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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8번출구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704번 버스로 08:10경 푸른마을 아파트 정류장에 내려 송추방향으로

 

송추계곡으로 들어가면 헤세의 정원앞을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일자 : 2022.5.14(토) 맑은날 혼자서 아침일찍 

코스 : 푸른마을 아라프 정류장-송추-오봉탐방안내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주능선 갈림길)-관음암-마당바위-

        천축사-광륜사-도봉산역

기록 : 거리(10.21km), 소요시간(3시간 21분, 08:14~11:41), 평균속도(4.10km/h), 고도(69m~685m)

 

산행기록(트랭글)

 

경기 송추__여성봉-오봉-마당바위-도봉산역_20220514_08142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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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식당가를 지나 오봉탐방안내소에 도착하였으나 일요일임에도 산행객이 보이질 않는다

 

오봉탐방안내소를 지나면 나타나는 울대습지 자연관찰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여성봉까지는 1.5km

 

싱그럽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혼자서 조용한 숲길을 따라 오른다

 

완만하게 길을 따라 오른다

 

안부에서 좌측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오르는 길에는 호박돌이 깔려있다

 

오르막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가야 할 여성봉이 앞으로 조망된다

 

전망좋은 곳에서 좌측을 바라보면 송추북능선과 그 뒤로 사패산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는 북한산 상장능선이 나란히 함께 한다

 

가픈숨을 몰아쉬며 급경사 암릉을 따라 올라 여성봉 도착하여 여성봉을 바라본다

 

여성봉 정상에서 오봉능선을 바라본다

 

오른쪽으로는 상장능선 뒤로 인수봉과 숨은벽 능선 그리고 백운대와 염초봉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성봉 정상에서 바라본 여성봉 모습

 

정상 넓은 바위에는 먼저 올라온 몇사람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빈츨 맞고 있다

 

여성봉 정상에 모여있는 집나간 들고양이들

 

오봉의 위용

 

오봉 중 하나 줌인

 

여성봉 안내문

 

안내문과 이정표가 있는 여성봉 입구로 나와 여성봉을 다시한번 바라본 후 출발

 

여성봉에서 오봉까지는 1.5km

 

오봉 안내문

 

급경사 암릉을 오르다가 전망대에서 오봉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봉의 위용

 

뒤를 돌아 지나 온 여성봉을 내려다 본다

 

좌측으로는 사패산가 그 뒤로는 양주 불곡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다시한번 오봉을 바라본 후 헉헉대며 잠시 오른다

 

오봉 정상에 올라 오봉산과 도봉산 정상을 바라본다

 

정상 로른쪽으로는 우의동에서 올 수 있는 도봉 주능선이 조망된다

 

상장능선은 구비져서 북한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오봉 정상에는 층층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오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오봉능선

 

오봉능선

 

오봉능선

 

오봉 정상 인증

 

오봉산에서 오봉정상과 북한산 정상을 바라본다

 

북한산 정상(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도봉산 주능선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다가 관음암, 마당바위로 좌회전

 

도봉산우이암 뒤 바위와 서울시내 조망

 

도봉산 정상부 조망

 

도봉산 정상부와 수락산 조망

 

관음암 산신각 통과

 

산신각 풍경소리가 요란하다

 

관음암 오백나한상

 

관음암 경내

 

관음암 아래에는 부처님오신날 메달아 놓은 연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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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이 아직도 피어있다

 

두리봉 인증

 

인증

 

인증

 

분홍색의 병꽃이 화려해 보인다

 

호명호수 쉼터 전망대에 도착한다

 

호명호수에서 호명산으로 가는 길목의 영산홍 꽃이 한창이다

 

전망쉼터로 오르는 계잔 양옆으로도 예쁘게 피어있다

 

전망대에서 호명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건너편는 깃대봉과 축령산이 조망된다

 

호명산으로 가는 능선의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감로사를 만나게 된다

 

감로사 입구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호명산 종합안내도도 세워져 있고

 

돌탑과 솟대를 세워놓은 민가도 지난다

 

조종천을 끼고 이어지는 옛 경춘선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청평으로 들어온다

 

옛 청평역 앞에 자리한 "푸지뫼 칼국수&보쌈"에 들어가면 이렇게 .....

 

바지락 칼국수에 해물파전으로 .....

 

가평 잣 말걸리도 곁들여 먹으니 세상이 다 내 것같은 기분

칼국수 면은 직접 하루동안 숙성시킨 것이라서인지 여느칼국수와는 비교도 안된다

 

식당안에 다육이등의 화분이 많은걸 보니 사장님께서 화초 등 식물가꾸기를 좋아하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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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역사에 게시되어있는 가평군 관광 안내도)

오늘은 청평 호명산에 뭍혀 숨겨져 있는 고성리 새덕산 벼락자리봉 복장리 숫돌봉 산행에 나선다

 

08:10경 청평역사로 나오자 오른쪽으로 팔각정자가 보이고

 

광장 청평읍 너머로 깃대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청평역을 뒤로하고 청평터미널로 걸어서 진행한다

 

도로변 가로수는 모두 이팝나무라서 이팝나무꽃이 한창이다

 

과거의 경춘선 열차의 청평역을 지난다

 

청평너미널에서 09시경 출발하는 고성리행 30-5번 버스로 출발한다

 

호명산을 바라보며 북한강을 따라 버스는 진행한다

 

버스는 호명리를 지나 양진말에 도착하여 내린다

 

양진말에서 대덕사 방향으로 진행하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2.5.8(일) 흐리고 선선한 날 4명이서(조우리, 솔로몬,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양진말-새덕산-헬기장-뱌락자리봉-솟돌봉-벼락자리봉-두리봉-호명호수-삼거리-임도-감로사-청평역

ㅇ 기록 : 거리(15.23km), 소요시간(6시간, 09:27~15:27), 평균속도(3.8km/h), 고도(59m~612m)

ㅇ 교통편 : (갈 때) 청량리(경춘선)-청평역-터미널(30-5번, 09시)-양진말 하차, (올 때)청평역-서울(전철)

 

산행기록(트랭글)

청평_새덕산_벼락자리봉_숫돌봉_두리봉_호명호수_청평역_20220508_09273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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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말에서 대덕사 방향으로 가다가 쉼터정자에서 좌측으로 들어간후 산 숲으로 들어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처음에는 길이 보이지 않저 숲을 헤치며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선답자들의 리본이 길라잡이를 해 준다

 

급경사면을 따라 오르다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더욱 가파라진 암릉을 올라야 한다

 

조심스럽게 암릉을 따라 오른다

 

암릉길

 

경사가 심하여 조심스럽게

 

잠시 후 새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올라오는대로 인증샷

 

인증

 

인증

 

한사람 빼고 인증

 

선답자가 돌무더미 위에 검은 매직펜으로 써 놓은 새덕산(446m)이라는 글자가 앙증맞다

 

노린재 나무꽃이 지천에 널려 예쁘게 피어있다

 

북한강 건너편으로 설악면 장락산 중간에 통일교 천정궁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다

 

길옆으로는 둥글레꽃이 한창이다

 

벼락자리봉 도착

 

벼락자리봉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인증

 

인증

 

인증

 

정상표지편은 없고 이정표 기둥에 누군가 검은매직으로 벼락자리봉이라 써 놓았다

 

벼락자리봉에서 숫돌봉을 다녀오기 위해 숫돌봉으로 가다보니 간벌지 너머로 조망이 탁 트인다

 

북한강 너머로 춘천새덕산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름이 삼악산인지 드름산인지?

 

켜켜이 이어지는 춘천방향의 산능선들이 예쁘다

 

숫돌봉 방향으로

 

숫돌봉은 복장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가야한다

 

으아리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예쁜 으아리꽃 한송이

 

숫돌봉

 

인증

 

인증

 

배하사가 메달아 놓은 숫돌봉 표지

 

벼략자리봉으로 되돌아 오면서 간벌지에서 다시한번 탁 트인 조망을 바라본다

 

인증

 

인증

 

장락산에서 왕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예쁘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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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사무소 인근 여주 32코스 종점에 도착하여 곧바로 여주 33코스 트래킹을 시작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ㅇ 일자 : 2020.5.3(화) 맑은 날 6명(조우리, 지산, 최고, 해옥, 미화, 타잔)

ㅇ 코스 : 강천면사무소-가야1리마을회관-대순진리회본부도장-목아박물관앞-여주그린수상레져-금당교-신륵사

ㅇ 기록 : 거리(11.43km), 소요시간(2시간 51분, 13:03~15:54), 평균속도(4.9km/h), 고도(58~133m)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여주_33코스(강천면사무소-신륵사)_20220503_13030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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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사무소를 지난다

 

고개에서 우측 도토리마을 방향으로

 

신륵사 방향으로

 

모내기를 하기위해 물을 채워 놓은 논둑에 자라는 나무가 논의 물에 투영된 것이 마치 수채화 같다

 

방향이 바끨때마다 이정표가 안내를 해 주고 있다

 

도로를 건넌다

 

대순진리회 방향으로

 

남한강의 수변길을 따라서 가다가 뚝방길로 올라선다

 

뚝방길에서 바라보니 앞으로는 남한강 강천보가 자리하고 수변길로는  자전가를 끌고가는 여인이 있다

 

줌인

 

대순지리회 여주 본부도장

 

대순진리회 건물 엄청나다

 

정문인 듯

 

주변에는 꽃단장이 너무 잘되어 있어 꽃동산을 이룬다

 

화려한 꽃들

 

대순지리회 표지석 또한 화려하기는 단연 으뜸인 듯

 

목아박물관앞 통과

 

박물관 밖에는 갖가지 조각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증

 

남한강 너머로 신륵사 방향이 보인다

 

여주그린 수상레져를 지난다

 

금당교를 지난다

 

금당교를 지나 다시 남한강을 따라가다 산속으로 접어든다

 

공사로 황폐화된 도로때문에 일시 혼란

 

신륵사 앞 도착

 

여주33코스 종점 도착 인증

 

오늘의 베태랑들

 

여주 신륵사 일주문

 

신륵사 옆에는 황포돛대 선착장이 자리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여주역으로

 

여주역에서 경강선전철로 판교까지 판교에서 신분당선 등의 전철로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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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정상 인증

 

성주봉 장상 인증

 

성주봉에서

 

태극바위는 둥그런 모양의 평평한 면위로 태극모양으로 균열이 생긴 것이다

 

인증

 

인증

 

경기들레길 리본

 

인증

 

성주봉은 지났는데 이정표 꼭대기에 성주봉이라는 푯말이 있다

 

어쨋든 인증

 

나도 인증

 

행치고개를 지난다

행치고개의 유래

여주시민신문 기사에 따르면 예로부터 전해오는 구전에 따르면 자욱한 안개가 휘덮인 날 여강에 머물던 여룡이 금당천을 거슬러 오르다가 운촌리에서 흐르는 샛 개울 완장천으로 접어들어 그윽하게 높이 솟은 보금산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높이 솟은 준령이 병풍처럼 드리운 마감산에는 옛날 마귀할멈이 살고 있어 선량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심술을 부려 괴롭히기도 하고 때로는 생명을 빼앗기도 하여 이 근방의 사람들을 불안케 했다.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험하기로 이름난 산고개가 있다. 어느 날 누나와 남동생이 산 너머 친척집을 가기 위해 험한 이 산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다. 남동생은 이제 17살을 넘어섰고 누나는 두어 살 위다.

아무 생각 없이 서로 손을 잡아주며 고개를 넘어가는 이들에게 마귀할멈이 느닷없이 검은 먹구름을 몰아다 소나기를 퍼붓는 것이었다.

억수처럼 내리는 비를 피하려 사방을 두리번거리다 마침 집채만 한 바위가 있어, 남매는 부리나케 그리로 가서 비를 피하고 서 있었다.

그런데 비에 젖은 누나의 몸을 본 남동생은 이상한 감흥이 일기 시작했다.
남동생은 차마 누나 옆에 서 있을 수가 없어 슬며시 바위 뒤로 돌아들어가 사정없이 돌을 들어 자신의 몸을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어느 때쯤일까 아득해지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퍼붓던 비도 멎고 한참을 기다려도 동생이 돌아오지 않자, 동생을 찾아 바위 모퉁이를 돌아서던 누나는 자지러지게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애지중지 길러온 동생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

바로 이때 노인 한 분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동생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급히 내달려 도와줄 것을 간청하니 쾌히 승낙을 했다.

가까스로 동생을 마을 정자까지 옮겨다 놓고 어쩌면 좋겠느냐고 노인에게 물으니, 읍내에 가서 의원을 불러오라는 것이다. 의원을 불러올 동안 동생을 간호해 달라는 부탁과 돌아오던 길이 싫어 도전리 고개를 넘었다. 빨리 걷는 걸음걸이건만 발길은 왠지 더디어 산 고개를 겨우 넘어서니 벌써 날이 어두워졌다.

누나가 운촌리 부락을 당도하자 날이 어두웠다 하여 이곳이 ‘어둔’이라고 부른다. 남자 걸음으로 걸으면 불과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죽어가는 동생을 생각하여 갈듯 말듯 망설이며, 오다보니 어느덧 새벽닭이 울어 ‘닭모루’라고 불린 곳이 북내면 ‘당우리’다.

이곳에서 읍내쪽으로 얼마 안와 날이 새어 신남리를 ‘생’이라 부르게 되었고, 읍내에 와서 의원을 데리고 도전리 고개를 넘어 어느 마을 앞에 당도하니 벌써 이곳까지 소문이 퍼져 ‘정말 살아나긴 틀렸네’하던 데서 이 부락을 ‘전거론리’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마귀할멈의 심술로 인해 순박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남매들이 겪었던 비극을 잊을 수 없어, 행동을 다스리라는 의미로 이곳이 ‘행치고개’라고 전해온다.

 

그러나 행치고개 안내문을 보면  행치고개는 여주 강천면 간매리와 부평리를 사이에 두고 여주와 원주를 넘나들던 고개로 단종 유배당시 여주군 대신면 상구리 어수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강천면 이호리 거문동을 거쳐 매화꽃이 만발한 간매리 설경주를 지나 이 고개에 이르렀다. 임금이 행차한 고개라 하여 행치고개라고 전해 진다고 되어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 행치고개로 내려선다

 

뚜깔봉에 도착하니 눈에 익은 준.희님의 표지판이 메달려 있다

 ‘준.희’ 리본을 단 이는 부산 원로 산악인 최남준 선생이다. 그는 명망 높은 산악회인 건건산악회를 이끌며 1대간 9정맥을 162기맥을 주파하며 종주산행 붐을 불러일으켰다. 2001년 모든 대간 및 정맥을 완주했고, 국제신문 2대 산행대장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긴 산줄기를 며칠이건 비박하며 탱크처럼 헤쳐 나가는 산행 스타일로 유명했다.

‘준.희’는 최남준의 끝 글자 ‘준’과 아내 김숙희 여사의 끝 글자 ‘희’를 딴 것이다. 1992년부터 등산리본 작업을 했는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슬픈 마음에 한동안 산은 물론 외출도 거의 끊고 두문불출했으나. 그러다 아이들도 있는데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기운을 차리고. 그리고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세 문장으로 리본에 담아 산으로 돌아왔다
 
김숙희 여사님은 교대를 나온 만큼 머리도 좋고 착한 사람으로. 정말 누구 하나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삶이었으며 마침 아내도 등산을 좋아해서 취미생활을 같이 할 수 있어.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가서 성산일출봉 분지 안에서 텐트 치고 잤다고 한다
 
그렇게 딸 둘도 낳고 살았는데 덜컥 암에 걸려 2년 동안 투병중 암이 발견된 부분 일부만 도려내는 수술을 하고 전이가 심하여  2년동안 간호를 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후  최남준 선생은 등산리본을 손에 쥐고 걷다가 메달아 놓으면 늘 아내와 함께하고 있는 기분이고 산에서 새가 다가오면 아내가 왔다고 여기며  모든 산에 밤이나 낮이나 아내가 머물고 있는 셈이어서 산에 가면 외로움이 없어 죽을 때까지도 잊지 못할 사람라고 한다
 

인증

 

인증

 

인증

 

뚜깔봉을 지나 여주온천으로 내려서기전 요기를 하며 화이팅

 

여주온천앞에서 마감산을 마무리하며 인증

 

여주온천앞에서 우회전하여 도로를 따라간다

 

차량통행량이 많은 도로라서 이런 위험구간 안내 표지판도 있다

 

꼬불꼬불한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32코스 종착점 강펀면사무소까지 1km 남았다

 

고래 장작?

 

강천면사무소 인근 여주 32코스 종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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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여주 32코스 출발점인 장수폭포앞 도전2리 정류장에서 시작한다

 

출발점 인증

 

인증

 

인증

 

꽃구경

 

ㅇ 일자 : 2022.5..3(화) 맑은날 6명(조우리, 지산, 최고, 해옥, 미화, 타잔)

ㅇ 코스 : 장수폭포앞-도전삼거리-해인사.백화사앞-구름다리-마감산-성주산-뚜깔봉-여주온천-강천면사무소

ㅇ 기록 : 거리(11.03km), 소요시간(3시간 21분, 09:50~13:01), 평균속도(4.70km/h), 고도(88m~409m)

ㅇ 교통편 : 판교-여주역(경강선)-130번버스(08:40)-도전2리(09:40)

 

트래킹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여주_32코스(장수폭포입구-강천면사무소)_20220503_09405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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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폭포입구 도전2리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도전삼거리에서 우측 목아박물방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오르막을 오른다

 

도전삼거리 이정표

 

처음에는 경사가 완만했으나 갈수록 경사도가 심해진다

 

점점 경사도가 있는 구역으로 오른다

 

경사는 있으나 열심히 힘차게 오른다

 

햇빛은 뜨겁게 내리쬐지만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는데 갈길의 경사도는 꽤 있는 편

 

해인사, 백화사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오른다

 

고개 정상부에는 마감산과 보금산을 넘나들수 있는 구름다리가 떠억하니 자리하고 있다

 

구름다리를 지나 왼쪽으로 올라 돌아가면 이정표에서 마감산 방향으로 오른다

 

계단을 오르면 마감산과 보금산 갈림길에서 마감산 방향으로 진행

보금산 방향으로 가면 고개 구름다리를 건너 보금산으로 가는 길이다

 

마감산으로 오르는 계단

 

참나무 가지에 경긷ㄹ레길 안내판이 메달려 있다

 

계단길의 경사도가 심하여 쉬엄쉬엄 오른다

 

잠시 인증

 

쉬엄 쉬엄

 

후미도 쉬엄 쉬엄

 

소나무와 참나무가 서로 엉켜 자라고 있는 모습이 마치 포옹하고 있는 모습

 

급경사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마감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전망대 팔각정과 2개의 정상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 이정표

마감산 정상 인증

 

마감산 정상 인증

 

마감산 정상 인증

 

마감산 정상 인증

 

정상 인증

 

마감산 인증

 

마감산 인증

 

정상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

정상 인증

마귀할멈바위 입구

마귀할미바위 방향으로

 

마귀할미 바위 방향으로 내려선다

 

인증

 

철계단에서 바라 본 마귀할미바위 뒷모습

 

철계단에서 가야 할 성주봉과 뚜깔봉을 바라본다

 

철계단을 내려선다

 

마귀할미바우의 앞모습이다

험악하게 생긴 마귀할미의 얼굴이 보이는가

 

바귀할미바위를 지나면 평평한 숲길이 시작된다

 

고도변동이 거의없이 평평한 숲길을 걸으니 걸어왔던 경기둘레길 중 가장 걷기좋은 숲길이 아닌가 싶다

 

소나무 숲도 지나고

 

소나무 숲 인증

 

성주봉 정상

 

성주봉 정상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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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내려 멈주치 않고 있자 오늘산행이 운악산 청룡능선 암릉산행의 걱정속에

청량리역 환승센타에서 07:40경 출발한 버스(1330-44)는 10시경 운악산 입구에서 내린다

 

운악산(현등사)입구에서 내려 인증한 후 산행을 시작

 

입구에서 현등사 표지판 방향으로 산행은 시작된다

 

ㅇ 일자 : 2022.4.29(금). 4명 산행(조우리, 이해옥, 오미경, 타잔)

ㅇ 코스 : (청룡능선-백호능선 환종주) 현등사 입구-매포소-일주문-무우폭포-눈썹바위-토봉-미륵바위-만경대-

            운악산(동봉)-(서봉)-남근석 전망대-절고게-백호능선-현등사 입구

ㅇ 기록 : 거리(9.73km), 소요시간(5시간 27분. 10:00~15:29), 평균속도(2.1km/h), 고도(180m~958m)

 

산행기록(트랭글)

가평 운악산 동봉-운악산서봉(청룡-백호능선) _20220429_10014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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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등사 입구 두부식당가를 통과한다

 

이렇게 식당가를 통과하면

 

운악산 현등사 입구 매표소에 도착한다

 

매표소는 있으나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현등사 입구 전경

 

현등사 일주문 통과

 

일주문 인증

 

일주문 통과

 

포장도로 오르막을 따라 오른다

 

다른 젊은 산행객도 앞질러 오르고 있다

 

경사가 심한 포장도로길을 따라 오른다

 

포장도로에서 가야 할 오른쪽 들머리 등산로는 막혀있다

 

여기에도 운악산 관강마을 조성사업으로 출렁다리를 조성하고 있는 모양이다

 

밝은 표정

 

운악산 계곡

 

무우폭포에서 우측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로 한다

 

들머리 이정표에서

 

들머리 인증

 

들머리 인증

 

경사면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능선으로 올라오자 출렁다리 공사로 출입금지 안내가 있다

 

눈썹바위로 오르는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능선을 따라 오르기 앞서 능선너머로 연초록의 물들어 있는 연인산과 그 능선들이 싱그러움을 더 한다

 

온 세상은 모두 다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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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바위 도착

 

눈썹바위 유래

옛날에 한 총각이 계곡에서 목욕하는 선녀들을 보고는 치마를 하나 훔쳤다. 총각은 치마가 없어

하늘에 오르지 못한 선녀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선녀는 치마를 입지 않아 따라갈 수 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 말에 총각은 덜컥 치마를 내주었고, 치마를 입은 선녀는 곧 돌아오겠다며 하늘로 올라갔다.

총각은 선녀 말만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가 이 바위 되었다.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 인증

 

눈썹바위위 암릉으로 기어 올라 인증

 

눈썹바위 암릉 위에서 인증

 

눈썹바위 위 암릉에서 인증

 

눈썹바위 위 암릉에서 인증

 

눈썹바위 위 암릉에서 인증

 

암릉에서 내려와 토봉으로 오르다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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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운악산 입구 방향을 내려다 본다

 

버섯바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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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바위 옆 암봉 조망

 

백호능선 우측 건너편으로 뻣어 있는 아기봉 능선

 

북한산, 도봉산 조망

 

백호능선 사부에서 잠시 조망

 

가야 할 백호능선 하단부 

백호능선에서 운악산 정상부분을 조망한다

 

가야 할 백호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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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정상에서 백호능선으로 이어진 지나 온 능선 모습

 

숲속의 미녀

 

잠시 휴식 중

 

마당바위

 

마당바위에 오르기 앞서 인증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바당바위에서

 

마당바위에서 가야 할 백호능선 마지막 암봉을 내려다 본다

 

바당바위에서

 

조심스럽게 암릉 경사면 통과

 

마지막 암봉으로 오른다

 

지나 온 운악산 정상과 백호능선 전경

 

고사목 너머로 아기봉 암봉 능선이 함께 한다

 

조심스럽게

 

바위에 자라고 잇는 노송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기이한 바위와 그 뒤로 운악산 정상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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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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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암봉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정장의 진달래와 다르게 낮은 곳에는 철쭉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예쁜 철쭉꽃

 

운악계공으로 내려선다

 

포장도로를 따라 일주문 통과하여 신속히 내려오니 운악산입구에서 15:30 출발하는 청량리행 버스가 도착한다

 

운악산 입구에서 버스편으로 대성리역에 하차하여  착한 닭갈비 식당에서 숯불 닭갈비로 식사를 하며 산행 종료한다

 

대성리역  건너편에 자리한 맛집 착한 닭갈비 식당

 

식사 후 대성리역에서 전철로 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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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피어있는 진달래꽃 한송이가 너무 아름답다

 

어느 산이든 산 정상은 높이에 관계없이 호락 호락 인간에게 내놓지 않기에 계속 암릉을 따라 기어 올라야 한다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그 너머를 바라보니 북한산, 도봉산이 손에 잡힐듯 아스라히 조망된다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만경대에서

 

운악산 동봉에 도착하여 정상석을 보니 운악산 비로봉(雲嶽山 毘盧峯)이라고 되어 있다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인증

 

운악산 동봉 이정표

 

서봉으로 가는 길은 진달래 꽃 길

 

진달래와 함께

 

운악산 서봉 인증

 

운악산 서봉 인증

 

운악산 서봉 인증

 

운악산 서봉 인증

 

운악산 서봉 인증

 

운악산 서봉 이정표

 

서봉에서 한복정맥 원통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계단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조망

 

점심으로 해결

 

서봉에서 동봉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진달래 꽃길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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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에서 백호능산방향으로

 

남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남근석

 

전망대 옆 진달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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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바위 전망대에서 현등사 입구와 골프장 방향을 내려다 본다

 

절고개에서 백호능선 방향으로 직진

 

백호능선 방향으로 좌회전

 

고인돌 바위에서

 

고인돌 바위에서

 

고인돌 바위에서

 

고인돌 바위에서

 

고인돌 바위

 

백호능선에서 현등사를 내려다 본다

 

백호능선에서 토봉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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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 위의 운악산 정상부를 올려다 본다

 

암릉에는 안전시설이 되어있어 오르기는 수월한 편

 

우리가 하산해야 할 박호능선 방향 조망

 

암릉은 조심스럽게 오른다

 

안전시설이 없는 곳은 기다시피 오른다

 

정상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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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조망

 

병풍바위 미륵바위 조망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인증

 

인증

 

인증

 

병풍바위를 장식하고 잇는 미륵바위는 돌면서 각양각색의 형상으로 변한다

 

미륵바위 정상부는 중국 어느산의 문필봉을 연상하게 한다

 

암릉을 따라 미륵바위를 돌고 돌기 시작한다

 

암릉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미륵바위를 돌고 돌아 오른다

 

미륵바위 전망점에서 조망된 미륵바위는 환상적으로 변한다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전망대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면 왼쪽부터 귀목고개구름에 가린 화악산과 명지산, 연인산이 조망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인증

 

미륵바위 인증

 

암릉 오르는 과정에서도 꽃과 여인은...

 

계속 암릉을 따라 오른다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암릉에서 뒤돌아 내려다 본다

 

조심스럽게

 

안전시설을 따라 오ㄹ라야 한다

 

조심 또 조심

 

조심

 

조심

 

험한 암릉을 오르자 세상을 다 갖는 기분

 

전망대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전망대에서 현등사 입구 방향을 내려다 보며 감상에 젖어본다

 

지나 온 암릉을 내려다 본다

 

진달래와 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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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다시 기어오른다

 

바위틈에 피어있는 진달래꽃

 

계속 기어 오른다

 

절벽을 장식하고 있는 진달래꽃이 청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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