

두리봉 들머리에 도착하여 오른쪽 좁은 오솔길로 들어간다

 

오솔길로 접어들면서 시작되는 급경사 오르막을 따라 안부에 도착

 

경사가 심해서 힘겹게 오른다

 

경사가 심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서 전망좋은 곳에서 군 사격장이 있는 590봉을 바라본다

 

가픈 숨을 몰아쉬며 오르다 보면 두리봉에 도착한다

 

두리봉 정상에서 양평읍내를 내려다 본다

 

양평역에서 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내려다 본다

 

두리봉 정상 인증샷

 

두리봉 정상 인증샷

 

두리봉 정상 인증샷

 

두리봉 정상 인증샷

 

두리봉에서 헬기장으로 가던 중 소나무가 가로막고 있어 돌아간다

 

능선길이 너무좋아 잠시 여유도 가져본다

 

싸리꽃도 예쁘게 피어있다

 

능선길은 언제 걸이도 즐거운 그맛

 

새벽에 내린비로 먼지가 없어 걷기에도 참 좋다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백운봉 정상을 바라본다

 

인증샷

 

백운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형제우물 갈림길

 

천남성

 

홍천마

홍천마

백운봉 바로아래 전망대에서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두리봉 헬기장)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전망바위에 올라 연수리 방향을 내려다 본다

 

연수리와 뒷골로 이어지는 능선이 예쁘고 그 뒤로는 용문시내가 자리하고 있다

 

백운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험로

 

나리꽃이 곧 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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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산

 

봉화산 정상에서 멀리 공작산도 조망된다

 

정상석 옆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정상에서 금용사 방향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 좌측 급경사 암릉으로 내려간다

 

금경사 암릉을 지나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산삼재배단지가 이어지고

몇 개의 산 봉우리들을 넘나들다 보면 다소 숲이 우거져 주변 조망이 어렵고 다소 힘이 든다

 

능선 끝자락으로 내려서면 김가네 우렁쌈밥집이 계곡 건너편에 자라하고 있어

계곡에서 젖은 탐을 씯고 우렁쌈밤으로 맛있게 식사를 마친다

1인분 9,000원 치고는 푸짐하고 정갈한 편으로 특히 우렁의 식감이 일품

 

식사를 마치고 양지말 화로구집이 몰려있는 도로를 건너 상오안초등학교앞으로 간다

 

초등하교앞 양지말 버스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편으로 홍천터미널로 이동하여 고속버스로 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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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 동서울터미널에서 홍천으로 출발하는 시외비스에 탑승하여 08:50경 홍천터미널에 도착한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마스크를 가지고 나가지 않은게 일쑤여서 다시 집을 왔다가는 것이 다반사다

 

08: 50경 홍천너미널에 도착하여 18번 홈에서 09:10경 출발하는 굽은터 종점행 버스를 확인한다

18번 홈에는 할머니께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배낭을 메고 앉아서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지방에서는 다수의 운행차량을 중단해고 있는데 홍천은 중단없이 버스들이 운행되고 있다

 

09:10 홍천터미널을 출발한 버스는 20여분을 지나서 삼마치2리 굽은터 종점에 도착하여 하차한다

 

굽은터 종점 옆 있는 삼마치2리 마을회관을 지니 좌측으로 오르다가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가다가

민가를 지나 임도로 접어들어 가다  왼쪽 묘지기 있는 쪽으로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산행일자 : 2020.6.7(일) 맑음, 산행 2명(박태신, 타잔)                                                                                   

ㅇ 산행코스 : 굽은터 종점-마을회관- 민가-묘지-652.2봉-두루봉-558봉-안흥고개-봉화산-먹실고개-양지말   

ㅇ 산행기록 : 거리(10.92km), 소요시간(4시간 37분, 08:40~14:18), 평균속도(2.5km/h), 고도(196~710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홍천 두루봉 봉화산(20200607).gpx
0.31MB

삼마치2리 마을회관을 지나가다 좌측으로 올면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한다

 

길가에는 샤스타데이지꽃이 하얗게 피어있다

 

샤스타 데이지꽃

 

민가옆으로 보이는 임도를 따라가다가 묘지가 있는 좌측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으로는 희미하게 흔적이 보인다

 

예쁘게 생긴 바위도 보인다

 

고사목이 등산로에 아치문을 만들어 놓았다

 

삼각점이 있는 652.2봉을 잠시 다녀온다

 

선답자의 흔적

 

인증샷

 

인증샷

 

다시 두루봉을 향해 가다보니 굳게 쥔 주먹모양의 바위가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다

 

일산은 등산로는 희미하지만 육산이다

 

한 켠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우산취는 길게 꽃대가 올라와 있다

 

노송지대에 이르자 노송마다 일제때의 송진 채취 흔적이 여기저기에 있다

 

껍질을 벗겨 송진을 채취한 커다란 상처가 있음에도 살아서 묵묵히 버티고 있는 것이 대견스럽다

 

벌목지대에 이르자 앞으로 봉화산 정상과 가야할 산 능선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좌측 건너편으로는 매화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두루봉쯤 되는 것 같은데 아무런 표식이 없다

 

인증샷

 

살아있는 노송에서 송진을 채취한 흔적

 

송진채취 흔적 들

 

안흥고개 인 듯

 

노송이 있는 곳마다 송진채취 흔적이 계속된다

 

흔적

 

전망좋은 곳에서 좌측 건너편의 매화산을 줌인

 

매화산을 배경으로

 

매화산을 배경으로

 

앞으로는 봉화산이 우뚝 서 있다

 

안부에서 경사가 심한 급경사면을 따라 가픈 숨을 몰아쉬며 오르자 봉화대 직전에 이정표가 서 있다

 

봉화산 봉화대 안내문

 

새로 조성된 봉화대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봉화산 정상부근에서 봉화터를 내려다 본다

 

봉화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 인증 샷

 

정상 인증샷

 

정상에서 뒤쪽으로 멀리 보이는 오음산을 줌인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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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생강을 섭취할 경우

한 달 동안 매일 생강을 섭취하고자 하나요? 그렇다면 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매일 생각을 먹으면 몸에 많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생강을 조금씩 먹지 않아도 됩니다. 약 1.5 센티미터 정도 크기의 생강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스무디, 차, 또는 아시아 요리에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효능이 궁금한가요? 몸에 대한 효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에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항염 효과: 몸의 염증이 빠르게 줄어든다. 이것은 생강의 항염 효과 때문에 그렇다.

매스꺼움 사라짐: 아침에 자주 매스꺼움을 느끼나요? 생강을 매일 먹으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매일 생강을 먹으면 매스꺼움이 금방 진정된다. 임신부나 화학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통 완화: 근육통을 겪고 있나요? 생강을 먹으면 근육통에도 효과를 수 있다. 매일 생강을 먹으면 통증이 점점 더 완화될 것이다.

 

배변 활동 증진: 생강을 매일 먹으면 배변 활동에도 좋다. 변비 대문에 자주 고생하나요? 생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리통: 매달 그 날만 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나요? 생강을 먹으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생강을 진통제 효과가 있어서 급성 복통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한 달 동안 생강을 매일 섭취하면 몸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에 포함된 물질로 인해 혈액 내 트리글리세리드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면역 체계 기능 향상: 생강에 들어 있는 항염 성분이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감기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가요? 생강이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중년의 보약 "생강"의 효능 20가지 총정리와 생강 활용법

 

 

1. 우울증에 좋다. 꾸준히 생강차를 먹으면 효과가 참 좋다.

2. 만성적인 소화 불량이나 소화흡수 능력을 강화시킨다.

3. 아파서 진통제가 필요하다면 생강을 드셔보세요. 진통제의 역할을 한다.

4. 몸 안에 수분 조절로 수분을 유지해주고 나쁜건 배출해주기때문에 부기를 제거한다.

5.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한다.

 

6. 또 생강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7.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 속에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8. 기침과 가래가 오래 떨어지지 않으면 생강차가 좋다.

9. 혈액응고를 억제해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10. 생강에는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기때문에 동안미모를 유지한다.

 

11.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

12. 몸에 나쁜 열은 낮춰주고 좋은 열은 높여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13. 만성적으로 앓고 계시는 어지러움증, 현기증을 예방한다.

14.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생강을 먹으면 입덧이 완화된다.

15. 생강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해진다.

 

16. 생강은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17. 꾸준하게 생강을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되어 잔병치레가 줄어든다.

18. 생강은 특히 중년여성의 몸에 효과적이다.

19. 초기 감기증상과 목의 통증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20. 생강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다.

 

생강 활용법

겨울이라 생강차를 직접 만드는 가정이 늘고있는데 , 남는 생강 음식에만 넣어먹자니 양이 많으시다구요?오늘 생강활용법 확인하시고 색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보세요, 생강의 알맹이는 차를 만들고, 겉에 흙이 묻어있는 껍질은 그냥 버리시나요? 생강 껍질에도 생강의 향이 가득 하답니다. 이런 생강껍질을 이용해서 탈취제를 만들 수 있는데 집안의 역한 냄새를 잡아줄 뿐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다고 해요

 

먼저 밀폐용기에 먹다 남은 소주를 넣고 생강껍질을 다시백에 넣은 뒤 소주에 생강물을 우린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정도 상온에 숙성시켜주면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생강 탈취제는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장고 청소나, 찌든때가 들러붙은 주방타일 청소도 손쉽게 청소부터 탈취 살균까지 한번에~!거기다 청소를 해도 항상 찝찝한 화장실 살균도 생강 탈취제만 있다면 걱정없겠죠?

 

생강 편강 만들기

http://recipe1001.tistory.com/16 <==클릭 손, 발이 차다면? 생강차를 마셔라!

생강이 매운 이유는 '진저롤'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몸에 좋은 생강은 보관법도 특이하다. 깊게 땅을 파고 토굴 속에 저장하는데,수확이 끝난 직후인 11월 다음해 10월까지 1년여간 저장이 가능하다.

 

품질 좋은 국산 생강 고르기

국산 생강은 흙이 묻어 있는 상태지만, 중국산은 흙을 가져 올 수 없기에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다.또한, 중국산은 황토 색깔이 선명하게 나고 동글동글하며 국산보다 굵고 길이가 길다.

 

▶ 생강을 꼭 먹어야 할 사람은?

"중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는 게 혈액이다. 생강이 혈액에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생리 중에 통증, 아랫배가 찬 분 그리고 생리불순에도 효능이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여성의 몸을 살리는 생강 활용법 백승남 주부는 4년 전부터 꾸준히 생강차를 마시고 시작한 후 차디찬 손발은 따뜻해지고한 달에 한 번 생리통으로 고생스럽던 증상까지 호전됐다고 한다.

 

▶ 식전에 마시는 생강차

아침 공복에 생강차 한 잔은 여성의 몸을 변화시켜준다고 한다.

 

▶ 말린 생강을 설탕에 버무린 '편강'

생강차를 끓이고 남은 생강에 설탕을 버무려서 간식으로 소량씩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생강탕

생강을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낸 후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족욕을 즐겨보자."생강은 염증, 통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관절염이나 신경통, 동상에도 효과가 있으며,먹는 것도 효능이 있지만, 생강즙을 이용해서 족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

 

생강술 만들기

날로 먹는 힘든 생강을 생강술로 활용하면 다양한 양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조미료가 될 수 있다.생강술은 고기 요리, 생선, 조림 요리에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재료: 청주 400mL 한 병, 생강 두 쪽>

1> 생강을 갈아서 베 보자기에 걸러낸 후 즙만 사용한다. (즙만 사용해야 생강술에 향긋한 생강 향이 듬뿍 배어난다.)

2> 청주 400mL + 생강즙 200mL를 섞는다.

 

생강 초절임

식초, 소금, 설탕을 넣어 만든 단초물과 비트를 우려낸 비트물을 얇게 저민 생강 위에 촉촉이 뿌려준다. 3~4일 정도 냉장 보관해서 숙성하면 새콤달콤한 생강 초절임 맛을 느낄 수 있다.

 


생강 집에서 키워서 먹는 법

베란다는 광량이 부족해 채소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생강은 광량이 적어도 잘 자라는 작물이라 베란다에 키우기에 적합하다.

1> 재래시장이나 일반시장에서 저온 저장이 되지 않고 흙이 묻어 있는 생강을 고른다.

2> 양지에서 3~4일 따뜻하게 보관 후 심으면 싹이 더 빨리 난다.

3> 생강을 화분에 심을 때는 생강 눈을 위쪽으로 오게 한 후 흙을 덮어야 한다.

4> 싹이 날 때까지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걸리고, 수확은 1년에 한 번뿐이다.

생강 수확 철이 김장철이기 때문에 집에서 김장할 때 집에서 기른 생강으로 담을 수 있다.

 

 

 

▶ 생강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임신한 사람은 생강을 너무 많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고,잘 흥분하거나 얼굴이 뻘게지면서 눈이 잘 충혈되는 열성 체질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 남은 생강 보관법

남은 생강에 껍질이 있을 때는 랩에 잘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장기간 보관하고 싶을 때는 썰어서 햇빛에 말린 후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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