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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숲길은 걷기에 참 좋을 정도로 넓고 평평하여 좋다

 

억새꽃이 피어있는 길에서 여유도 부려보고

 

피고있는 억새숲을 지난다

 

임도에 자라고 있는 또 하나의 버섯

 

솔고개까지 4.3km 남았다

 

임도가 끝나는 차단막

 

차단막을 지나면 임도가 끝나고 포장도로로 이어진다

 

이정표를 따라 둘레길은 계속 이어진다

 

화야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

 

걷기 참좋은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누리장나무 꽃은 지고 열매가 열려있다

 

길가에 통독원리라는 커다란 표지성이 있어 궁금했는데 지나면서 보니 성경통톡원이라고 되어있다

 

물봉선 꽃

 

노랑물봉선똧

 

잠시 휴식

 

회곡2리마을로 들어서자 길가에는 밤송이가 제법 토실토실하다

 

회곡2리 마을회관을 지나면서 왼쪽으로 꺽어 솔고개 방향으로

 

민가의 담장에는 대추가 알알이 악어가고 있다

 

청평 마이다스 골프장 입구

 

인증

 

청평 마이다스 골프장 입구 삼거리

 

쑥부쟁이꽃도 활짝 피어있다

 

골프장 입구에서 솔고개까지는 도로를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위험한 코스

 

나무그늘을 따라서 조심스럽게

 

잠시 후 솔고개에 도착한다

 

황보내 주막앞에 도착했으나 간판이 없다

 

안으로 들어서니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22.4.22) 황보네 주막이다

메뉴판을 보면 알수 있듯이 가격 또한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아 보일 것이다

 

배우 박탐희와 허영만 식객도 흔적을 남겨 놓았다

 

만화가 이현세 등 유명인들의 사인보드가 벽에 즐비하다

 

시원한 잣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와 더위를 식힌다

 

푸짐하게 차려진 요리를 맛있게 먹고 이어서 콩국수로 점심을 마치고 나머지 트레킹 길을 나선다

 

곡달산 입구에 서 있는 경기둘레길 34코스 안내판 앞에서

 

인증

 

인증

 

둘게길은 독살산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야 한다

 

오르막 숲길을 따라 쉬엄쉬엄

 

안부에 도착하여 곡달산 방향으로 오른다

 

잠시 지나 잣나무 숲에서 왼쪽으로 가라는 경기둘레길 표지판을 따라 진행한다

 

잡풀로 뒤덮혀 보이질 않는 숲과 거미집을 헤치며 탐선계곡으로 가다보니 참싸리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선촌2리 마을을 지나면서 설악터미널은 가까워진다

 

마을길에서 도로방향으로 진행한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탐선교를 지나면 신천교차료앞에 설악 임시 버스터미널이 자리한다

 

터미널에는 버스들이 주차해 있고 구 터미널 방햐응로 조금더 가서 오늘 트레킹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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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봉, 화야산, 고동산으로 이어진 능선상에 있는 절고개를 넘어 설악터미널로 이어지는 가평 24코스 트레킹에 나선다

 

07.16  청량리역에서 경춘선 전철에 탑승하여 08:08경 청평역에서 내렸으나 버스를 1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청평역앞에서 택시편으로 트레킹 출발지인 삼회1리 마을회관까지 이동하여 트래킹을 시작하기로 한다

 

청평역에서 10여분만에 삼회1리 마을회관앞에 도착하여 출발지점 스탬프함 앞에서 인증

 

인증

 

인증

 

출발전 인증

 

입구는 큰골마을이다

 

가평 24코스 트래킹 입구 주변

 

ㅇ 일자 : 23.9.9.(토) 초가을 맑은 날 3명(홍옥기,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삼회1리 마을회관-강남금식기도원-운곡암-큰골계곡-절골-절고개-임도-임도 차단막-회곡2리 마을회관-

               청평 마이다스 골프장 입구-솔고개-설악터미널

ㅇ 기록 : 거리(19km), 소요시간(7시간 45분, 08:30~16:13), 평균속도(3.2km/h), 고도(53m~493m)

 

트레킹 기록(트랭글)

 

트래킹 경로별 고도

가평24코스_20230909_082905.gpx
0.74MB

 

삼회1리 마을회관을 출발하여 마을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사철나무 담장 위에 호박 한개가 익어가고 있다

 

노랗게 피어있는 호박꽃이 이렇게 예쁜데 누가 밉다고 했던가

 

고개를 숙이고 벼가 익어가고 있는 논길을 따라 가다보니 마음마져 여유로워진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잠시 걷다보니 수려한 계곡옆으로 엄청남 규모의 강남금식 기도원 시설이 자리한다

 

마을길을 벗어나 큰골계곡옆으로 이어진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화야산 운곡암에 도착한다

 

운곡암 대웅전은 새로 지어져 있으나 과거의 대웅전 건물은 아직도 존치하고 있다

 

큰골계곡의 물은 깨끗하다

 

화야산 이정표(화야산까지는 3.5km, 삼회1리 큰골마을까지는 1.4km)

 

숲길은 큰골계곡을 넘나들며 약간 오르막의 돌길로 이어진다

 

슾길  옆으로 피어있는 물봉선 꽃은 마지막 여름을 재촉한다

 

말고 깨끗한 큰골계곡

 

약간의 오르막 돌길은 계속 이어진다

 

큰골게곡을 징검다리를 따라 여러번을 넘나든다

 

아침햇살이 맑은 큰골계곡으로 내리쬐고 있다

 

돌길을 따라서 절골을 향해 오른다

 

징검다리를 여러번 넘나든다

 

계곡옆 단풍나뭇 잎은 계곡물에 투영되어 금방이라도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갈 것 같다

 

이른봄에는 야생화들의 천국을 이루는 큰골계곡

 

절골에서 직진하면 화야산으로 오르는 능선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야 절고개로 가는 숲길이다

 

절골에서 절고개로 이어지는 급경사 오르막길은 숲속으로 희미하게 이어진다

 

오를수록 경사가 심해져서 속도가 느려진다

 

촘촘하게 메달려 있는 표식과 리본이 없다면 찾아가기 힘들 것 같다

 

 

노루오줌풀 꽃

 

절고개가 가까워지자 경사면은 급해지기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다행이다

 

가픈 숨을 몰아쉬면서 쉬엄 쉬엄 올라온다

 

절고개에 도착한다. 절고개는 뽀루봉과 화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절고개를 향하여 영차 영차

 

절고개에서 화야산으로 이어지는 암릉 오르막 모습

 

초가을 햇빛이 나뭇잎사이로 내리쬐는 절고개에서 휴식을 취한다

 

절골에서부터 임도까지는 야생호도인 떨어진 가래열매가 지천에 널려 있다

 

절고개에서 임도방향으로 내려가는 숲길 역시 급경사로 되어 있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안전로프를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임도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인증

 

임도 숲길  풀숲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피어있는 참취꽃이 유난히도 예쁘다

 

여유롭게 걷다보니 임도에 자라고 있는 하얀버섯에도 눈길이 간다

 

떨어져 나간 바위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그림이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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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경춘선 전철로 마석역에 내려 1-4번 시내버스에 탑승합니다

 

마석역에서 7정류장에 있는 청구.이안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 산행채비를 하고 대주피오레 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버스정류장에서 80여미터 가면 대주피오레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여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ㅇ 일자 : 23.9.2 (화) 맑은날 3명이서(장성화,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청구,이안아파트-대주피오레아파트 입구-수레넘이고개 갈림길- 묘적사 갈림길-백봉산-안부사거리-백봉초등학교

ㅇ 기록 : 거리(약 9km), 소요시간(4시간 8분, 08:24~12:32), 평균속도(2,4km/h), 고도(106m~617m)

ㅇ 교통편 : (갈때) 경춘역 마석역 하차-1번출구 건너편 정류장에서 1-4번 버스-청구.이안아파트 하차

                  (올때) 평네호평역-서울(상봉역)

 

산행고도(트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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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MB

 

산행기록(트랭글)

 

대주피오레 아파트에서 약 200미터쯤 지나면 왼ㅉ족 밭옆으로 오토바이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진입

 

500여미터 쯤 지나면 대주 피오레 아파트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 걷다보면 완만한 흙길이 너무 좋다

 

완만한 흙길을 따라 고도를 높이면 다소 가파라지더니 수리너머고개 갈림길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인증

 

수리너머고개에서 백봉산까지는 2.58m로 되어 있는데 어째 신뢰가 가질 않는다

 

소나무 밑둥에 자리고 있는 버섯 한쌍

 

느릿느릿 쉬엄쉬엄 완만한 오르막 능선길을 오르다 보니 묘적사 갈림길이다

 

묘적사 갈림길에서 정상이 가까워지자 경사도가 심해지더니 정상 바로 아래 쉼터 정자가 나타난다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마치고 나무숲을 지나면 백봉산 정상 전망대가 우뚝 서 있다

 

인증

 

인증

 

인증

 

전망대 바로앞에 자리하고 있는 이정표

 

전망대 입구에 자리한 정상석에서 인증

 

인증

 

인증

 

서파고게에서 주금산-철마산-천마산-백봉산-고래산-큰명산-갑산-적갑산-철문봉-예봉산-예빈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전망대에 올라 천마산 방향을 바라보니 멀리 철마산 주금신까지 조망된다

 

천마산 좌측으로는 철마산 주금산이 우측으로는 서리산 축령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쪽을 바라보니 고래산 갈미붕 오른쪽 뒤로는 적갑산 예봉산 검단산이 중앙으로는 운길산까지 조망

 

동쪽으로는 고동산 화야산이 조망되고  오른쪽 끝부분으로는 용문산이 구름이 가려져 있다

 

백봉산 전망대에서

 

백봉산 전망대에서

 

백봉산 전망대에서

 

백봉산 전망대에서 한강기맥 고래산 운길산 을 조망해 본다

 

서쪽으로는 불암산 수락산도 조망된다

 

아래로는 평내호평역이 조망

 

수리봉 남양주시청으로 이어지는 능선

 

멀리 팔당대교 하남시까지 조망

 

백봉산 유래 안내문

백봉산은 원래 잣봉산, 묘적산으로 물렸으나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백봉산으로 불러 현재에 이른다니

지금이라도 산이름을 원래대로 잣봉산 또는 묘적산으로 되돌리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봉산 정상에서 미치고개까지는 2,2km, 안부사거리 장내갈림길까지는 1.4km거리

 

안부사거리에서 오른쪽 평내호평역 방향으로 하산

 

안부사거리에서 내려가면서 졸졸 조금씩 흐르던 물줄기가 내려길수록 많아지더니 폭포를 이룬다

 

제법 그럴싸한 폭포

 

백봉산 등산로 안내도

 

백봉초등학교 담벽락옆에 서 있는 이정표

 

백봉초등학교를 지나면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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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서 출발하여 버스와 택시를 갈아타고 2시간 30여분만에 이화리종점에 도착한다

 

이화리종점에서 해안가 기아자동차 사거리로 가면 서해랑길 87코스 안내판과 경기둘레길 스탬프함이 자리하고 있다

이화리 종점에서 경기둘레길 스탬프함까지 50여미터를 가서 스탬프를 날인한 후 화성 47코스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3.8.31(목). 흐린날 혼자서

ㅇ 코스 : 이화리종점-이화횟집-보금산고개-매향리평화생태공원-평화의 소녀상-화성방조제-매향항-궁평항

ㅇ 기록 : 거리(18.3km), 소요시간(약 4시간, 09:48~13:45), 평균속도(4.7km/h), 고도(30m~49m)

ㅇ 교통 : (갈때) 사당역9번출구(8155번버스)-조암시장(택시 11,000원)-이화리종점

               (올때) 궁평항(400번 버스)-어천역(수인분당선 전철)-초지역(서해선환승)-김포공항

 

트래킹 고도

 

트래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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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MB

 

이화리종점에서 이화횟집 방향으로 가다가 이화횟집앞에서 좌화전

 

마을을 벗어나 들녁에 벼가 익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이 되었나 보다

 

벼가 익어가고 있는 들녁길을 따라 걷는다

 

우측은 도로이고 좌측은 들녁이다

 

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올해는 벼농사 풍년이 될 것 같다

 

들녁을 벗어나면서 보금산 옆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인증한번 해 보고

 

마을로 접어드니 텃밭에는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밭에 심어놓은 밤나무에는 오동통한 밤송이도 탐스럽게 열려 익어가고 있다

 

매향4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다시 농로로 접어드니 앞으로는 화성드림파크야구장과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이 보인다

 

익어가는 벼 사이로 잡초도 벼와함께 키재기를 하면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우회한다

 

매향리평화생태공원앞 삼거리에서 우회전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정문을 통과한다

 

안내표시를 따라 관리봉 방향으로 직진

 

돤리동 앞에서 직진

 

평화의 소녀상 방향으로 직진

 

평화생태공원으로 들어간다

 

멀리 평화의 소녀상 뒷모습이 보인다

 

잊지 말아요

 

인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인증

 

평화생태공원에서 해변쪽으로 나와 당잔 석문국가단지를 바라본다

 

해변 앞으로는 룡도섬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그 뒤로는 평택에서 중국을 와가는 페리화객선이 보인다

 

화성방조제 방향으로 해변길을 걷는다

 

멀리 매향항과 궁평항이 보인다

 

해변길에서 지나 온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을 바라본다

 

평화의 소녀상도 줌인

 

화성시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화성방조제로 접어들면 둘레갈은 길 오른쪽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방조제 왼쪽은 도로를 지나 서해바다이고 오른쪽은 화성호 습지지역이다

 

길가에 꽃무릇이 예쁘게 피어있다

 

매향항 통과

 

습지에서 물길이 이어진다

 

방조제 궆길은 계속 이어진다

 

방조제라 보니 곧은 길을 따라 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지루함이 느껴진다

 

궁평항이 가까워진다

 

조금만 가면 목적지 궁평항에 도착한다

 

우정교 다리 건너 100여 미터를 가면 목적지 궁평항 정류장이다

 

궁평항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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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초의 구분

    식초에는 합성식초, 가공식초, 천연발효식초 등이 있다

  • 합성식초란 아세트산이나 빙초산을 물에 희석하여 설탕이나 산미료, 양조 식초 등을 첨가하거나, 에탄올을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합성식초는 발효,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양조식초와 같은 효능이 없고 맛에 큰 차이가 있어 현재는 거의 생산되지 않습니다.
  • 가공식초란 양조식초나 합성식초에 향신료와 조미료를 더해 가공된 조미료로 완전히 양념된 것을 말한다. 가공식초에는 특별한 규정이 없고 화학조미료나 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천연발효식초란 곡물(쌀, 감자, 고구마, 수수 등), 과실(감, 사과, 매실 등), 야생초 등 천연재료에 천연발효균(누룩)을 이용하여 알콜발효(아세트산)시켰다가 이를 여과하여 맑은상태로 2차 초산발효시켜 만들어지는 천연식초로 아세트산 이외에도 유기산, 당류, 지질, 아미노산, 비타민, 폴리페놀, 에스테르,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소와 풍미성분이 풍부하여 천연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독특한 색깔과 풍부한 맛 때문에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2. 천연발효식초의 효능

  • 고지혈증 예방 및 고혈압 개선     

        아세트산, 폴리페놀, 펙틴 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떨어뜨리는 등 지질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폴리페놀은 장 내 리포프로테인 분비를 막아주고 지질 활동을 막아주어, 해로운 LDL 콜레            스 테롤을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증진시켜 준다고 한다

  • 살균·항균작용

       발효식초의 산성은 한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천연세척제, 소독제(과일, 채소 세척 등)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박         테리아와 곱곰팡이의 성장 억제로 부퍠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식욕증진과 위장복구

       식초를 섭취하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 되게하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장내 환경을 개선         시켜 정장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 피로회복

      천연식초에 함유된 구연산과 아마노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이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매실 식          초는 피로해소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에너지 대사의 향상

      천연식초에 함유된 아세트산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주는 성분으로 철의 흡수 속도를 상승시키고 간과 근육의 활          동을 순조롭게 도와주고 혈당을 떨어뜨려 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는 등 혈당 컨트롤에 도움이 된다고          한

 ㅇ 체중감량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출현시켜 칼로리를 민첩하게 연소시킬 수 있게 하도록 하기에 살빼기에 도움이 되고,             글루카곤과 인슐린의 비중을 감량시켜 지방을 시나브로 효율높게 연소시킬 수 있게 하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 기타

     신장병 도움, 남성정자의 도움, 뼈, 눈, 인후염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백혈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서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간암, 위암, 대장암 등의 발병율을 반으로 떨어뜨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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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머금고 있는 인자한 모습의 노인형상 바위

 

무명봉에서 내려선 다음 고개에서 낙영산 방향으로 다시 오른다

 

광대버섯이 풀 숲 사이에 피어있다

 

기암

 

지나 온 무명봉을 바라본다

 

낙영산 헬기장으로 올라선다.

 

낙영산 헬기장 이정표에서

 

낙영산 헬기장

 

헬기장 가장자리에 한송이의 금마타리꽃이 황금빛으로 예쁘게 피어있다

 

주전자 모양의 기암

 

바위뒤로 속리산 주능선 조망

 

사람 형상의 바위뒤로도 속리산 조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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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익살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속리산 능선 조망

 

기암

 

낙영산 인증

 

낙영산 인증

 

낙영산 인증

 

낙영산 인증

 

낙영산 정상석

 

공림사거레에서 더명산 방향으로 간다. 사거리에서 좌측은 공림사, 우측은 도명산, 직진은 쌀개봉 조봉산 방향

 

공림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삼거리에서 좌측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바위사이에 이런 지정표가 서 있다

 

급경사를 따라 도명산 방향으로 오른다

 

경사가 심하지만 철제 난간이 있어 쉽게 오를 수 잇다

 

도명산 명품송에서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도명산 정상에서 조망도를 공부중

 

도명산 인증 

 

도명산 인증

 

도명산 인증

 

도명산 인증

 

도명산 인증

 

쌀개봉과 조봉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인증

 

도명산 조망 안내도

 

도명산에서 앞으로 갈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낙영산 쌀개봉 조봉산과 그 뒤로 속리산 주능선이 한 눈에 조망

 

첨성대가 0.3km로 되어있는데 어디인고?

 

화양천 화양삼교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금사당)

금사당은 화양구곡중 제4곡으로  맑은 물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다는 의미

 

아홉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 표지석

제1곡(경천벽) : 산이 길게 뻗히고 높이 솟은 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듯하여 경천벽

제2곡(운영담) :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

제3곡(읍궁암) : 송시열이 제자였던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

제4곡(금사당) :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다하여 금사담

제5곡(첨성대) :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치어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다하여 첨성대

제6곡(능운대) :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

제7곡(와룡암) : 전체 생감이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암

제8곡(학소대) : 옛날에는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이름을 학소대

제9곡(파    곶) : 학소대를 지나 개울 복판에 오랜 풍상을 겪어 넓게 펼쳐진 옥반같은  흰 바위

 

화양2곡 운영담(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는 의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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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09:13경 충북자연학습원앞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한번 들여다 본다

가령산 무명봉 낙영산 도명산도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도로에서 송면계곡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가 예쁘게 앉아있다

 

가령산을 가려면 송면계곡을 건너야 가능하다

 

송면계곡은 다리가 없고 물살이 급류라서 조심스럽게 건너지 않으면 떠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다

 

신과 양발을 벗고 피하여 조심스럽게 무사히 건넌다

 

송면계곡을 무사히 건너 가령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숲길로 접어들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일자 : 2023.8.27(일) 맑은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1코스팀은 10여명 출발

ㅇ 코스 : 충북자연학습원-송면계곡-가령산-무명봉-낙영산-공림사거리-삼거리-도명산-첨성대-금사당-운영담-주차장

ㅇ 기록 : 12.7km, 소요시간(약 6시간32분, 09:09~15:36), 평균속도(2.2km/h), 고도(231m~769m), 소모열량(1,581kcal)

 

산행고도

괴산 가령산-무영봉-낙영산-낙영산-도명산-화양구곡_20230827_090942.gpx
0.56MB

 

산행기록(트랭글)

 

들머리를 출발하여 0.8km를 올라왔다

 

쉼없이 흐르는 땀을 훔치며 오르다 보니 바위군이 나타나 잠시 휴식

 

휴식 중

 

이어서 일행들도 하나씩 올라오고

 

인증샷도 해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뒤돌아 보니 건너편으로 사랑산과 그 귀로 군자산 능선이 포근하게 앉아 있다

 

왼쪽을 바라보니 대야산도 조망된다

 

장성봉, 막장봉 방향도 조망해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

 

선두대장님 인증

 

인증

 

오른쪽으로 가야 할 도명산을 바라본다

 

이제 서서히 가끔 나타나는 암릉사이로 오른다

 

기암(연인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형상인 듯)

 

작은 아름없는 암봉을 우회하여 돌아와 뒤돌아 바라보니 예쁘다

 

칠보산 대야산 방향인 듯

 

 

1시간여를 지나 가령산에 도착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도명산을 바라본다

 

인증

 

좌측으로는 속리산 주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문장대 관음봉이 장쾌하게 조망된다

 

속리산 능선 일부

 

괴산 소방서에서 숲길 위에 메달이 놓은 안전표시물

 

가령산에서 쭈욱 내려와 다시 급경사 숲길을 따라 오르면 가장 높은 무명봉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속리산 관음봉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능선

 

문장대, 관음봉, 묘봉, 상학봉으로 이어지는 장쾌한 속리산 주능선 조망

 

앞으로 가야 할 낙영산 조망

 

속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인증

 

속리산 주능선 앞에 자리한 크고 작은 산 봉우리들이 넘 예쁘다

 

해학적인 모습의 인자한 노인의 형상아래로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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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썰물로 밀려간 자리 갯벌에는 한 줄기 물길만이 남아있다

 

제부도 사이에 있는 세섬

 

위로는 제부도로 이어지는 케이불카가 움직이고, 아래로는 바닷길을 따라 차량들이 드나들고 있다

 

해안가로는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라는 경고문

 

감뿌리 바지락칼국수에서 가리비와 바지락이 들어있는 해물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전곡항을 향해 도로를 따라 걷는다

 

도로가에는 경기둘레길, 서해랑길, 황금해안길 리본과 표지판들이 메달려 있다

 

제부도 케이블카를 뒤돌아 본다

 

경기둘레길은 서해랑길을 따라 이어진다

 

헷살이 뜨겁다

 

배롱나무 촐길을 따라서 걷는다

 

흰색 배롱나무꽃

 

전곡항 도착지에 도착한다

 

인증

 

전곡항과 누에섬을 바라보며 오늘 트레킹을 마치고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이동

 

전곡항 버스정류장에는 우리가 타고 갈 1002번 버스와 화성 마을버스 H51번 전기승함자가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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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48코스, 서해랑길 88코스 시작점인 궁평항에서 출발하기에 앞서 인증

 

인증

 

시적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나무데크로 조성된 궁평 낙조길로 접어들면서  트레킹은 시작된다

 

ㅇ 일자 : 23.8.25(금) 맑은 날, 4명(이수동 부부, 최윤정, 타잔)

ㅇ 코스 : 구옆ㅇ항- 궁평낙조길-궁평 해송군락지-팔각정-백미항-한맥중공업-공생염전-제부도 입구-전곡항

ㅇ 기록 : 거리(18.3km), 소요시간(7시간43분, 08:17~15:50, 휴식3시간34분 포함), 평균속도(3.5km/h), 고도(35m-54m)

ㅇ 교통편 : (갈 때) 사당역(1002번)-북양1리.염티고개 환승(400번)-궁평항 도착,  (올 때) 전곡항(1002번)-사당역

 

트레킹 고도

화성_48코스(23.08.25.금).gpx
0.70MB

 

트레킹 기록

 

궁평낙조길 입구에서 인증

 

인증

 

인증

 

궁평 낙조길은 나무데크다리로 만들어 져서 운치가 있어 보인다

 

궁평항 북방파제 등대

 

궁평항의;바닷가 바위들

 

들머리를 뒤돌아 본다

 

데크다리 아래로도 시멘트길이 보인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궁평해송 군락지

 

궁평해송 군락지앞 바다

 

건너편으로  멀리 도리도와 입파도가 조망된다

 

해송군락지

 

콧난이 5형제 궁평 해송

 

해송 군락지

 

화성에서는 이 길은 황금해안길로 표기되어 있다

 

도로에서 바닷가로 내려선다

 

바닷가 바위위로 걷는다

 

바닷가에는 파도가 밀려온다

 

앞으로 보이는 해안가를 따라 계속 걷는다

 

화성시에서는 둘레길을 황금향길이라 부르나 보다

 

숲으로 들어서자 무릇꽃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풀섶 사이로 군락을 이루어 예쁘게 피어있다

 

밤나무에는 밤송이도 제법 크게 열여있다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바닥가 뚝방길을 따라 거러어 앞으로 보이는 산모중이를 돌아간다

 

산무틍에를 돌아 팔각정에서 잠시 쉬다가 백미항을 지나고 한먁중공업을 끼고 우회하여 가다  제부도 방향으로 좌회전

 

공생염전 방향으로 진행

 

해안가를 따라 군초소가 계속 세워져 있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공생염전 주변은 매립되어 공업단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즌 바람을 맞으며 공생염전 방파제를 따라 계속 걷는다

 

송교리 뒷산 위로도 뭉게구름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해안가 길이 막혀 좌측으로 진행한다

 

마을길을 따라 돌아 해안가로 내려서니 앞으로는 제부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제부도로 이어지는 바닷길 위로는 케이불카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제부도 케이블카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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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려대학교 연구소에서 학계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상온 초전도체 LK99가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를 함에따라 관련 해외연구기관들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의견들을 발표하면서 그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위 초전도체 관련주라고 하는 주식들은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의 긍정 또는 부정 발표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래 초전도체는 영하 200~300도의 온도에서만 작동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초전도체가 존재한다고 하니 이것이 사실이라면 행융합, 양자컴퓨터, 자기부상기술 등 미래 고차원 기술로만 인식되어 왔던 기술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LK99가 사실인지 사기인지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관련 주식 투자에는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초전도체란

    일반적으로 전기의 전도성관 련련된 재료로는 도체(Conductor), 부도체(Insulator), 반도체(semiConductor), 초전도체          (superconductor) 등이 있다고 한다

ㅇ 도체(Conductor)란

     전기를 효과적으로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물질로 전기 저항이 매우 낮으며 금속이 이에 해당한다 

ㅇ 부도체(Insulator)란

    전기가 거의 전달되지 않는 물질로 전기저항이 매우 높아서 전기를 차단하고 절연을 하는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 고무,        유리, 직물 등이 있다

ㅇ 반도체(semiConductor)란

    도체와 부도체 사이의 특성을 가지는 물질로 전기 전도성이 돞체보다는 낮니만 부도체보다는 높다. 따라서 반도체는 일      정한 조건하에서 전류가 자유롭게 흐르기 때문에 특정조건하에서는 전기적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다양한 전가기기의        반도체 소자를 제작하는 핵심 재료 중 하나로 쓰이고 있다

  ㅇ 초전도체(superconductor) 

     매우 낮은 특정 저온에서만 전기저항이 0에 가까운 물질을 말한다.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만 전류가 자유롭게       흐르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전도성을 갖는다. 초전도체는 1911년 네델란드의 레이디그릭이 처음 발견한 이래 많은 연구         와 기술발전이 이루어져 오고 있다. 초전도를 가진 재료로는 납-비스무트계,이스라엘산산화이트륨(YBCO), 철 비스무         트계 등이 있다. 그러나 초전도체를 유지하하기 위해서는 매우 낮은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으         나 현재 MRI(자기공명 영상 촬영장치)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저온유지를 위한 냉각시스템과 같은 장치 를 위해서는             매우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에 사용대가가 고가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시점에 우리나라 고려           대학교에서 상온 초전도체 LK99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함ㅁ에 따라 학계가 발칵 뒤집힐 수 밖에 없고, 여러 의견 속에           미국 메릴랜드대 응집물리센터에서 SNS를 통해 LK-99는 상온과 저온에서 초전도성이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아 초전도       체가 아니라고 발표했고 그와 관련된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으나, 우리나라 다른 연구기관에서 검증중에 있       고  또 다른 외국 학자들은 초전도체 LK99의 존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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