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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가지 질환별, 증상별 민간요법 종합 비법

1. 감기기운이 느껴질 때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콧물감기에 잘 듣는다.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 차례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기침에 효과가 있다.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 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 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 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잠들 때 콧잔등 위 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 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적인 감기에도 잘 듣는다.

중풍, 류머티즘, 천식, 고혈압,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동덩굴차
인동덩굴 40그람을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오래 달인다.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시면 땀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콩나물갱엿탕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씻어 뚜껑이 있는 작은 항아리에 담고

그 위에 갱엿을 얹고 뚜껑을 잘 닫은 후 보온밥통 속에 3~4시간 넣어두거나

온돌방인 경우 아랫목에 묻어둔다.

콩나물이 흐물흐물하게 풀어지면 엿물을 떠먹는다.

2. 목감기, 가래, 기침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세 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 정도면 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

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뿐만 아니라 딸꾹질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3. 열이 나는 감기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이 내린다.

4.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대로 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 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공복 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5. 위궤양, 위경련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위통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쑥 주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 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 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6.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설사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복통이 멎는다.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 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 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 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두 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7. 변비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치질이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 생리 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무청 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5일 정도 마시면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독한 술
설사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변비는 물론 설사증상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 번씩 먹는다.

8. 치질

다시마물
다시마 칼슘과 섬유질이 장의 세포 조직에 탄력을 갖게 하므로,

매일 다시마를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마다 차 마시듯 마시면 치질이 치료된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를 달인 물을 마시거나, 생 줄기나 잎을 으깬 즙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치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실시하면 변비장 질환 등도 동시에 치유된다.

연뿌리
시장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연뿌리를 둥글게 잘라 가제로 싸서

그 즙을 바르거나 붙여두면 상당한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청목욕
그늘에서 말린 무청을 삶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면 특별한 효험이 있다.
삶은 무청을 직접 환부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다.

쇠고기처방
항문 주위에 혹이 솟는 치질 일 때는 환부를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낸 후

얇게 저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환부에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헝겊 등으로 부착시켜 둔다.

하루 2번 정도 갈아붙이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놀랍게도 아무리 고질적인 치질이라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달걀노른자기름
계란 노른자 여러개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소량의 기름이 나오는 데 이를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수치질은 쉽게 낫는다.

9. 간장질환, 황달

잉어쓸개 술
싱싱한 잉어의 쓸개를 터지지 않도록 꺼내 소주에 담근 후 단숨에 마신다.

술 종류는 기호에 따라 아무 것이나 마셔도 좋으나 가급적 도수가 높은 것이 좋다.

간장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으며,

나머지 잉어는 고아먹으면 신장병, 당뇨병, 노이로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근쥬스
당근은 간장을 정화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당근쥬스 한 컵을 하루 3회 마시면 가벼운 간장질환은 금방 치료되며, 예방효과도 있다.

바지락조개국
황달에 특히 효과가 있다.

바지락조개 3컵과 물3컵을 넣어 그물의 3분의 1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 후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하루 만에 효험이 나타나며 중증이라도 3일 이상 가지 않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간장손상에 의한 황달이 아니므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비파나무잎
피를 토할 정도의 악성 간염에는 장미과의 상록교목인 비파나무의 잎이 특효약이다.
비파잎을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 차대신 마시면

절망적인 증상이라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재발도 없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비파 잎 대신 치자열매를 말렸다가 달인 물을 마셔도 좋으나 비파잎 만큼은 못하다.

오이꼭지
황달에는 오이꼭지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콧속에 불어넣는다.

 

돌미나리

돌미나리를 찧어만든 생즙을 마시는 것이 황달에 남다른 효과가 있다.

굼벵이
간염에는 굼벵이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1-2g씩 하루에 2회 먹는다.

잉어곰국
만성간염에는 잉어와 찹쌀을 고아 만든 국물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10. 결석이 생겼을 때

양파 샐러드
양파에는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으므로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즙
한약방 등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삼백초를 달여 그 물을 계속해서 넉넉하게 마시면 결석이 작아지고

마침내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11. 신장병, 방광염

골분
생선뼈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빻아 가루로 만들어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

신장병 치료에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비법. 민물고기도 상관없음.

강장, 예방에도 효과 있음

수박당
수박의 붉은 부분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끊여 형태가 흐물흐물 해지면 헝겊으로 걸러낸다.

이 즙을 다시 끊이면 엿 모양의 끈기 있는 수박당이 된다.

이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데,

신장병특효약.

하루 1-2회씩 식후에 한두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면 나날이 신장병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기자 뿌리 달인 물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뿌리를 물에 넣어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신장병이 점차 치료된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 불감증, 간장병, 노이로제, 기미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과 심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수박씨 달인 물
수박씨를 모아 두었다가 씨 한 컵에 물4컵을 붓고 물의 양이 4분의 1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 1회 잠들기 전에 마신다.

며칠 동안 계속 실시하면 소변 색깔도 좋아지고 방광염도 점차 치유되게 된다.

옥수수수염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와 은행잎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음에 유의할 것.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는 구운 은행알을 씹어 먹는 것이 있는 데,

하루 10개씩 보름만 씹어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요도염, 임질 등 비뇨기 환자일 경우에는 배뇨통도 없어진다.

12. 각종 심장질환

선인장기름
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13.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
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 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14.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 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 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 향이 역겹지만 마실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 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 술도 좋다.

15.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 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

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16. 독사, 벌레에 물렸을 때

파뿌리
벌이나 지네 등 독성이 심한 벌레에 물렸을 때는 환부에 파뿌리를 짓이겨 붙인다.
즙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쓰리지만 5분 정도 계속 문질러 주면 통증과 함께 부기도 가라앉는다.

마늘
독사에게 물렸을 때는 즉시 상처부위의 피를 입으로 빨아내고 마늘을 잘게 썰어 상처에 문질러 발라준다.

마늘 성분인 알리신이 강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

응급조치에 불과하므로, 즉각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17.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18. 타박상, 관절염, 관절이 삐었을 때

수양버들 달인 물
수양버들을 가지 채 꺾어 물에 담근 후 물이 반 정도 될 만큼 달인 후

환부에 담그거나 수건을 적셔 찜질을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특효가 있다.

오이반죽
오이즙을 낸 후 적당량의 식초밀가루를 넣어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잘 개어, 헝겊에 두껍게 바른 후,

이를 환부에 붙인다.

이를 하루 5-6회 갈아대면 통증이 가시고 후유증도 없이 완치된다.

선인장 찜질
타박상이 악화되어 신경통까지 생겼을 때는

선인장 표면에 칼집을 내 즙을 채취, 헝겊에다 묻혀 상처에 붙여준다.

놀랄만한 효과가 있으며 완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
관절을 삐었을 때는

처음 3-4일은 냉찜질을 계속하여 부기를 뺀 후,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계속해 준다.

그러나 통증은 가셔도 근육, 인대 등이 회복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할 듯.

선인장소금즙
선인장과 소금을 10:1의 비율로 넣고 즙이 나오게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뼈마디가 붓는 느낌이 들면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생지황즙
생지황을 씻은 후 짖찧어 즙을 내어 두 종지에 따뜻한 물 반 종지를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 번씩 복용한다.

19. 무좀, 동상

식초 끓인 물
일반적으로 무좀균은 초에 약하다.

식초를 약간 진하게 푼물을 끓인 후 뜨거울 때 환부를 담근다.

아프고 괴로울 때도 있고 시큼한 냄새가 좀 역겹지만 하루 2-3회 며칠간 반복하면 무좀증상이 사라진다.

석유
석유를 환부에 바른다면 좀 놀라겠지만,

아무튼 석유는 무좀에 각별한 치유효과를 지닌다.

벌꿀
좀 아깝긴 하지만 벌꿀을 하루 2-3회 환부에 바르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무좀2-3일만에 사라지며,

고질적인 무좀이라 할지라도 1주일 정도면 근치된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잎을 쪼개 매끈매끈한 속 부분을 환부에 대고 잘 문질러 바르면, 바가려움증이 없어진다.

이를 며칠 계속하면 무좀이 씻은 듯 사라진다.

백반물
백반과 물을 15비율로 끓여 백반이 녹으면 그 물에 환부를 담근다.

건성무좀 치료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20. 습진

참깨 으깬 것
습진천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독한 습진약을 바르면 그 독소가 내부에까지 침투해 천식을 일으키고,

그래서 천식을 고치면 이번에는 습진이 재발하는 것이다.

그만큼 습진은 외용약으로 고치기 힘든 병이다.

따라서 체질 개선을 통해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데

이때 싱싱한 야채류의 많은 섭취가 필요하다.

검은 참깨를 갈거나 으깬 것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으깨지 않은 통깨는 전혀 효력이 없음에 유의 할 것.

21. 각종 피부병

종기에 무 뜸질
무를 1cm 두께로 잘라 불에 올려놓아 뜨거워지면 종기에 갖다 붙인다.

종기가 나올 때까지 하루 몇 차례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곪은 종기에 토란

종기에 생긴 고름을 빨아내는 데는 토란을 갈아 으깬 밥과 섞어 약한 불에 익힌다.

적당량을 종기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하루에 2차례 정도 새것으로 교환해 주면 2-3일 만에 고름을 쏙 빨아낸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표피를 벗겨 환부에 붙여두면 꽤 심한 증상의 종기라도 금방부기가 빠져나가고 낫는다.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 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
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

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22. 노이로제, 불면증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양파를 썰어 베개 밑에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23.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 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24. 편두통, 두통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25. 당뇨병

씨 째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 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3원칙"이 그것이다.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

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도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
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26.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 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 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 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 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씹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27.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28.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29.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 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30.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31. ,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 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32. 딸꾹질

감꼭지차
감꼭지 3개와 감 껍질 약간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물이 한 컵 분량으로 졸아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 번에 반 컵 분량을 마신다.

심한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꿀생강즙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거즈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 한 큰 술에 꿀 한 큰 술을 풀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33. 버짐

복숭아씨즙
복숭아씨의 속살을 그늘에 말린 것 50g에 생무즙 100g을 넣고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복숭아씨의 속살을 말려서 가루 낸 것 20g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는 것도 이주일 후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고약
살구씨의 속살 20g을 말려서 가루 낸 다음 식초에 개어서 바른다.

매일 한 번씩 바르면 5~7일 경과 후 효과가 나타난다.

, 그 기간 중 음주는 금물.

34. 비듬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릿결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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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경 송정역에서 강화행 3000번 버스로 08:30경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강화버스터미널에서

08:50 출발하는 보문사행 35B번 버스편으로 09:20분경 전득이고개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버스가 왼쪽길로 진행하기에 전득이고개입구 정류장에서 내려 오른쪽 전득이고개로 걷는다

 

700여미터를 올라오면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전득이고개에 도착한다

 

전득이고개 주차장 넓기도 하다

 

ㅇ 산행일자 : 2020/11/25(수). 날씨 흐림, 산행(2명) : 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전득이고개입구-전득이고개-해명산-갈림길-석모도수목원입구 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8.43KM), 소요시간 : 4시간 13분(09:25~13:40), 평균속도(2.2km/h)

 

산행기록(트랭글)

 

전득이고개 주차장에서 나무데크계단을 따라 올라 전망대를 다녀오는데 전망대의 전망은 꽝

 

전득이고갯길 위로는 구름다리가 놓여있다

 

인증샷

 

구름다리 이름에 걸맞게 중앙부분으로 갈수록 구름을 타는 듯 몹시 흔들린다

 

능선 전망좋은 곳에서 강화방향을 바라보니 오른쪽 진강산과 중앙쪽 퇴모산왼쪽 고려산과 낙조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강화도를 배경으로 인증샷

 

인증샷

 

멀리 마니산도 조망해 본다

 

다시 한 번 조망

 

전득이고개를 내려다 본다

 

해명산을 배경으로

 

해명산을 배경으로

 

최근 개통된 석모대교와 그 뒤로는 교동대교까지 조망된다

 

서해방향의 간척지와 거문도 섬까지 조망

 

인증샷

 

인증샷

 

해명산 릿지구간

 

해명산 릿지구간

 

인증샷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본다

 

해명산 정상

 

해명산은 석모도에 있는 삼산(해명, 낙가, 상봉산)중에서 가장 높은 주산

 

인증샷

 

지난 초여름 다녀 온 거문도와 불음도가 조망된다

 

앞로 303봉 너머로 낙가산과 상봉산이 조망된다

 

303봉

 

기암 인증샷

 

(모녀석?, 연인석?)

 

인증샷

 

지나 온 해명산 능선을 바라본다

 

조망

 

무명암봉

 

지나 온 해명산 능선을 배경으로

 

서해바다를 바라본다

 

인증샷

 

기암

 

인증샷

 

연인송(연리목)

해명산 능선에는 소사나무(서어나무?) 군락이 이채롭다

 

애추지대

 

석모도자연휴양림(수목원) 입구 도착하여 산행 종료

 

정류장 옆에 공중전화박스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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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9:40경 청평역에 도착한다

 

보호수는 1720년도에 식재되었다고 기재해 놓았다

 

청평터미널에서 삼회리행 버스로 09:30경 큰골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0.11.20,금. 흐린날.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큰골입구-운곡암-절골-화야산-절고개-뾰루봉-뾰루봉 입구(식당)

ㅇ 산행기록 : 거리(13.44km), 소요시간(6시간 51분, 09:30~16:20), 평균속도(2.2km/h), 고도(67~796)

 

산행기록(트랭글)

 

큰골입구에서 마을길 도로를 따라 출발하자 하얀 건물의 강남교회 금식기도원 건물이 우람하게 지리하고 있다

 

아스팔트길이 끝나고 운곡암까지는 시멘트길이다

 

화야산 안내도

 

큰골계곡

 

화야산 오서오십시오

 

운공암 아래 계곡으로는 물이 폭포를 이른다

 

운곡암

운곡암은 운곡정사라고도 하며, 고려 말기인 1380년(우왕 6) 원천석(元天錫)이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이곳으로 은거하여 창건한 절로서 운곡(耘谷)은 그의 호이다. 원천석은 이방원(李芳遠)의 스승이었는데, 이방원이 조선 태종으로 즉위한 뒤 여러 차례에 걸쳐 그를 등용하려 하였으나 끝내 응하지 않고 이곳에서 은거하다가 설악면 설곡리 소설암을 거쳐 원주 치악산으로 들어가 여생을 마쳤다. 한말의 학자이자 의병장이었던 유인석(柳麟錫)이 젊은 시절 공부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정상까지는 아직도 멀었다

 

계곡은 이름만큼 큰골로 시원스럽다

 

초겨울인데도 흐르는 물은 많은 편

 

계곡을 건넌다

 

절골에 도착한다, 절골이라고 하는 을 보면 예전에는 절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새각해 본다

 

절골에 예전에는 화야산장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농업회사법인 세곳이라고 되어 있다

 

절고개를 지나면서부터는 오솔길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 너덜길을 따라 한없이 올라오자 안부 오르막에 급경사 길이다

 

안부에 도착하자 이정표와 나무평상이 있다

 

화야산을 다녀와야 한다

 

정상이 가까워지자 갑자기 환해지더니 상고대가 우리를 반긴다

 

인증샷

 

인증샷

 

금년들어 처음 보게 된 상고대 모습

 

상고대를 보게 된 것도 행운이 아닐까 싶다

 

인증샷

 

인증샷

 

작은 나뭇가지에도 상고대로 하얗다

 

예쁘다

 

흐린 하늘을 쳐다본다

 

능선에는 푹신하게 낙엽이 깔려있거 걷기에 좋다

 

절고개로 내려가는 구간은 급경사면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절고개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지나 온 절골로 갈 수 있다

 

암릉 오르막이 시작된다

 

인고의 세월을 참으며 삶을 지키고 있는 상처투성이의 참나무가 대단하다

 

참나무 높은 가지에 겨우살이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뾰류봉이 가까워 질 수록 암릉이 계속된다

 

뾰루봉 정상 인증

 

이제 뾰루봉 입구를 향해 내려간다

 

험한 바윗길은 밧줄에 의지하여 내려간다

 

노송지대

 

뾰루봉입구 안내도

 

뾰루봉 입구 식당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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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0경 청평역에서 내린다

 

청평역 앞 정자 쉼터

 

청평역 앞에서 바라 본 깃대봉

 

청평역에서 터미널로 향하기 위해 건널목을 건너면 나타나는 건물(커피전문점)

 

청평의 명물 보호수 약 420년

청평터미널 버스시간표를 보고 우리는 삼회리(30-2) 09:10 버스로 사기막까지 간다

 

09:30경 삼회2리 마을회관앞 사기막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0. 11.17(월) 흐린날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헹코스 : 사기막-화야산-고동산-야밀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12.35km), 소요시간(5시간23분, 09:30~15:00), 평균속도(2.5km/h), 고도(47~773)

 

산행기록(트랭글)

 

사기막을 출발한다

 

포장된 마을길을 따라

 

화야산까지 4.6km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는 어떨지

 

모아레 47별장형 호텔 10여동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고급시설이 사기막골을 따라 넓게 자리하고 있다

 

여기부터는 포장도로가 끝나고 숲길 등가 시작된다

 

화야산 종합 안내도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부터 시작된다

 

계곡물은 깨끗하고 떨어진 낙엽이 계곡물에 갖혀 맨돈다

 

돌탑에서 인증샷

 

인증샷

 

맑은 계곡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다

 

지천은 말라있고

 

이정표를 보면 2.7km를 올라온 듯(고동산 갈림길)

 

정상부 경사가 심하여 오른쪽 능선으로 우회하는데 힘이든다

 

푹신한 능선길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설악 방향으로 곡달산이 우뚝 서 있다

 

정상석은 가평과 양평에서 각각 세워 놓았다

 

능선을 따라 고동산으로 간다

 

헬기장에서...

 

고동산 정상에 올랐으나 뿌연 날씨로배경 조망이 엉망이다

 

인증샷

 

야밀종점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전망봉

 

인증샷

 

전망봉 이정표(양평에서 세워 놓은 것)

 

급경사 능선을 따라 힘겹게 내려간다

 

야말종점에 도착한다

 

지나온 야말 마을길을 바라보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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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의정부 회룡역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11/16(월) 흐린 날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회룡역-석굴암-회룡사-회룡사거리-사패산-범골능선-백인굴-호암사-회룡역

ㅇ 산행기록 : 거리(12.88km), 소요시간(4시간 40분, 08:00~12:40), 평균속도(2.9km/h), 고도(81~573m)

 

산행기록(트랭글)

 

회화나무 보호수(약 420년)

 

회룡탐방지원센타 통과

 

북한산 둘레길 갈림길

 

석굴암 입구

 

바위사이 불이문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

 

산신각 앞에 자리한 바위

 

산신각으로 오르면서 불이문을 내려다 본다

 

산신각은 석굴암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다

 

산신각에서 석굴암 입구를 내려다 본다

 

??

 

산신각

 

회룡폭포 역시 말라있다

 

유서깊은 회룡사 입구

 

회룡사 연혁

 

회룡사 대웅전과 극락보전

 

경기도 유형문화재 186호로 지정되어 있는 회룡사 5층 석탑은 극락보전 앞에 자리하고 있다

 

쉼터에도 낙엽이 수북하다

 

사패능선 회룡사거리

 

도봉산 정상부가 예쁘다

 

사패산 정상석

 

사패산 명물 갓바위

 

사패능선에서 바라 본 갓바위

 

범골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호암사 방향으로 백인굴이 있다

백인굴 유래는 아래 호암사 연혁을 보면  알 수 있음

 

호암사 입구 이정표

 

호암사 백인굴 연혁

 

호암사

 

호암사 극락전

 

호암사 앞으로 보이는  바위

 

호암사에서부터는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빨갛게 물든 단풍길이 일품이다

 

아직 남아있는 빨간단풍

 

산행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회룡역 인근 회룡전통 순대국집을 찾는다

 

마당으로 들어가면 안채에 보이는 간판

 

마당에 있는 산수유나무에는 산수유가 빨갛게 익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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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월요일 07:00경 불광역에서 34번 버스편으로 원각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원각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르면서 가야할 사패산 정상을 바라 본다

 

ㅇ 산행일자 : 2020.11.9(월), 흐린 날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원각사 정류장-원각사-원각폭포-사패능선-사패산-사패능선 회룡사거리-송추

ㅇ 산행기록 : 거리(10.35km), 소요시간(5시간 30분, 08:00~14:00), 평균속도(2.3km/h), 고도(149~576m)

 

산행기록(트랭글)

 

원각사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원각사까지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다

 

원각계곡은 가뭄으로 바짝 말라있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원각사 경내

 

원각폭포도 바짝 말라있다

 

원각폭포에서 인증샷

 

등산로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여 미끄럽다

 

바윗길도 나타나 올라야 한다

 

사패능선에 오른다

 

도봉산 정상부가 아침햇살을 받으며 자리하고 있다

 

의정부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젊은 여성분들이 아침일짝 사패산에 오르고 있다

 

사패산에서 도봉산 오봉과 북한산 삼각봉을 줌인 해 본다

 

도봉산 정상부의 능선을 바라본다

 

인증샷

인증샷

 

군용헬기 1대가 의정부시내 상공을 지나간다

 

양주 불곡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사패산 정상 인증샷

 

송추방향을 내려다 본다

 

노고산을 바라본다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오봉과 삼각산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사패능선을 따라가다가 회룡사거리에서 송추방향으로 내려간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바람에 흔들거리는 마른 억새가 예쁘다

 

송추에 내려서니 단풍도 예쁘다

 

송추계곡 식당가로 들어서면서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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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2020.11.13(금) 다녀 온 안골-사패산-안골 구간이다

2020.11.13(금) 07시경 불광역에서 34번 버스로 의정부 안골정류장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0.11.13(금)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안골정류장-안골-성불사-사패산-범골능선-직동근린공원

ㅇ 산행기록 : 거리(9.41km), 소요시간(4시간 15분, 09:00~13:15), 평균속도(2.4km) 고도(86~570m)

 

산행가록(트랭글)

 

안골계곡을 따라 오르는데 나무를 쪼아대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딱다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고 있다

 

바위 돌출부분에 돌탑을 세워놓았다

 

기하학적인 나무 무늬

 

성불사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안골폭포는 말라 있다

성불사

 

우뚝 서있는 바위가 사패산 남근석

 

남근석 뒤로 의정부 시내

 

사패산 암릉구간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사패능선에서 사패산정상을 바라 보니 마치 앉아서 쉬고있는 사자의 모습

 

마당바위 인증샷

 

마당바위 인증샷

 

60년대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인 의정부 부대찌게의 묭소 실비식당에서 의정부부대찌게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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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기차바위에서 남산도 조망된다

 

어느 노부부의 여유를 즐기는모습

 

경복궁을 내려다 본다

 

북악산을 내려다 본다

 

남산과 관악산

 

서울시내

 

인왕산 정상

 

인증샷

 

인증샷

 

인왕산에서 돈의문터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모습

 

말바위

 

멋진 단풍이 아직도 남아있다

 

서대문역을 향하여 성곽길을 따라 산행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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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21사태 이후 출입금지되어 있었던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북악산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대하여

20. 11. 1부터 탐방로로 전면 개방했다고 하여 김신조 침투 루트를 따라 개방된 구간을 통과하여 걷기로 한다

 

국민대학교 앞에서 내려 터널방향으로 인도를 따라 가다가 좌측 들머리를 따라 오른다

 

ㅇ 산행일자 : 2020.11.8(일) 흐리고 갬.. 산행(3명) 강태공, 박도영, 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국민대입구-여래사-하늘교-전망대-호명암-북악팔각정-제4출입구-곡장-창의문-기차바의-인왕산-서대문역

ㅇ 산행기록 : 거리(11.37km), 소요시간(5시간 43분, 09:13~15:00), 평균속도(2.6km/h)

 

산행기록(트랭글)

 

국민대입구에서 술길을 따라 안부에 도착하여 자켓을 벗고 본격적으로 오른다

 

여래사를 통과한다

 

여래사앞 이정표

 

경사진 곳에는 나무계단이 놓여있다

 

군부대 철문을 통과하여 북악스카이웨이를 가로지르는 하늘교를 지나면서 김신조 루트길을 따라 간다

 

하늘교를 건너자 길은 잘 잘 정돈되어 있다

 

2산책로가 김신로 루트길로 되어 있다

 

인증샷

 

제2산책로(일명 김신조 루트)

 

계단을 따라 오른다

 

계단을 올라서자 북한산과 수락산 불암산이 조망되는 조망점에 도착한다

 

인증샷

 

서울시내를 둘러보고

 

호경암 인증샷

 

인증샷

 

호경암(맹호3중대) 정상을 돌아서면 김신조일당과 총격전 훈적이 남아있다

 

호경암에서의 조망은 멋지다

 

남산뒤로 좌로는 구룡산뒤로 청계산이 우로는 관악산이 조망된다

 

호경암을 돌아가면 나타나는 김신조 일당과의 전투 흔적

(총격전에서 김신조 일당 3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계곡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른다

 

북악 팔각정

 

팔각정 뒤에 자리한 조형물

 

북악 팔각정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2구비를 지나면 이번에 개방된 곡장으로 통하는 제 4 출입구

 

제4 출입구를 통과한다

 

주변 지도

 

곡장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 목에 걸고 곡장 전망대에 올라 북악산과 인수봉을 바라본다

곡장(曲墻)은 성곽의 시설 중 하나로, 방어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성곽 일부분을 둥글게 돌출시킨 것을 말한다

 

곡장에서 평지로 내려와 잠시 휴식

 

인증샷

 

인차가 많이 붐며 정상인증은 불가능하여 정상석만 뽑아왔다

 

북악산에서 창의문으로 내려가면서 북한산 방향을 바라본다

 

창의문에서 올라오는 인파 또한 만만치 않다

 

오른쪽으로 비봉능선 아래로는 평창동과 구기동이 능선하나를 두고 나누어져 있다

 

창의문에서 인파는 쉼없이 올라온다

 

창의문 건너편으로 삼애교회가 멋지게 조망된다

 

창의문

 

창의문아래에서 식사를 마치고 기차바위 방향으로 오른다

 

기차바위가 보인다

 

기차바위

 

기차바위 조망점에서 지나 온 북악산을 바라본다

 

북악산 아래 경복궁과 광화문 방향을 조망해 본다

 

기차바위 통과

 

북한산을 바라보니 보현봉을 기점으로 우르는 형제봉 능선, 좌로는 문수봉을 지나 비봉능선이 조망된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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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20.11.3.회(맑음) 나홀로                                                                                                   

ㅇ 산행코스 : 굴운저수지-작은골재-554봉-470.8봉-449봉-228봉-굴운저수지-송정                                      

ㅇ 산행기록 : 거리(12.12km), 소요시간(3시간 47분, 08:45~12:32), 평균속도(3.3km/h), 고도(187m~558m)

 

산행기록(트랭글)

 

08:25경 홍천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와동행 버스는 08:45경 굴운저수지 승강장에서 내린다

 

굴운저수지를 바라 보면서 자동차도 뜸한 길을 따라 혼자 걷는다

 

민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노랗게 물든 낙엽이 떨어져 길에 흩어져 있다

 

굴운저수지에는 공작산에서 흘러내린 물로 가득하다

 

저수지를 끼고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홀로 걷는 기분이란...

 

 산행지는 삼거리에서 작은골재로 올라 앞에 보이는 굴운저수지 중앙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노랗게 물든 관목들이 호수에 투영되어 멋진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실물보다 호수에 투영된 그림이 더욱 사실적이다

 

굴운저수지를 지나자 자리하고 있는 굴운낙시터는 조용하다

 

작은골가에 자리하고 있는 빈자리에도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다 갔겠지

길가에서 자라고 있는 갈대숲은 아침햇살을 받으며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거린다

 

길 가 한 켠에는 억새도 자리하고 있다

 

작은돌재로 오르는 임도 길가에는 자작나무가 햇살을 받아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가로수처럼 자라고 있다

 

입산통제기간이지만 나는 홍천국유림관리소에 입산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합법적인 입산이 가능하다

 

길가의 자작나무가 유난히도 희고 화려해 보인다

 

작은골재에 도착하요 공작산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막길을 따라 오른다

 

등산로위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하여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정표

 

554봉에서 굴운저수지 중앙능선으로 내려오면서 전망좋은 곳에서 공작산을 바라본다

 

둘이서 싸우는 듯한 모습으로 서로 엉켜 자라고 있다

 

싸움참나무

 

능선 오른쪽으로는 큰골풍경이 보인다

 

470봉은 벙커봉이다

 

암봉을 우회하는네 노송줄기마다에는 송진을 채취해간 흔적이 남아있다

 

공작산에서 큰올로 이어지는 멋진 풍광

 

소나무 뒤로는 작은골 풍광

 

굴운저수지 중앙능선에서 내려와 굴운저수지를 바라보며 오늘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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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07시 출발하는 홍천행 버스가 한강다리를 지나는 시간 올림픽대교

 

ㅇ 산행일자 : 20.10.28(수) 흐린 날  나홀로

ㅇ 산행코스 : 굴운저수지-큰골-안공작재-수리봉-갈림길-천지사 입구-굴운저수지-송정

ㅇ 산행기록 : 거리(17.43km), 소요시간(6시간 11분, 08:45~14:56), 평균속도(3km/h), 고도(191m~807m)

 

산행기록(트랭글)

 

굴운저수지 옆길로 오른다

 

굴운저수지에 서 있는 수타사 산소길 이정표

 

울운저수지의 아침

 

굴운저수지

 

운치있는 저수지의 단풍

 

호숫가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서 걸어간다

 

호수의 아침

 

오리 한 쌍이 조식 중

 

단풍이 예쁘다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황국(금국)

 

가야 할 안공작재를 바라본다

 

쑥부쟁이 꽃이 아직도 건재하다

 

가을날의 호숫가 풍경

 

호수뒤로는 멀이 약수봉이 조망되고, 호수에서는 한 무리의 오리들이 인기척에 깜짝놀라 푸드득 날아간다

 

운무가 피어있는 새벽

 

개망초꽃이 유난히도 예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길가에는 띄엄띄엄 집들이 예쁘게지어져 있고 저 멀리 공작산 정상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울긋불긋 단풍이 에쁜 산 아래에 예쁜집이 한적하게 자리하고 그 옆으로는 연기가 피어 오른다

 

단풍으로 물든 산 길은 참으로 예쁘다

 

큰골주변은 청정지역이라서 밧딧불이가 자란다고 한다

 

수확을 마친 논

등산로는 숲속 오솔길로 이어진다

 

계곡옆으로 이어진 등산로에는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수북하다

 

졸졸 흐르는 계곡물은 유난히도 깨끗해 보인다

 

반딧불이가 금방이라도 날아들 듯한 계곡

 

아직 남아있는 생강나무 단풍

 

수북하게 쌓여있는 단풍 길

 

숲 속의 단풍은 유난히도 예쁜 것 같다

 

가픈 숨을 몰아 쉬며 하늘을 쳐다 본다

 

여기를 지나면서 오솔길이 보이지 않아 정상까지 기다시피 오른다

 

힘겹게 안공작재에 도착

 

수리봉 가는 길에 자리한 헬기장

 

선답자들이 메달이 놓은 리본 들

 

뒤를 돌아 보니 공작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조망된다

 

수리봉 도착

 

수리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뻣어내린 능선을 따라 내린다

 

계곡 암반위에도 떨어진 단풍잎들이 수북하다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떨어진 낙엽들

 

천지사 입구가 가까워진다는 증거

 

힘겹게 계곡길을 빠져나와 공작산 정상을 바라본다

 

산수유 열매가 빨갛게 익어있다

 

오후 4시40경 서울로 돌아와 동서울터미널이 가까워질 무렵의 서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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