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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인선 총도역에서 하차하여 산행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ㅇ 산행일자 : 23.3.19(일)  미세먼지로 잔뜩 흐린날

ㅇ 산행코스 : 송도역-해군인천실내사격장-노적봉-연경봉-삼호현-문학산-선유봉-선학역

ㅇ 산행기록 : 거리(약 8km), 소요시간(4시간 22분, 09:28~13:51), 평균속도(2.6km/h), 고도(32m~244m)

 

산행기록

인천광역시_노적봉_문학산_20230319_092815.gpx
0.31MB

 

송도역에서 대로로 나와 인천해양경찰서를 지나 해군 인천 실내사격장 앞을 지나면 들머리

 

노적봉 들머리

 

도로 끝부분에는 옥련국제사격장이 자리하고 있다

 

노적봉 들머리에서 오르면 잠시 후 노적봉에 도착하여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청량산을 조망해 본다

 

노적봉 전망대에서 뿌연 기상조건으로 인해 주변 조망이 없다

 

노적봉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

 

송도역에서 인천해양경찰서앞으로 지나 온 방향을 내려다 본다

 

가야 할 문학산을 조망해 본다

 

노적봉 표지안내판

 

인증

 

인증

 

노적봉 팔각정을 배경으로

 

노적봉 팔각정을 배경으로

 

노적봉 팔각정을 뒤로하고

 

연경봉에는 연경정이 자리한다

 

연경정

 

삼호연에서 안냐판을 바라보고

 

삼호연 유래

 

문학산으로 오르는 숲길에는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피어있다

 

문학산 정상에는 환하게 보름달이 자리하고 있다

 

보름달 옆에는 문학산 정상석이 우람하게 자리한다

 

인증

 

지나 온 연경봉을 뒤돌아 본다

 

문학산 정상 

 

정상석이 있는 문학산 정상 전경

 

문학산 정상에사 송도방향 조망

 

조망이 어려울 정도로 시계가 흐리다

 

가야 할 선유봉 방향을 바라본다

 

일단은 오른쪽 길마재 방향으로 진행

 

암릉을 휘돌아 간다

 

아담해 보이는 암릉

 

문학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선유봉방향으로 고고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라가면 건너편으로 선유봉이 보인다

 

작은 암릉 통과

 

암릉에서 뒤돌아 본다

 

햇빛이 잘 드는 양지쪽에는  진달래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선유봉에 도착하니 그 아래로 문학경기장이 자리하고 있다

 

문학경기장을 내려다 본다

 

선유봉에서 내려오면 문학산 등산로 입구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서면 선학 음식문화거리

 

새로 문을 연 쉐프국밥짐에서 요기를 하고 산행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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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23.2.25(토) 맑은 날 혼자서
ㅇ 코스 :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서울월드컵경기장-망봉산-매봉산-석유비축기지-매타세콰이어 숲길-가양대교-가양역
ㅇ 기록 : 거리(8.26km), 소요시간(2시간 11분, 12:10~14:21), 평균속도(3.8km/h), 고도(17m~119m)

 

트래킹기록(트랭글)

상암디지털역__매봉산_가양역_20230225_12173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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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역 3번출구로 나와 불광천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오르면 서울올림픽 경기장이 나온다
 

걸어가면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바라본다
 

담소정을 지나 오른쪽으로 오른다
 

석유비축기지 안내도
 

망봉산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석유비축기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내려다 보인다
 

한간너머로 여의도방향도 조망되고
 

석유비축창고 오른쪽으로는 난지도 하늘공원이 조망
 

망봉산에 올랐으나 만산동호회 리본만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망봉산에서 매봉산으로 가는 능선길
 

매봉산 정상에는 배하사님이 메달아 놓은 정상표만이 정상임을 알려준다
 

인증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
 

매봉산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멀리 관악산 삼성산까지 조망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하늘공원이 조망
 

전망대 앞으로는 석유비축기지, 서울올림픽경기장, 여의도, 한강을 가로지르는 성산대교 조망
 

망봉산 매봉산을 따라 이어지는 능선은 양팔을 벌려 석유비축기지를 품고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석으비축기지 안내소로 내려오면 이런 조형물이 서 있다
 

지나 온 망봉산 매봉산 능선을 바라본다
 

달 주변에 흰토끼들이 옹기종기
 

하늘공원 계단옆을 지난다
 

메타세콰이어 숲길로 들어산다
 

숲이 무성해지거나 낙엽이 진 맑은 가을 날 좋은 사람과 걸으면 낭만적일 것 같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계속 이어진다
 

사람이 거의없어 한적하다
 

하늘공원옆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지나 노을공원으로 건너는 지점
 

도로를 건넌다
 

도로를 건너 철문을 지나면 이런 숲길이 이어진다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데크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 난지한강공원 방향으로 진행하여 굴다리를 통과한다
 

이정표
 

난지공원 길을 따라 가다가 가양대교로 올라 가양대교를 따라 가면서 한강 남쪽방향을 바라본다
 

한강 남쪽에 자리한 궁산과 개화산 조망
 

행주산성이 자리한 덕양산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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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철 2호선 가정역 4번출구로 나온다(사진은 카카오지도에서 발췌)

4번출로 나와 되돌아 앞으로 보이는 산 방향으로 직진하여 구름다리를 지나 좌회전하면 들머리가 있다

 

구름다리에서 좌회전하여 진행하면 좌측으로  계단을 따라 오르면 공원이고 여기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ㅇ 일자 : 2023,2,12(일) 잔뜩흐린 날 3명이서(장성화, 별이, 타잔)

ㅇ 코스 : 가정역 -공원-철마산(팔각정)-천마산(육각정)-길마재-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관리사무소-계산역

ㅇ 기록 : 거리(9.43km), 소요시간(약 5시간, 09:46~14:46), 평균속도(2km/h), 고도(34m~419m)

 

산행기록(트랭글)

인천_천마산-중구봉-계양산_20230212_094610.gpx
0.43MB

 

루원시티 아파트 212동 앞 공원에서 오르는 숲길은 급경사에 너덜길 급경사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오른다

 

처음부터 경사가 워낙 시하여 길은 지그재그로 돌고 돌면서 구비구비 오른다

 

시작부터 경사기 삼하다 보니 숨이 가파온다

 

가픈 숨을 몰아쉬며 쉬엄쉬엄 오른다

 

오르는 길에 이런 이정표도 보인다

 

급경사 숲길을 따라 안부에 다달으면 이런 이정표가 반긴다

봉수초교 방향(0/6km)에서 올라 온 것인데 경사가 심하다 보니 힘이 든것 같다

 

이정표 옆에는 이런 안내문이 있는데 천년바위가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철마산 삼각점 도착

 

철마산 정상에 자리한 팔각정에서 잠쉬 숨을 고른다

 

가야 할 천마산과 계양산을 바라 보는데 초미세 먼지로 온통 뿌옇다

 

철마산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숲길 오른쪽으로는 군부대 철책으로 계속 이어진다

 

능선으로 이어진 숲길은 걷기좋은 길로 날씨 좋고 진달래꽃이 만발한 때 쯤에 걸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쓰레기 버린 놈 개새끼" 맞는 말인 것 겉다

 

군부대 철재담벼락을 따라 한참을 걷다보면 천마산 정상 육각정이 눈에 들어 온다

 

육각정 앞에는 천마산 정상석이 초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상석 옆에 천마산 정상 표지안내판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 안내판과 정상석

 

천마산 인증

 

천마산 인증

 

천마산 인증

 

천마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우리가 걷고 있는 이 능선은

안성 칠장사에서 시작되어 김포 문수산에서 끝나는 한남정맥의 한 구간이다

 

또한 서해랑길의 한 구간, 인천 이음길의 한 구간, 인천 둘레길의 한 구간이기도 하다

 

길마재 통과

 

길마재는 그 형상이 말안장(길마)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리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해랑길 이정표가 바람에 나부낀다

 

길마재에서 잠시 오르면 중구봉에 도착한다

 

중구봉에는 커다란 돌탑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인증

 

중구봉에 서 있는 이정표에서 우리는 계양산 방향(징매이고개방면)으로 내려간다

 

징매이고개로 내려오면 서 있는 이정표에 계양산 정상까지는 1.48km로 표시되어 있다

 

생태통로로 조성된 징매이고개에서 청라국제도시뱡향을 바라본다

 

징매이 고개는 고려 때 고을 이름을 따서 ‘수주고개[樹州峴]’라 이름하였는데,

원(元) 간섭기 충렬왕(忠烈王)이 매사냥을 즐겨 국영 응방(鷹坊)을 이곳에 설치하고

재위시 다섯 차례나 이곳에 들러 좋은 매를 징발한 것에 유래하여 ‘징매이고개[徵鷹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변음되어 ‘징맹이고개’가 되었고 한자로 표기하면서 다시 ‘경명이고개[景明峴]’로 변음되었다고 한다.

 

징매이고개(경명현)은 서울로 가는 교통의 요지로 삼국 시대 이래로 개성과 인천, 안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으며

또한 계양산은 인천과 부평 일대에서 가장 높고 깊은 산이며, 아름드리 수목이 우거져 은신하기가 좋고,

산의 동서남북 아래에는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부자들한테서 빼앗을 것이 많아  

도둑 떼가 활동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고 한다.

 

따라서 징매이고개에는 도둑들이 많아서 천 명이 모여서야 넘을 수 있다 하여

천명고개라는 이름도 있었는데 계양산에는 이 징매이고개(경명현)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도둑이 끓었다고도 한다

 

또한 징매이고개에는 중심성 터가 자리하고 있었나 보다

 

중심성터 표지석

 

징매이고개를 건너면 서 있는 이정표를 보고 계양산으로 오르기로 한다

 

한남정맥 안내도는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으나 한남정맥의 구간을 표시하고 있다(안성 칠장사~김포 문수산)

 

심한 경사면을 따라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계양산 정상이 눈 앞이다

 

계양산 정상부를 항하여 마지막 힘을 내 본다

 

피고개 갈림길인 헬기장에 도착하여 계양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장상에 올라서니 전망좋은 한 켠에는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 인증샷

 

정상 인증샷

 

계양산 정상 석

 

계양산(桂陽山,395m)은 인천에서 가장높은 주산으로 계수나무와 회양목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계양산에는 세 개의 큰 봉우리가 있는데 제일 큰 봉우리를 군자봉 또는 명장군봉이라 부르고, 그 봉우리와 나란히 선 것을 옥녀봉이라 부른다. 두 봉우리와 조금 떨어져 있는 봉우리를 꽃뫼봉이라 부른다.

 

계양산에서 지나온 철마봉 천마봉 중구봉을 바라보니 미세먼지로 뿌옇다

계양산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와

관리사무소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계산역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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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 표지석 뒷면 모습 인증

 

선자령 전망좋은 곳에서 간단히 요기를 마치고 대관령 순환등산로를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앞으로 멀리 황병산이 조망된다

 

군시설이 있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황병산 정상을 줌인

 

풍력발전기와 구릉지대와 황병산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

 

목장초지가 조성된 구릉지대 언덕마다에는 평력발전기가 자리하고 있다

 

눈 길을 따라 순환로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쌓였던 눈이 수북하다

 

순환등산로에 내려와 이정표를 보니 5.5km를 가야한다고 되어있다

 

순환로를 따라 출발한다

 

 

하늘목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눈 길을 따라 계속 내려간다

 

대관령까지는 2.5km

 

눈 길은 끝없이 이어진다

 

계곡에는 겨우내 얼었던 얼음과 눈이 녹아 졸졸 흐르는 것을 보니 이제 봄이되고 있음을 실감한다

 

재궁골 갈림길(삼거리)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뒤로 고루포기산이 조망

 

대관령 양떼목장 뒤로 능경봉이 조망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양떼목장을 지나 다시 ㄴ눈 길을 따라 간다

 

눈 길을 따라 가다가 계단을 내려간다

 

대관령에 거의 도착

 

입구로 내려오면 서 있는 바우길 1,2구간 시작점 안내판

 

내려왔던 길을 뒤돌아 본다

 

안내도를 마지막으로 들여다 보고

 

휴게소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런 안내판도 있다

 

대관령마을휴게소내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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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따라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오전 10시경 대관령마을휴게소에 도착한다

 

대관령 마을 휴게소에서 산행채비를 마치고 10:05분경 트레킹을 시작한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들머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

 

이 표지판은 양떼목장을 지나쳤으니 되돌아 가라는 표시

 

대관령 국사 성황사 입구를 지나 오른다

 

ㅇ 일자 :  2023.2.9(목) 주산나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대관령마을휴게소-항공무선표지소-전망대-새봉-선자령-한일목장입구-재궁굴삼거리-양떼목장-대관령휴게소

ㅇ 기록 : 거리(11.98km), 소요시간(3시간50분, 10:05~13:55), 평균속도(3.1km/h), 고도(838m~1,190m)

 

산행기록(트랭글)

평창군_대관령휴게소__선자령_20230209_100508.gpx
0.49MB

 

산자령 등산 안내도를 한번 훑어보고

 

선자령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눈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른다

 

소나무코스삼거리 방향으로 

 

KT안테나를 바라보며 오르막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KT 안테나

 

KT안테나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항공무선표지소 앞까지 오른다

 

항공 무선표지소 앞에서 좌측 술길로 들어가야 선자령 방향 숲길이다

 

나무사이로 이어진 눈길을 따라 살방살방

 

삼거리에서 선자령(합류) 방향으로 직진한다

 

전망 좋은 곳에 올라 뒤돌아 보자 대관령 항공무선표지소가 접시비행기가 앉아있는 모양으로 자리하고

그 뒤로는 제왕산이 눈으로 하얗게 덮혀있는 것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대관령 항공무선표지소의 하는 일)

민간항공기와 군용기 조종사들이 쏴주는 전파신호를 받아 위치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하는 유용한 시설로서  하루평균 300대의 항공기가

이 표시소의 신호에 의해 안전하게 하늘 길을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평창 횡계방향을 바라본다

 

오르막을 따라 오르다가 바위를 돌아 계속 오른다

 

이 고개로 올라서면 전망대

 

전망대에서 제왕산 방향 조망

 

제왕산에서 오봉산 방향으로 동쪽으로 내려가는 능선 조망

 

강릉 방향 조망

 

강릉방향 조망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 딱 중간지점이다

 

새봉을 우회하여 눈 위로 이어지는 눈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앙상한 모습으로 봄을 기다리며 눈속에 묻혀있는 나목숲 사이로 눈 길은 이어진다

 

눈 속에 묻혀있는 앙상한 나무들도 봄이되면 윤기흐르는 연녹색으로 옷장식을 할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걷는다

 

하햔 눈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지러워진다

 

잠시 뒤돌아 보니 우회하여 왔던 새봉이 조망된다

 

다시 눈 길을 따라 선자령으로 향한다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앞으로 보이는 언덕마다에는 평력발전기가 자리하고 있다

 

퐁력발전기는 서 있는 놈도 있고 천천히 회전하는 놈도 있다

 

능선에 자리한 풍력발전기는 운치를 더해 주는 듯

 

풍력발전기 방향으로 눈 길은 이어진다

 

선자령이 눈 앞에 있다

 

초지 숲길을 딸 오르면 선자령

 

선자령으로 오르는 구릉지대가 이국적으로 보인다

 

선자령으로 오르는 입구를 통과한다

 

대관령 두메길 리본이 생소하다

 

백두대간 선자령 도착

 

선자령

 

인증

 

선자령 표지석

 

셀카 인증

 

표지석 뒷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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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3번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2.3(금) 맑은 날 혼자서 

ㅇ 코스 : 검암역- 검암초등학교-들머리-꽃매산갈림길-꽃매산-꽃매산-무명봉-피고개산-피고개-계산역

ㅇ 기록 : 거리(11.45km), 소요시간(4시간 3분, 11:18~15:20), 평균속도(3.3km/h), 고도(18m~248m)

 

산행기록(트랭글)

인천 검암역-꽃매산-장모루공원-피고개산-계산역_20230203_111855.gpx
0.45MB

 

검암역 3번출구에서 신명스카이뷰 아파트까지 진행하면  들머리에 도착한다

 

들머리에서 계양산 방향으로 들어선다

 

들머리에서 계단을 따라 오른다

 

안부에 오르면 쉼터

 

숲길이 걷기에 아주 좋다

 

묘지터을 지난다

 

묘지터에서 꽃매산과 계양산을 바라본다

 

능선길을 따라 살방살방

 

삼거리에서 꽃매산 방향으로 좌회천

 

우회전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삼거리에서 좌회전

 

오르막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 

 

서로이음길 이정표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선다

 

능선으로 오르면 인천공항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위 능선길이다

 

능선에 올라 목상동 마을회관 방향으로 우회전

 

능선을 따라 올라와 인천공항고속도로와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첫번째 꽃매산에는 문정남회장님 등 선답자의 리본만 자리한다

 

첫번째 꽃매산 정상 전경

 

다시 술길을 따라 살방살방

 

군 훈련장 출입금지 경고판이 자리하고 있으나 경고판 사이로 있는 길을 다라 오른다

 

한남정맥이 지나는 꽃매산 정상에 도착한다

 

꽃매산 정상 셀프 인증

 

꽃매산 정상은 군 전술훈련장으로 되어 있으나 군부대가 없어 통과하여 꽃매산을 뒤돌아 본다

 

군 철망담장을 끼고 있는 길을 따라 오른다

 

다시 군 시설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오른다

 

아직까지 군 전술 훈련장

 

다시 능선길로 접어들어 오르다 보면 자리하고 있는 헬기장에서 계양산을 바라본다

 

능선 술 길은 한남정맥길, 서해랑길, 인천 서로이음길 5코스 이렇게 3개의 코스와 겹친다

 

좌측으로 우회해야 하나 앞으로 보이는 산 봉우리로 가기위해 직진하여 급경사 오르막을 따라 오른다

 

오르막 길은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이어진다

 

무명봉 정상에 도착하자 땀이 흐른다

 

무명봉 정상에서 계양산을 바라본다

 

무명봉에서 급경사면을 따라 내려와 잠시 오르면 피고개산 도착

 

정상에 자리한 바위 한 켠에 누군가가 파고개산 정상 표시를 해 놓았다

 

피고개에서 계양산성 박물관 방향으로 계양산을 우회한다

 

우회 둘레길은 잘 정리되어 있다

 

우회로를 따라 가다보면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곳 있으며 거리는 약 0.7km 정도

 

우회로를 돌고 돌다 보면 임학정에 도학한다

임착정에서는 고성산, 임학공원, 계양산성 박물관으로 갈라진다

 

박물관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니 음지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계산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보이는 꽁나물 국밥집에 들어간다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허기를 달래고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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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경 녹양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녹양역 서부광장)로 나오자 아직은 손끝이 시려오는 추위

 

역 광장에는 이런 조형물이 이채롭다

녹영역 1번출구 정류장에서 5번버스를 타고 15분쯤 지나 산성말 정류장에서 내린다

 

산성말 정류장 건너편에는 산성말 입석이 서 있다

 

황단보도를 건너면 백석저수지 방향으로 호명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다

 

양주시 은봉 호명산 등산로 안내도

한북정맥구간중 하나인 한강봉 챌봉 울대고개 구간은 은봉산으로 올라 진행해 볼 생각이다

 

ㅇ 일자 : 2023.1.29(일) 흐린날 혼자서 천천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본다

ㅇ 코스 : 산성말-갈림길-호명산-삼거리-흥복산-맑은물사업소-동명빌라 장류장

ㅇ 기록 : 거리(8.23km), 소요시간(3시간 42분, 09:53~13:35), 평균속도(2,2km/h), 고도(101m~461m)

ㅇ 교통편

   - 갈때 : 녹양역 1번출구(5번버스)-산성말 하차(약 15분 소요)

   - 올때 : 동명빌라정류장(34번버스)-연신내역 하차

 

산행가록(트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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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배수지를 지나면 곧바로 보이는 들머리에서 채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일단은 포장도로를 따라 짐사 오르면 숲길로 이어진다

 

눈 쌓인 숲길 오르막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가야아파트와의 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

 

호명산까지는 이렇게 계속 올라가야 한다

 

눈 쌓인 오르막 숲길

 

김해 항아님 리본

 

핑크할미님의 리본

 

호명산 정상에 도착

 

호명산 정상석앞에서 한북정맥 종주팀이 시산제를 올리고 있어 막걸리 한사발 얻어 마시고 자리를 뜬다

 

호명산 정상목

 

건너편 앞으로 가야 할 흥복산을 바라본다

 

계속 눈길을 따라 살방 살방 걷는다

 

불곡산 임꺽정에서 작고개, 호명산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길 좌측으로 가야 흥복산이다

 

길을 따라 또 한없이 혼자 걸어본다

 

흥복산 정상에 다 왔는데 위험지대(지뢰위험) 입간판이 길을 막는다

 

그 옆으로는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철조망을 따라 우회한다

 

철조망 너머로 흥복산 정상을 바라본다

 

철조망을 따라 우회하니 군부대 입구가 나타난다

군부대는 공군부대로 출입도로를 보니 출입흔적이 거의 ㅇ벗는 것으로 보아 철수한 듯

 

 

부대앞에서 군사도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니 의정부 뒤편으로 수락산과 불암산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는 호명산을 지난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이어지는 한북정맥구간의 한강봉 챌봉이 조망된다

 

흥복산을 뒤 돌아 본다

 

입간판마다 지래매설 위험을 난내하면서 지뢰를 찾거든 연락해 달라고 한다

이거 내가 지뢰 찾으로 나서야 하나?

 

흥복저수지 방향에서 의정보르 이어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지뢰위험으로 출입을 삼가하란다

 

출입을 삼가하라면서도 지뢰 의심 물체 발견시 신고해 달라고 하니 지뢰 찾으로 가 봐야겠다

 

작은 봉우리 역시 군부대지역이라서 우회한다

 

우회한 후 오른쪽으로 내려서니 철조망 사이로 통로가 보여 그리로 통과하자 군사지대를 벗어난다

 

철망길을 벗어나자 이정표가 보인다 맑은물 사업소 방향으로

 

이 길이 의정부 소풍길인 모양 인 듯

 

눈 길을 따라 마지막 고개를 넘는다

 

의정부 소풍길 이정표

 

맑은물 환경사업소 방향으로

 

약수터에 도착하자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숲길을 벗어나자 의정부 소풍길 종함 안내도 안내판이 서 있다

 

멁은물 환경 사업소를 지나면 산행 종료지점

 

45년 전통 부대찌게(부산식당)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될 정도의 노포식당이나

찌게는 2인분이상만 판매하기에 들어기자도 못하고 곧바로 도착하는 버스(34번)에 탑승하여 귀가

 

부산식당앞에 있는 동명빌라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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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넌 계묘년 설날 마지막 휴일 올들어 최고로 추운날 번개산행을 위해 월롱역에 도착한다

월롱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오자 칼로 에이는 듯한 칼바람과 추위에 금방 볼과 손이 얼얼해진다

 

찬바람과 취위도 무릅쓰고 일행은 월롱초등학교를 지난다

 

날씨가 추워서 길에는 사람이 거의 보이질 않고 민가의 개들만 요란하게 짖어대기 시작한다

 

용주서원을 지난다

 

용주서원은 

조선중기 유학자이며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14971579)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유림들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다

 

그 후 유생 정재심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으며

그 자리에 유허비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 옥천 조감, 낙금당 신제현, 

당산 백유함선생등 5인의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경내에는 정륜당과 사우,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으며

사원규모는 정면 7.5m, 측면 5.2m이고 홑처마에 맞배지붕이다.

 

그 좌측에는 정조24(1800)에 세운 백휴암 선생의 유허비가 있다. 

매년 음력 9 9일에 파주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다.

                                                [출처] 주영과 함께하는 국토순례 -파주 용주서원|작성자 화풍

 

ㅇ 일자 : 2023.1.24(화) 추운날 강서아리 번개

               (리더: 번개, 참여: 산나들이, 밤배, 윤정, 박종복, 야마꼬, 올라, 야생마, 류송, 타잔)

ㅇ B코스 : 월롱역-월롱초교-용주서원-월롱산-용상골버스종점(22번)

ㅇ 기록 : 거리(B코스 : 6.65km). 소요시간(3시간 16분, 09:10~12:26), 평균속도(2.8km/h), 고도(22m~259m)

 

(산행기록)

경기도_파주시 월롱산_20230124_091500.gpx
0.24MB

 

용주서원을 지나 잠시뒤 숲길로 계단을 따라 들어선다

 

입구 이정표를 보면 정성까지는 1.530m라고 되어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 숲길을 걷기 시작한다

 

능선에 올라서자 두 개의 돌탑이 자라히고 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을 맞으며 걷는데 역시 무척 춥긴 추운 날씨

 

인증

 

음지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더

 

암릉 인증

 

인증

 

도봉산과 북한산 정상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북서방향을 바라본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 중

 

인증

 

다시 정상을 향해 오른다

 

마지막 계단을 따라 오르면 월롱산성지

 

정상까지는 500m

 

계단을 따라 오른다

 

월롱산성지

 

마지막 계단을 오르며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석(229m)

 

건너편으로 기간봉이 조망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정상 옆으로는 단애를 이루는 암벽위로는 출임금지 표시를 하고 있다

 

경고문

 

B코스 인증

 

민간인 출입금지

 

인증

 

경고

 

파주 순대국

뜨끈뜨끈한 순대국 한사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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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문바위 방향으로

 

문바위 안내문

 

문바위

 

문바위 주변은 암릉구간

 

암릉

 

임진강 낙조전망대에 도착

 

나무들이 앞을 가려 전망은 좋지 않다

 

전망대 아래에서 본 임진강은 꽁꽁 얼어있다

 

율곡수목원 입구가 가까워 진다

 

200미터면 주차장

 

율곡수목원 입구에 도착하니 그 아래로는 주차장이 있고 조금들어가면 안내소가 자리하고 있다

 

율곡수목원 입구에서 굴다리를 지나 문산역방향 정류장에 도착하여 금방 도착하는 92번 버스에 탑하아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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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역에서 30번 버스에 탑승하여 금곡2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야 하는데 지나치는 바람에

다음 정류장인 금곡1리 정류장에 하차하여 산행 들머리인 쇄꼴마을까지 도로를 따라 걷기로 한다

 

ㅇ 일자 : 2023. 01/ 10(화) 맑은 날, 번개님을 따라서 살방살방

ㅇ 코스 : 금곡1리정류장-광평교회-쇄꼴마을-광평산-마산1리-에덴농장입구-지내울-율곡전망대갈림-

               칼사격장사거리-문바위-임진강낙조전망대-율곡수목원입구

ㅇ 기록 : 거리(10,80km), 소요시간(4시간 45분/ 11:40~16:10), 평균속도(2.4km/h), 고도(41m~291m)

ㅇ 교통 : (갈 때) 파주역까지(경의중앙선 전철)-피주역에서 30번버스-금곡2리 정류장 하차

               (올 때) 율곡수목원에서 문산역방향 율곡수목원 버스정류장에서 92번버스 탑승-문산역 

 

산행궤적(트랭글

파주_광평산_율곡수목원_20230110_113856.gpx
0.42MB

 

금곡2리로 되돌아와서 금곡평강교회 방향 골목으로 들어서서 뒤돌아 본다

 

금곡평강교회 통과

 

길가의 논에는 겨울철새인 쇠기러기가 무리를 지어 모이를 찾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통과

 

쇄꼴마을 

 

쇄꼴마을은 영농조합법인으로 되어 있나 보다

 

황소 조형물

 

우측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면 이런 풍경

 

잠시 지나면 경사면에 눈썰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눈썰매장을 지나 우회하면 눈썰매장 위를 지나게 된다

 

눈썰메장위로 오르면 군부대 철망을 끼고 오른다

 

음지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임도를 따라 능선을 오른다

 

안부에 도착하여 능선에서 좌측으로 진행

 

경사면을 따라 잠시 오르면 광평산 정상에 도착하여 보니 파주 적성의 진산인 파평산이 조망된다

파평산은 김신조 일당들이 각자 북한을 출발하여  모인 집결지로 비학산을 지나 청와대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평산 정상에서 비학산을 바라본다

 

광평산 정상은 군 헬기장으로 정상석은 없고 선답자들이 메어 둔 시그널 리본도 모두 제거되어 있다

 

정상 헬기장에서

 

정상에서 능선에서  더 높아 보이는 산봉우리로 오른다

 

경사면에는 군시설인 타이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광평산 옆 산 봉우리는 화생방 훈련장인 듯 

 

선답자의 시그널

 

군시설인 교통호를 따라 능선을 오른다

 

지대가 높아 보이는 곳에는 여지없이 군시설들이 존재한다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의 밑둥이 육중해 보인다

 

등로가 희미하여 잠시 옆능선으로 이탈하였다가 다시 찾아오니 군 철망 담장지대를 통과한다

 

철망을 따라오다가 마산1리에서 도로로 빠져나와 도로를 따라 군부대 정문을 통과하면 에덴농장 입구

 

에덴농장 입구에서 우측 산능선으로 올라 산행은 계속된다

 

음지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능선을 따라오르다 보면 선답자의 시그널 리본이 메달려  있다

 

정상부에서 좌측으로

 

인증

 

이번에는 민간인 철망을 따라 진행

 

율곡수목원 전망대 갈리길에서 율곡2리 연꽃마을 방행으로

 

칼사격장 사거리에서 율곡2리 연꽃마을 방향으로

 

사거리 

 

눈이 수북한 음지의 눈이 수북하게 쌓인 길을 따라 걷는다

 

군 사격장 경고문이 긴장하게 만든다

 

계속 진행

 

군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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