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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트레킹을 마치고 정주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로비에 대기 중

 

호텔을 나와 명나라 고성 서문으로 

시안 명고성은 서문은 과거 실크로드의 출발지점이라고 한다

 

앙증맞다

 

성문안으로 들어간다

 

인증

 

인정문으로 들어가서

 

안정문으로 들어가서

 

인증

 

인증

 

성곽 배치도

 

성벽에 올라 성곽 밖을 내려다 본다

 

성곽위에서 인증

 

성곽은 넓다

 

안정문 윗 부분

 

평일이라서인지 한산하다

 

인증

 

인증

 

좌측이 안정문, 우측이 옥양문

 

인증

 

인증

 

인증

 

성 아래 공원에서는 주민들이 아침운동 중

 

아침운동 중

 

성곽위를 걸어본다

 

인적이 드물어 한적해서 좋다

 

다시 되돌아 나온다

 

성곽위에서 성문을 닫기전에 주민들에게 우려주는 종도 있다

 

 

안정문 성곽에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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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봉 정상

 

북봉정상 인증

 

북봉뒤로 보이는 커다란 암봉

 

암봉들도 각각 이름이 있을텐데 알 수가 없다

 

북봉 인증

 

북봉 인증

 

인증

 

북봉 인증

 

화산 북봉 정상석

 

북봉에서 케이블카로 하산한다

 

하산

 

옆으로는 직벽에 폭포수가 흘러 내린다

 

바위벽에도 하얗게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화산 

 

오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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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 정상 인증

 

동봉 정상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단애를 보니 아찔하다 소위 자살바위라고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동봉에서 중봉으로 내겨가는 절벽길 코스

 

철제 밧줄을 잡고 돌계단으로 따라 오르 내린다

 

중봉 인증

 

중봉에 오르다

 

인증

 

중봉 인증

 

중봉 인증

 

중봉에서 서봉으로 오르는 바위계단길을 올려다 본다

 

중봉

 

중봉 입구

 

중봉에서 금쇄관을 지난다

 

인증

 

인증

 

인증

 

금쇄관을 통과하여 내려간다

 

인증

 

인증

 

인증

 

기암 인증

 

급경사 바위계잔길을 따라 북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계단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인증

 

서봉 뒷 부분을 바라본다

 

중앙에 뾰쭉하게 우뚝 서있는 가야 할 북봉을 바라본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북봉삭도 위쪽에 북봉 정상

 

삭도아래로 지그재그모양으로 올라오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북봉이 가까워졌다

 

화산 정상부를 뒤돌아 본다

 

바위벽을 따라 오르면 북봉 정상이다

 

북봉 정상 인증

 

북봉 정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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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으로 오르는 바위계단길을 내려다 본다

 

서봉을 배경으로

 

인증

 

남봉에 올라

 

남봉에 올라

 

남봉에서 서봉을 바라본다

 

서봉

 

남봉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설산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남봉에서 바라 본 눈 덮힌 산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화산 주봉인 남봉 인증

 

인증

 

인증

 

동봉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하기정

 

남천문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동봉아래 하기정

 

동봉으로 오르면서

 

설산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동봉으로 오르면서

 

동봉으로 오르는 화강암 돌계단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는 멋진 암릉들

 

동봉으로 오른다

 

인증

 

동봉으로 오른다

 

동봉으로 오른다

 

동봉 입구

 

동봉 임구

 

동봉에 올라

 

인증

 

인증

 

동봉에서 서봉을 내려다 본다

 

하기정으로 내려가는 암벽길 통제하고 있다

 

동봉 정상으로 오른다

 

동봉 인증

 

동봉 인증

 

동봉 인증

 

동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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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작 운대산 트레킹을 마치고 16:40경 운대산을 출발하여 낙양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마치고

21:10경 고속열차편으로 낙양역을 출발하여 20시경 섬서성의 화산북역에 도착하여 호텔에 투숙한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08:10경 호텔을 출발하여 화산 서봉 케이블카 입구로 향한다

 

화산 산군들이 멀리 조망된다

 

화산 서봉 입구 도착

 

인증

 

인증

 

입구를 통과하여 오르막 계단을 따라 오른다

 

악공들의 모형들

 

마지막 계단으로 오른다

 

입구통과

 

서봉 케이블카에 올라 서봉으로 향한다

 

케이블카는 출발하여 고개 하나를 넘는다

 

케이블카가 고개를 넘어가면 서봉과 남봉 사이의 터널을 향해 쉬엄쉬엄 오른다

 

주변의 암봉들이 장관이다

 

바위사이로 뚤려있는 바위터널로 들어간다

 

화산 개념도

 

1. 일자 : 2024.3.26.(화) 흐린날 

2. 코스 : 화산 서봉(연화봉)-화산 남봉(주봉)-동봉(조양봉)-중봉(옥녀봉)-북봉(운대봉)

3. 기록( 케이블카 포함) : 거리(12.38km), 소요시간(5시간13분, 08:59~14:11), 평균속도(2.5km/h), 고도(760m~2,126m)

 

서봉 케이블카에서 내려 주변에 눈이 쌓여있는 계단을 따라 오른다

 

남봉과 서봉의 갈림길 바위 안부 능선

 

인증

 

화강암 경사면을 깍아놓은 오르막 계단을 따라 서봉(연화봉)으로 향한다

 

외쪽으로는 암벽 단애라서인지 불어오는 바람이 세차다

 

인증

 

연화동굴

 

중국군과 일본군들과의 전투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인증

 

화산 서봉(연화봉) 인증

 

화산 서봉(연화봉) 인증

 

서봉에서 건녀편을 내려본 풍광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화산은 도교사원이 있어서인지 도교의 축원문이 적힌 홍색띠들이 메달려 있다

 

서봉에서 안부로 되돌아 내려오면서 인증

인증

 

인증

 

안부로 내려간다

 

셀카인증

 

서봉에서 안부로 되돌아와 남봉으로 오르면서 지나 온 서봉으로 오르는 바윗길을 내려다 본다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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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폭협에서 다시 내려와 오른쪽으로 흐르고 있는 담폭협을 향한다

 

Yㅈ형 폭포 통과

 

바위옆 계단을 따라서 오른다

 

우뚝 솟아있는 석회암으로 이룬 암봉 들

 

작은 살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예쁘다

 

호랑이가 앉아있는 모양의 와호암

 

생명수라고 한다

 

계단을에 자리한 바위는 칼로 베인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담폭협에 도착했으나 여기도 역시 폭포수가 없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무가 이채롭다

 

담폭협 입구로 다시 나온다

 

주변의 암봉들이 장관이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커다란 암봉사이에는 아기를 업고있는듯한 모양의 모자상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암봉들

 

단체 사진

 

단체 사진

 

운대산 입구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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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방호 위로 우뚝 서 있는 암봉

 

현지 식당에서 점심사가를 마치고

 

인증

 

점심 식사 후 천폭협으로 가기위해 셔틀버스편으로 이동

 

운대산 암봉들이 정말 멋지다

 

샤오자이구 안내지도

 

천폭협 입구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붉은 등 터널을 지난다

 

인증

 

천폭협 입구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입구를 지난다

 

천폭협 안내지도

 

천폭협 입구

 

협곡 주변의 암봉들이 멋지다

 

협곡의 계단을 따라 오른다

 

천폭협을 이루는 바위들은 석회층과 진흙증이 서로 겹쳐서 조성된 티모양의 진흙줄무늬 석회암층이라는 안내문

 

천폭협의 끝은 운대폭포까지 가야 한다

 

인증

 

인증

 

우리를 안전해게 안내해주고 있는 현지 가이드인 손진국 가이드

 

치담호수

 

인증

 

협곡을 따라 계속 오른다

 

협곡주변으로는 잔설들이 남아있다

 

운대폭포에 도착했는데 폭포수가 없다

 

운대폭포 표지석

 

운대폭포는 위쪽에 있는 댐을 열어야 하는데 가두어놓고 있어서 폭포수가 없다고 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관폭대 사진

 

천폭협 안내표지석 앞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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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의 성도 정주시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호텔에서아침을 먹고 체크아웃후

07:30경 버스로 정주를 출발하여 09:00시경 초장시에 있는 운대산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운대산 입구에서 인증

 

인증

 

인증

 

운대산 입구로 들어간다

 

도로를 따라 홍섭혁 입구를 향해 걷는다

 

홍석협 개념도

 

홍석협 표지석에서 인증

 

인증

 

홍석협 입구를 통과한다

 

홍석협 안내도를 보고 출발한다

 

인증

 

인중

 

인증

 

인증

 

가야 할 홍석협 계곡을 내려다 본다

 

다리를 건너고

 

인증

 

홍석협은 12억년전의 해변 유적으로 밝은 색상과 아름다운 질감을 지닌붉은색의 바위로 이루어진 협곡으로 해저로 가라앉았다가 솟아올라오기도 하면서 혼합균열 등 풍부한 퇴적활동으로 조성된 붉은계곡으로 과거 바다가 존재했다는 증거

 

인증

 

입증

 

바위를 뚫어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바위굴 통로

 

ㅏ윗길 아래로는 협곡을 이루어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협곡에는 폭포도 조성해 놓았다

 

협곡 사이로 건너는 다리도 설치되어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좁은 햡곡을 지나면 협곡사이로 넓은 광장이 나타난다

 

협곡으로 들어가는 길은 바위를 쭗어 만들어 놓았다

 

협곡의 넓은 광장에서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바위 중턱으로 나 있는 협곡길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건너편 바위틈 협곡길로 올라서서 광장의다리를 내려다 본다

 

협곡 광장의 다리를 건너는 인파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석회암층으로 퇴적층을 이루고 있는 협곡의 형상은 가희 장관이다

 

인증

 

이중폭포위를 건너 오른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많아졌다

 

퇴적층을 이루고 힜는 협곡으 아름다움

 

종유석의 소개 안내문이 설치되어있다

 

ㅈㅇ유석은 보이질 않으나 협곡으로 흐르는 물은 석회질이 함유도딘 것인지 옥빛을 이룬다

 

멋지다

 

협곡에 작은 배도 만들어 놓았다

 

인증

 

거센 폭포가 눈 앞에 자리한다

 

인증

 

인증

 

인증

 

운재한 홍석협 협곡을  따라 올라가면 자방호수가 자리하고 협곡으로 흐르는 물은 자방호에서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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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의 길을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니 짙은안개사이로 하늘로 이어지는듯한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눈앞어 펼쳐진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나면 또 잔도길이 나타난다

잔도길 아래를 내려다봐도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안개가 짙어지면서 시계도  몇미터정도밖에 안된다

골천동이라는 글씨가 직벽 바위벽에 세겨져 있다

잔도 모퉁이를 돌아서서 또 오른다

인증

안개속에 묻혀있는 현공잔도길

인증

인증

인증

잔도옆에 서 있는 예쁘게 생긴 암봉이 귀엽다

좁은 바위틈으로 이어진 돌계단을 따라서 내려간다

다시 오르막 잔도계단길

안개가 짙어 마치 이슬비가 내리는 듯

직벽에 가까운 바위 경사면으로 이어진 현공잔도길

석문을 통과

다시 잔도길

석문 인증

입석이 있는 고개를 돌아서면

연천조교 출렁다리가 연천협곡을 가로지르고 있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숭산 기복대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다시 잔도길을 따라가는데 안개는 비로 변한다

건너편에서 오는 사람들은 우비를 입고있다

안개에 젖은 잔도길을 따라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걷는다

시계마져 어두워진다

직벽을 깍아 만들어 놓은 잔도길ㅇㄷㄴ 보면 경이롭다

잔도에서 고개를 들어 직벽을 올려다 본다

소림사로 내려가는 소림삭도에 도착하여 소림사로 내려간다

삭도에서 내려와 빗속에 소림사 탑림을 둘러본다

소림사 탑림은 고승들의 사리탑이 한자리에 모여서 숲을 이뤘다. 면적 14,000㎡에 고목처럼 우뚝 솟은 탑 숲을 바라보노라면 비로소 소림사가 고풍스런 사찰임이 느껴진다. 791년에 세운 법완선사탑(法玩禅师塔)이 가장 오래되었고, 2002년에 세운 최근 것까지 합쳐 총 232개 탑이 들어서 있다. 시대별로 다양한 형태로 세운 탑은 고승의 수행 정도와 따르는 제자 수에 따라서 높이와 크기가 달라졌다고 한다.

가장 특이한 탑은 유공탑(裕公塔)이다. 탑림 중에서 유일하게 1m 높이의 담장이 둘러쳐져 있다. 원나라 소림사 주지를 지낸 복유(福裕, 1203~1275)의 사리를 모신 탑으로 ‘성을 함락하면 투항한 백성 모두를 살해하던 악습’을 고쳐 존경받던 인물이다. 

 

림사 입구

소림사는 중국 선종 불교의 본산이자 소림 무술의 발상지로서 495년 북위 시대 때 불교 사찰로 문을 열었다. ‘사오스 산의 울창한 숲속에 있는 사찰’이라는 뜻에서 소림사라 부른다. 527년 인도에서 온 달마 대사가 주지로 정착해 선종을 적극 전파하면서 소림사는 ‘중국 선종의 본산’이 되었다. 달마 대사는 부리부리한 눈과 다소 험상궂은 표정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이곳에서 9년간의 면벽 수행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고 불교의 큰 스승이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소림 무술 ‘쿵푸’의 창시자라는 것이다. 온종일 면벽 수행을 하는 승려들의 건강이 염려되어서 ‘동물의 5가지 대표적인 행동’을 본떠 만든 운동 동작이 소림 무술의 시초다. 수나라 때 이르러 불교가 전국적으로 성행하면서 소림사는 북방 최대의 선종 사원이 되었다.

소림 무술이 명성을 날리게 된 건 당나라 때다. 당나라를 건설할 때 이세민은 활거 세력들과의 다툼에서 무술을 연마한 소림사 승려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이세민은 태종으로 즉위하자 소림사 승려들에 한해서 살계를 풀고 육식과 음주를 허가했다. 뿐만 아니라 승병을 전문적으로 훈련시키고 자체적으로 병영을 설치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서 소림 무술이 부흥기를 맞았다. 이 시기에 무술을 연마하고자 모여든 승려가 2,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소림 무술은 송나라 때 체계를 완벽하게 갖추면서 ‘소림파’로 불렸다. 그러나 문화대혁명 때 소림 무술은 전폐 위기를 겪었고, 1999년에는 승려가 4명에 불과했다.

빛바랜 역사 속으로 아스라이 사라져 가던 소림사에 심폐소생술을 성공적으로 해낸 이는 해외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온 스융신(释永信)이란 방장이다. ‘쿵푸(功夫)의 발상지’를 키워드로 내세워 해외 비즈니스에 적극 나섰다. 세계 쿵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할리우드와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지금은 300여 명의 승려가 예불을 드리는 불교 사원이자 무술 연마를 꿈꾸는 수련생들이 대거 모여들어서 새로운 중흥을 맞이했다. 2010년에는 ‘천지의 중심(天地之中)’이라는 테마로 소림사, 숭양 서원, 중악묘가 공동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소림사(少林寺)’라는 절 이름은 다음의 전설에서 유래합니다. 요순 임금의 뒤를 이은 우(禹) 임금에게는 두 명의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 중 큰 부인은 숭산의 태실봉(太室峰) 아래, 작은 부인은 숭산의 소실봉(少室峰) 아래 살았는데, 작은 부인이 살던 숭산 소실봉 아래 자리 잡았다고 소림사(少林寺)라고 합니다

 

빗속에서 인증

 

인증

 

소림사에는 '천하제일조정'이라는 멋진 글씨 현판이 있습니다.

청나라 황제인 강희제의 친필인데, 날렵하게 잘 쓴 글씨였습니다.

천하제일조정’이라는 말처럼 달마에서 시작된 중국의 선불교가 중국 전역을 거쳐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여려 나라들에 불성을 깨닫고 번뇌를 떠나는 수행의 불교의 원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니다

 

소림사 대웅전잎

 

달마대사 앞에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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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호텔에서 체크이웃 후 시안역에 도착하여 보안검색 중

보안검색을 마치고 역 대기실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7:10 시안역을 출발하는 고속열차에 오른다

고속열차 KTX 보다 규모도 크고 폭도 넓으며 속도도 308km/h대로 무척 파르다

고속열차 인증

인증

열차에 올라 탑승하여 08:50경 낙양역에서 내린다

낙양역에 도착하여 버스편으로 동펑시에 있는 숭산 주차장에 하차하여 10:40부터 숭산 트레킹을 시작한다

매표소앞에서 인즘

인증

매표소 셔틀버스주차장에서 안개에 덮혀있는 숭산을 바라본다

셔틀버스를 타고 남천문 계단입구까지 이동

숭산트레킹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삼황전

연천조교

제자구

숭산 트레킹로드

개념도

1. 일자 :  2024.3.24(일) 흐리다가 비
2. 코스 :  남천문주차장-남천문-삼황전-현공잔도-제자구-소림사
3기록 :  거리(4.51km), 소요시간(2시간30분. 12:58-15:26), 평균속도(1.9km/h), 고도(722m-1,109m)

남천문 계단입구에서 트레킹준비를 하고 트레킹을 시작한다

계단입구에서 고개를 들어 숭산의 암봉들을 올려다 본다

경사가 심한 계단을 기다시피 오르기 시작한다

경사가 심한데다가 높기까지 하여 숨이가파 올라 쉬엄쉬엄 오른다

바로 앞으로는 중국인 언니들이 고개른 숙인채 오르고 있다

계단을 올라 가픈숨을 몰아쉬며 잠시 휴식

쉬면서 인증

인증

다시 급경사 계단을 따라 오른다

경사면을 따라 만들어진 트레킹길 옆으로는 가드레일로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어 안전하다

오르다가 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호흡을 고르기도 하고

인증사진도 찍어보고

오르면 바위경사면으로 잔도길이 이어진다

잔뜩 흐린날씨에 잔도길을 따라서 가다보니 조망이 전혀없다

그래도 잔도길을 따라서 또 오른다

오르막 돌계단이 너무 길다

그래도 인증은 하고 가야지

인증

인증

대구 경산언니도 인증

멀리 앞으로 책이 쌓여있는 것처럼 생긴 단애를 이루는 바위벽이 구름사이로 조망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직벽에 가까운 단애

줌인

바위틈으로 혠호색으로 보이는 꽃들이 군락을 이루어 예쁘게 피어있다

삼황전으로 오르는 계단길

삼황전 도착

삼황전을 돌아보니

석탑이 보이고

바위틈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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