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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주근깨 없애는 한약 미용환 3가지


* 청간환 *

♤ 처 방 : 백지 60g, 시호 100g, 당귀 100g, 백작약 120g, 생지황 120g,
단삼 200g, 목단피 150g, 산치자 100g, 익모초 200g, 향부자 100g.

♤ 만드는 법 : 이상의 약재를 모두 고운가루로 만들어 꿀로 버무린다.
그런 다음 10g 무게의 환으로 빚어서 1회에 한 알씩 하루 3회 복용한다.

♤ 효 능 : 간을 맑히고 맺힌 것을 풀어주며 기(氣)를 다스려 활혈(活血)
한다. 주로 간기(肝氣)가 울결(鬱結)되고 뜨거운 피가 울결(鬱結)되어
빚어진 얼굴에 난 기미를 없애준다. 특히 이 처방은 입안이 쓰고 마르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증상에도 효과가 있고 잘 놀라고 건망증이 심한
증상이나 월경불순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이 처방은 간울형(肝鬱形) 기미에 특히 효과가 있다.


* 익음환 *

♤ 처 방 : 토사자 300g, 여정자 300g, 생지황·숙지황 각각 150g,
목단피 150g, 상기생 300g, 당귀 120g, 한련초 200g, 계혈등 200g,
화분 120g, 복령 120g.

♤ 만드는 법 : 이상의 처방약을 함께 고운 가루로 만들어서 꿀로
10g 되는 환으로 빚는다. 이를 하루 3회, 매회 한 알씩 복용한다.

♤ 효 능 : 수(水)를 자양하고 목(木)을 감싸면서 양혈(養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따라서 이 처방은 신음(腎陰)의 허손(虛損)
이나 정혈부족으로 기혈(氣血)이 어체(瘀滯)되어 빚어진 기미나
주근깨를 치료한다. 특히 주름살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이 처방을 복용할 때는 매운 음식이나 술, 담배를 삼가하고 강렬한
햇볕에 오래 노출이 안되도록 해야 한다. 비교적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실비환 *

♤ 처 방 : 당삼 120g, 백출 120g, 의이인 300g, 호박 껍질 300g,
목향 100g, 복령 120g, 생지황 120g, 당귀 100g, 계혈등 200g,
계내금 100g.

♤ 만드는 법 : 이상의 약재를 고운 분말로 만든 다음 꿀로 개어서
10g되는 환으로 빚는다. 하루에 2~3번, 한 알씩 복용한다.

♤ 효 능 : 비장을 건강하게 하고 위장의 기능을 도우며 습(濕)을
유익하게 한다. 따라서 이 처방은 비장이 허(虛)하여 습(濕)이
적체되고 어혈(瘀血)의 운행이 원활하지 못해 생겨난 기미나 주근깨,
주름살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이 처방의 복용 기간에는 자극성이 있는 음식을 삼가해야 한다.
또 햇볕에 너무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하며 양생과 일상생활을
절도있게 한다. 특히 마음을 즐겁게 가지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출처 : 상당한의원
글쓴이 : 상당한의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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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어나자마자 을 마신다.
  - 물 2컵 정도 마신다.
 
2. 커피는 크림과 설탕을 빼고 운동 에 마신다.
  - 카페인은 지방소모를 촉진시? 중추흥분작용이 있지만 중독되어 있으면 한동안
    끊고 카페인 내성을 없앤다.
 
3.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든다.
- 근육은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 한다. 그래서 근육이 있어야만 지방이
  사라지는 것이다.
 
4.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5. 을 줄인다.
  -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게
    되려니와  운동과 술은 상극이다.
 
6.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다.
 
7. 하루에 8잔 이상 을 마신다.
  - 물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 시켜준다.
 
8.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든다.
  -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한다. 자신만의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9. 하루하루를 “칼로리 부족”의 나날로 만든다.
  - 섭취하는 !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칼로리
    부족인데, 몸이 칼로리 부족상태가 되면 지방이 연소 되면서 살이 빠진다.
    칼로리 부족으로 만들려면 필요 칼로리에서 20-30%를 줄이는 것이 적당한데
    우선 자신에게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10.음식을 천천히 먹자.
 -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에 포만감을 느낀다.
 
11.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게 절제를 강요하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
 
12.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은 집안에 들여놓지도 마라.
  - 눈에서 멀! 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을 멀리하라.
 
13.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결심을 한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하라. 독한 마음을 가져라.
 
14.일주일에 하루는 자유의 이다.
 - 일주일에 하루는 운동과 음식조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을 갖는다.
   체지방 몸무게 따위를 다 잊고 운동도 하루 쯤 쉰다. 긴장의 완급을 잘 조절해야
   운동도 식이요법도 꾸준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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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쏙 빠지는 올바른 식습관

덜 먹고 운동해도 비만이라면 식사법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보통 이런 비만은 대사적으로 저장만 할 줄 알지, 지방을 에너지로 못 쓰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알아보자.

살이 쏙 빠지는 올바른 식습관

식이요법은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을 정해 배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고, 일정량이 되면 식사를 멈춰야 한다. 또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체중이 달라지므로 꼼꼼히 따지자. 식사 간격을 4~6시간 정도로 유지한다. 밥은 30회 이상 꼭꼭 씹어 20분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면 위의 부담도 줄고 뇌에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1 당지수 높은 겨울철 야식을 조심하자
음식은 칼로리뿐 아니라 당지수(GI)도 따져야 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과다한 인슐린은 혈중 과다 포도당을 지방으로 축적시키며 폭식을 유도한다. 당지수는 보통 단당류(설탕, 초콜릿, 꿀 등)와 탄수화물 음식(곡류) 등이 높다. 곡류는 야채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겨울철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우동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당지수를 낮추려면 채소류, 미역, 두부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빵 종류는 가능한 한 통밀빵을 선택하며,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함께 먹자. 조리할 때에는 레몬즙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잼이나 크림, 버터를 발라 먹는 빵, 면류 등은 당지수가 높다. 과일 역시 당 함량이 많은 편이라 비교적 당지수가 높다.

2 매콤한 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키면 칼로리 소모가 더 늘어난다. 따라서 매콤한 음식이 겨울철에 효과가 좋다. 대신 너무 맵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려다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한방차는 지방 소비량을 높인다
한방차를 자주 마시면 몸의 기운을 원활히 흐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지방 소비량을 높여준다.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감기가 잘 걸리지 않고 피부도 훨씬 좋아진다. 계피차, 생강차, 율무차, 모과차를 추천한다. 율무차는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좋다. 대신 너무 달지 않게 타 마셔야 한다. 모과차는 식욕을 줄이는 데 효과가 좋다. 대신 변비가 있을 때는 피해야 한다. 계피차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설탕이나 꿀을 타지 않는 것을 명심하자.

4 물을 하루에 8~10잔씩 마시자
물을 수시로 마시면 몸에 수분을 많이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진다. 게다가 공복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간식에 손이 가는 것을 막아준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단, 밥을 먹는 도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좋지 않다. 소화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사를 끝내고 잠시 후 마실 것을 권한다.

5 과일, 야채로 비타민을 보충한다
열량이 낮으면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는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꼭 섭취해야 한다. 귤이나 키위, 딸기, 오이, 토마토 등이 좋다. 아무것도 섞지 말고 그 자체를 즐기면서 먹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열량이 낮더라도 당지수가 높은 과일을 밤에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영양 치료 전문가’ 김상만 교수가 권하는 식사법

포천중문의대 가정의학과 김상만 교수는 덜 먹고 운동해도 비만이라면 식사법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보통 이런 비만은 대사적으로 저장만 할 줄 알지, 지방을 에너지로 못 쓰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려면 효소가 활성화해야 하는데 그에 필요한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라는 것이 김상만 교수의 주장.

소식을 하라
많이 먹어 위를 늘려놓으면 웬만큼 먹어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위가 늘어나는 데는 두 달이면 되지만 줄이는 데는 1년 정도가 걸린다.

배고픈 뒤 30분 지나서 먹어라
배고픔과 저혈당 신호를 구분하기는 어렵다. 지방 분해를 위해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오면 걷거나 물을 마시거나 견과류를 먹자.

간식을 삼가자
간식은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 과자나 초콜릿은 더욱 좋지 않다. 굳이 간식을 먹으려면 영양떡, 무청, 샐러드 등이 좋다. 사과나 배처럼 달지 않은 과일도 괜찮다. 감이나 파인애플은 권하지 않는다. 감자보다는 고구마가 낫다.

현미와 잡곡이 든 식사를 하자
쌀에 든 영양소의 대부분은 쌀눈과 겨에 있다. 백미와 달리 현미에는 비타민 B, 비타민 E,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섬유질이 많아 몸속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준다. 안정적인 혈당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당도가 높은 음식은 삼가자
설탕, 사탕, 초콜릿 등 단 음식과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몸에 좋지 않다. 이런 음식을 분해하려면 우리 몸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쓰게 된다. 영양소 불균형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유제품의 과다 섭취는 피하자
우유에는 유지방이 많고 열량도 높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우유와 유제품 섭취는 일주일에 2~3회를 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없는 사람(유당불내성)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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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검은깨
검은깨는 살짝 볶은 뒤 가루로 빻아 매일 1~2큰술씩 먹는다. 깨는 암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데, 특히 검은깨가 탁월하다.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 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현미차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C, E와 카로틴 등이 암을 억제해 준다. 차로 끓인 뒤 물처럼 하루 10컵 이상 마시는데, 녹차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귤에 있는 3가지 항암 성분 중 2가지가 껍질에 들어 있다. 때문에 귤을 깨끗이 씻어 껍질로 만든 귤피차를 마시거나, 적당히 졸여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높이는 비결. 생으로 먹는다면 하루 1~2개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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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인류의 꿈을 쉽고 간단하게 이룰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일명 ‘매일매일 젊어지는 건강 필수품 6가지’. KBS ‘비타민’이 2008 신년특집으로 전한 메시지를 통해 젊음을 유지해보자.

 


 

  영양성분표 


영양 나이가 12년 젊어진다
어떻게 먹느냐가 평생 건강을 결정한다. 영양성분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영양 노화를 막자. 특히 기존의 영양성분 표시가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의 5대 영양소 중심이었던 데 반해 현재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당류 등 소비자들이 우려할 수 있는 성분 네 가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영양성분표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을 꼼꼼히 따지고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리자.

 

 

 아스피린


혈관 나이가 3년 젊어진다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예방책은 운동과 식습관 개선. 그러나 동맥경화가 시작됐다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챙겨 먹는 습관으로 혈관 노화를 막아보자. 몸에 찌꺼기 성분이 되는 혈소판 응고를 막기 위해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가장 많이 복용하기 때문. 그 외에도 혈액을 묽게 해주는 약물을 전문의에게 처방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물의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니 꼭 의사의 처방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거울 


마음이 10년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 면역력을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웃음을 되찾자. 거울을 보며 수시로 자신의 얼굴 표정을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 표정 관리는 물론 마음의 노화까지 막아보자.

 

 

 자외선차단제

 

피부나이가 15년 젊어진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외선이다.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이자 최고의 관리이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만 바른다는 생각은 버리고 늘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외출하기 30분 전,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효과적이다.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챙겨 바르는 습관으로 피부 노화를 막자.

 

 

 치실  

 

치아 나이가 6년 젊어진다
칫솔질만으로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의 플라크. 올바른 치실 사용 습관으로 치아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칫솔이 미처 닿지 않는 부분의 치석과 세균막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이 사이가 벌어지고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데 반해 치실은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양치 치실을 사용해 이 사이사이까지 관리해주면 완벽하다.

 

 

 훌라후프


대장 나이가 5년 젊어진다

변비는 대장의 노화는 물론 대장암의 주요 원인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운동인 훌라후프로 대장의 노화를 막자. 훌라후프는 허리의 경혈을 자극해 지압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 지속적으로 장운동을 시켜줘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 비만이나 요통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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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탈출법

 
현대인은 ‘피로를 달고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태도 다양하다. 과로로 인한 일시적인 피로부터 질병의 신호탄까지, 이유도 결과도 각양각색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특별한 원인도 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피로다. 이 경우,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아도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방치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하지만 만성피로를 서둘러 떨쳐내지 못하면 육체적 한계에 심리적인 고통까지 동반돼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만성피로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동안 나를 괴롭혔던 피로의 정체를 파악,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새해를 설계해보자. 피로의 유형을 파악해 습관만 바로잡아도 족쇄처럼 옭아매던 피로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 피로 부르는 5가지 유형과 해법
▦ 스트레스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전 단계 호르몬인 DHEA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면역력은 물론 성욕과 의욕도 떨어진다. 또 몸이 긴장해 있다 보니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소화가 안 되고 온몸이 나른해지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유산소운동을 하고 취미 활동과 활발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밖에 없다.
 
▦ 운동부족형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기계화, 자동화된 생활로 인해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정적(靜的)피로’인 것이다.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손 또는 눈 등 자주 사용하는 부위에만 피로가 오는 ‘국소(局所)피로’도 있다.
이 경우에는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가 되지 않아 과체중이 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몸의 움직임이 더욱 둔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45세 이상인 경우에는 운동이 필수다.
 
▦ 과음과 흡연, 카페인 과다형
과음과 흡연, 지나친 카페인 섭취도 피로를 부추기는 원인이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산화탄소는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인체의 산소공급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까지도 파괴한다. 알코올은 소장(小腸)의 융모막을 망가뜨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과 미네랄의 흡수에 지장을 준다.
이 경우에는 금주와 금연은 필수이고,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생 야채, 과일 음료 마셔서 몸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수면부족형
나이가 들수록 얕은 잠이 길어져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져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 특히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자는 동안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낮에 항상 졸리고 피곤하다.
이 경우 저녁 식단으로 잠을 부르는 당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낮잠은 20분 이상 자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노폐물은 배출하고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충분히 자는데도 항상 졸리면 수면장애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 영양 불균형형
불규칙한 식사 시간,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우리 몸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나 채소를 기피하는 식습관, 수험생, 야근자 등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지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철분 등 무기질을 복용한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철분은 권태감과 무력감을 극복해주는 작용을 하고, 칼슘은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 만성피로 날리는 식이요법
만성피로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먹는’ 것이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음식물을 소화 흡수해 운동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 하루 세끼는 기본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아침은 필수다. 아침을 거른 채 허기진 상태에서 오전을 보내면 점심에 과식하게 돼, 결과적으로 피로를 가중시키는 꼴이 된다.
밥은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이 좋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도 두 배 이상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 과일과 야채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항상성이 떨어져 더욱 피로를 느끼게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 영향을 주어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리 몸에서 과잉 생산된 산, 알칼리성 찌꺼기들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痔?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포함돼 있으며 아주 소량만 섭취해도 충분하다. 특히 겨울철 많이 나는 감귤과 홍시, 미역이나 톳나물 등 해산물에 다량 포함돼 있다.
 
▦ 종합영양제 섭취는 적절하게
간편하게 복합비타민이나 복합미네랄이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자칫 지나칠 경우 오히려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일례로 철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비율에 이상을 주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자극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철분을 섭취하려면 해조류나 콩, 멸치 등을 통해 자연식품에 포함된 것을 섭취해야 한다.
<도움말=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

▲ 만성피로 진단법
아래 8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을 6개월 이상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끼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1. 충분히 쉬고 일을 줄여도 여전히 피곤하다.
2. 피로 탓에 이전에 비해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3.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4. 인두통, 목부분이나 겨드랑이 부분 임파선의 비대 및 통증이 생겼다.
5. 근육통, 관절통(관절 부위가 붓거나 붉게 되는 증상은 없다).
6.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두통이 생겼다.
7. 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다.
8. 평소와는 달리 운동한 뒤 24시간 이상 심한 피로감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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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맑아지는 ‘일상 습관’

 

아침에 일어나면서 “잘 잤다!”고 말하라 뇌에는 사람이 말한 그대로 실행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도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좋은 말을 진심으로 자신의 뇌에게 하다 보면 정말 효과가 나타난다.


아침엔 신문보다 책이 좋다 뇌가 최상의 컨디션인 시간은 아침이다. 무엇을 배우기에 안성맞춤인 시간대인 셈. 따라서 아침엔 신문보다는 책을 읽는 게 시간을 훨씬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전철 등에서 20분 정도 책을 읽는다면 1년에 약 1백20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자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의 표정을 점검해본다. 무표정에 익숙해졌다면 ‘생긋’ 미소를 지어보자. 눈을 부릅뜨든, 입을 좍 벌리든, 평소에 짓지 않는 표정이면 뭐든 좋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희로애락을 적극적으로 얼굴에 나타내는 것이 좋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이상 산책하라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경세포에 영양소가 골고루 미쳐, 뇌 전체가 고르게 자극을 받는다. 특히 맨발로 산책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뇌가 생기를 되찾는다.


낮잠 10분은 뇌에 ‘약’이다 졸릴 땐 거스르지 말고 10분 정도 눈을 붙이자. 낮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5분의 1이라는 데이터도 있다. 단, 낮잠 시간은 30분 이내로 해야 한다. 잠이 깊게 들면 하루의 리듬이 깨지고, 밤에 잠을 설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크게 웃자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소리 내어 크게 웃으면 뇌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젊어지고 뇌도 생기를 띤다. 평소에 그다지 웃을 일이 없다든지, 재미있는 일을 일상생활에서 찾아내는 게 서툰 사람은 억지로라도 웃을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뇌에 좋은 입욕법 먼저 미지근한 물에 들어간 다음, 몸이 어느 정도 따뜻해지면 욕조에서 나와 30초~1분 정도 샤워를 하며 몸을 자극한다. 그런 다음 다시 한 번 욕조에 들어가 전신을 데운 후에 마지막으로 찬물을 끼얹는다. 찬물 샤워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이 본래 갖추고 있는 ‘생태방위본능’을 발동시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뇌의 부분을 활성화할 수 있다.

 

 

뇌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식습관’

 

아침을 꼭 먹어라 뇌가 활동하는 데는 포도당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혈당 부족으로 뇌의 지적 활동이 둔해진다. 따라서 아침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밥보다 빠른 소화 흡수 효과를 기대한다면 당분 섭취를 권한다. 설탕을 탄 커피나 홍차도 좋고, 빵에 잼을 발라 먹어도 좋다. 이때 음식은 턱을 크게 움직여 꼭꼭 씹어 먹어야 뇌가 맑아진다.


후루룩 삼킬 수 있는 음식이 좋다 메밀국수, 우동, 라면, 젤리, 푸딩 등 후루룩 입속에 들어가는 거라면 뭐든 상관없다. 뇌는 쫄깃하거나 탄력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쾌락물질인 베타엔도르핀을 방출하여 행복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맥주를 ‘꿀꺽꿀꺽’ 하고 기분 좋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뇌가 활성화한다.


고기를 즐기자 일반적으로 ‘고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양을 적절히 조절하면 오히려 뇌에 좋다.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좋아하는 고기를 좋아하는 방법으로 조리해 그 맛을 마음껏 즐기자. 그러면 아난다마이드가 뇌에서 활동하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고, 기억력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발산될 것이다.


콩은 뇌 건강에 으뜸 콩은 ‘뇌 건강제’로 불릴 만큼 뇌에 좋다. 레시틴이라는 일종의 지질이 뇌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것. 대두식품은 가격이 싼 데다 어디서나 살 수 있고 조리법도 간단하므로 건강을 위해, 뇌를 위해,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필수 뇌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군 중에서 비타민 B6가 중요하다. 소의 간, 닭가슴살 등의 육류와 꽁치, 고등어 등의 어류,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류에 많이 들어 있다. 시금치도 뇌의 활동을 유지해준다. 시금치에 포함된 비타민 B군의 하나인 엽산이라는 비타민이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시금치가 먹기 싫다면 브로콜리 같은 다른 녹황색 채소를 먹어 엽산을 섭취해도 좋다.


뇌가 좋아하는 술의 양은 따로 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루 평균 순 알코올의 양은 약 20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맥주 한 병, 청주 한 잔 이하, 와인은 한 잔 조금 넘는 정도다. 적정량의 술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도 막아주어 뇌에도 좋다. 술에 빠지지 말고 현명하게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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