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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고도제한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  부천시의  경우 각종  규제  특히 건축 규제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감수하고 있어,  김포공항의 고도제한 완화 문제는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 부천시의 가장 큰 숙원사업으로 선거때마다 이슈로 부각되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자료를 발췌 정리하였다

 

■ 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고도제한이란 건축법, 항공법 등 여러 법령에 규정해 놓은 건축물 및 공작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규제를 말하며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 주변 반경 4km 이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및 항공법에 따라 건축물의 높이를 57.86m로 일괄 규제하고 있어 아파트 기준으로 13층 이하의 건축물 밖에 들어설 수 없다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 지난 60여년 동안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었고, 토지의 효율성도 1/10에도 미치지 못해 재산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고도제한 피해 손실액이 무려 약 60조원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고도제한 제한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비행안전을 준수하는 법 테두리 안에서 고도제한 완화하여 고도제한지역(장애물제한표면)내 기준 높이보다 비행안전을 고려하여 건축물을 높이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등 중복규제 폐지(2019.3.21. 언론보도)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를 비롯해 중복 규제 등으로 실효성을 상실한 4곳의 용도지구가 폐지된다.

서울시가 건축물을 지을 때 용도, 높이, 용적률, 건폐율 등에 대한 토지 이용 규제인 ‘용도지구’를 56년 만에 전면 재정비하는 데 따른 것이다.

김포공항 주변에 30층짜리 아파트, 빌딩을 짓는 시범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특정용도제한지구, 시계경관지구, 방재지구 폐지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여기에 속한 지역은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80.2㎢, 특정용도제한지구 5.7㎢, 시계경관지구 0.56㎢, 방재지구 0.2㎢ 등이다. 총 면적 86.66㎢로 서울시 용도지구 전체 면적의 약 43.7%에 이른다.


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로 서울시 고도지구 전체 면적(89.6㎢)의 90%를 차지한다. 김포공항 주변은 1977년 서울지방항공청의 요청으로 고도지구로 지정됐으나 ‘공항시설법’의 높이 규제도 받고 있어 중복 규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고도지구가 폐지된다고 해서 곧바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이 풀리는 것은 아니다.

 

 

■ 국토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로드 맵(2019.4.9. 언론보도)

 

 2022년  (ICAO 개정안 마련)   →   2024년  (개정안 발효) →   2026년  (개정안 국내 적용으로 고도제한 완화)

 

■ 진행 사항

 

국토부 발표에 의하면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공항주변 고도제한 관련 국제기준 개정을 추친 중이라며 국제기준이 개정된 이후에 국내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9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민간항공 유엔 전문기구로 2013년 5월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공항 주변 고도제한 논의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장애물제한표면(OLS) 태스크포스(TF)를 꾸려 2022년까지 개정안을 작성해 항행위원회에 제출하고 2024년 발효 후 2년 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각 체약국에 적용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현재 OLS(장애물제한표면) 공간 범위 내에서 장애물이 허용되지 않는 무장애물표면(OFS)과 항공학적 검토를 통해 장애물 허용 여부를 평가하는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향후 TF 추가 논의, 항행위원회 심의, 체약국 의견 조회, ICAO 이사회 등이 절차를 거쳐야 해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국토부는 공항 인근 주민이나 지자체에서 고도 제한이 곧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팽배해지자 국제 기준 개정이 먼저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토부가 국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항시설법령 개정, 항공학적 검토위원회 구성·운영,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 지정 등 절차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왔다.  다만 서울시가 지난달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80.2㎢ 제한을 폐지한 것은 공항시설법과 함께 중복규제하던 것을 정비한 것이어서 국제 기준 개정과는 무관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애물제한표면(OLS)은 항공기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모든 체약국이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ICAO TF에서도 비행장 설계 및 공항운영 등 다른 분야와 긴밀한 의견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고려해 일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ICAO 체약국으로 국제민간항공조약 및 부속서의 표준과 방식에 부합하도록 항공학적 검토 사항을 심의·의결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는 국제 기준 개정이 선행된 이후에 국내 적용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강서구 지역은 현재는 13~15층까지만 건축이 가능하지만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30층까지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재건축이 가능한 구축 아파트에게는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 언론보도내용

 

서울시,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등 용도지구 4곳 ‘폐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가 토지이용 규제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에 대해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도지구 4곳의 폐지를 추진하는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변경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용도지구는 무분별한 개발 방지 등의 사유로 건축물 용도ㆍ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의 제한이 가능하도록 지정된 곳이다. 시는 타법령 제도와 중복규제 중이거나 과다중첩 지정, 지정목적 달성 및 당초 지정취지 상실 등 실효성이 상실된 4개의 용도지구 폐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결정안에 포함된 지역은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80.2㎢ ▲특정용도제한지구 5.7㎢ ▲시계경관지구 0.56㎢ ▲방재지구 0.2㎢ 등 총 면적 86.6㎢으로, 서울시 용도지구 전체면적의 43.7%에 해당한다.

 

1977년 지정된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는 항공기 이착륙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일대 80.2㎢ 부지 내에 건물 높이를 해발 10m에서 112m까지 제한했다. 하지만 장애물 높이를 규정한 「공항시설법」과 중복 규제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에서 그동안 용도지구를 간헐적으로 신설 또는 폐지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 같은 대규모 재정비는 1962년 제도가 정착된 이후 56년 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토지이용 간소화 및 합리화 추진을 위한 용도지구의 체계적 정비의 일환”이라며 “불합리한 토지이용 중복규제를 폐지함으로써 토지이용 간소화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통해 합리적인 도시관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 "공항 고도제한 완화, 2026년에나 가능"

2022년 개정안 마련→2024년 발효→2026년 국내 적용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국토교통부가 국내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는 국제 기준이 개정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시기는 2026년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9일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공항 주변 고도제한 관련 국제기준 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국제기준이 개정된 이후에 국내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ICAO는 19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민간항공 유엔 전문기구로 2013년 5월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공항 주변 고도제한 논의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장애물제한표면(OLS) 태스크포스(TF)를 꾸려 2022년까지 개정안을 작성해 항행위원회에 제출하고 2024년 발효 후 2년 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각 체약국에 적용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현재 OLS 공간 범위 내에서 장애물이 허용되지 않는 무장애물표면(OFS)과 항공학적 검토를 통해 장애물 허용 여부를 평가하는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향후 TF 추가 논의, 항행위원회 심의, 체약국 의견 조회, ICAO 이사회 등이 절차를 거쳐야 해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국토부는 공항 인근 주민이나 지자체에서 고도 제한이 곧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팽배해지자 국제 기준 개정이 먼저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토부가 국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항시설법령 개정, 항공학적 검토위원회 구성·운영,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 지정 등 절차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왔다.

다만 서울시가 지난달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80.2㎢ 제한을 폐지한 것은 공항시설법과 함께 중복규제하던 것을 정비한 것이어서 국제 기준 개정과는 무관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애물제한표면은 항공기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모든 체약국이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ICAO TF에서도 비행장 설계 및 공항운영 등 다른 분야와 긴밀한 의견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고려해 일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ICAO 체약국으로 국제민간항공조약 및 부속서의 표준과 방식에 부합하도록 항공학적 검토 사항을 심의·의결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는 국제 기준 개정이 선행된 이후에 국내 적용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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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난간이 설치되어있는 암을을 오르면 탄금봉이다

 

탄금봉 정상에 도착해 보니 570봉으로 되어 있으나, 트랭글 gpx에서는 590봉으로 표기된다

 

탄금봉 인증샷

 

탄금봉 이정표

 

탄금봉에서 한덕봉까지 왕복하기위해 한덕봉을 향하아

 

바위틈으로 흘러 내리던 물이 꽁꽁 얼어 고드름이 되어 버렸다

 

한덕봉 앞에서

 

장락산에서 왕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인증샷

 

인증샷

 

왕터산 뒤로 호명산 뾰류봉 화야산이 조망되고 맨 뒤로는 청평 깃대봉에서 운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까지 조망된다

 

한덕봉 정상에서 지나 온 좌방산을 내려다 본다

 

무명봉이나 산행객들은 한덕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 한덕리라서 그런 것 같다

 

한덕산에 올라서면 사방 조망이 시원스럽다

 

아래로는 홍천강을 가로지르는 반곡교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팔봉산이 올망졸망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좌측에 있는 산은 홍천 금학산이고 그 아래 오른쪽으로는 팔봉산이 올망졸망하게 자리하고 있다

 

한덕봉 정상 인증샷

 

한덕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구절산 연엽산 매봉이 조망된다

 

한덕봉에서 탄금봉으로 되돌아와 한티고개로 내려가려면 급경사면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내리쬐는 햇살은 눈이 부시다

 

능선을 지키고 있는 이름없는 바위

 

통나무계단을 내려서면 한티고개에 도착한다

 

한티고개에 도착한다

 

카카오지도에는 한치고개, 오던 중 이정표에는 한발령, 여기 안내도에는 한밭고개로 되어 있어 혼란스럽다

 

한치고개(한발령, 한밭고개)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야 한다

 

산행객들이 우방산으로 부르고 있는 무명봉에 도착하여 삼각점에서 인증샷

 

인증샷

 

우방산 인증샷

 

삼각점 안내문에는 예성산, 깃대봉이라고 각각 다르게 작명해 놓았지만

좌방산 건너편에 있다하여 산행객 일부가 우방산으로 명명한 산이름이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있는 듯하다

 

노송 능선을 지난다

 

역시 노송옆을 지키는 명성

 

인적없고 등로없는 능선에 자라고 있는 노송에 올라

 

인증샷

 

버섯들이 많은 편이다

 

산능선에서 내려서니 실개천은 꽁꽁 얼어 버렸다

 

민가 다문을 통과하자 도로는 꽁꽁 얼어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꿀벌통이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다

 

쥐방울 덩굴 열매

서울양양 고속도로 터널을 통과

 

터널에서

 

터널에서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하면 발산2리 맛집으로 유명한 설악 막국수에 도착한다

 

설악막국수 매뉴판

 

설악막국수로 요기를 하고

 

발산2리(치안센타) 정류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발산2리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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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 겨울 중에 가장 추운날씨로 08:04경 강촌역에 도착하자 온도계는 영하 14도를 가리킨다

 

강촌역에서 건너편으로 삼악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조망된다

 

오늘은 좌방산으로 올라야 하기 때문에 강촌역에서 08:15분 출발하는 남면1번 마을버스에 탑승한다

 

08:30경 발산1리,황골정류장(오일뱅크)에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가면서 황골교를 바라본다

 

영하 14도의 차가운 날끼라서 무척 추워 보이나 내리쬐는 햇살은 미치도록 따뜻해 보인다

 

콩콩 얼어있는 추곡천을 건너는 황골교를 지나 서울양양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면서 산으로 올라야 한다

 

황골교를 지나 굴다리를 향하여

 

서울양양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산행일자 : 2021. 1.3(일). 무척 춥지만 맑은 날 산행 3명(타잔, 명성, 박태신)

ㅇ 산행코스 : 발산1리,황골정류장-황골교-좌방산-탄금봉-한덕봉-한티고개-우방산-발산2리(설악막국수)

ㅇ 산행기록 : 거리(11.52km), 소요시간(6시간 15분, 08:35~14:50), 평균속도(2.2km/h), 고도(98~596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트랙 :

춘천 좌방산 탄금봉 한덕봉 우방산 2021_70191_(bkje55-20210103_145038).gpx
0.30MB

굴다리를 지나면서 곧바로 급경사면을 따라 오르면 잣나무 숲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 아래로는 홍천강에 있는 소남이섬이 내려다 보인다

 

경사가 심하여 기다시피 오른다

 

작은 봉우리를 넘고 또 넘는다

 

기온이 영하 14도라서인지 얼굴들마져 꽁꽁 얼어버린 듯

 

능선에 올라 짐사 휴식

 

커다란 암봉을 우회한다

 

암봉에 올라보니 암봉정상에는 소나무가 바위를 뜷고 늘푸른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명성은 노송만 보면 포옹하는 걸 보면 노송이 좋은가 보다.

 

예쁜 노송위로 올라 본다

 

영하의 온도지만 오르면서 추위는 사라지고 쾌청한 날씨에 즐겁기만 하다

 

전위봉에서 좌방산 정상을 바라본다

 

햇살이 눈부신 전위봉에서

 

정상에 오르려면 암릉구간을 통과해야 한다

 

좁은 바위틈으로 오른다

 

앞으로는 정상아래에 예쁜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가 보인다

 

암릉에서 자라고 있는 노송

 

인증샷

 

암릉에서 인증샷

 

암릉을 지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철계단을 따라 오르면 좌방산 정상이다

 

급경사면의 바닥은 꽁꽁 얼어있고 그 위로 낙엽이 쌓여있어 무척 미끄럽기에 조심스럽게 오른다

 

철계단을 따라 오르면 정상에 이정표가 먼저 반긴다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정상석옆에 꼭 이렇게 정상표시를 해 놓은 사람이 있다

 

가야 할 탄금봉과 한덕봉을 바라본다

 

좌방산 정상 쉼터

 

정상 아래로는 홍천강 모곡유원지가 내려다 보인다

 

좌방산에서 급경사면을 따라 내려오면 펑퍼짐한 태평사 갈림길 안부에 도착한다

 

덕다리 버섯처럽 모인다

 

참나무 군락이 있는 산에 가 보면 꼭 이렇게 구부러진채로 자라고 있는 것이 있곤 한다

 

틴금봉과 한덕봉이 가까워진다

 

멀리 춘천과 홍천을 가르는 구절산과 연엽산 대룡산이 조망된다

 

모곡 유원지에서 좌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예쁘고

그 뒤로 홍천강 건너에 자리하고 있는 왕터산에서 장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노송지대를 통과할 때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 한다

 

햇살은 눈이 부시다

 

한티고개를 이정표에서는 한발령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음지에는 눈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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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건강 습관 지키면, 10년은 더 팔팔하게 산다

습관과 건강 수명 상관관계
현재 생활이 20년 후 건강 좌우
최소 3주 매일 반복해야 습관 돼
'스쿼트 한번' 등 작은 목표로 시작
가랑비에 옷 젖듯 단계적 변화를


헬스PICK
새해 소망 중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2021년 신축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무리 건강한 신체를 타고나도 늦잠 한 번, 폭식 한 끼, 소주 한 잔 등이 쌓이면 몸이 견디지 못한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건 누구나 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장기적이고 막연한 건강 습관 계획은 입으로만 외치는 가벼운 결심일 뿐이다.

건강한 삶은 매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이 만드는 결과다. 지금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언제 자는지 같은 평소 생활습관이 20년 후 건강상태를 결정한다. 술·담배를 즐기면 세포 돌연변이로 암 발병 위험이 커지고, 먹는 것에 비해 덜 움직이면 몸이 뚱뚱해지면서 고혈압·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다. 반대로 매일 같은 시간 자고 꾸준히 운동하면 신체 활력이 좋아져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라이프스타일 코칭 클리닉 김선신 교수는 “좋은 생활습관은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생활일기 써 문제적 습관 파악

 

사소해 보이는 습관의 힘은 강력하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미국 건강직업후속연구(HPFS)에 참여한 미국 남성 3만 8000여 명에 대한 28년치(1986~2014) 관찰 데이터와 간호사건강연구(NHS)에 참여한 미국 여성 7만 3000여 명의 34년치(1980~2014) 관찰 데이터를 토대로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과 건강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금연 ▶금주 ▶운동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등 5가지 건강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당뇨병·암 등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이 남성은 12년, 여성은 14년 길었다(영국의학저널·2018).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는 평생 건강을 지키는 건강 습관을 만들기 좋은 때다. 나에게 필요한 건강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첫째로 생활습관 일기 쓰기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먹는 일상 규칙성은 가장 기본적인 건강 습관이다. 매일 아침 몇 시에 일어나는지, 첫 식사는 언제 했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잠자리 든 시점은 언제인지 등 일상을 정확한 숫자로 기록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는 “스스로 얼마나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현재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문제적 습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막연하게 ‘일찍 일어나고 싶다’라거나 ‘살을 빼고 싶다’는 등의 모호한 목표는 습관화하기 어렵다. 어떤 행동이 문제인지를 알고, 대안을 제시하기 쉽다. 대표적인 것이 코로나19 늦잠이다.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전 8시 50분까지 침대에 누워있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한다. 규칙적인 일상이 흐트러지면서 어두운 밤에는 잠을 자고, 밝은 낮에는 활동하는 몸 속 생체시계도 교란된다. 점점 더 늦게 일어나면서 밤낮이 바뀔 수 있다. 생활습관 일기로 빠른 상황 파악과 문제 해결이 가능해진다.

 

둘째는 단계별 습관화다.

건강을 지킨다고 잘 안 먹던 채소를 억지로 입에 밀어넣고, 그동안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한두 시간씩 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어느 순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하루 이틀 미루다 작심삼일이 된다.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면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김선신 교수는 “처음엔 사소할 정도로 작은 목표로 한 가지만 시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건강 습관 만들기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특정한 행동을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도록 뇌에서 기억하고 습관화하는데 최소한 21일이 걸리고, 새로운 습관을 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몸에 배기까지 평균 12주가 필요하다. 일단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변화가 익숙해지도록 노력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강도가 적당하다.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면 사소하더라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매일 스쿼트 한 번 하기’부터 시작하는 식이다. 초반 운동량을 늘릴 때도 작게 나눈다. 스쿼트를 한 번에 15회씩 하기보다는 5회씩 3세트로 분할한다. 평소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4층 이하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타는 등 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한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매일 작은 변화로 조금씩 건강해진다.

 

셋째는 습관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굳은 의지로 담배를 끊겠다고 각오를 다져도 스트레스나 주변의 방해·유혹에 약해지기 쉽다. 좋은 습관이 되는 행동을 지속하는 힘을 유지하려면 주변의 환경 조건을 의도적으로 바꿔야 한다. 일종의 습관설계다. 금연을 결심했다면 담배·라이터 등은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고 흡연자와의 자리는 피한다. 일찍 일어나고 싶다면 일찍 잘 수 있도록 땅거미가 질 때부터 간접 조명을 사용해 집안을 어둡게 만들고, 침대 위에서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주은연 교수는 “어둠은 뇌에서 이제 잘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싶다면 냉장고에 여러 종류의 채소를 골고루 많이 사서 채워 놓고 매 끼니 챙긴다.

 

실패 자책 말고 매일 새롭게 시작

 

넷째로 보상이다.

처음에는 각오를 다지고 건강 습관 만들기에 열심이지만 금방 지겹고 지친다. 보상은 습관 정착을 위한 좋은 자극제다. 행동 그 자체가 즉각적인 보상으로 연결되면 가장 좋다. 매일 일찍 일어났다면 달력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택시 대신 도보로 이동해 교통비를 아꼈다면 바로 통장에 입금해 잔고 변화를 확인한다. 작은 성공이 쌓이면서 습관 만들기에 긍정적인 감정도 얻을 수 있다. 보상과 연계해야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움직이는 습관 정착까지 수월하게 도달한다.

 

마지막은 실패를 섣부르게 단정하지 않는다.

한두 번 실수했다고 이제는 못한다고 지나간 시간을 자책하면 나를 바꾸기 어렵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김선신 교수는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날이니 오늘을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습관을 바꾸려면 행동을 바꿔야 하고, 행동을 바꾸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오늘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서 습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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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름 : 텍사스 데 브라질 (슈하스코)

 

ㅇ 위치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점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반포동 118-3 BP4-5) 연락처 02-6282-5000

   압구정점 (안디즈호텔 지하 1층, 강남구 논현로 854번지)

 

ㅇ 가격 (무한리필)

   (점심)

     평일점심, 평일런치는 11시30분 - 16시 (43,000원)

     초등학생 런치 22,000원 , 미취학아동 (36개월 미만 무료) 11,000

   (저녁)

     디너 (주말,공휴일포함 ) 17시30분 - 23시30분 (58,000)

     초등학생 디너 29,000원, 미취학아동 (36개월 미만 무료 ) 17,000원

 



 

일년만에 다시찾은 서울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

생방송오늘저녁, 맛있는녀석들, 식신로드에 소개되며 서울 스테이크 무한리필, 바베큐 무한리필집으로 무지 유명하다죠:)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도 생겼다고 하던데 저는 한번 왔던곳이 더 편해서

압구정점이 아닌 고속터미널점으로 재방문 했어용 :)

 



서울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바베큐 무한리필, 서울맛집, 브라질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메뉴판

 

가격

평일점심, 평일런치는 11시30분 - 16시 (43,000원)

초등학생 런치 22,000원 , 미취학아동 (36개월 미만 무료) 11,000

 

디너 (주말,공휴일포함 ) 17시30분 - 23시30분 (58,000)

초등학생 디너 29,000원, 미취학아동 (36개월 미만 무료 ) 17,000원

 

아무래도 스테이크 종류가 런치와 디너 차이가 크길래

일부러 디너타임 다섯시반에 맞춰서 평일 저녁에 방문했어요.

 

 

 

 

서울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은

저번에 갔을땐 전혀 행사나 할인쿠폰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코로나 때문인지 바베큐 무한리필 택사스 데 브라질 웰컴쿠폰 만원할인권도 있더라구요,

텍사스 데 브라질 할인쿠폰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면 발송해줍니당 ~!

 

한 테이블 당 만원 할인이 아닌, 인당 만원 할인이라 전체 금액에서 이만원 할인받았답니다 !

제가 알기로 웰컴쿠폰 만원할인권은 이번 5월달 까지로 알고있어요. 꼭 참고해서 사용해주세용

 

 

 

 

 

디너타임 시작하자마자 갔더니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

기본적으로 자리마다 물, 소스들이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저 스테이크 소스 외에도 많은 소스들이 셀프바에 있으니 부족하면 더 가져올 수 있어요.

 

처음 왔을땐 스테이크 소스가 셀프바에 더 있는줄도 몰라서... 막판에는 못찍어 먹었었음..ㅠㅠ

바보

..

 

 

 

서울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바베큐 무한리필, 브라질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런치 슈하스코

포크립, 삼겹살 슈하스코, 갈릭삐까냐, 파마산치킨, 플랭크슈하스코(치맛살), 닭가슴살&베이컨,

브라질리언 소세지, 브라질리언 알카트라(보섭살),

 

디너 슈하스코

필렛미뇽(안심) & 베이컨, 양갈비, 소갈빗살, 크림치즈 고추&베이컨, 필렛미뇽 (안심) + 런치메뉴까지

총 15가지의 슈하스코가 제공된답니당.

 

 

 



서울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이용방법은 완전 간단해요 ~

스테이크를 계속 드시고 싶으면 그린칩을 유지해주면 되구요, 그만 먹고 싶을 경우에는 레드칩으로 바꿔주면 된답니다

​또, 샐러드바에 음료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메뉴로

탄산음료, 에이드, 주스, 맥주, 커피, 케이크, 쉐이크, 모히토, 와인 등 다양한 메뉴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스테이크무한리필, 서울 맛집, 바베큐 무한리필,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텍사스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샐러드바 한번 보실까요 ~?

 





 

칙피 샐러드, 어니언 세비체, 훈제연어, 오이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고트 치즈, 아티초크, 치킨샐러드, 제이퍼, 토마토 슬라이스

 



비트 샐러드, 그릴 고추, 양배추 샐러드, 비타민, 샐러드 소스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구운 파프리카, 로메인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각종 소스들과 믹스 올리브, 구운마늘, 오이피클, 할라피뇨

 

 

 

꼰낄리에 그라탕, 토마토 갈릭 파스타, 랍스터 비스큐, 페이조아다, 김치볶음밥 까지.. !!

와인도 판매하다보니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와인 안주들도 잘 준비되어 있는듯 !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스테이크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샐러드바 완전 훌륭하지유 ~?

 

 

 

샐러드바에서 음식을 좀 퍼왔더니 그 사이에 치즈볼과 구운 바나나가 있었어요 ~

치즈볼과 바나나로 배 채우고 싶진 않아서 한입씩만 맛봤습니다.

 

치즈볼은 다들 생각하시는 딱 그 치즈볼이구요, 흑설탕과 구운 바나나는 정말 무지무지무지하게 달아요 ~!

맛은 있지만.. 하나 다먹으면 건강이 나빠질것만 같은 ... ㅠㅠ

 




샐러드에 욕심부리지 않고 스테이크 위주로 먹으려고 했는데

브라질스테이크 무한리필,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바베큐 무한리필, 텍사스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샐러드바가

워낙 잘 되어있어 욕심을 안부릴수가 없더라눙...




 

브라질스테이크 무한리필,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서울맛집, 텍사스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가장 첫번째로 받은 파마산치킨.

 

치킨따위 맛도 안보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받아버렸당.............ㅋㅋㅋ

치킨은 역시 맛있지 뭐 ~!

 

 

 

 

두번째는 양다리살

평소 양고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양다리살은 은근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네용

 

 



 

뭔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질스테이크 무한리필,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서울맛집, 바베큐 무한리필, 텍사스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은 다 맛있었어요

 





 

 

택사스데브라질 할인 쿠폰, 브라질 슈하스코 무한리필, 브라질스테이크무한리필, 택사스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서

우리가 제일 맛있게 먹은 소 갈빗살 !

 

진짜 슈하스코 중 가장 원탑 !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당. 헷

이맛에 여길 또왔징

 

 

 

 

 

 

아무래도 고기다보니 중간쯤부터는 살짝 느끼하고 물려서 계속 소스빨로 먹었어요.........ㅋ

소스와 야채를 쉴새없이 가져와서 계속 퍼먹음 ㅋㅋㅋㅋ

증말 안어울리지만 김치만 있었으면 두접시는 더 먹었을듯

 

잿던 이번 방문역시 너무나 맛있고 알차게 먹고 왔답니당 ! ㅋㅋ

고속터미널점은 몇번 왔으니 다음번에는 압구정 텍사스 데 브라질을도 한번 이용해 봐야징 ~!

 

플러스친구 웰컴쿠폰으로 인당 만원씩 총 이만원 할인받아 더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서울맛집,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바베큐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방문하실 분들은 꼭 할인쿠폰 챙겨가세용 ~!!

 

 

 

 

 

참, 저는 지하철로 이동해서 주차장이 필요 없었지만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주차는 기준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관주차장, 파미에주차장 확인할것 !

[출처] 서울 슈하스코 무한리필,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바베큐 샐러드바 자세한 후기 |작성자 또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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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CJ부지 가양 코엑스 건립 예정입니다.

완공 될 시 강남 코엑스 1.5배 규모

강서구 가양동에 이렇게 멋들어진 코엑스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CJ에서는 해당 사업지에 상업시설, 공동 주택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을 계획했지만
지난 해 12월 인창 개발이 동 부지를 약 1조 원에 매입을 한 이후 
강서구청과 서울시에 새 계획안을 제출한 상황이며
계획안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가양동 CJ 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부지는 마곡지구 바로 옆으로 복합개발이 진행되면서
강서구 대표 개발 사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지역 부지의 용도는 준공업지구로 아파트도 지을 수 있는 구역인데
인창개발에서는 공동주택 없이 복합 상업 시설로만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는 매각 이전 CJ측이 계획했던 아파트 조성 계획이 복합상업시설로 바뀌게 되면서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식산업센터,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서게 됨에 따라
많은 일자리가 창출하게 되어 거주 및 유동인구가 급증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9호선 양천향교역을 역세권으로 가양 코엑스 예정지를 둘러싸고 근접지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 변의 동신대아아파트, 한강타운, 가양성지 아파트, 양천로 건너편에 위치한 등촌주공아파트 2~9단지와
가양역 주변의 가양아파트 2~8단지 등의 부동산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발췌자료)

또한 마곡지구에 접한 양천향교역 역세권의 입지 마곡의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가양동 코엑스 건립 사업을 위해 인창 개발은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조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개발 착공 시점과 완공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사업이 순항적으로 진행 될 시 강서구 가양동 일대 부동산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단독]가양동 ‘CJ부지’ 새 청사진 나온다…'가양 코엑스’ 본격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부지 밑그림이 곧 새로 나온다. CJ가 지난해 말 부지를 매각, 사업주체가 바뀐 이후 처음 나오는 계획안이다. 강서구청과 서울시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으로 확인됐다. 당초 계획됐던 공동 주택이 사라지고 지하5...

www.edaily.co.kr

[기사요약]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부지의 새로운 밑그림이 곧 나옴

-> 강서구청과 서울시는 계획안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 진행중으로, 당초 계획이었던 공동주택안이 폐기되고 복합시설(지하5층~지상17층)만 생길것으로 예상

현재까지의 진행사항

- 작년 12월 CJ제일제당은 해당 부지를 인창개발에 1조원에 매각하였고, 인창개발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 계획안을 구청에 제출, 이를 자치구가 검토중임

- 해당 부지는 준공업지구로 아파트도 가능하지만, 공동주택 없이 복합 상업시설로만 개발할 계획 : 지식산업센터 + 판매시설 + 문화 및 집회시설, 착공 시점은 미정

- CJ공장부지 개발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세권이며 현재 마이스 조성사업(컨벤센+호텔+업무시설)이 진행중인 마곡지구와도 가까워, 강서구 대표 개발사업

- CJ공장부지 인근에는 등촌주공(2~9단지)과 가양아파트(2~8단지)가 있어, 가양동 일대가 주거/상업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보임

송승현(도시와경제 대표)

- "이제까지 가양동은 마곡에 비해 상업시설이 약한 지역이었으나 CJ개발로 상업시설이 조성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다"

- "인근 마곡지구 개발이 계속 추진되는 상황에서 강서구 일대 부동산 전체에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나의 생각]

CJ공장부지 개발은 장기화된 지역현안이라(한번 찾아보니, 무려 8년전인 2012년부터 서울시 특별계획구역 고시가 있네요. 제가 살고있는 인덕원도 마찬가지로써, 어디든 이런 부지들이 꼭 있죠) 인근 주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 부지를 매수한 컨소시엄은 인창개발과 [현대건설]이라고 나오네요.

북쪽으로 한강이 보이고, 마곡지구와도 가까운데, 이 정도 면적이면, 금싸래기 인정

인근 아파트 주민들 부럽네요. 부러운 마음으로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 시세 검색!!

59제곱 기준으로 실거래가는 아직 10억언더이나, 호가는 11.5억까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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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확진가가 1,000매를 넘나들어 다수인원 이동이 부담되어 간편하게 3명만으로 산행을 한다

08:50경 용문역(경의중앙선)에서 내려 용문농협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용문청년시장 버섯국밥거리 통과

용문농협 정류장에서 삼가리 또는 봉상삼거리행 버스를 기다렸으나 버스가 오질 않는다(카카오.네이버 정보 틀림)

할수없이 용문버스터미널로 갔으나 역시 버스가 없어 삼가리 정류장까지 택시로 이동(12,000원)할 수밖에

 

삼가리 버스정류장(사진은 다음지도 캡쳐)에서 하차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산행시작

 

ㅇ 산행일자 : 2020.12..27(일) 흐린후 갬,  산행 3명(타잔, 박태산, 명성)

ㅇ 산행코스 : 삼가리정류장-삼가교-안부-노기산-삼거리-푯대봉 왕봉-노고봉-된봉-삼가리정류장-봉상삼거리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1.74km), 소요시간(5시간23분, 09:52~15:16), 평균속도(2.5km/h), 고도(98~523m)

 

산행기록(트랭글)

 

삼가리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삼가교를 건너 감가리정류장 뱡향으로 뒤를 돌아 본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전봇대 위치에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안부에 오르자 아침햇살을 받고 있는 양지바른 곳에 봉분없는 가족묘가 심플하고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다

 

안부 너머 음지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안부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보인다

 

작아 보이는 능선이지만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 경사가 심하여 땀이 흐른다

 

음지에 자리한 묘지에는 쌓인 눈이 그대로 있다

 

선답객의 리본

 

배창랑 선배님의 리본을 있는 걸 보니 그 일행분들이 지나갔나 보다

 

두툼하게 쌓여 있는 낙엽을 밟으며 경사가 심한 무명봉으로 오른다

 

무명봉에서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다

 

급경사면을 올라서서 안부를 따라 걷는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이 쌓여있는 급경사면으로 오른다

 

수북하게여있는 낙엽은 푹신한 융단처럼 보인다

 

노기산으로 오르는 갈은 계속 오르막 구간이다

 

무명봉

 

저 오르막을 넘으면 노기산 정상이다

 

노기산 정상

 

정상인증샷

 

정상인증샷

 

노기산 정상을 뒤로하고 계속 직진

 

혼자서 오지 열심히 따라 다니시는 여성산악인 맑음님의 흔적도 보인다

 

고도 506m에 부서진 산불감사초소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삼거리에서 푯대봉을 다녀온다

 

푯대봉 인증샷

 

푯대봉

 

푯대봉을 뒤로하고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온다

 

바위를 뚫고 올라와 자라고 있는 나무가 신비롭다

 

그냥 갈 수 없어서

 

등산로 옆의 바위

 

삼거리에서 식사를 마치고 내려서는 경사면에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 건너몊으로 지나 온 노기산이 나무숲 사이로 조망된다

 

운지버섯이 파란하늘에 피어오르는 뭉게구름 모습으로 예쁘게 자라고 있다

 

노고봉으로 사는 능선길

 

노고봉 정상에는 선답자들의 리본만 나부끼고 있다

 

노고봉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등갈색 미로버섯

 

잣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된봉 역시 답자들의 리본만 나부낄 뿐

 

된봉 인증샷

 

인증샷

 

삼가리 마을 전경

 

산을 마치고 봉상삼거리로 흑천을 건너자 흑천이 꽁꽁 얼어 얼음 위에서 얼음 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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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능선

 

뾰쭉하게 솟아있는 시흥 소래산이 멀리 보인다

 

암봉아래에 서 있는 돌탑

 

암봉에서 점심을 먹고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가 진행하다 보니

군부대에 보초병들이 등산로 츨입을 통제하고 있어 철문으로 되돌아 온다

 

능선을 따라 철문이 있는 봉우리로 오르자 삼각점이 자리하고 그 옆으로는 출입금지 문구가 살벌하다

 

한묵정맥길을 따라 목감방향으로 가려던 것을 포기하고 병목안 방향으로 진로를 바꾼다

 

병목안에 도착하여 도로로 내려선다

 

병목안 시민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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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어수선한 시기라서 집을 나서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08:00경 바람이 차가운 날 수리산역(4호선) 1번출구에서 근교 산행을 시작한다

 

1번출구에서 나와 오른쪽 도로를 따라 한라주공4단지 안길을 따라 오른다

 

ㅇ 산행일자 : 2020/12/12/토/흐리린날 산행 2명(박태신, 타잔)

ㅇ 산행코스 : 수리산역-한라주공4단지-안부-감투봉-무성봉-슬기봉-꼬깔봉-수암봉-병목안시민공원

ㅇ 산행기록 : 거리(12.82km), 소요시간(4시간 57분, 08:00~12:57), 평균속도(2.9km/h), 고도(95~479m)

 

산행궤적(트랭글)

 

한라주공4단지 아파트를 통과하여 산책로를 따라 오르다 아침햇살이 고개를 내밀 때 안부에 도착한다

 

안부 이정표

 

감투봉 이정표

 

감투봉 아가씨 전설

군포2동(부곡동) 삼성마을에는 ‘감투봉 아가씨’ 전설이 전하고 있다.

이 마을은 옛날부터 과거공부하는 소년들이 각처에서 많이 모여들어 공부하며 등과를 위해 정성을 올리는 마을로 유명했다. 위치상 한양이 가깝고 삶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신령스러운 기가 있다는 수리산(修理山)을 뒤로 하고 있으며, 남북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가르는 삼파산(감투봉)의 높은 봉우리와 삼태기 같이 포근하면서 종모양을 하고 마을 가운데 복스럽게 살짝 뻗쳐 나온 언덕 그리고 양 골짜기 사이 바위에서 솟아나는 두 샘물이 있어 명당 터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유로 이 마을은 예로부터 과거시험에 합격하는 인재가 많았고 과거를 준비하는 사람과 그 가족들이 온갖 정성을 올리는 곳이 되어 그에 얽힌 애절한 이야기 또한 전해지고 있다.

천년 가까운 은행나무가 우뚝 서 있는 삼성마을 샘물 우물가에는 빨래하는 아낙네들이 항상 모여들었다. 그 아래로는 주야로 소년들의 글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서당이 있었고, 멀지 않은 곳 남쪽 언덕에는 유교 성리학을 창건한 주자(朱子) 곧 주희를 모시는 사당인 모현재(慕賢齋)-삼성사가 있었다. 과거공부를 하러 온 청년들 중에 우물가와 모현재 사이를 자주 오가며 글을 읽고 달님에게 정성 드리기 좋아하는 총각이 있었는데 우물가에서 동네 아가씨들에게 물을 가끔 얻어마시곤 하다가 한 예쁜 아가씨에게 마음을 빼앗겨 남모르게 사랑하게 되었다. 결국은 밤이면 남몰래 우물가에서 혹은 은행나무 밑에서 혹은 과거시험 합격을 비는 산줄기 서낭당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달이 떠오르면 달님에게 꼭 과거에 등과하게 해달라고 함께 정성을 다해 빌었다. 때가 다가와서 과거시험 방이 나붙고, 청년은 아가씨에게 꼭 합격하여 돌아올 것을 굳게 약속하고는 한양으로 떠났다.

아가씨는 홀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샘물을 떠놓고 뒤뜰에서 빌고, 우물가 옆 은행나무에 절하며 삼성사와 서낭당에 가서 빌고 또 빌었다. 그것도 모자랄 것 같으면 뒷산의 높은 산본(山本)마을로 향한 중턱에서 물이 철철 흐르기로 유명한 ‘원수(元水)’물을 떠가지고 감투봉으로 올라 달님에게 빌며 소년이자 장차 낭군이 될 청년이 꼭 장원급제하기를 매일 기원하였다. 그런 정성이 통하였는지 청년은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노란 옷에 화관을 쓰고

삼일유가를 다니며 장원급제 행차를 하고 삼성마을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아가씨에게 그만 이변이 생기고 말았다. 아가씨는 청년의 장원급제 소식에 너무 기뻐 이는 하늘의 달님이 도우신 덕이라 생각하고 샘물을 떠서 높은 감투봉에 올라 정성을 들여 감사의 기도와 앞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런데 그때 산기슭 용호리 마을에서 힘겨루기를 하느라 잘 다투던 호랑이와 용이 마침 샘물가에서 아가씨를 보고 그 마음씨와 외모를 탐내어 사람으로 변해 서로 차지하겠다고 감투봉 아래까지 따라 올라가 그 편편한 봉우리에서 무섭게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모르고 아가씨는 마냥 달님에게 빌고 있었고, 한편 과거에 합격하여 돌아온 청년은 아가씨를 백방으로 찾았으나 보이지 않자 예전에 같이 달님에게 소원을 빌던 감투봉으로 항햐게 되었다. 멀리서 보니 역시 아가씨는 감투봉에서 물을 떠놓고 빌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앞에 사람처럼 보였던 사내 둘이 싸우고 있다가 갑자기 용과 호랑이로 변하여 무섭게 싸우는 것이 아닌가. 청년은 소리쳐 아가씨를 불렀고, 아가씨는 사랑하는 낭군의 외쳐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청년은 보이지 않고 웬 무시무시한 호랑이와 용이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모습만이 앞을 막았다. 그 모습에 아가씨는 그만 까무라쳤고 청년은 나뭇가지와 돌로 호랑이와 용을 처치하고는 지친몸으로 아가씨 앞으로 다가갔으나 아가씨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그동안 지나치게 정성을 다하느라 몸이 쇠약해진데다 흉악한 짐승들이 싸우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아 계속 깨어나지 못하였고 청년은 아가씨를 밤새도록 껴안고 흔들며 울었다.

다음날 마을사람들은 장원급제 축하잔치를 준비하고 청년을 찾았으나 도대체 찾을 수가 없어서 나중에는 감투봉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난밤 추운 날씨에 두 남녀가 꼭 부둥켜안고 얼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후 이 마을은 이 봉우리를 마치 장원 급제한 벼슬아치의 관모와 같이 생겼다 하여 관모봉이라 이름붙이고, 애절한 두 남녀의 못다한 사랑의 사연을 생각하여 감투봉 아가씨 전설을 후세에 전해오고 있다. 이후 정월 보름이 되면 젊은이들은 쇠가죽 큰북을 밤낮으로 치며 악귀와 도둑을 내몰기 위해 마을 안을 돌아다녔으며 저녁이 되면 감투봉에 올라 옛 전설을 생각하고 둥근 보름달이 뜨는 것을 제일 먼저 보는 사람이 그해 장가를 갈 수 있다고 하며 풍성하고 떠들썩한 보름행사를 즐겼다.

감투봉에는 정자가 있고 정상석은 없으나

오지산행의 고수 서래야 박건석님께서 이정표에 감투봉 표시를 해 놓으셨다

 

인증샷

 

가투봉에서 안부 산책로를 따라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능내정으로 향한다

 

능내정에는 마을 주민들이 쉬고 있다

 

수리산역 갈림길

 

오른쪽을 바라보니 태을봉과 관모봉이 포근하게 산본을 내려다 본다

 

무성봉

 

무성봉

 

슬기봉

 

슬기봉으로 경사길을 따라 오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인덕원 모락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는 의왕에 자리하고 있는 바라산, 백운봉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전망대에서 수원방향을 바라본다

 

급경사 돌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 가까이부터는 나무데크계단으로 이어진다

 

좌측이 슬기봉 정상인데 공군부대안에 자리하고 있어 들어갈 수 없고 수암봉 방향으로 가야한다

 

인증샷

 

나무데크를 따라 가다가 가야할 수암봉을 바라 본다

 

슬기봉 바위면을 따라 우회하게 되어 있다

 

슬기봉 우회로

 

아침햇살을 받아 포근하게 느께지는 태을봉을 바라본다

 

병목안 방향을 내려다 본다

 

수암봉 방향

 

꼬깔봉에 자리하고 있는 공분부대 시설

 

공군부대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수암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포장도로에서 좌측 수암봉 방향 등산로로 방향을 잡고 오른다

 

등산로 입구에 서 있는 안내도

 

꼬깔봉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우회하다 보니

여러 곳에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역이라는 표시가 나무마다에 보인다

 

철조망 너머가 공군부대 안에 있는 꼬깔봉

 

꼬깔봉을 우회한다

 

서래봉과 수암봉 갈림길

 

수암봉 방향으로는 군부대 철망을 끼고 내려간다

 

안산 수암동 갈림길

 

수암봉 정상

 

수암봉 정상

 

수암봉 정상에서 지나 온 슬기봉을 바라 본다

 

태을봉 방향도 바라본다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볼록한 산봉우리에서 좌측능선이 한남정맥 구간이고, 직진능선은 군부대 철대문이 막고 있어 갈 수 없으며

군부대 철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창박골과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갈 수 있다

 

한남정맥 구간 능선

 

수암봉 바위에서 시흥 목감을 배경으로

 

안산 수암동을 바라보는 전망대

 

인증샷

 

수압봉에서 군부대 철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한남정맥 구간을 목감 방향으로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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