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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위에 아직도 이런 단풍이 남아있어 눈길이 간다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내려다 보니 급경사는 간벌되어 있어 왼쯕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을 바라보니 지나 온 칠현산도 조망된다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임도와 만난다

 

임도길에내려선다

 

임도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길가에 있는 느티나무도 붉게 물들어 있다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길아에 피었던 황국도 이제는 시들어 가고 있다

 

여기 황국은 아직도 싱싱한 듯

 

사간마을 이야가가 담겨진 안내판을 보니 여기도 안성에서는 엄청 심한 오지였던 것 같다

 

사간마을 안내판과 솟대

 

사간마을 앞 통과

 

동막마을 앞 통과

 

가로수 은행나무 단풍이 풍성하게 메달려 있다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단풍잎도 예쁘다

 

석암마을회관 통과

 

금강호수가 가까워진 모양

 

도로를 따라가다가 오른쪽을 바라보니 금광호수가 눈에 들어온다

 

청록뜰 금광호수 에 도착한다. 여기에서부터 금광호수 주차장까지는 박두진 시인 둘레길로 수변길을 따라

수석정까지 이어진 구간이나 하늘정남애와 하늘길 공사관계로 통행이 불간으하고 직진하여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

 

경기둘레길 안내판

 

공사중인 가건물 뒤로 방치되어 있는 박두진 시인의 동상이 애처롭다

 

출입통제 안내판

 

수변길을 갈 수 없어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 정상에서도 해산길을 갈 수 없고 수변데크로 갈 수밖에

 

강건너 배라 앞을 지나면서 금강호수를 바라본다

 

물 위로 피어있는 억새도 그 빛을 발한다

 

억새와 금광호수

 

겅건너빼리(민물매운탕집)

 

수변데크에서 바라 본 금광호수 풍경

 

수변테크를 따라서

 

수변데크위로 느뭇가지들이 호수로 늘어져 있다

 

멋지다

 

호수바닥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는 모습도 신기하다

 

박두진의 시 "가시 면류관"

 

금광호수 풍경

 

금광호수 풍경

 

금광호수 풍경'

빈의자에는 떨어진 낙엽만 수북하다

 

금광호수가 있는 수석정 방향

 

금광호수 풍경

 

안성 40코스 도착 및 41코스 시작점 도착

 

안성 41코스 시작 스탬프 함

 

스탬프 함 인증

 

수석정에서 금광호수를 바라보면서 오늘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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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09:00경 죽산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죽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09:30 출발하는 칠장사행 3-2번 버스편으로 09:40경 칠장사 입구에 도착

 

칠장사 입구

 

칠장사 일주문

 

안성 40코스 출발점

 

스템프함

 

스탬프함 인증을 마치고 혼자서 안개가 자욱한 칠장사에서 오늘 트레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0.31. (화) 안개가 자욱하고 잔뜩 흐린날 혼자서

ㅇ 코스 : 칠장사- 삼정맥갈림길-칠순비부부탑-칠현산-공림정상-곰너미고개-덕성산-삼거리-임도-사간마을-금광호수

ㅇ 기록 : 거리(14.7km), 소요시간(4시간 6분, 09:44~13:50), 평균속도(3.7km/h), 고도(245m~540m)

ㅇ 교통편 : 갈때(서울남부터미널-죽산-칠장사(3-2번), 올때 : 하록동(시내버스)-봉산로타리(환승)-안성버스터미널

 

트레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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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MB

 

트레킹 고도표

 

칠장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칠장사 유래 안내문

 

칠장사를 둘러보고 나오마녀 어서 박문수합격다리가 나온다

 

합격다리에서 위를 바라보니 나한전이 보인다

 

합격다리를 통과한다

 

작은 산죽나무 숲길을 따라 오른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칠장사에서 바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산죽나무 숲길 오르막을 따라 오른다

 

칠현산과 칠장산으로 분기되는 삼정맥 분기점에 도착한다

삼정맥 분기점은 3개의 정맥(한남금북,한남,금북)이 만난다는삼거리

 

한남 금북정맥은 백두대간상의 속리산 천왕봉에서 분기하여 칠장산까지 이어지고

한남정맥은 한남 금북 정맥상의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김포 문수산까지 이어지고

금북정맥은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칠현산 덕성산 옥정현을 지나 태안반도 안흥진까지 이어진다

 

삼정맥 분기점에서 칠현산 방향으로 물이 뚝 뚝 떨어질 정도로 짙은 안개에 잦어있는 능선을 따라 내 달린다

 

안개속에서도 늦은 단풍은 그 빛을 발하려 애를 쓰고 있다

 

작은 오르막에는 나무계잔이 설치되어 있다

 

두 개의 의자가 있는 쉼터에는 어사 박문수의 몽중 등과시가 적혀있다

 

수북한 낙엽으로 길은 질 보이질 않지만 리본이 촘촘히 있어 길라잡이가 된다

 

고개에 웬 돌무덤인가 히고 돌아가 봤더니

 

칠순비 부부탑이라는 비석이 있지 않은가? 왜 세워져 있는지는 상상에 맞길 수 밖에....

 

칠순비부부탑에서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오르면 왼쪽으로는 철조망과 함께 이런 경고문이 메달려 있다

 

풍성하게 맺혀있는 단풍나무 한그로

 

짙은 안개는 산능선을 무겁게 짖누르고 있다

 

칠현산이 가까워진다

 

능선길이 육산으로 부드러운 숲길이기에 내리 달리다시피 달려왔더니 칠현산에 도착하니 땀이 흐른다

 

칠현산 셀프 인정을 하고 또 내 달린다

 

칠현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요에서 옥정재 방향으로

 

즌.희 님에 메달아 놓은 금북정맥 514.1m  안내판 옆으로 보니 

현 위치는 공림정상이라는 이정표가 서 있다

 

작은 암릉을 돌아간다

 

단풍나무는 보이지 않고 참나무와 그 낙엽만이 쓸쓸하게 뒹굴고 있는 능선길을 따라간다

 

현 코스가 한남 금북 정맥이기에 선답자들의 리분이 간간히 메달려 있다

 

곰내미고개 통과

 

여기에도 먼저 지나간 곰바우하이얀 부부의 리본도 메달려 있다

 

덕성산이 가까워진다

 

삼거리에서 경가둘레길은 직진이고 덕성산은 욎쪽에 있기에 다녀와야 한다

 

100여미터쯤 가면 덕성산 정상이정표가 있다

 

덕성산 등산안내도도 세워져 있다

 

정상 모습

 

덕성산 정상 나홀로 인증

 

운지버섯 오랜만에 보는듯

 

덕성산에서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경기둘레길을 계속 진행

 

잠시 후 삼거리에서 경기둘레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좁은 능선을 따라서 계속 내려간다

 

경사도가 있는 내리막이지만 간간히 이런 단풍이 잠시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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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은 만산홍엽으로 물들어 황홀경에 빠진다

 

숲길을 따라서 계속 진행

 

또하나의 숲길 모퉁이를 돌아서자 요문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갑자기 자작나무 숲길이 나타난다

 

자작나무 궆길을 따라서

 

떨어진 낙엽사이로 예쁘게 피어있는 꽃이 아름답다

 

계속하여 자작나무 숲길을 지난다 

 

상원사에 거의 도착하여 인증

 

인증

 

인증

 

장군봉에서 상원사로 내려오는 삼거리 통과

 

지여우길 안내판

 

모퉁이를 돌아서면서 상원사가 바로 앞으로 보인다

 

상원사 방향으로 낙엽을 밟으며 걷는다

 

인증

 

상원사앞 계곡의 가을 풍경

 

계곡은 거의 말라있는 수준

 

상원사 앞에 도착하여 보니 상원사 뒤로 용문산 정상이 조망된다

 

인증

 

상원사에서 지여우길 트레킹을 마치고 용문사 방향으로 진행

 

멋진 단풍터널을 지나면서 인증

 

붉게 물든 단풍은 아무리 봐도 이쁘기만 하다

 

용문사로 이어지는 등산로 숲길은 암릉도 있고 다소  거칠다

 

이정표를 지나고

 

계곡도 지나고

 

인증

 

뒤따라서 계곡을 건너온다

 

절고개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인증

 

예쁜 단풍도 한 컷

 

인증

 

예쁜 단풍 또 한 컷

 

용문서 은핸나무도 노랗게 물들어 있다

 

인증

 

인증

 

용문사 은행나무 주변으로는 많은 인파로 붐벼 빨리 탈출하면서 또 한 컷

 

용문사 일주문 통과하여 식당으로

 

식당에서 오늘 트레킹을 멋지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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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앞 황해식당 버스편으로 용문역에서 출발하여 오전 10:15경 연수리 종점(보릿고개마을종점)에 도착한다

 

연수리종점에서 상원사로 가는 다리앞에서 좌회전하여 진입하면서 양평 지여우길 트레킹을 시작한다

참고로 양평 지여우길은 "리 숲길" 의 첫자를 따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ㅇ 일자 : 2023.10.28(토) 흐린 후 맑은 날 6명(강태공, 회장님 사모님, 번개, 거북이, 홍동길, 타잔)

ㅇ 코스 : 연수리종점-백운암-샘터-백운암갈림길-상원사-절고개-용문사-용문산관광단지

ㅇ 기록 : 거리(11.5km), 소요시간(4시간 33분, 10:18~14:51), 평균속도(3,0km/h), 고도(191m~558m)

 

트레킹 기록

경기도_양평군_지여우길_20231028_101804.gpx
0.48MB

 

트레킹 고도

 

연수리종점에서 백운암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길위에는 노랗게 물들어 떨어진 낙엽들이 수북하게 쌓여있다

 

백운암 앞에서 인증을 마치고 계곡을 따라 바로 오른다

 

계곡 돌다리를 건너 본경적인 숲길로 접어든다

 

이 숲길은 연수리 종점에서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미 떨어진 낙엽들은 퇴색되어 길위에 쌓여있고, 나무잎들은 노랗고 붉게 물들어 있다

 

붉게 물드렁 있는 단풍들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듯하여 황홀지경에 빠진다

 

단풍으로 물든 숲길을 따라서 발걸음도 가볍게 술길을 걷는다

 

백운봉까지는 2.5km가야하나, 우리는 조금만 오르면 쉬자피크에서 시작된 지여우길과 만나게 된다

 

주변의 단풍들이 너무 예쁘다

 

그냥 갈 수 없어서 인증

 

인증을 마치고 시크하게 전진하고

 

인증

 

인증

 

여름동안 루르럿던 나뭇잎들이 가을이 도면서 이렇게 예쁘게 변할 수가...

 

애기 손바닥 같은 단풍나무잎도 예쁘게 물들고

 

부재골 합수점 계곡의 수량은 많이 줄어들었다

 

계곡위의 풍경

 

우리는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계속 오른다

 

조심그럽게 계곡도 건너고

 

멋진 단풍에 취해 걷다보니

 

샘터 부근에서 쉬자파크에서 시작된 지\양평 지여우길과 만나게 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여기서부터는 사원사방향으로 이어지는 지여우길을 따라 걷게된다

 

황홀하리만큼 예쁜 단풍에 취하여 걷다보니 눈이 부시다

 

상원사까지는 4.5km 남있다는 이정표가 외롭게 서 있고 지여우길은 다소 거칠게 이어진다

 

부재골 작은 계곡을 지난다

 

계곡을 따라 잠시 오르면  나타나는 무명폭포의 작아진 물줄기를 바라보니 왠지 쓸쓸한 느낌

 

인증

 

단풍에 취하여 인증

 

감상 중

 

예쁜단풍나무잎

 

붉은생 단풍나무 잎

 

계곡과 단풍은 잘 어울리는 풍경

 

잠시 휴식

 

계곡을 건너고 경사면으로 숲길은 계속 이어진다

 

용문산 장군봉과 감미봉에서 내려오는 지능선들을 따라 휘돌아 지나는 지여우길은 꼬불꼬불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

 

백운암 갈림길 도착

 

백운암 갈림길에서는 능선을 따라 잠시만 내려가면 백운암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는 사우언사를 향하여 지여우 숲길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경ㄱ사면으로 이어진 구비진 숲길을 따라서 발길이 빨라진다

 

고개를 돌아서자 용문산 정상부가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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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경 노량진역에서 신창행 급행전철에 탑승하여 08:00경 평택역에 내려 군문삼거리로 걸어간다

 

군문삼거리에서 안내도와 스탬프함을 인증 후 트래킹에 나선다

 

ㅇ 알지 :  2023.10.26(목) 짙은 안개 흐린날 혼자서

ㅇ 코스 : (역순으로) 군문삼거리-중복리-경부고속도로-진촌마을회관 상고지마을회관-서운면사무소

ㅇ 기록 : 거리(21.3km), 소요시간(4시간 23분, 08:06~12:29), 평균속도(5.0km/h),고도(32m~88m)

 

트래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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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MB

 

트래킹 고도

 

군문삼거리에서 안성펀변 자전거길로 접어들자 도로 좌우로는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안성천변에는 억새가 예쁘다

 

안성펀변에서는 코스모스와 억새의 향연이 펼쳐진다

 

은빛 억새의 향연

 

짙은 안개속에 나무는 안성펀물에 투영되어 보이고

 

길 좌우로는 억새박에 없다

 

은빛 억세가 너무 예쁘다

 

첫번째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은 안성천이고 좌측으로는 농장들인데 채여사 체리농장 간판이 재미있다

 

도로 길바닥에서도 경기둘레길을 안내하고 있다

 

도중에 경기둘레길 43코스 안내도가 자리하고 있다

 

안성편변의 은빛 억새 숲

 

포장된 안성천 뚝방 자전거길을 따라 걷고 또 걷는다

 

중복리 마을 앞에는 어마어마한 대리석 안내판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안성천의 풍경

 

안성천 풍경

 

안성천 풍경

 

안성천의 풍경

 

안개속의 안성천 모습

 

안성천변의 억새숲

 

힘내서 경기둘레길을 걷고 또 걷는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거워지자 용정교를 지나서 고속도로 방향으로

 

예쁘다

 

안성천의 억새숲

 

안성천 인내판

 

경부고속도로 아래 억새 숲

 

경부고속도로 다리아래로 흐르는 물

 

경부고속도로아래로 안성천을 건너 반대쪽 뚝방기로 가다보면 안성천의 억새숲이 예쁘다

 

안성천에서 청룡천이 만나는 청룡천으로 나누어진다

 

진천리가 가까워지자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다

 

진촌리 마을회관이 바로 앞이다

 

진촌리 마을 회관 통과

 

상고지 마을회관 통과

 

젓소와 한우를 기르고 있는 축산농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미 벼수확은 마쳐져 있다

 

안성시 미양면 신촌마을앞 쉼터에서 잠시 쉬어 본다

 

으챠 으챠 걸어보자

 

나팔꽃

 

강덕리마을회관 정류장 통과

 

서운면사무소가 가까워졌다

 

농가 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감나무에는 감이 주렁 주렁

 

황국도 예쁘다

 

목적지가 까까워지자 앞으로 서운산이 조망된다

 

서운면사무소앞에 서 있은 안내판

 

안성23코스 경기둘레길 스탬프함 인증후 트래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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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인증

 

인증

 

인증

 

입석대 줌인

 

겹겹이 쌓여 있는 듯 보이는 산능선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A코스 산행 일동 인증

 

급경사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인증

 

인증

 

햇빛을 등지고 있는 단풍이 멋지다

 

인증

 

비로산장 통과

 

예쁜 풍광들

 

바위와 단풍

 

세심정 통과

 

세심정 갈림길(문장대와 신선대 갈림길)

 

게곡안에 자리한 바위가 예쁘다

 

이제부터는 포장도로를 따라서

 

상수도 수원지도 예쁘다

 

상수도 수원지 옆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서

 

가끔  잘 들어 있는 단풍들이 눈을 멈추게 한다

 

단풍과 수원지 물과의 조화 정말 예쁘다

 

석가모니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를 모시고 있다는 5층 목조탑으로 된 팔상전과 범종각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은진미륵불은 보이질 않는다

 

금동미륵대불

 

금동미륵대불

 

법주사 천왕문 앞

 

타래암

 

타래암에 세겨진 마애여래의좌상

일주문(호서제일가람)을 통과한 후 속리산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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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에서 바라 본 산들은 정말 아름답다

 

우리가 올라온 화북오송탐방지원센타 방향을 내려 다 본다

 

문장대 정상에 움푹 패인 웅덩이에는 며칠전 내린 빗물이 고여 있다

 

문장대 정상에서 속리산 정상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니 천왕봉 정상 뒤로 구병산까지 조망된다

 

문장대 정상에서 정상석이 자리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은증샷하려는 무리들이 줄지어 서 있다

 

문장대 옆의 무명 암봉

 

정상 인증

 

정상 인증

 

정상 인증

 

법주사 방향도 조망

 

화북방향에서 능선을 따라 칠형제바위를 위시하여 능선으로 오르는 바위군들이 달리면서 오르는 것 같다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개의 모습으로도 보이는 무염 암봉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정상 휴식 중

 

신선대 방향으로 가는 능선에서 지나 온 문장대를 바라본다

 

인증

 

문장대 정상에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어 쓰러질 듯

 

문장대 정상 모습

 

신선대 방향으로

 

속리산 정상 천왕봉을 바라보면서

 

오가는 인파로 잠시 붐빈다

 

신선대 휴게소앞에 자리한 신선대(1,026m) 표지석 앞에서

 

신선대 인증

 

신선대 인증

 

신선대 인증

 

휴게소에서 솔몬님, 가로수님, 이수동님의 출연으로 동종주와 감자전으로 요기

 

일행들 정상 건배주야말로  오늘 산행의 백미

 

신선대 휴게소

 

신선대 휴게소

 

신선대 휴게소 매뉴

 

이제 법주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능선의 올망 졸망한 암봉들이 예쁘다

 

급경사로 내려오다가 신선대 암봉을 바라본다

 

입석대 바위도 조망

 

인증

 

인증

 

가야 할 법주사 방향이 아스라히 보인다

 

인증

 

입석대

 

인증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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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 모처럼 속리산 가을산행에 나선다

 

09:20경 경북 상주 화북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면서 인증을 마치고 산행채비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0.22(일) 화창한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화북 오송 탐방지원센타-오송폭포갈림길-안부-문장대-신선대-비로산장-세심정-법주사-속리산버스터미널

ㅇ 기록 : 거리(13.45km), 소요시간(5시간 19분, 09:22~14:41), 평균속도(3km/h), 고도(362m~1,060m)

 

산행고도

 

산행기록

 

탐장지원센타를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고개를 들어 속리산 능선부에 자리한 암릉을 바라본다

 

길가에 있는 단풍나무는 붉게 단풍이 들어있다

 

포장도로를 따라 삼삼오오 오른다

 

성불사 입구 오송폭포 갈림길에서 포장도로는 끝나고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

 

낙엽이 쌓여가는 돌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이제 나뭇잎들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직하고 있다

 

계속 오르막을 따라 오르다 보니 문장대까지 중간지점 쯤을 통과한다

 

계속 이어지는 돌계단

 

흐르는 땀을 훜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휴식 중

 

휴식을 마치고 다시 오르려 한다

 

물들어 가는 단풍

 

계단길 경사가 심해서 이마에서는 땀이 흐른다

 

쉴바위

 

쉴바위의 멋진 바위

 

경사가 심한 돌계단길은 계속된다

 

물들어가는 단풍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로는 흰구름이 소를 놓고 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단풍은 짙어지고 있는 것 같다

 

햇빛을 등지고 있는 단풍은 아름답기만 하다

 

큰바위 아래를 통과

 

이미 떨어진 단풍진 나무잎들은 숲길 바닥에 뒹굴고 있다

 

나뭇잎이 떨어진 가지사이로 능선을 따라 오르고 잇는 바위가 조망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

 

인증

 

인증

 

인증

 

말라버린 산죽나무 사이로 이어진 오르막 돌계단을 따라 쉬엄쉬엄 오르고 또 오른다

 

고갯마루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무명의 입석바위 뒤로는 금방 지나간 듯한 비행체의 흔적이 남아있다

 

상주 화북방향에서 정상 능선을 향해 칠형제 바위와 그 일행들이 숨가프게 오르고 있는 듯한 모습

 

암봉 정상부

 

잠시 여유도 가져보고

 

오르는 밤릉들을 응시도 해 보고

 

인증

 

인증

 

응시

 

정상부 안부가 가까워지자 나뭇잎들은 거의 떨어져 버린 듯

 

잠시 후 도착할 정상부 안부를 올려다 본다

 

안부에 오르자 이정표가 제일먼저 우리를 반긴다

 

문장대 앞 광장의 안내판들

 

곧바로 문장대 정상으로 철계단을 따라 오른다

 

문장대 정상에서 주변 풍광을 조망해 보기로 하고 먼저 관음봉 방향 조망

 

문장대에서 바라 본 북쪽방향의 풍광

 

앞으로 보이는 산은 백악산 인듯 보이고 그 뒤로는 낙영산 가령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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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앞을 지난다

 

경기둘레길 4코스 안내도

 

동패지하차도 방향으로

 

일산서부경찰서 앞도 지난다

 

가화1교를 건넌다

 

가좌근린공원 안내도

 

가좌근린공원을 통과

 

동패지하차도가 눈 앞에

 

동패지하차도 우측으로 오른다

 

동패지하차도 도착

 

스탬프

 

안증 후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

 

가재울정류소로 디동하여 083번 버스로 야당역(경의중앙선)으로 이동하여  서해선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으로...

야당역 앞에 있는 순대국밥집에서 가마솥밥에 얼큰한 순대국밥(막걸리 포함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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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 날이다

아침07:경 집을 나와 김포골드 전철 운양역에서 7번버스편으로 전류리 포구 스탬프함이 설치된 곳이 도착한다

 

전류리포구에 설치된 스탬프 찍는 곳

 

인증 후 출발

 

ㅇ 일자 : 2023.10.20.(금) 맑은 날 혼자서

ㅇ 크기 : 전류리 포구-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김포 레코파크-일산대교-킨텍스앞-가좌근린공원-동패지하차도

ㅇ 기록 : 거리(20.3km), 소요시간(4시간3분, 09:01~13:04), 평균속도(5.0km/h), 고도(34m~73m)

 

트레킹 기록

트랙

김포_고양_4코스_20231020_090138.gpx
0.72MB

 

고도

 

전류리포구에 거센바람에 한강하구는 파도가 치고 있어 고기잡이 배는 한강에서 멈춰있다

 

스탬프함이 있는 곳에서 전류리포구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

 

김포 한강 전류리 포구 앞 통과

 

강아지풀은 아침햇살에 눈이 부시다

 

억새는 불어오는 바람에 자기몸을 지탱하기도 힘들다

 

도로가로 조성된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진행

 

한강 건너 너머로 오늘의 도착점이 있는 심학산이 함께 한다

 

한강 윗쪽으로 멀리 일산대교가 보인다

 

봉성포천을 잠시 바라본다

 

한강 신도시 위로는 흰 구름 몇조각이 두둥실 흘러간다

 

길가의 농가 언덕에 자라고 있는 억새꽃이 은빛물결은 바람에 나부낀다

 

은빛 억새물결

 

은빛 억새물결

 

경기둘레길을 따라서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 진입하면 부화된 조류알 조각물이 설치되어 있다

 

한강가로는 군 철조망이 계속 이어진다

 

한강 건너편으로는 고양시가 조망된다

 

공원에는 붉은 열매들이 탐스럽게 열려있다

 

일산대교 방향으로

 

공원안에 풍차 모형도 설치되어 있다

 

백로와 풍차모습은 웬지 이질적인 느낌

 

한강 너머 고양시 뒤로 북한산 주봉들이 조망된다

 

공원안에는 야생조류들의 먹이로 사용할 용도로 심어놓은 벼도 노랗게 익어 있다

 

전망대 옆에 세 있는 안내도

 

공원안에서고 억새가 일렁일렁

 

아침이라서 인지 공원안은 한적하고 조용하다

 

에코센터 전망대

 

야생굥원에서 나와 일산대교 방향으로

 

안내도

 

계양천을 건너 오른쪽으로

 

안내표지판을 따라서

 

방수문 삼거리를 지나 김포 레코파크방향으로

 

김포레코파크앞을 지날때는 악취가 너무 심하다

 

일산대교 방향으로

 

이ㅏㄹ산대교로 오르는 길을 따라서

 

길가에는 쑥부쟁이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일산대교를 바라보면서 걷는다

 

일산대교에 올라 건너편에 자리한 심학산을 바라본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방향을 바라보면 뒤로 멀리 문수산과 애기봉이 조망된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은 날아갈것만 같아 모자와 안경을 벗고 몸을 지탱하면서 걷는다

 

문수산을 줌인해 본다

 

일산대교를 건너면 고양시에 접어든다

 

일산대교를 건너 도로를 따라 가다가 고양시의  대화천변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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