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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늘리는 식사 방법 5

 

건강수명을 늘리는 식사 방법은 아침밥 먹기, 소식하기, 젓가락만으로 식사하기 등이 있다.
         

우리나라 2014년 100세 이상 인구는 1만4672명으로, 2010년 3523명에 비해 약 460% 급증했다. 그런데, 아무리 100년을 살아도 병원에서 20년을 보내면 건강하게 80년을 산 것보다 나을 게 없다. '기대 수명'이 아닌 '건강 수명'을 늘려야 하는 이유다. 건강 수명을 늘리려면 어떻게 식사하는 게 좋을까?


1. 아침 식사하기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 속의 식욕중추가 흥분 상태에 놓이게 돼 집중력·사고력이 떨어진다.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고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폭식하는 경향도 커진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위에 부담을 줘 위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반면 아침밥을 먹으면 오전 중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두뇌와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촉진해 생활의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점심, 저녁의 폭식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


2. 소식하기


식사할 때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기보다는 조금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먹는 게 좋다.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과다촉진돼 지방합성이 증가한다. 즉 하루 섭취한 총량은 같더라도 이를 한 끼에 적당히 분배해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한 경우 더 많은 양의 지방이 몸에 저장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3. 젓가락만으로 식사하기


숟가락을 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다. 염분·지방이 많은 국물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한다. 나트륨 1일 권장량은 2000mg인데, 흔히 먹는 한식에는 1분을 기준으로 된장찌개에 2021mg·김치찌개 1962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젓가락질은 정교한 운동으로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4. 거꾸로 먹기


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것이다. 채소 반찬,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게 돼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는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많이 높이는데, 섭취한 탄수화물이 몸이 소비한 에너지보다 많으면 지방으로 변해 몸에 저장된다. 단백질 섭취를 먼저 하면 소화와 관련된 호르몬인 인크레틴을 더 많이 분비시켜 탄수화물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시간을 늘려 혈당을 개선한다.


5.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많이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된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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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및 혈관과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수천 개의 신경과 혈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발을 적당히 자극하여 주므로써 건강유지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이 깊은데 만일 발마사지가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바야흐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을의 복판에 접어든 만큼

간단하면서 쉽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으로 부부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 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 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不隧意筋)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발바닥만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발 마사지는 이렇게!



발 마사지는 중력으로 인하여 아래쪽으로 몰리는 혈액을 발바닥 자극을 통해 신선한 혈액은 심장으로,

탁한 혈액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무르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일에는 저마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씻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그냥 비누를 쓰지 말고

아로마 같은 발 샴푸를 이용하면 살균은 물론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좋다.



만약 발 전용 샴푸가 없다면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 준 다음 발바닥

곳곳을 문질러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피부가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요령이다.



얇은 각질은 버퍼로, 발바닥에 두껍게 자리잡은 굳은살은 크레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만일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려고 하다가는 상처를 내기 쉽고 심하면 속살까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을 충분히 문질러 아래로 쏠린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도록 해주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발을 손으로 감싸쥔 상태에서 몸 쪽을 향해 강하게 압력을 주어 밀어 올리고,

반대로 발 쪽으로 내려올 때는 힘을 빼는 요령으로 문지른다.



이때 손바닥에 크림을 바르고 발가락 사이사이, 발등, 발바닥 등을 골고루 자극하도록 해야 한다.

이 순서대로 발마사지를 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5분 이상은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보통 한번에 3~4회씩 1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마사지를 할 때는 천연식물 오일 성분의 발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아로마나 올리브 계열의 천연식물계 크림을 사용하여 마사지도 효과적으로 하고

 발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마사지가 끝난 발이라도 차게 그냥 두지 않도록 한다. 

맛사지 후에는 따뜻한 타월이나 모포로 발을 감싸서 보호해야 하며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방안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좋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 곧바로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식후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난 후라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게된다.



또한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라든지, 임산부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물론 질병이 있거나 극단적인 피로 상태에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남자를 위한 발 마사지 

이상으로 발마사지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제부터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인 발마사지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피로회복 -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2. 성기능 강화 -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듯 4~5회 반복해서 자극해 준다. 전립선은 뒤꿈치의 안쪽부분이며, 고환은 바깥쪽 부분에 해당한다.

 

 



3. 소화촉진 -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발마사지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하루가 훨씬 유쾌해 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발가락별 관련부위와 마사지 효과 

엄지발가락: 머리와 간 -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발가락: 위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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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에도 치매 예방하는 비법 


  피부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대뇌는 늙어 위축될지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지 않는 한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연세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원인은 뇌위축입니다.


  연세가 들면 옛 일이 잘 기억나지 않고 물건을 어디 놔두었던지 깜빡깜빡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이 느려지는 외에도 불면, 어지러움 등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것들이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장진형(张振馨) 북경협화의대 신경내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수 노인들이 늘 호소하는 기억력 감퇴, 이명, 실명 그리고 손과 발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한 증세가 모두

  생리적인 뇌위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 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

  다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 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되여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卷起).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입천장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원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최신 과학연구 성과이자 확실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 사실입니다.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라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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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증상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 시킨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발가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린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한다.

매일 2~3회 반복 해주면 효과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하기 쉽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 올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돼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 발바닥, 발끝 순서로 걷는 것이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1.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쭉 편다.

2. 발끝을 붙이고 발목을 사용해서 좌우로 벌리는 일을 56회 반복한다.

아침에 3분만 잘 이용한다면 아무리 수면 부족이라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소변을 볼 때마다 까치발을 드는 요법은 생식기능을 높여준다.

발가락 끝은 남성의 생식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생식기능이 약한 남자는 엄지발가락의 <귀두>를 누르면 피부가 푹 들어간 채 회복이 더딘 것이 특징이다.

이런 사람은 생식기능의 일차적인 위험신호이므로 소변을 볼 때 까치발을 드는 것을 습관화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한편, 발가락 끝의 움푹 패인 곳은 여성의 불감증 치료에도 관계가 있다.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을 때 발뒤축을 세우면 효과를 보게 된다.

 

                                        

담뱃재로 자극을 주는 곳은 엄지발가락의 발톱 나온 곳에서부터 1cm 되는 2태순혈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의 우묵한 곳으로 이곳은 축빈혈이라고 한다.

그런 몇 군데의 부분에 담뱃재로 열 자극을 주면 두통과 구토증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체내의 독소를 해독시켜주게 된다.

이 방법이 술에서 깨어나는 방법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담뱃재를 직접 피부에 대고 싶지 않다면 1cm 정도 떨어진 곳에 갖다 댄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따끈함을 느끼게 되고 차츰 뜨거워져 통증이 오게 된다.

통증을 느끼기 시작할 즈음에 담뱃불을 멀리한다.

이것을 78회 정도 반복하면 대개 두통과 구토증은 해소될 수 있다.

불을 가까이 갖다 대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많은 술을 마셨다면

시간을 두고 발에 통증이 올 때까지 담뱃불을 가까이 한다.

이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리하게 참는 것은 금물이다.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 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비만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면 둘째, 셋째 발가락에 변화가 온다.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한다.

 

발이 찬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발이 찬 경향이 있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다.

 

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변화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한다.

    따라서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의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임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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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30가지 방법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다.

 

1. 마늘을 하루 1~2알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햄버거나 감자튀김 등의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기름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 경우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인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다.

 

9. 하루 2잔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들고, 담석45%, 간경변80%, 천식25%,

    파킨슨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낮추는 데 커피가 좋다.

    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10. 차를 많이 마셔라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초과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25를 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쉽고 편하게 살을 빼는 방법 같은 건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 아스피린

    진통제로만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내 면역체계가 강화 돼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적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장애, 우울증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머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

    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 담배를 끊어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 입 냄새를 없애라

    입 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사 후 반드시 양치칠을 하고,

    양치질을 할 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20.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임신중독이나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 환자라면 과도한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23. 피부 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 역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 치아 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사과오렌지, 당근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스낵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25.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 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12),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치, 연어, 참치, ,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 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30. 직업을 바꿔라

    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 번 바꿔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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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안들이는 건강 관리 비법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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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으로 마시는 24가지 차 효능

 

   1. 카모마일티

       진통이나 염증 해소, 감기, 위장병, 불면증 등에 효과적이다.

 

   2. 둥글레차

       황정의 뿌리를 말려 가공한 둥글레차는 근육, 신장을 강화한다.

 

   3. 생강차

       소화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4. 구기자차

      ‘10가지 효능을 한데 모은 약재라 불리는 구기자는 노화예방, 면역력강화에 좋다.

 

   5. 감잎차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있는데, 같은 무게의 레몬보다 20나 더 많다.

 

   6. 장미꽃차

       피부미용이나 원기회복, 혈액순환 등에 좋다.

 

   7. 귤차

       귤껍질을 말려 우려마시는 귤차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8. 칠엽담차

       살 빠지는 차로 유명한 칠엽담차는 지방분해, 이뇨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9. 오디차

      '뽕나무 열매인 오디차는 신장을 보호한다.

 

   10. 천마차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신경쇠약에 그만이다.

 

   11. 보이차

       지방분해, 면역력강화, 노화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12. 국화꽃차

       달콤한 맛이 나는 국화꽃차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13. 두충차

       혈관의 노폐물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14. 로즈마리티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두통, 비만에도 좋다.

 

   15. 영지차

       '불로초'라 불리는 이 차는 신경쇠약, 심장병, 고혈압각종 암에 좋다.

 

   16. 라벤더티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는 진정작용으로 불안감, 긴장감, 초조감을 없애준다.

 

   17. 약쑥차

        뇌출혈을 예방하기도 하며, 복통이나 구토, 설사를 완화시킨다.

 

   18. 인삼차

        생명을 연장시키는 보약으로 원기를 북돋우는 효능이 뛰어나다.

 

   19. 대추차

         ‘열매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추차는 비장, 간장을 보호한다.

 

   20. 복분자차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시력 약화에도 도움이 된다.

 

   21. 모과차

        각기병, 급체, 기관지염, 폐결핵 등에 효과가 있다.

 

   22. 페퍼민트티

        살균작용진통효과가 뛰어나다.

 

   23. 칡차

        칡뿌리로 만든 칡차는 해열, 구토, 두통 등에 효과적이다.

 

   24. 오미자차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차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

 

   1. 우려내기

 

      - 우려내기는 식물의 이나 새싹, , 말리지 않은 열매 등이 적절하다.

 

      - 녹차홍차, 꽃차, 잎이나 꽃을 2/3 이상 함유한 허브도 해당된다.

 

      - 홍차나 녹차 등의 말린 찻잎을 끓이면 찻잎이 지닌 향이 파괴되고 맛도 변한다.

 

   2. 끓여내기

 

     - 끓여내기는 식물의 가지줄기, 뿌리 또는 열매와 같이 단단한 형태의 재료들을 물과 함께 넣고 끓이는 것이다.

 

    - 끓여내기에 알맞은 재료들은 일반적으로 얇게 저며져 있거나 작게 부순 형태의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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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셨을 때 vs 물 적게 마셨을 때..뭐가 다를까


물’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증상 분석, 체중감량·에너지업 vs 어지럼증·두통

대부분 음식들은 과식하면 좋지 않지요? 하지만 ‘과유불급’에 딱히 적용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일단 넘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상당수에게 늘 모자란 이것, 바로 ‘물’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선 물은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처방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임신 중인 여성은 10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하루 13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하고 있고요. 전체 평균으로 치면 대체로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일까요. 충분히 물을 마셨을 때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했을 때 우리 몸은 정직한 신호들을 보냅니다. ‘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소개합니다. 

물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


1. 체중 감량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체 장기가 원

     활한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을 노린다면 식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입니

     다. 식전 물 한 잔이 포만감을 느끼고 공복감을 해소해 과식을 막아줍니다.


2. 에너지 업

    충분한 수분 공급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향상시킵니다. 적절한 양의 물은 심장이 혈액을 보다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공급된 혈액은 산소와 필수 영양소를 세포에 전

     달해 궁극적으로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끌어올려 줍니다.


3. 피부 개선

    사람의 몸은 50~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수분은 세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유지하는

     역할을 하죠. 20대 여성들의 경우 피부 수분 함유량은 70%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분 함량은 줄어듭니다. 체내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피부 세포의 수분도 줄어드

     니 당연히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한 안색을 가지게 됩니다.


4. 스트레스 감소

    물의 공급은 정신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칩니다. 뇌 조직의 약 70~8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

     니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 몸과 마음에도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충분한 0수

     분의 섭취가 탈수 증상을 완화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5. 변비 해소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변비에도 특효입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배변을 완활하게 해주는데

     요. 11~15℃ 정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지독한 변비를 안고 있다면 공복

     에 10℃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도 떨어

     질 우려는 있습니다.


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어지럼증

    어지럼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영양 섭취 불균형 등이 큰 요인이 되지만, 수분 부족 역시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물이 단지 1.5%만 부족해도 기분 상태나 에너지 수

     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2. 소화불량

    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세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은

     소화 과정에서 음식물의 분해를 돕고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만성피로

    체내 수분 부족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가 둔해

     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받게 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

     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몸이 만성 탈수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

     다.

4. 두통

    수분이 부족하면 잦은 두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탈수로 인한 두통은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

    급이 줄면서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만으로도 두통 해소에 도움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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