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이 살아 숨쉬는 山과 江과 숲으로

주라이등 능선을 배경으로

내산리 계곡

지장산으로 가던 중 암릉

폐 타이어로 계단이 설치되어 편하다

임도에서

임도에는 억새뿐 아니라

갈대도 피어있다

지장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능선길도 걷다 보니

잘루맥이 삼거리에 도달한다

곧바로 지장봉 정상에 도착

아래로 환희봉 삼형제봉으로 이어지는 지장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지장산 정상을 배경으로

화인봉 오르막

지장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금학산을 땡겨보고

멀리 명성산 능선도 선명하게 조망된다

화인봉 정상

칫숲고개

칫숲고개에서 임도로 하산

중리로 하산하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철원평야

바람결에 은빛물결을 이루던 억새꽃도 이제는 백발이 되어 버린것 같다

보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뒤로 금학산이 조망된다

고대산 정상에도 퇴색된 억새가 아직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대산정상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지나왓던 삼각봉을 뒤돌아 본다

고대산 정상에서 철원평야를 배경으로

보개산(금학산 자장산 갈림길)

우리가 가야 할 지장산을 바라본다

주라이등 능선 참 아쁘다

눈 앞에 서 있는 금학산 정상

12:10경 점심식사

연천 내산리계곡을 배경으로

06:29분 신길발 동두천행 탑승- 동두천에서 신탄리행 버스탑숭-08:50 신탄리역 도착

신탄리역을 가로지르고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니 진지

생강나무 잎이 노랗게 물이 들어 있고

등산로에는 이미 떨어진 낙엽이 수북

절정을 이루고 있는 단품-가까이 보면 얼룩이 많지만 멀리서 보면 환상

이렇게 멀리보면 환상적으로 보이는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제1등산로 합류지점

여기서부터는 계단도 설치되어있고

너덜지대 암릉구간에는 로프오 설치되어 있다

대광봉 삼각봉에서 이어지는 환상의 주라이등 능선

주라이등 능선 좌측으로 멀리 지장산도 조망된다

주라이등을 배경으로

나도 주라이등을 배경으로

지장산 서봉아래에 설치된 전망데크에서 고대산과 주라이등 능선을 배경으로 

일당들과 함께 또

멀리 좌측 봉우리가 고대산 우측봉우리가 금학산이다, 지장봉에서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8.2km)를 따라 한번 가 봐야겠다

지장봉 서봉

연천군에서 세워놓은 정상석

포천시에서 세워놓은 정상석, 정상은 연천군과 포천시가 나뉘어진다

지장봉아래로 환희봉과 3형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잘루맥이재

가을의 전령사 억새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내뿜는다

관인 북봉 부근

관인 북봉에서 관인봉을 향해....살발살방

오른쪽으로는 지장봉 정상과 화인봉이 지척으로 조망된다

7평짜리 서민아파트

세월의 흔적

관인봉도착(15:40)

보가산성터

후삼국시대 궁예가 축조했다고 하는데 깊은 산속에 있는 산성이라서인지 잘 보존된 듯하다

궁예의 병사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만약 그렇다면 일송정은 어찌될까?

지장계곡믈은 명경지수

돌 단풍도 운치를 더한다

지장계곡 아래는 물이 거의 말라 있다

길에서도 조망되는 보가산성터

중리 저수지 상류에서 관인봉을 뒤돌아 본다

신길역에서 7시 10분  출발 동두천행 전철 탑승-동두천에서 전곡행 버스탑승

전곡버스터미널에서 09:40분발  내산리행 버스(39-8) 탑승

10:10분경 내산리 절골 도착

절골입구

나 빼고 산행객 인증샷

원심사 부도(삐뚤어 졌다)

원심사 부도전에서 좌측으로 전진(제1등산로)

멀리 보이는 요상한 모양의  고개가 동마내미 고개

푹신푹신한 들풀길을 따라 갔더니

길가에는 들국화의 여왕 황국이 자태를 뽐내고

임도를 따라가다가는

이런 너덜길을 지나기도 하더니

바위동굴도 나타난다

잠시 휴식을 마치고

이제분터는 능선으로 오르는 오르막이 서서히 사작된다

등산로 주변에는 성급하게 떨어진 낙엽들이 수북하다

옴마! 오르막 너덜길도 나오네요

급경사 오르막에도 친절하게 이정표가 서 있네요

잠시 숨을 그른 후에 가픈 숨을 몰아쉬며 다시 올라 갑니다

드디어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 올랐습니다

오르막이기는 하지만 능선길은 언제나 좋아요

드디어 지장봉 200미터 남았다

종자산에서 향로봉 북대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화인봉과 3형제바위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환상이고 산너머너머 멀리 철원 명성산 능선도 조망된다

내산리 절골 방향을 내려다 본다

국수역에 11:40분경 내려서 혼자서 호젓하게 청계산에 오른다

형제봉

양평시내

백운봉과 추읍산이 조망되고

용문산에서 백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중미산 정상이 나무숲 사이로 빼꼼이 보인다

청게산 정상에 올랐으나 아무도 없어서 감로주 파시는 노인에게 부탁해서 인증샷한 후 감로주 두잔 마시니 힘이난다

쑥부쟁이가 재철을 만났다

혼자서 잠시 쉬어 본다

신원역 갈림길

부용산 정상에 서 있다

부용산 정상

청계산을 뒤돌아 본다

양수리(두물머리)가 조망된다

좌로부터 견우봉, 예봉산, 운길산이 양수리 너머로 조망된다

이제 양수역으로 하산한다

술을 담가볼까해서 쑥부쟁이 꽃을 따왔더니 향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