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 ㅇ 일자 : 2013.9.27(금)~9.28(토) ㅇ 코스 : 일출소우-나시객잔-28밴드-차마객잔-중도객잔(1박)-관음폭포-관음사-티나객잔 갈림길- 장선생객잔-중도호협- 장선생객잔(점심) ㅇ 소요시간 : 약 10시간 첫째날(13.9.27.금) : 11:40~17:40, 일출소우~중도객잔(소요시간 : 6시간) 둘째날(13.9.28.토) : 08:00~12:00, 중도객잔~장선생객잔(소요시간 : 4시간) ㅇ 동행산객(6명) : 파란하늘, 장성화, 엄명자, 들꽃, 매론, 그리고 나(타잔) ㅇ 차마고도 호도협 트레킹은 -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트래일과, 마추픽추 잉카 드레일과 함께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로 차마 고도 8대구간 코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 호도협(후타오샤) 대협곡은 합파설산과 옥룡설산 사이로 흐르는 16km 구간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 호도협 트레킹 코스는 합파설산 오른쪽 하단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금사강 사이로 이어지는 트 레킹코스로 금사강 너머 오른쪽 건너편으로는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코스 |
08:00 전균왕호텔에서 츨발(간 밤에 많은비가 새벽까지 내렸는데 출발하려하니 비가 멈춘다
호텔에서 교두진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교두진에서 일출소우까지 빵차로 이동하기 위해 탑승한다
좁은 시골길을 따라 빵차로 이동하여 11:40경 내린곳이 일출소우 한적한 시골이다
옥수수밭 너머로 옥룡설산이 위용을 드러낸다
이제 도보 트레킹을 시작한다
일출소우를 지난 후
뒷편 아래로는 황토빛 금사강이 흐르고, 옥룡설산은 수줍은 듯 구름속으로 얼글을 숨기고 있다
동행한 일행 인증샷
트레킹코스가 있는 합파설산과 옥룡설산 사이 협곡으로는 금사강이 흐르고 있다
옥룡설산 봉우리마다에는 눈이 하얗게 덮혀 있다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우리를 안내해 준 현지 가이도와 함께
옥룡설산의 위용이 장쾌하다
비에 잦은 싸라나무 꽃
눈 덮힌 옥룡설산 정상을 당겨본다
12:07경 나씨객잔에 도착한다
나씨객잔 벽면에 호도협트레킹 안내도가 그려져 있다
객잔안 마당 한 켠에 말려놓은 옥수수
나씨객잔 마당이다.. 옥수수 더미는 장삭품인 듯하다
나씨객잔 지붕위로 옥룡설산 정상이 조망된다
객잔에서 잠사 휴식 중
나씨객잔 옥상 전망대
옥상 전망대 인증샷
야크 머리
트레킹도중 힘이 들 사람은 말을 이용할 수 있다
옥룡살산 정상은 호도협 트레킹로와 함께 이어진다
나씨객잔에서 차한잔 얻어마시고 나와 트레킹을 계속 진행한다
호도트레킹 코스 안내도
나씨객잔이 있는 마을을 되돌아 본다
금사강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