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이 살아 숨쉬는 山과 江과 숲으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06:40경 출발하는 홍천행 버스편으로 07:40경 홍천터미널에 도착하여

08:00경 부사원리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에 올라 춘천 동산면 조양3리 버스정류장에 하차 

춘천 동산면 조양3리는 총천 북방면 부사원리와 한정거장 차이로 중간이 춘천과 홍천의 경계

버스에서 내려 뒤돌아 보이는 좌측도로로 들어간다

안개가 자욱한 도로로 진입하여 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방향으로 들어간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 논길을 따라 가다가 산으로 올라선다

건물 좌측 묘지옆으로 이어지는 급경사를 따라 오르며 산행은 시작된다

ㅇ 산행일자 : 2021 .2. 7(일) 짙은안개, 흐린 후 갬)..산행 4명(박태신, 박기열, 명성, 그리고 타잔)

ㅇ 산행코스 : 조양3리정류장-가지봉-임도-구절산-방울고개-성치산-불금봉-능평리 원골식당

ㅇ 산행기록 : 거리(13.66km), 소요시간(7시간 27분, 08:30~15:57), 평균속도(2km/h), 고도(225m~761m)

ㅇ 교통편

    (갈 때 : 동서울터미널(06:40)-홍천터미널(08:00)-조양3리(08:30)

    (올때 : 능평리 원골(16:10 택시(1만원)-홍천터미널-동서울터미널

산행기록(트랭글)

논을 지나 곧바로 급경사면을 따라 오르자 희미하게 오르는 길이 보인다

능선으로 올라서자 양지 방향으로 묘지들이 이어 자리하고 있다

능선길에는 참나무 군락을 이룬다

생강나무 줄기에서는 벌써 꽃을 피우려 움이 트고 있다

462m 가지봉에 도착하자 선답자들이 가지봉 표시판을 메달아 놓았다

가지봉 인증

가지봉 인증

가지봉 인증

가지봉 인증

가지봉 정상

가지봉을 지나 오르자 첫번째 임도에 도착하여 임조 좌측길로 가다가 절개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노송 한그루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쑥 쑥 자라고 있다

두번째 임도에 도착하여 오른쪽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임도길은 음지라서 눈이 쌓여 있다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ㅇ벗는 눈길위를 따라 걷는다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으로 이어진다

임도끝에는 철문이 막고있으나 좌우측으로는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정문에는 수렵금지구역이라는 천조각의 안내 표시가 메달려 있다

철문을 지나 공터를 가로질러 곧바로 산으로 오르자 너덜길에 낙엽이 쌓여 있어 무척 미끄럽다

낙엽과 너덜길로 미끄러워 오르기가 힘들다

구절산으로 오르려면 직벽 암릉구간을 조심스럽게 통과해야 한다

직벽구간

바위들이 날까롭다

암릉 능선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구절산 정상이 앞으로 보인다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인증샷

구절산 정상 삼각점

구절산 정상

성치산 방향으로 가려면 되돌아 암릉구간을 다시 통과해야 한다

통과해야 할 암릉구간

내려올 때보다 오르기는 수월한 편

구정산 두번째 봉우리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새끼 돌탑

[생생부동산]

"집값이 서울 치고는 아직 싼데 대형 호재까지 있으니 패닉바잉족, 갭투자족 한꺼번에 몰려들죠."(가양동 A중개업소)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CJ제일제당 공장부지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일대 아파트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이 부지는 인창개발이 CJ제일제당으로부터 1조원에 사들여 삼성동 코엑스보다 큰 규모의 복합 상가를 지을 계획이다.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지와 인접한 단지들의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다. 가양동 아파트 시세 작년에만 24% 상승 6일 KB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시세는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24.5% 상승했다. 이는 강서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같은 기간 강서구 아파트 시세는 평균 18.9% 상승했다. 가양동을 비롯해 등촌동(21.0%), 염창동(20.7%) 등이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가양동은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선로 북쪽에 한강변을 따라 위치한 곳으로 방화동과 함께 택지지구로 개발됐다. 한강이 가깝고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이 통과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1990년대 초 잇따라 들어선 대단지 아파트가 주를 이룬다. 가양1단지(한강타운)~9단지로 이중 4·5·7·8단지는 영구임대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다. 노후된 소형 단지가 밀집한 데다 서울 외곽지역이란 인식 탓에 상대적으로 저가 아파트가 많았던 이 지역 집값이 들썩거리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말부터다. CJ그룹이 과거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로 사용했던 가양동 공장부지 매각에 나선 것.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세권에 자리한 알짜 부지로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문화·쇼핑·오피스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이 땅을 1조원에 사들였다. CJ가양동 용지, 코엑스 1.5배 복합시설 개발 CJ가양동 부지는 용적률 480%에 땅 면적은 10만5762㎡ 규모로 삼성동 코엑스(4만7130㎡) 용지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연면적으로 따져도 79만7149㎡에 달해 코엑스(46만㎡)보다 1.5배 크다. 인창개발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대형 쇼핑·상업시설이 전무했던 강서구 주민들은 '제2의 코엑스'가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에 한껏 들떠 있다. 특히 부지를 둘러싸고 들어서 있는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CJ부지는 동신대아, 휴먼빌, 강서한강월드메르디앙, 한보, 보람, 강서한강자이, 한강타운, 가양성지2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촌에 둘러싸여 있다. 일선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한 목소리로 '최대 수혜지'로 꼽는 아파트는 가양성지2단지다. 단지 규모가 1624가구로 주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크다. CJ부지와는 성재중학교, 동양고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한 해 동안 96건 실거래 됐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있어 투자용으로 매입하기도 부담 없어서다. 지난해 실거주와 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30대 패닉바잉족과 전세를 끼고 들어오는 갭투자 세력이 함께 몰려 들었다는 게 현장의 얘기다. 작년 1월 4억(4층)에 거래됐던 전용 34㎡는 12월 5억3500만원(3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찍었다. 1월까지 5억 후반대에 거래됐던 전용 49㎡는 최근 7억2500만원(5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섰다. 상승폭은 30%를 웃돈다. 가양동 A공인 대표는 "현재 CJ부지 형태를 놓고 보면 성재중-동양고 사이 도로로 출구를 낼 가능성이 제일 높다"며 "그러면 가양성지2단지와 마주보는 자리에 출구가 생기는 셈이라 제일 수혜가 클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두 번 더 뛸 것"…착공까진 2년 걸려 비교적 넓은 면적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가양성지2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 한강타운(가양1단지)으로 눈을 돌린다. 전용 84㎡ 990가구로만 구성된 이 단지는 작년 말 9억9500만원(9층)에 거래되면서 1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CJ부지 매각 소식이 알려진 작년 1월까지만 해도 7억7000만원(5층)에 팔렸던 주택형이다. B중개업소 관계자는 "CJ부지에 회사들이 입주하면 그 직원들도 주변에서 집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이 동네 새 아파트가 없으니 구축 중에 고를 수 밖에 없고 수요가 많아질 것이 불보듯 뻔하기에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양동 일대에서 가장 최근 입주한 단지는 2013년 준공된 '강서한강자이'다. 이 단지 역시 CJ부지와 맞닿아 있다. 작년 9월 전용 84㎡가 12억35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강서구 최고가다. 2월 거래된 9억9500만원(2층)과 비교하면 반년 사이 2억4000만원이 올랐다. 현재 입주 가능한 매물 호가는 14억원에 나와있다. 인근 C공인 실장은 "본래 호재가 있는 지역은 발표 났을 때 한번, 착공할 때 한번, 완공했을 때 한번 총 3번 정도 뛴다"며 "지금 매입해도 앞으로 두번 더 큰 폭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대 중개업소들이 "올 하반기 착공"이라고 확언한 것과 달리 실제 착공까지는 2년 정도 걸릴 가능성이 높다. 강서구는 현재 인창개발이 제출한 개발 계획안의 주민공람을 진행 중이다. 주민공람을 마치면 구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자문을 구한 다음, 서울시에 결정 요청을 해야 한다.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지구단위계획 세부개발계획이 확정된다.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 다시 구청 건축과에서부터 인허가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세부개발계획 확정까지 지금부터 1년, 이후 건축 인허가 절차 1년을 합쳐 착공까지는 넉넉하게 2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며 "층수, 규모 등 개발계획도 그간의 과정에서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나온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2021.1.10. 머니투데이

지도상 우암산인듯 한데 아무런 표시가 없다

좌측으로는 고령산(앵무봉)과 개명산(군부대 주둔)이 조망된다

눈 쌓인 임도를 따라 간다

앞으로는 북한산 삼각봉과 노적봉이 보인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출발지점에서 박달산까지 이어지는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군사지역 표시가 곳곳에 표시되어 있다

아무런 시설물이 없음에도 군부대 출입금지 경고문이 있다

지도상 우암산 정상으로 되어 있는데 군부대에서 비호봉으로 명명하여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비호봉(우암산)에서 앞으로 노고산 너머로 북한산 정상 조망

인증샷

인증샷

가야 할 고양삼거리 방향

노고산너머로 북한산 정상에서 문수봉 비봉으로 이이지는 전경

고양삼거리 도착

뒤돌아 본 고양 삼거리

부엉이 남원 추어탕집으로 들어간다

9,000원짜리 추어탕에 돼지고기 막걸리 안주까지 서비스로...

사장님도 무척 친절.....

지난 주 오지산행으로 어려웠기에 이번주에는 가볍게 근교산행에 나선다

07:30경 불광역 8번출구 중앙버스정류장에서 774번 버스로 50여분만에 광탄주민센타 정류장에 도착

정류장에서 광탄면행복복지센터를 지나 우측길로 접어들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산행일자 : 2021.1.31(일) 맑은날 4명산행(월악게, 박테산, 명성, 타잔)

ㅇ 산행코스 : 광탄면행복복지센타-팔각정-박달산-부대앞-우암산-비호봉-고양삼거리

ㅇ 산행기록 : 거리(11.52km), 소요시간(5시간18분, 08:30~13:48), 평균속도(2.5km/h), 고도(64m~412m)

ㅇ 교통편

   (갈때) 불광역8번출구 중앙버스정류장 774번버스-광탄면행복복지센타 하차(50~60분 소요)

   (올때) 고양삼거리정류장 774번 버스-3호선 전철역 하차(구파발, 연신내역, 불광 등)

산행기록(트랭글)

광탄면행복복지센타를 지나 우측길로 진입하여 산자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가다 철망옆 길을 따라 오른다

잠시 오르면 능선에 도착하면 이정표가 서 있다

능선ㅇ[서 박달산 방향으로 이어진 길은 음지라서 엊그제 내린 눈이 남아있다

이정표는 군데군데 세워져 있어 이정표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능선 우측은 양지라서 눈이 거의 녹았는데, 좌측은 음지라서 눈이 남아있다

완전 한겨울인 듯

팔각정에 올라서니 사방조망이 시원하다

좌측(북쪽)으로는 도마산, 금병산이 보이고 그 뒤로는 광평산과 파평산이 조망된다

지난 번 지녀온 적이 있는 파주 파평산(정상에는 공군 미사일 부대 주둔)을 줌인해 본다

서쪽으로는 인천 계양산과 좌측은 부천시 우측은 청라신도시 앞으로는 김포와 일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우암산 너머로 북한산 삼각봉에서 문수봉 비봉능선까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277봉(벙커봉)

벙커봉으로 오른다

전망대 삼거리에서(팔각정, 정토사, 박달산 정상 갈림길)

인증샷

월악개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삼거리 이정표(팔각정, 정토사, 팔각정 갈림길)

박달산을 향하여 봉우리들을 오르 내린다

오른쪽 건너편으로 용미리 방향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인천 계양산을 줌인해 본다

급 경사면을 따라 박달산으로 오른다

박달산 정상 인증샷

박달산 정상 인증샷

박달산 정상 인증샷

박달산 정상 인증샷

광탄산악회에서 박달산 정상석 앞에는 시산제용 제단까지 마련해 놓았다

동북쪽으로 노아산 너머로 양주 불곡산 능선과 도락산이 조망된다

북쪽 금병산과 그 뒤로 광평산과 그 뒤로 파평산이 조망된다

능선 죄우로는 군부대와 훈련장으로 출입금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여기도 출입금지

고개에서 직진해야 하나 등산로는 우측으로 우회하도록 안내외 2명씩 2갈레 길로 내려간다

우회로 길

각개전투 훈련장

우회 등산로가 각개전투훈련장으로 이어진다

각개전투 훈련장이 보수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걸 보니 폐쇄한 것인 듯

핼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

그 옆으로는 수류탄 사격장이 보인다

헬기장을 지나 내려가면 부대정문 됫박고개

왼쪽이 부대정문이라서 길 건너 가야 한다

음지에 쌓여있는 눈

부대출입문을 통과하여 오르면 우암산 구간

뒤를 돌아 지나 온 박달산을 바라본다

정상에 거의 올라 우측 암봉을 바라본다

정상 안부에는 군부대의 폐기물들이 방치

군부대를 우회하여 통과하니 주변에는 과거지뢰지대 위험 표시가 있다

도로를 따라 녹두봉 방향으로

정상(대룡산) 방향으로

시멘트 길을 따라 오른다

지도 상 녹두봉 정상인데 일대가 군부대로 지레매설지대라는 위험 표시와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고 바라 만 보다 돌아선다

음지에는 쌓인 눈으로 무척 미끄럽다

도로에서 춘천시내를 바라본다

춘천시내 건너편으로 멀리 화악산이 조망된다

삼악산도 손에 잡힐 듯 조망된다

길가 녹두봉 방향에는 안내문에 설치되어 있다

고은리종점에 도착하여 택시편으로 남춘천역까지 이동

고은리 종점에서 녹두봉 정상을 올려다 본다

남춘천엿 샘토 숯불닭 갈비에서 허기를 달래고 귀경한다

홍천터미널에서 08:30경 출발한 버스편으로 이동하여 08:57경 연화사 입구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보이는 연화사 방향으로 들어간다

극락교 통과

연화사 입구 인증

인증

연화사 경내, 아미타 대불이 웅장하다

인증

인증

인증

연화사에서 삼신각으로 으르면서 아미타 대불 불상을 바라본다

연화사 건너편으로 용왕전도 조성되어 있는 걸 보면

여느 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어떤 종파인지도 궁금하다

ㅇ 산행일자 : 2021/1/24/일/ 맑은 봄 같은 날 3명 산행(박태신, 명성, 타잔)

ㅇ 산행코스 : 연화사입구-연화사-북서능선-암릉-응봉-매봉-응봉-암릉-군부대 우회-녹두봉-고은리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14km), 소요시간(6시간 44분, 09:00~15:44), 평균속도(2.3km/h), 고도(238m~900m)

ㅇ 교통편 : (갈때) 동서울터미널(06:40, 홍천행)-홍천터미널(08:30. 연화사 입구)

               (올때) 고운리종점-남춘천역(택시 8,000원)-남춘천역-용산(iTX청춘열차)

산행기록(트랭글)

연화사 삼신각을 지나 뒤로 올라 잣나무 숲 능선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잣나무 숲이 너무 좋다

100년이상 됨직한 노송

삼지창 모양의 가지와 함께 자라고 있는 노송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암릉구간에서는 북사면을 따라 우회

우회로는 음지라서 무척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우회로는 음지라서 잔설들마져 꽁꽁 얼어 붙어있어 더욱 미끄럽다

암릉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 좌측을 보면 연화봉과 연엽산이 나란히 함께 한다

지명을 보니 연화봉 연엽산이라는 지명은 연꽃과 연꽃잎을 지칭하여 연화사로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암릉을 우회하여 무명봉에 올라선다

연화봉과 연엽산 사이로 구절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응봉에 올라 연엽산을 바라본다

우측 북사면은 잔설이 남아있고 무척미끄럽다

선답자들의 리분들(만산산악회 문정남 고문님 흔적도 보인다)

응봉 인증

응봉 인증

응봉에서 매봉으로 이어지는능선 음지에는 겨우살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겨우살이

즘 인

가야 할 녹두봉을 이루는 암봉을 바라본다

매봉으로 올라선다

매봉에서 녹두봉을 바라본다

매봉 인증

매봉 인증

매봉 인증

매봉에서 연엽산을 바라본다

다시 응봉으로 되돌아와 녹주봉을 향해 능선을 따라 걷는다

녹주봉을 이루는 암릉들이 도열하 듯 서 있다

암봉 윗 부분에는 군부대에서 장악하고 있어 들어갈 수 없고 좌측으로 우회할 수 밖에

노송과 명성

하늘은 너무도 파랗다

암릉에 도찯하여 좌측으로 가다가 암릉사이 급경사 계곡으로 올라야 한다

손과 발로 기다시피 조심스럽게 암릉으로 오른다

경사가 심하여 손과 발을 이용해야만 오를 수 있다

잠시 휴식

오르고 또 오르고

정상이 가까워 온다

진강산 정상에서 가야 할 능선을 내려다 본다

진강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마니산, 초피산, 길상산이 조망된다

진강산 정상 쉼터에 서 있는 이정표

용마 벌대총 안내문

말발굽 바위(?)

진강산 정상

노랑새고개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전망 좋은 곳에서

인증

지나 온 진강산을 뒤돌아 본다

우리는 삼흥1리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끝까지 가면 노랑새고개

노랑새고개 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치고 10여분 뒤에 도착한 700-1번 버스로 강화터미널에 도착한다

07:10경 송정역 1번출구 중앙버스정류장에서 3000번 버스에 탑승하여 08:30경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터미널 7번홈에서 09:00에 출발하여 양도초등학교를 지나가는 46번버스에  탑승하여 출발

강화터미널에서 20여분만에 양도초등학교 앞에 도착한다(네이버 거리뷰 사진)

 양도초등학교 정문 앞을 지난다(네이버 거리뷰 사진)

 양도초등학교를 지나 우측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 산줄기를 따라 오른다(네이버 거리뷰 사진)

ㅇ 산행일자 : 2021.1.16(토) 맑은날 산행 2명(박태신, 타잔)

ㅇ 산행코스 : 양도초등학교-계암산-덕정산-진강산-노랑새고개

ㅇ 산행기록 : 거리(10.18km), 소요시간(4시간 5분, 09:20~13.25), 평균속도(2.7km/h), 고도(56m~458m)

산행기록

양도초등학교를 지나 능선으로 접어들자 나무숲에 걸려 날지 못하고 있는 까투리 한마리가 애처로워 구조해 준다

완만한 소나무 숲 능선을 따라 오른다

잠시 후 계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계암산 인증샷

계암산 인증샷

능선을 따라 덕정산으로 가야 하는데 철망으로 막힌 사유지를 우회할 수 밖에...

첨알을 피해 우회하여 덕정산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비실이 부부님의 흔적이 여기에도 남아있다

덕정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진강산을 배경으로

덕정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진강산을 배경으로

덕정산으로 오르는 능선 등산로 길

생강나무 가지에는 벌써 봄을 기다리 듯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덕정산 전위봉

정상에 오르자 철조망과 함께 군사시설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군 철조망 너머로는 사격장 시설물인 듯

덕정산 정상에[서 건너편으로 진강산이 우뚝 서 있다

덕정산 정상 인증

덕정산 정상 인증

북쪽으로는 혈구산 퇴모산이 조망된다

북동쪽으로는 박공제 저수지와 바다 건너 김포 문수산도 조망된다

동남방향으로는 군 철조망을 따라 곤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남쪽의 군사격장에서 북쪽의 삼흥리로 이어지는 넓은 평원지역에는

고려 시대에 많은 군사용 말을 사육했다는 진강목장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군마 대신 해병제2사단에서 사격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덕정산에서 군사시설을 피해 안부로 내려서자 계곡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군 사격장 출입문을 조용히 통과한다

진강산 자락 경사면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수종을 알 수 없는 예쁜 나무 한그루가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잠시 휴식

잠시 쉬면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티없이 맑고 푸르기만 하다

진강산으로 경사면을 따라 헉헉대며 오르자 바위봉이 앞을 막는다

바위봉 전망대에 오르자 조망이 시원하여 건너편으로 지나 온 덕정산이 조망된다

바위봉 전망대에서

바위봉 전망대에서

바위봉 전망대에는 눈이 쌓여있다

잠시 후 진강산 정상에 도착

진강산 정상 인증

진강산 정망좋은 곳에서 석모도를 배경으로

인증샷

앵무봉 삼각점

삼각점 높이 측정 개념도

앵무봉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가 너무 무거위 보인다

다시 헬기장으로

헬기장에서

형제봉 갈림길에서 형제봉까지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개명산 정상을 우회한다

우회로는 음지라서 눈이 쌓여있다

능선 몇개를 넘나든다

경사가 심한 곳은 눈 길이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정망좋은 곳에서 도봉산과 수락산을 바라본다

도봉산 주봉과 오봉

눈길을 따라서

또 농선을 넘어간다

개명산 방향에는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대원정사 갈림길에서 형제봉 방향으로

눈 덮힌 형제봉을 바라보며

건너몊으로 지나 온 수리봉과 그 능선이 포근하게 보인다

위회로 끝지점에 도착한다

형제봉 이정표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형제봉이 보인다

형제봉 정상

형제봉 정상에서 지나 온 수리봉 능선을 바라본다

형제봉에서 서쪽방향을 내려다 본다

박달산인 듯

형제봉으로 올라온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삿

송암천문대

인증샷

목암마을 방향으로

두루봉

인증샷

도봉산 오봉능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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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골마을로

벽제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우암산이 좌측으로 조망된다

국수봉

국수봉

국수봉에서 바라본 노고산과 북한산

하산로

노고산 뒤로 북한산 삼각봉이 조망된다

가패산에서 도봉산까지도 한 눈에 들어온다

돌탑과 북한산

하늘문 추모공원 입구로 나온다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소개로 유명해졌다는 "장인국수"

하산 후 정인국수에 들르러 했으나 하산 도중 만난 주민에 따르면 "정인국수"는 방송이 나온 후

인터넷을 보고 주말에 찾는 손님이 많으나 국수맛 차이가 없는데도   비싸기만 하다면서

추천해 준 저인국수 옆에 있는 "황금손 쭈꾸미"에서 식사를 하고 산행을 마친다

08:00경 불광역 8번출구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서 360번 버스로 35분여만에 장흥정류장에 도착한다

장흥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ㅂ구파발역에서 출발하는 돌고개유원지행 19번 버스에 버스에 탑승한다

기다리는 동안 22번 버스가 지났는데 22번 버스는 최근 신설된 버스로 돌고개유원지를 통과하는데 놓쳤다

돌고개 유원지 정류장에서 내려 다라를 건너자마자 좌측 능선으로 오르면 수리산 등산로가 시작된다

ㅇ 산행일자 : 2021.1.10(일)  영하 16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지만 맑은날씨, 산행 3명(강태공, 명성, 타잔)

ㅇ 산행코스 : 돌고개유원지입구-수리봉-말고개갈림길-망봉-앵무봉-형제봉-두루봉-국수봉-하늘문추모공원 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1.59km), 소요시간(5시간 12분, 09:00~14:12), 평균속도(2.6km), 고도(153m~643m)

산행기록(트랭글)

돌고개유원지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수리산 등산로가 시작되고

도로를 따라 직진하게 되면 장흥계곡 유원지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영하 16도를 넘나드는 아침 수리봉 들머리에서 인증샷

경사면을 따라 오르는데 강추위로 얼굴이 얼얼하다

잠시 지나 몸에서 열이나자 추위는 풀리고 좌측 능선위로 군부대가 장악하고 있는 개명산 정상이 조망된다

눈이 살짝 쌓여있는 완면한 능선길을 따라서

음지에는 눈이 쌓여 있다

안부 갈림길

안부 갈림길을 지나면서 경사가 심한 구간을 가픈숨을 몰아쉬며 오르면 경사가 완만해 진다

암릉을 통과한다

암릉에 자리한 기암

수리봉에 올라서 좌측에 자리한 계명산 정상과 오른쪽에 솟아있는 고령산의 정상인 앵무봉을 바라본다

개명산 좌측으로 이어진 형제봉도 시원스럽다

수리봉에 서 있는 이정표도 꽁꽁 얼어있다

수리봉 인증샷

수리봉 인증샷

수리봉 인증샷

수리봉 인증샷

수리봉 인증샷

수리봉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장쾌한 모습으로 조망된다

삼각산을 중앙으로 오른쪽으로는 문수봉을 지나 비봉능선이 좌측으로는 도봉산 능선이 조망된다

도봉산 사패능선 주능선 오봉능선이 조망되고

노고산 뒤로 북한산 감각산 문수봉 비봉은선 향로봉까지 조망된다

석현리에 자리한 돌고개 유원지 팬션단지는 수리봉 개명산 형제봉아래 계곡 주변에 자리한다

군부대가 자리한 개명산고 고령산의 주봉 앵무봉

말머리고개 갈림길

고령산 주봉 앵무봉 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서

소나무와 명성

우람한 노송 한그루

음지에 쌓여있는 눈길을 따라서

망봉(현석봉)

망봉 전망대에서 도봉산과 수락산을 조망해 본다

말머리고개 팬션단지가 망봉 아래로 조망된다

좌측으로는 형제봉이 눈으로 덮여 있다

인증샷

형제봉 갈림길

헬기장

헬기장에서 앵무봉을 바라본다

안내문

헬기장 도착

앵무봉에 자리한 정자

이어 명성도 정상으로 고고

앵무봉 아래로 보이는 야산은 박달산이 아닌가 싶다

앵무봉 인증샷

이어 강태공님도 정상으로

인증샷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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