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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체중줄이기 


우리가 체중을 줄이는 방법에는 식이요법, 운동요법,행동요법, 약물요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린 여기서 건강한 체중줄이기를 실천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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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은 기본적으로 섭취를 하는 음식물의 열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하루에 열량을  300cal 이하로  줄이는  방법이 적당하고 굶는것도 필요에 따라서

필요하답니다. 완전히 굶을 때까지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답니다.

 

운동요법은 사용하는  칼로리를 증가시켜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방법 입니다.

사우나 요법은 단기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권투선수처럼 체급별로  경기를 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체중 중에서 땀으로 수분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약물요법은 하제 ,이뇨제나 식욕 감퇴제를 이용해서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술요법은 피하지방 제거술을 이용하여서 단순히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나

위등을 제거하여서 음식물의 흡수를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체중줄이는 방법은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 하면서 신체에 생리적인 기능에 

장애 없이 체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음식물 섭취를 약간 감소시키거나 운동을 통하여 사용열량을 증가시켜 

몸에 있는 지방을 없애는 방법이 바람직하답니다.

완전히  굶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단순히 굵에 되면은 젤 먼저 소모되는 에너지 원은 고갈되는 탄수화물이며

지방의 소모는  저장된 탄수화물이 소모되면서 시작되고 단백질의 소모는 

가장 늦게 소모된답니다.





대개  1kg을 줄이기 위해서는 약 7700cal 가 필요하나 완전한 단식으로  체중을 

줄이려고 할때 우리 몸에는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로코겐 이 사용되므로 

예상보다 빠르게 체중일 감소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첨에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사용되므로 4000cal 만 소비하여도 

1kg을 줄일수 있답니다

하지만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된 탄수화물은  물을 많이 있어서

체중의 감소효과는 줄어들고 쉽게 회복됩니다.

 

 

그리고 단식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은  단백질의 소모는 거의없고 지방만을 소모하게 된답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은 단기간에 최대한 빨리 체중을  감소시킬수 있으나

오랜동알 할수 없는 다 단점이 있고     육체적으로 너무 지치게 된답니다.

나중에 요요 현상이 올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을 줄이기 위한 운동은 강도가 넘 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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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보다 칼로리 더 태우는 운동 9가지

체중 조절에 좋은 효과

좋아하든 안 하든 달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임에 분명하다. 시속 6마일(약 9.7㎞)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면 한 시간에 약 557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달리기를 안 하더라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9가지를 소개했다.

자전거타기=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오르막 오르기=10파운드(약 4.5㎏)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가방을 메고 언덕을 천천히 걸어서 올라도 시간 당 415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인라인 스케이팅=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댄스=에어로빅댄스는 시간당 443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토요일 밤 댄스파티 등에 참여해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암벽 등반=암벽 등반을 할 때 올라갈 때는 시간 당 454칼로리를 내려올 때는 284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줄넘기=어릴 적 하던 줄넘기는 실제로 아주 훌륭한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복싱=한 시간만 해도 727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 킥복싱 수업에 참여하면 1시간 만에 585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수영=평영을 하면 시간당 585칼로리를 배영은 540칼로리를, 접영은 78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달리기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하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는 시간당 852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틈틈이 할 만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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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다

탄수화물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다 헬스조선 | 이금숙 기자 | 입력 2014.08.18 13:33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요즘 사람들은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면 제일 먼저 탄수화물부터 식단에서 뺀다. 밥, 빵, 떡 등이 그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다이어트 하기 위해 지방을 빼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게다가 중년 이후부터는 건강을 위해 아예 탄수화물 식사를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

↑ [헬스조선](사진=헬스조선DB)

대표적 탄수화물인 밀가루를 공격하는 TV프로그램도 홍수다. 탄수화물, 과연 건강의 적(敵)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별다른 반찬 없이 밥만 먹던 옛날 사람들은 모두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려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최근에는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에 대한 이슈도 대두되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에 대한 논의가 끝없다. 어떤 학자는 탄수화물의 당 분자 개수에 따라 좋고 나쁨을 나누기도 하고, 흡수율에 따라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이 논란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지적도 많다. 결국 나쁜 탄수화물은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이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다"



탄수화물이란 무엇인가?


탄수화물 하면 밥과 곡류를 떠올리고, 당(糖) 하면 설탕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당, 곡류, 설탕등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다.

탄수화물의 기본 단위는 당분자인데, 탄소·수소·산소의 화합물인 당분자가 몇 개 결합했느냐에 따라 탄수화물 이름이 달라진다. 당분자가 1개인 것은 '단당류'라고 한다. 단당류에는 포도당, 과당 등이 있다. 당분자가 2개 결합한 것은 '이당류'이다. 이당류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설탕이 대표적이다. 당분자가 3~10개 결합한 것은 '올리고당', 당분자가 3000개에서 수만 개까지 결합한 것은 '다당류'라고 한다. 올리고당은 콩·양배추·브로콜리 속에 많고, 다당류에는 녹말과 식이섬유가 있다.

또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속도에 따라 탄수화물은 두 개로 나뉜다. 분해나 흡수가 빨리 되는 것은 '단순당', 분해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복합당'이라고 말한다. 당분자 개수에 따른분류상으로는 단당류나 이당류인 '단순당'은 빨리 분해·흡수되는 만큼 혈당을 빨리 높이며 에너지원으로 빨리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나 비만으로 이어진다. 반면에 올리고당이나 다당류인 '복합당'은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혈당도 완만히 상승하며, 인슐린도 정상적으로 분비돼 몸에 무리가 없다. 설탕, 액상과당, 과당 등이 단순당이고, 콩이나 양배추, 브로콜리, 통곡물 등이 복합당 식품이다. 곡류 중 완전히 정제된 흰쌀의 경우 단순당으로 빨리 바뀌고, 현미는 복합당이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 첫째,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탄수화물은 인간이 숨 쉬고, 장기가 움직이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영양소다. 특히 뇌, 적혈구는 오직 포도당만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뇌가 원활히 작용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100g은 섭취해야 한다.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전문직 종사자나 수험생은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탄수화물 공급 때문이다.

둘째, 탄수화물은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는다.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에서 포도당을 만들어 사용한다. 그렇게 되면 단백질의 고유 기능인 각종 세포와 조직의 발달과 성장, 호르몬 생성 등을 못 하게 돼 생명유지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극도로 적을 때는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감소하게 되고, 체내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충하기 위해체내 단백질이 분해된다. 탄수화물 부족이 장기화되면 우리 몸은 체내 단백질 손상을 줄이기 위해 체지방 분해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케톤이 만들어지는데 케톤이 체내에 많아지면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메스꺼움·피로·탈수 등이 생길 수 있다.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는 방법이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틈틈이 자주 먹는 음식들의 혈당지수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탄수화물이 당뇨병, 비만의 원인인 이유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먹으면 입에서부터 소화가 이뤄진다. 먼저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같은 소화효소가 있는데,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식품을 맥아당(포도당+포도당)으로 분해한다. 위(胃)에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가 작용하지 않아 분해가 안 된다. 소장으로 내려가서 다시 소화작용이 일어난다. 소장에 서도 아밀라아제가 분비돼 탄수화물이 맥아당으로 분해되고, 말타아제·수크라아제라는 소화효소에 의해 맥아당은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 [헬스조선](사진=헬스조선DB)

분해된 포도당은 소장 점막을 통해 흡수돼 혈액을 타고 각종 세포로 가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포도당은 세포 안에서 에너지를 내기 위한 대사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는 이산화탄소와 물이 된다. 대사과정에서 포도당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낸다. 과당은 소장에서 흡수된 뒤 간으로가 포도당으로 바뀐 뒤 혈액을 통해 각종 세포로 가서 대사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단순당은 복합당에 비해 우리 몸 속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그러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많은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이 근육, 신경 등의 세포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이다. 문제는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면 우리 몸은 저혈당 상태에 빠지게 되고, 다시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인슐린 과잉 분비가 계속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세포로 이동하지 못하고 인체는 고혈당 상태가 된다.

고혈당 상태가 되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가는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또, 인슐린 과잉분비가 지속되면 체내에서는 포도당을 쓰지 않고 저장하려는 생리기전이 생긴다.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다 쓰이지 않고 남게 되면 간, 혈관, 지방 조직에 중성지방으로 저장된다. 또 인슐린 과잉 분비는 스트레스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게 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은 내장 지방의 축적을 유도한다.

좋은 탄수화물 vs 나쁜 탄수화물에 숨겨진 비밀

요즘 우리는 좋은 탄수화물, 나쁜 탄수화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 단순당은 나쁜 탄수화물, 복합당은 좋은 탄수화물이라고 이원화한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의 구별은 왜 생긴 것일까.

일각에서는 먹고살 것이 많아져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하고, 가공식품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과 같은 간식류가 많이 생겨서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인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총 에너지의 64.9%에 불과하다. 이는 섭취 권장률 이내다. 또한 적절한 간식 섭취는 단
순당이라고 해도 몸에 그리 큰 해를 미치지 않는다.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 생긴 이유는 탄수화물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의 활동량이 문제다. 단순당이든, 복합당이든 먹은 후 곧바로 모두 에너지로 활용해 혈당을 남기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그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몸속에 남는 혈당이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 흰쌀 고봉밥을 먹고도 건강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움직였기 때문이다.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자


그렇다고 옛날 사람들처럼 탄수화물을 먹고, 무조건 많이 움직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끊을 수도 없다. 탄수화물은 안 먹어도 되는 영양소가 아니다. 일단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먹는 방법이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이를위해 우선 혈당지수를 알아야 한다.

혈당지수만 알아도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복합당 함량이 높은 식품(통곡물, 채소 등 자연식품)은 혈당지수가 낮은 '질 좋은 탄수화물'이다. 반면 혈당지수가 높은 단순당(가공식품) 식품은 '질 나쁜 탄수화물'이다. 혈당지수란 포도당 50g 섭취 후 2시간 내 혈당 변화값을 100으로 했을 때, 식품별로 탄수화물이 50g 포함된 양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의 혈당 변화 값을 포도당과 비교한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혈당지수가 55이하는 저혈당 지수 식품, 55~69는 중간혈당 지수 식품, 70 이상은 고혈당 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정제된 흰빵이나 흰쌀밥의 당지수는 92~95로 정제되지 않은 현미밥(55)이나 보리(25)·통밀(50)의 혈당지수보다 높다. 과일 역시 탄수화물과 관련한 논란에서 빠지지 않는다. 단맛을 내는 당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보고인데 먹어야 할지, 먹지 말아야 할지의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과일은 하루 두번 간식으로 먹되, 한 번에 적정 섭취량을 먹어야 한다.

자주 먹는 음식의 혈당지수와 과일 적정 섭취량 알고 계십니까?

↑ [헬스조선]고혈당 지수 식품과 과일 적정 섭취량(사진=헬스조선DB)

자주 먹는 음식별 혈당지수와 과일의 적정 섭취량을 알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모두 체크하기 어렵다면 일단 피해야 하는 것 위주로 알아두자. 과일 역시 생각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탄수화물 궁금증 풀이

Q.50대부터는탄수화물 먹지 말라?

50대 이상은 탄수화물 섭취량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0~40대는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높지 않다. 하지만 50대 이상에서는 탄수화물 섭취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백미 섭취량도 비슷한 패턴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50대 이상에는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내장지방으로 저장된다. 또한 나이 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탄수화물을 조금만 많이 섭취해도에너지로 쓰이고 남아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한다. 특히 중년 여성의 비만은 대체로 탄수화물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다.밥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50대부터는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충분하다.

Q.탄수화물 부족하면 뇌 기능이 떨어진다?


뇌는 산소와 포도당만 에너지로 사용한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적절한 탄수화물의 섭취가 필요하다. 포도당이 체내에 부족해지면 뇌 기능이 떨어진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해 포도당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교감신경이 흥분해 불면증·신경과민·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면 지방을 태워 케톤이란 뇌의 비상식량을 만드는데,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몸이 산성화돼 건강에 좋지 않다. 최소한 하루50~100g의 탄수화물은 섭취해야 한다.

Q.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것이 좋다?

저녁에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저녁에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아침에 저혈당으로 뇌 활동에 지장이 생기거나, 반동 폭식을 할 수 있다. 또 잠자는 동안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하려면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물론 활동량이 적은 저녁시간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Q.당뇨병 환자는 밥 먹지 말라?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 기능이 낮으므로 고혈당뿐 아니라 저혈당도 조심해야 한다. 단순히 혈당만 낮추겠다는 생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면 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식사 준비할 때는 3대 영양소로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잘 조절해야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탄수화물은 하루 총열량의 60%가 적당하며, 단백질은 15~20%, 지방은 25% 이내로 구성한다.

Q.근육 향상에탄수화물은 필요 없다?

건강을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라고 말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근육 하면 단백질만 떠올린다. 하지만 근육을 지키고 늘리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이 근육 분해를 막아 주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를 근육에서 빌려 쓰고, 이로 인해 근육이 소실된다. 또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인 고단백 위주 식사는 칼슘손실을 유발해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킨다. 단백질의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대사과정에서 소변을 통해 칼슘을 배출하는데,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칼슘 손실도 많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총 열량의 최대 30%를 넘지 않도록 한다.

"탄수화물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이 많다. 최근에는 50대 이상이 되면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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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도 양배추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5

양배추는 서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 중의 하나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양배추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A와 C, K 등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섬유질도 풍부하다.

각종 궤양에 효과 =최근 아침마다 양배추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위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생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는 의학적 사실에 기반한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양배추즙이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다른 학자들도 이와 관련된 논문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

양배추의 궤양(ulcer) 억제 효과는 비타민 U에서 비롯된다. 비타민 U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으로 인공조미료의 주원료이기도 하다. 글루타민은 위장관 내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준다. 속쓰릴 때 양배추즙 한잔이 좋은 이유다.

암 예방 효과 =미국 암학회는 양배추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양배추에 풍부한 인돌-3-카비놀ㆍ설포라판ㆍ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등의 성분 때문이다. 평소 양배추를 즐겨 먹는 여성들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ㆍ폐암 발병률도 낮았다.

동맥경화 예방 =양배추의 푸른잎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동맥 내 혈전(피떡)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Nrf2'를 활성화시켜 심장발작과 뇌중풍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 증대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올려줘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에 좋다. 양배추의 녹색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 속의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키 성장에 도움 =양배추에는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존재하고 식물성 단백질에는 그 함유량이 적다. 따라서 곡물 섭취량이 많은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워 평소 양배추를 통해 보충하면 어린이의 발육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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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119]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

동아일보 | 입력 2014.08.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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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연산의 성질

▶ 구연산은 순식물성이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이 없음.

▶ 구연산은 복용하면 즉시 생리적 알카리로 전환됨


2. 구연산의 적용범위

▶ 순환기 계통질환 ---- 고혈압, 심장질환, 중풍, 동맥경화, 간경화, 간염, 신장염, 부종

▶ 피부질환 ---------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검버섯예방

▶ 살균성 ----------- 무좀, 발톱병, 잇몸질환

▶ 기타 ------------- 피로회복, 두통, 편두통, 전립성비대증, 변비...당뇨병에도 효능이 있음


3. 구연산 복용방법

▶ 1회에 커피 티스푼 한수저로 물100ml에 타서 음용한다. 이렇게 하루에 5회 복용한다.

▶ 식후, 식전 어느 때도 무관하나 위가 약한 경우에는 식후가 좋고, 그래도 신트림이나 속쓰림이 있을 때에는 ‘탈시드’나 ‘겔포스’ 등 제산제를 복용하면 즉시 진정됩니다.

▶ 치료용으로 복용시에는 3개월 기간은 동물성기름 등 고지방 음식을 반드시 삼가는 것이 효과가 빠름.


4. 구연산 복용시 피해야 할 음식-모든 동물성 기름

▶ 모든 육고기, 모든 물고기, 우유, 피자, 계란, 자짱면, 마요네즈, 라면, 버터, 햄, 아이스크림, 치즈


5. 구연산 복용효과의 과학적 원리

▶ 체혈한 혈액이 공기와 접촉하면 즉시 응고되나, 이때 구연산을 약간타면 응고가 안됨. 이것이 순환기 계통의 질병과 예방, 치료가 되는 원리

▶ 우리 몸에 부신피질 호르몬이 70여종이 되나 그 호르몬 중에는 거의 구연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질병이 치료되는 원리

▶ 모세혈관의 불순물이 청소(세척)되고, 피가 맑아지고 생기가 생겨 피부질환이 없어지며, 인체의 원기, 활기와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각종 생리적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게 됨.

1 구연산의 성상(성질)

원래 감귤에서 추출하여 왔으나 그 수요가 급증됨에 따라 전분을 발효시켜 제조하고 있습니다

*구연산은 구조상 카복실기 (COOH)가 식초의 3배가 되어 음용효과도 3배의 효험이 있음.

*구연산은 순식물성이기 때문에 오래 음용하여도 부작용이 없음.

*구연산은 음용하면 즉시 생리적 알카리로 전환됩니다.


2 구연산의 적용범위

*순환기 계통 질환----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간경화, 간염, 신장염, 부종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노인성검버섯

*살균성------------무좀, 발톱병(구연산을 희석시킨 물에 발을 담근다.)

*기타------------------피로회복, 두통, 편두통,전립선비대증, 변비등


3 음용방법

*물 반 컵~ 한 컵(맥주컵 기준0에 구연산5g(티스푼 1수저)을 용해시켜 음용하되 상기질환의

치료용은 1일 5회 건강유지용은 1일~3회 음용함

*식후, 시간 어느 때도 무관하나 위가 약한 경우에는 식후가 좋고, 그래도 신트림이나 속쓰림이

있을 때에는 '탈시트' 등 제산제를 복용하면 즉시 진정됨.

음용할때에는 신맛이 있어 곤란할 때에는 빨대로 흡입하면 좋고 어린이는 꿀 또는 요쿠르트

등을 타서 음용.

*음용할때에 맛을 보면서 음용하지 말고 한약 먹듯이 단번에 마심.

*음용할 때 마다 물에 타기가 번거로우면 생수 병(500cc)에 물을 채우고 구연산 분말25g(티스푼

5수저)을 타서 휴대음용 하면 됨----직장인들이 원거리 출장 등을 갈 때에는 구연산 분말을

필름 통에 담아 가서 필요시마다 물에 타서 음용함.

*치료용으로 음용시에는 2~3개월여 기간은 고지방 음식을 삼가하는 것이 효과 빠릅니다


4 구연산 음용효과 과학적 원리

*체혈한 혈액이 공기와 접촉하면 즉시 응고되나, 이때 구연산을 약간 타면 응고가 안됨.이것이

순환기 계통의 질병의 예방과 치료가 되는 원리임.

*음용후 2시간 후면 소변이 수돗물처럼 맑아짐.

*우리 몸에 부산피질 호르몬이 70여종이 되나 그 호르몬 중에는 거의 구연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산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질병이 치유되는 원리

*모세혈관의 불순물이 청소(세척)되고, 피가 맑아지고 생기가 생겨 피부징환이 없어지며

인체의 원기,활기와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각종 생리적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게 됨


부작용이 없다고하는데 몇몇사람이 이의를 제기했네요

* 위나 이가 약한 사람은 복용에 신중을 기할것

* 관절(칼슘과 관련있는듯)이 약한사람도...

* 구연산및 구연산염의 용도
구연산은 자연에 분포되어 있는 유기산중 가장 널리 사용 되어지는 일반적인 산미료서 청량음료, 제약원료,식품 및 공업용에 널리 사용된다.


*용도

품명
구분
사용법
구연산
식품
음 료
산미료로 신맛을 내며 과일향 보조제
가공식품
신맛제공, 수소이온농도조절, 악취방지, gel형성증강
제 과
향미증강, 자당의 전화, 산화방지
유지제품
향신화제(착염능력),치즈,아이스크림등에서 작용
기 타
소시지의 항산화제,항응고제,통조림의 ph조절,
포도주의 산미조절등
의약
소포제,완충제,활성성분의 안전성유지,보존성상스,항응고제등
화장품
헤어린스,파마중성액의 ph조절,항산화작용,치아세척제
공업용
세척용
금속표면의 산화물을 제거,보일러세척, 금속표면의 변색방지
금속도금
전기분해 또는 비전기적 도금의 품질향상
세제
생태계에서 분해가 용이하므로 인산대체품으로 사용,
섬유유연제, 세척제, 발포제등
구연산소다 식품,의약,
화장품,공업용
유화제로서 식품 및 공업용세제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구연산칼륨
식품,공업용
유지제품의 칼륨강화제, 니켈 및 금도금에 널리 사용된다.
구연산칼슘
식품,공업용
칼슘강화제
기타
기타 염, 에스테를


* 구연산
구연산은 상쾌한 신맛을 더해주는 유기산으로서 여러가지 과일, 식물 및 채소등에 존재한다.
오랫동안 구연산은 식품산업에서 신맛을 더해주는 안전한 첨가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과일향 보조제, 보존성 상승제, pH 조절제 등 여러가지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구연산은 Krebs Cycle에서와 같이 인간 및 동물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구연산 약 1~2kg이 Citrate 형태로 매일 생산되고 신진대사 과정을 통하여 Energy를 얻게된다.

* 특성

무수 구연산
Anhydrous citric acid
함수 구연산
Monohydrate citric acid
성 상
백색 및 무색의 결정
백색 및 무색의 결정
분 자 량
192.13
210.14
비 중
1.665
1.542
융 점 153℃ 100℃


* 용도

식품
음료
산미료로 신맛을 내며 과일향 보조제
가공식품
신맛제공, 수소이온농도조절, 악취방지, gel형성증강
제 과
향미증강, 자당의 전화, 산화방지
유지제품
향신화제(착염능력), 치즈, 아이스크림등에서 작용
기타
소시지의 항산화제, 항응고제, 통조림의 ph조절, 포도주의 산미조절등
의 약
소포제, 완충제, 활성성분의 안전성유지, 보존성상승, 항응고제 등
화 장 품
헤어린스, 파마중성액의 ph조절, 항산화작용, 치아세척제
공업용 세척용
금속표면의 산화물을 제거, 보일러세척, 금속표면의 변색방지
금속도금
전기분해 또는 비전기적 도금의 품질향상
세 제
생태계에서 분해가 용이하므로 인산대체품으로 사용, 섬유유연제, 세척제,
발포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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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50대 남자 사망원인 1위는 바로 간질환이다. 간질환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간의 경우, 우리나라 40~50대 중년남성의 절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방간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지방간염, 간경변증으로 악화돼 생명을 위협한다. 여기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건강 적색경보인 지방간은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방간 이란?

지방간이란 간염과 달리 간세포 자체의 염증이나 파괴가 아니고 간세포 속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축적된 지방자체는 간세포에는 큰 독성이 없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간기능이 정상이거나 조금 저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방간이 심해져서 간세포속의 지방덩어리가 커지면 핵을 포함한 간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즉 세포 속의 축적된 지방으로 인하여 간세포 사이에 있는 미세혈관과 임파선을 압박하여 간 내의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되며, 그 결과 간세포는 산소와 영양공급을 적절히 받을 수 없어 간기능이 저하됩니다.

 

지방간의 원인

알코올, 당뇨, 비만, 장기간의 경정맥 영양공급 등이 지방간의 원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만성 음주는 서구에서 가장 흔한 지방간의 원인으로 지방 침착의 정도는 알코올 섭취 기간 및 섭취량과 비례한다. 성인 당뇨 환자, 특히 비만하고 당뇨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종종 지방간이 동반되기도 하며 비만은 간의 지방 침착과 흔히 연관되며 체중을 줄이면 지방 침착도 감소된다.

 

술과 지방간

하루에 소주 2병을 15년 이상 마셨다면 지방간일 위험성이 높다. 독일 본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경변증 환자 중 60%가량이 주 16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독주 소비량이 세계 4위인만큼 지방간과 간 경변의 위험이 그만큼 높다 할 수 있으며 같은 B형간염을 갖고 있더라고 술을 마실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 경변에 걸릴 위험이 10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술은 간 손상을 부르기 때문에 적당한 알코올 섭취와 간을 보호하는 음주습관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간의 알코올 분해 속도 실험결과, 간 손상을 일으키는 알코올량은 40g(소주 3, 맥주 4, 위스키 3) 정도로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음을 피하고 40g이하의 알코올만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술을 마실 때도 반드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을 마시면 적어도 이틀은 금주해야 술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수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가

대한간학회의 간 기능 검사 통계에 따르면 성인남녀 100명 중 지방간 판정을 받은 자는 모두 62명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높은 수치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15명에 불과한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47명으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또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가진 사람이 70%에 달했으며 특히 40대 남성들의 경우 96%가 지방간과 함께 대사성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의학자들은 지방간이 단순한 간 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의 한 경고증상으로 보고 있으며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인 대사증후군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비만한 중년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30대와 지방간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성인 남자의 사망원인 2위로 잘못된 음주습관과 과식으로 생긴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이어진다. 40대를 위협하는 간경변증을 막기 위해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30대부터 예방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지방간을 단순히 증상으로 보지 말고 질환으로 인식, 지방간이 시작되는 30대부터 조기검진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지방간의 증세와 진단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사람부터 피로감과 전신권태감, 또는 우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다양합니다. 간기능검사에서는 정상이거나 가벼운 이상소견을 보이며 간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납니다.

 

지방간의 증상과 증후는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정도와 속도 그리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질환에 따라 좌우된다. 만성적인 지방간을 가진 비만한 환자, 혹은 당뇨 환자는 보통 증상이 없으며 진찰시 부어있는 간 부위에 약한 통증만 동반한다.

 

지방간은 간 기능 검사에서 대개 정상이거나 알칼리인산화효소, 아미노산전이효소(GOT, GPT)가 약한 상승하는 것이 관찰된다. 또 술을 과음한 후에 생긴 급성 지방간도 오른쪽 갈비뼈 밑 부위의 통증과 더불어 혈액 검사에서 담즙 정체의 소견을 보일 수 있다. 만성 음주력, 당뇨, 비만 등의 소인을 가진 환자에서 경미한 간 기능 이상이 관찰되고 진찰시 전반적으로 부어있는 간이 촉진되면 지방간 진단을 의미한다.

 

GOT/GPT가 높아지면 간의 염증, 즉 지방간염과 흔히 연관되며 GOT치가 GPT치보다 두 배 이상 상승되면 알코올성 간질환 진단이 내려진다. 초음파나 CT, MRI와 같은 영상이 진단에 도움이 되며 간 조직 검사를 통해 간 세포내 지방의 증가와 원인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예방과 치료

기본은 금주와 영양상태의 개선입니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콜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콜의 양과 음주기간, 영양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식 저단백식을 했을 때 지방간 생성이 악화됩니다.

적절한 영양섭취, 금주, 체중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등으로 좋아질 수 있으며, 특히 알콜성 지방간은 금주와 식이요법으로 48주 후부터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수칙 5계명

지방간은 생활습관을 되돌아보라는 우리 몸의 적색경보다. 따라서 지방간은 약물치료보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완치가 가능해 생활습관이 일종의 지방간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 1차 예방법이 된다.

△ 알코올을 멀리할 것(한번에 40g을 넘지 말라)

△ 하루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만 섭취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야채를 먹을 것

△ 주 4회 이상 운동할 것

△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할 것

△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과 야식을 피할 것

 

식이요법

①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정상 체중을 유지합니다.

②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 땅콩 등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줄여서 드십시오.

③ 케잌, 크림빵, 도우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코렛,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단 음식은 피하십시오.

④ 신선한 채소, 해초류, 잡곡 등은 충분히, 과일은 적당량 만 드십시오.

⑤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 벗긴 닭고기 등 고단백 음식을 하십시오.

⑥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율이 높으므로 음주는 피하십시오.

 

[약선요리]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1) 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2) 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는다.

3)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4) 1일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구분 종류
단백질이 많이함유된 식품 콩, 두부, 달걀, 우유, 닭고기, 생선, 조개, 쇠고기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식품
비타민 A 당근, 장어, 파슬리
비타민 B1 땅콩, 깨
비타민 B2 쇠간, 고등어, 말린 표고버섯
비타민 C 토마토, 브로콜리
비타민 D 참치회, 말린 표고버섯
비타민 E 명란젓, 고구마, 생선류
미네랄이 많이함유된 식품 채소류, 동물의 간

 

지방간에 나쁜 음식
구분 종류
곡류 볶음밥, 버터, 프렌치토스트, 케이크
어묵류 어묵류를 이용한 찌개, 튀김류, 전류, 볶음 등을 이용한 음식
채소류 마요네즈를 이용한 샐러드, 기름을 이용한 튀김, 볶은 음식
유제품 치즈, 아이스크림
과자류 캐러멜, 쿠키, 스낵 과자류
견과류 잣, 호두, 땅콩
자료: 퐁퐁 연구소
 

 

 

지방간 치료엔 빨리 걷기. 야산 오르기 30분 정도 운동 적당

건강검진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방간’ 진단을 받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간의 구성 성분 가운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를 넘을 때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50%를 넘는 경우도 있다. 지방간의 흔한 원인으로는 과음,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에게서도 지방간을 종종 볼 수 있다. 지방간 환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개는 피로감, 우상복부의 불쾌감, 무기력증 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돼 세포를 팽창시키고, 혈액과 임파액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지방간이라도 술을 너무 마셔 생겼다면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음주국가인 한국은 술로 인한 지방간이 많다. 간이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술의 양은 하루에 최대로 약 160g이며 하루에 80g 이상의 술을 마시면 지방간을 포함한 각종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맥주로 따지면 약 2000㏄에 해당한다. 이런 알코올성 지방간을 치료하기 위해서 금주와 규칙적이고 영양가 있는 식사, 그리고 가벼운 운동이 권장된다.

 

그러나 운동도 일종의 스트레스이므로 지쳐 있는 간에 격한 운동을 할 경우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오히려 간의 해독기능과 대사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빨리 걷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야산 오르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최대운동능력의 40% 강도로 시작한다. 운동시간은 20∼40분 정도가 적당하며, 증상에 따라 주당 3∼4일씩 3∼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비만과 동반된 지방간이라면 체지방, 특히 내장의 지방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는 게 좋다.

 

지방간의 식사는 열량이 높은 지방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유량이 많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또한 간이 재생되고, 간에서 지방이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술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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