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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지방간 치료법
[약선요리]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 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③1일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
★-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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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 가면 볼 수 있는 탑은 기단석을 바탕으로 해서 층층이 올라갑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로 엉치등뼈(천추)를 비롯한
골반을 기단석으로 해서 1층 허리등뼈(요추), 2층 가슴등뼈(흉추), 3층 목등뼈(경추)로 돼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몸은 땅에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다리뼈)를 내려 움직임(앉고 서고 걷고 등)이 생기면서 기단석(엉치 및 골반)과 뿌리(다리뼈)의 이음새(고관절)가 균등한
힘으로 좌·우 양쪽을 지탱하며 수평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음새, 즉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무너져 척추가
기울거나 틀어지면서 오장육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로 인해 한 걸음씩 질병에 다가서게 됩니다.
고관절, 아니 그뿐 아니라
우리의 몸은 오히려 수렵이나 농경 및 어로에 적합하게 진화한 산물입니다. 산행(山行)이나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몸의 좌·우 밸런스를
유지하고 필요한 근육이 형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① 우측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몸을 오른쪽 옆으로 눕히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칩니다.
② 왼쪽 무릎을 90도 각도로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하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발목을 왼쪽 대퇴부 위로 당겨 올려놓습니다. ③ 왼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감싸 쥔다. 오른 무릎은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펴야 제대로 된 자세가 됩니다. ④ 그리고 왼쪽 대퇴부로 오른발을 밀면서 오른쪽으로 살짝 구르면 고관절에 힘이 가면서 교정이 됩니다. 왼쪽 고관절은 위의 동작과 같은 요령으로 손발을 바꾸어 합니다.
|
① 한손으로 의자를 잡고 섭니다. ② 의자를 잡은 쪽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려 가볍게 흔들면서 긴장을 풀어주다가 순간적으로 강하게 들어 올립니다. ③ 이 때 무게 중심이 손을 짚은 반대편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
고관절의 뼈가 제자리를 잡은 후(약 1주일 후) 주변 근육을 잘 풀어 주어 탄력 있게 만들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② 두 발을 모으고 두 손을 어깨 높이로 들어올려 손바닥을 벽에 고정시킵니다. ③ 발끝과 양 무릎을 모으고 발꿈치를 들면서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앉습니다. ④ 손바닥을 벽에 고정시킨 채 충분히 내려간 다음 잠시 멈추고(2~3초 정도) 다시 천천히 일어선다. 이를 5회 정도 반복해서
합니다. |
목뼈는 경추라 하여 척추 중에서 단면이 가장 작고 약하며, 목의 움직임은 좌우 회전 및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기에 용이하게 돼 있습니다. 약한 만큼 쉽게 틀어지거나 삐게 되며, 교정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목뼈의 이상은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목뼈 왼쪽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시각, 후가, 청각 등 얼굴에 있는 감각 기관에 이상이 생기고 오른쪽에 이상이 있을 경우 기억력 저하, 언어 능력 저하, 사고력 저하 등이 일어납니다. 또한 목뼈에 이상이 있는 쪽으로 두통이 생깁니다.
목의 이상은 삔 것과 접질린 것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접질렸을 때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접질려
있는 것은 자가교정으로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① 바닥에 편안히 누운 후 양 팔은 몸과 수직이 되게 벌리고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합니다. |
이들 기관은 목(경추)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는 신경과 관련이 있으므로, 목뼈가 왼쪽으로 삐거나 접질리면 신경이 눌리고 자극돼 눈이 침침해지거나, 귀에 이명 현상이 오고,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등 기능이 약화됩니다. 이때에는 먼저 경추의 이상을 바로 잡고 머리의 독맥을 자주 풀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목을 편안히 하고, 왼쪽 ‘귀 위 독맥’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줍니다. 요령은 손가락을 구부려 손목의 힘을 빼고 두드리며, 위치는 왼쪽 귀 위에서 손가락 두 개 굵기 위에 신경이 지나는 길목인데, 만져 보면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곳이 긴장돼 있으면 신경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뻣뻣한 줄기가 만져지기도 하고, 누르거나 두드리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목을 편안히 세우고, 양손의 손가락을 펴서 머리 뒤를 감쌉니다. 엄지손가락을 귀 뒤의 독맥(후두골 바로 및 움푹 패인 곳)에 닿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머리 뒤에 대고 고정합니다. 그곳을 누르면서 약간 올리듯이 풀어 줍니다. 그 부분이 뭉치거나 굳어 있으면 신경이 자극돼 누르면 통증이 옵니다. 굳은 독맥이 풀어지면 신경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얼굴 부위 각 기관의 기능도 향상됩니다. |
뇌와 연관되는 신경의 줄기는 목(경추)의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신경입니다. 목뼈가 오른쪽으로 삐거나 접질리면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목뼈를 바로잡아준 후 머리의 독뱍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신경은 오른쪽 귀 뒤 및 귀 위 독맥을 다스리면 됩니다. 방법은 앞의 얼굴 신경 다스리는 것과 동일하며 위치만 오른쪽으로 하면 됩니다. |
견관절(어깨관절)은 고관절(엉덩이관절)과 함께 우리 몸의 절구관절입니다. 전후좌우 및 회전운동 등 우리 몸에서는 가장
운동범위가 크며 안정성, 운동성, 유연성의 특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 주위는 잘 조화된 근육으로 싸여 있습니다. 다른 관절과 달리 어느 정도
신축성이 있는 관절주머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넓은 어깨는 짐을 지기에 용이합니다.
남아메리카 인디오들은 끈을 머리에 달아 짐을 지지만, 우리는 지게를 이용해 어깨로 짐을 져 날랐습니다. 그뿐 아니라 한 집안을 책임져야 할
책무도 어깨로 졌습니다. 그러한 어깨가 타박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당하면 관절 자체나 인대 또는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특별한
외상의 기억이 없는데도 갑자기 어깨가 아프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으며 밤잠까지 설쳐야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다음과 같은
동작으로 풀어 보도록 합시다.
① 왼쪽 어깨가 틀어진 경우 바닥에 누운 후 왼팔을 몸과 수직이 되도록 벌립니다. ② 오른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쥔 후 왼쪽 어깨를 45도 각도로 내려 칩니다. ③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왼쪽 겨드랑이를 짚은 후 바로 위로 어깨선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평평한 부분이 만져 지는데 이곳이 타점 입니다. ④ 왼쪽 어깨는 같은 요령으로 반대 편으로 실시하면 됩니다. |
① 오른쪽 어깨가 약간 틀어진 경우에는 서서 왼팔로 오른쪽 등뒤의 견갑골(겨드랑이 근처의 활배근 부근)을 잡아 고정시킵니다. ② 오른손 손목을 안으로 틀어 손날이 하늘로 향하도록 하고 오른팔을 앞에서 뒤로 돌립니다. ③ 왼쪽 어깨는 같은 요령으로 손을 바꾸어 실시하면 됩니다. |
① 왼쪽 어깨의 경우에는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왼 무릎은 구부려 편안하게 바닥에 대고, 고개는 왼쪽 어깨 앞으로 누이고 왼팔은 위로 뻗습니다. ② 손등을 바닥에 대고 손바닥을 뒤집어 팔을 비틀어 줍니다.
☞ 교정 후 조치 찬물요법: 교정 후 어깨에 찬물을 5분에서 10분 정도 뿌리거나 냉수포(찬물에 적신 수건)를 함으로써 부기를 다스 리고 뼈가 자리를 잘 잡도록 한다. 운 동 법: 어깨를 교정한 후 어깨를 싸고 있는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요령은 깍지를 낀 양손을 뒤통수에 대고 (손날이나 손등 둘 다 무난하다), 가슴을 펴고,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머리를 뒤로 살짝 젖힌 채 10여 분 동안 유지한다. 가슴근육 풀어 주기: 교정한 어깨의 앞가슴 위쪽(쇄골과 어깨가 닿는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서 옆으 로(쇄골과 평행하게) 문질러 주어 긴장돼 있는 근육을 풀어 주어야 한다. 어깨에 이상이 생기면 이 부분의 근육이 수축돼 굳어지기 쉬우며, 어깨가 굽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를 잘 풀어 주어야 어깨 움직이기가 수월하다. 팔의 맥자리 풀어 주기: 아래팔의 맥자리(팔목과 팔꿈치의 3/4 부분에 있는 뭉쳐진 근육) 및 위팔의 이두근 및 삼 두근,
그리고 그 사이의 신경을 오른손 엄지로 꾹꾹 누르면서 근육을 풀고 신경을 터 주어야 한다.
|
예전부터 우리는 남이 토하거나 배가 아파하면 아무 생각 없이 등을 토닥거려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순간 ‘꺽’ 하고 트림을 하면서 복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는 우리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고 이상을 바로잡는 방법을 행했던 것입니다. 사실 등뼈 3번에서 5번 사이는 위(胃)로 가는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곳이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그곳을 침으로써 신경을 틔워 주었던 것입니다.
등뼈(흉추)는 척추 중에서 갈비뼈가 붙어 있는 척추를 말하는데, 등뼈에서 분기하는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내장기관 및
내분비계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등이 구부러지거나 옆으로 휘는 것을 예방해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② 머리 위로 올렸던 손을 바닥에서 떼지 말고, 팔꿈치가 90도 각도가 되도록 상완(위팔)이 어깨와 평행할 때까지 내립니다. 머리를 살짝 들어올립니다(척추의 아치 형태를 계속 유지합니다). ③ 다리(하체)의 움직임은 최소화하고 상체만 좌우로 흔들어 등뼈를 교정합니다. |
두 손을 뒤로 모아 등뼈를 쳐올려 주는 동작으로 손이 닫지 않는 곳까지 연쇄적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숙달되면 웬만큼 떠 있는 등뼈는 가볍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① 두 발을 약간 벌리고 서서 몸의 긴장을 풀어 등의 근육이 이완되도록 합니다. ② 두 손으로 뒷짐을 지고 오른손(왼손잡이는 왼손) 손등을 등뼈의 가는 돌기에 댑니다. ③ 두 손에 가볍게 힘을 주어 순간적으로 쳐올립니다. ④ 가슴등뼈 12번부터 위로 가능한 범위까지 실시합니다. |
교정을 통해 틀어져 있던 등뼈를 바로 잡았다고 해도 오랫동안 틀어진 상태로 살아 오면서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완전한 교정이 되지 않을 뿐더러 다시 틀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뒷짐 지고 걷기를 매일 하면 굽어 있던 등뼈도 펴지고 굳어있던 근육도 풀리게 됩니다. 또한 고관절의 근육을 강화시켜 몸이 다시 틀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뒷짐을 져서 두 손을 등뼈에 댄후 손에 약간 힘을 주어 등뼈을 위로 밀어 올려주는 느낌으로 걸으시면 됩니다. 단 이때 허리를 세우고 시선은 먼곳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매일 20분에서 30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
뒷짐 지고 걷기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운동입니다. 두 가지 다 병행해서 하시면 효과가 더 증폭됩니다. 잠자리에 드시기 전에 방석 대고 누워 있기를 하시면 온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숙면을 취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① 이상이 있어 교정됐던 부분 바로 밑에 이등분이나 삼등분으로 방석을 접은 뒤 접은 선이 위로 가도록 하여 등에 대고 눕습니다. ② 두 손은 머리 위로 쭉 뻗는 것이 좋으나, 어깨가 굽어 힘든 경우에는 팔꿈치를 구부려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합니다. ③ 몸에서 힘을 빼고 편안히 누어야 하는데, 혹 등이 굽어 있어 몸이 긴장되면(등이나 어깨가 불편하면) 방석의 높이를 낮추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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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뼈는 허리뼈(요추 5번) 바로 아래 있으면서 척추라는 기둥을 받치고, 척추에서 전달되는 힘을 받아서 골반에 전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뼈는 위로는 넓고 아래로는 좁아 꼬리뼈가 연결되는 역삼각형의 구조를 하고 있으며, 위의 넓은 곳 좌우에는 동글동글한 돌기가
있습니다. 엉치뼈의 구조상 허리뼈, 즉 요추 5번과 만나는 곳에서 앞뒤로 밀리면서 어긋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좌우 돌기의
높이가 틀려지는 것은 고관절의 이상에 그 원인이 있다. 엉치뼈가 전후로 어긋나 있을 때에는 수영의 접영(蝶泳) 동작으로 교정하기도 합니다.
|
① 두 발을 벌리고 서서 두 손으로 엉치뼈를 받쳐 준다. 이때 손끝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두 손은 좌우의 엉치뼈 돌기 위에 얹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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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대퇴골과 정강이뼈가 만나는 복합적인 관절이며, 슬개골은 다른 두 뼈 위에 위치하면서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인대는 뼈를 연결하면서 전방 및 측면의 회전운동을 제한함으로써 관절을 잡아 주고, 근육은 뼈와 연결돼 움직이는 힘을 제공합니다. 무릎은 구부리는
동작이 쉽고 고관절의 움직임과 연동돼 책상다리를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바깥쪽으로 꺾이는 범위는 아주 제한적입니다. 민속놀이 중
제기차기를 연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무릎 통증에는 무릎관절로 인한 것, 한쪽 고관절의 이상으로 동일한 다리나 다른 쪽
다리의 무릎에 이상이 오는 것, 무릎관절 주위에 원인이 있는 것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혹 무릎연골 조각이 두 개의 뼈 사이에 끼어 심한
통증과 함께 무릎을 움직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왼쪽 무릎에 이상이 있을 경우 두 다리를 펴고 앉아서 왼쪽 무릎(아픈 무릎)을 구부려 발목을 오른발 허벅지에 올려놓습니다. 왼손으로
무릎관절 밑 부분을 받치고 오른손 주먹의 손날로 관절의 밑, 즉 정강이뼈 제일 위의 뭉툭한 곳을 내려칩니다. 오른쪽 무릎은 같은 요령으로 손발을
바꾸어 하면 됩니다.
|
오른쪽 무릎의 이상은 두 다리를 펴고 앉아 오른 발목을 왼쪽 허벅지에 얹어 놓고 양손을 포개 오른발 무릎에 올린 다음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두세 번 눌러 줍니다. 왼쪽 무릎은 같은 요령으로 손발을 바꾸어 하면 됩니다. |
무릎을 눌러 주거나 내려쳐 교정한 후 공통적으로 종지뼈(슬개골)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교정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의사항 ☞ 교정 후 조치 |
발목관절은 앉고 서고 걸어다니기에 편하도록 밑으로 숙일 수 있는 범위가 크고(발등과 정강이의 각이 약 160도 미만),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쭈그리고 앉을 때에도 발등과 정강이의 각이 약 50도 이상 됩니다. 그리고 양옆으로 꺾이는 각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약간의 회전운동도 가능합니다. 복숭아뼈 안쪽으로는 두꺼운 두 겹의 인대가, 그리고 바깥쪽으로는 얇은 한 겹의 인대가 가운데 뼈를 중심으로 좌우에서 마치 부챗살처럼 관절을 둘러싸 연결하고 있으면서 무거운 체중을 지지하고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따라서 삐는 경우의 90% 이상은 바깥쪽으로 나타납니다. 삐거나 접질린 경우 혼자 바로잡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기가 심한 경우에는 2~3일 기다려 부은 것이 가라앉은 다음 실시하도록 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부기가 빠지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면 복숭아뼈
위와 아래에 붙어 있는 가느다란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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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대퇴부와 상체를 일으켜 세운 다음, 몸의 힘을 뺀 채 순간적으로 발뒤꿈치를 깔고 앉습니다. 같은 동작을
2~3회 반복합니다. 이상이 있으면 ‘뚝’ 소리가 나면서 교정됩니다. ☞ 주의사항 |
발뒤꿈치를 깔고 앉아서도 교정이 안 되는 경우는 심하게 삐거나 접질린 것이므로 엎드린 자세로 발목을 잡아 줍니다.
☞ 교정 후 조치 |
발가락의 마디는 상하로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가끔 책상다리나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 오른발 허벅지 위에 얹어 놓고 오른손으로 왼발 발가락을 교정하면 됩니다. 오른발의 경우에는 반대로 하면 됩니다.
특히 통풍이 왔을 때 엄지발가락을 교정해 주면 낫습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는 ‘뚝’ 소리가 나면서 교정이
됩니다. |
엄지로 용천혈을 누른 채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발가락 전체를 위에서 감싸 쥐고 3번 정도 아래로 꺾어(눌러) 줍니다. 그 다음은 다섯 손가락 모두를 이용해 발가락 전체를 밑에서 거머쥐고 위로 꺾어(올려) 줍니다.
☞ 교정 후 조치 |
일상생활 속에서 무거운 물건을 든다거나, 혹은 길을 가다가 넘어지면서 땅바닥을 손으로 짚을 경우, 손목이 삐끗하면서 주먹을
쥐기도 힘들 뿐 아니라 방바닥을 짚을 때마다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손목에 이상이 생기면, 아래팔 맥자리 부근의 근육이 굳어지면서 팔꿈치
통증이 유발되는데 이것을 흔히 테니스엘보라 부르기도 합니다. 손목의 이상을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의사항 |
10. 손가락
일상생활에서 손가락을 삐거나 접질릴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랫동안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손목이나
손가락을 많이 사용한 후에 손마디를 풀어 주는 동작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손가락 꺾기 손가락이 접질리면 비틀어 주는 것만으로 교정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꺾어 주어야 손가락이 관절에서 제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① 이상이 있는 손가락을 반대쪽 손으로 쥐는데, 요령은 검지로 방아쇠를 당기듯 걸고 엄지로 고정시키면서 잡습니다.
☞ 교정 후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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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지 않고 감기 물리치는 법>>
식보가 약보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고루 섭취하면 감기에 잘 걸리지않으며 치료도 빠르게 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쉬는 것’을 감기에 제일 좋은 약으로 여긴 것도 이 때문.
요리연구가 안승춘씨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을 적당히 섭취하면 가래 등 분비물의 용해가 쉬워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감, 사과, 귤, 시금치, 양배추, 호박 등이며,
단백질은 쇠고기나 콩류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한의학에선 고춧가루를 듬뿍 친 콩나물국을 권하기도 하는데,
이는 고춧가루와 콩나물에 비타민 C가 풍부한데다 고춧가루가 발한 효과를 내기 때문으로 이 매운 콩나물국을 먹고 두터운 이불 속에서 땀을 흘리라고 권한다.
그 외에도 칡이나 표고버섯, 대추, 생강, 우엉, 연근 등도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 마늘 된장 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다음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빚어 다시 한 번 굽는다. 이 구운 마늘 된장 덩이 한 개를 잠자기 전에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서 복용하면 가벼운 초기 증상의 감기가 달아나 버린다.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또는 강판에 간 마늘과 된장을 각각 약간씩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 뜨거울 때 복용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초기 감기에 좋다.(역시 잠들기 전에 복용)
2. 마늘을 넣은 무즙
강판에 간 무를 즙과 함께 끓여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서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혹은 무즙에 물엿을 넣어 먹어도 좋다.
먼저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넣어 섞는다. 이렇게 하여 잠시 두면 무에서 무즙이 나오는데 이 무즙과 물엿이 섞인 것을 스푼으로 한 스푼씩 복용한다.
3. 마늘과 벌꿀
1kg의 마늘을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담는다. 다음, 찜통에 행주를 깔고 거기에 마늘을 넣어 3분간 뚜껑을 덮고 찐 다음 다시 2분간, 이번엔 뚜껑을 열고 찐다. 이렇게 하면 마늘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는데 찐마늘을 다른 냄비에 옮겨서 여기에 벌꿀을 430g 넣고 다시 한 번 불에 올려놓고 조린다. 이렇게 완성이되면 이것을 하루에 1∼3회 한스푼씩 먹으면 초기 감기에 좋다.
4. 생강탕
생강을 강판에 갈아 설탕이나 벌꿀을 소량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었다가이것을 자기 전에 마시면 잘 낫는다. 또는 묵은 생강과 무를 강판에 갈아 섞은 다음,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자기 전에 먹어도 잘 듣는다.
5. 표고버섯 술
35도의 소주에 표고버섯을 넣고 4일쯤 지나면 표고를 새로 바꿔 넣는다. 이것을 4~5회 반복한 후 그 술을 한 스푼 정도 마시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것은 표고의 포자에 함유된 항체물질이 작용해서 감기 등 바이러스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6. 계란술
정종을 한 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해서 그 속에 계란을 두세개 넣고 잘 뒤섞어 자기 전에 단숨에 들이마시면 가벼운 감기에 효과적이다. 이런 방법은 비위가 약해 먹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해도 좋다. 먼저 정종에 계란을 넣은 다음, 벌꿀을 적당량 넣고 불에 올려 놓는다. 거기에다 귤껍질(바깥쪽의 두꺼운 껍질)즙과 강판에 간 묵은 생강, 잘게 썬 파를 한줌 넣는다. 이것을 잘 섞어서 마신 다음 곧장 잠자리에 들면 효과가 있다.
7. 마른 표고버섯 달인 물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른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어 물의 분량이 반이 될 때까지 느긋하게 끓인다. 열이 날 때 이 액체를 하루 2회 복용하면 열이 씻은 듯이 가라 앉는다. 표고버섯엔 단백질, 지방, 비타민, 탄수화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감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8. 무즙과 벌꿀의 혼합액
먼저 무를 1cm 정도 크기로 썰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넣고, 그 무가 잠길때까지 듬뿍 벌꿀을 얹는다. 이것을 밀봉해서 어둡고 시원한 곳에 3일쯤 두면 무에서 수분이 배어나와 벌꿀과 섞인다. 이 혼합된 액체를 한 스푼쯤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기침이 멎고 목의 통증도 가라앉는다.
이것이 번거로우면, 무즙을 내서 거기에 3분의 1 정도 분량의 벌꿀을 넣은 후 하루에 수차례 한 스푼씩 계속해서 복용한다. 3일 정도 먹으면 열이나 목의 통증이 없어진다. 벌꿀과 무즙만을 섞은 것이 먹기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은 벌꿀과 강판에 간 무를 혼합, 복용해도 좋다. 혼합비율은 반반으로한다. 더욱더 효과를 올리기 위해선 마늘을 함께 담근 벌꿀(무즙 포함)을 이용하면 된다.
9. 말린 귤껍질과 검은 팥
검은 팥은 예로부터 목소리를 좋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검은 팥에 함유된 미량의 사포닌이 작용하기 때문.귤 따위의 감귤류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감기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 둘의 혼합은 감기에 효과적이다. 검은 팥은 벌꿀로 달게 졸이거나 혹은 간장으로 조린 다음, 여기에 귤껍질을 잘게 썰어 넣고 다시 조린다. 하지만 요즘 출하되는 귤의 대부분은 농약이 묻어 있으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귤(소위‘낑깡’이라 부르는 금귤)을 이용하는 게 좋다.
10. 연근탕
미리 무를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벌꿀에 재운 다음, 병에 넣어 7∼10일쯤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렇게 해서 무엿이 만들어지면 이 무엿을, 연근을 조려서 생긴 액체에 단 맛이 들 때까지 가해서 맛을 내면 연근탕이 된다. 연근을 삶아서 만드는 액체는 다음과 같이 만든다. 먼저 건조시킨 연근을 썰어서 주전자에 넣고 원래의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바짝 조린다. 그러면 진한 갈색의 액체가 만들어지는데, 이 연근탕을 하루 3회 복용하며 감기가 심하지 않을 때는 잠자기 전에 1회만 복용한다. 한편 생연근을 갈아서 가제에 거른다음 그 즙에 벌꿀을 넣어먹기 쉽게 만들어 하루에 한 스푼씩 5회 먹어도 효과가 있다.
11. 감자즙
목이 부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되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생긴 즙을 탈지면에 흠뻑 적셔 목에 대고 붕대를 감으면 염증이 사라진다. 열 때문에 붕대가 빳빳하게 마르면 새 것으로 바꿔 붙이도록 한다. 귀찮게 여기지 말고 꾸준히 하면 효과가 점점 빨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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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몸에 좋은 이유...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
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로 이사한 집에 페인트 냄새등 잡냄새가 날 때에도 생양파를 한공간에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열십과 가로 세로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 냄새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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