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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경 길상산 정상 도착

 

혼자서 정상 인증샷

 

택리방향으로 가려면 선두5리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길상산 정상 전망대

 

전망대에서 마니산과 그 너너 마다건너에 불음도 거문도 조망

 

선두리 간척한 논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걷기에 참 좋다

 

양지바른 곳에는 제비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택리로 가려면 장흥리 방향으로

 

강화 읍내 방향을 조망해 본다

 

길상산 전망대

 

선답자들의 리본이 길라잡가 되어 알바없이 진행

 

곧게 위로 솟아 자라는 리키다소나무 숲길

 

하늘은 참으로 푸르다

 

양지바른 곳에 각시붓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택리마을로 들어서자 언덕에는 수선화꽃이 만발해 있다(꽃말 : 고결, 신비, 자존심)

 

택리 버스정류장에서 13:10경 통과하는 버스편으로 강화터미널까지 가서 3000번 버스로 송정역에 도착

 

택리 고개

 

배고파 집에갈 수 없어 까치산역 맛집(전주 뻬따귀 해장국)에서 허기를 달래고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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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서 강화지맥 마지막구간인 정족산 길상산 택리 구간 산행에 나선다

강화지맥 구간은 북쪽 별악봉에서 남으로 택리까지 이어지는 북쪽 40.5km로

코스는 철산면 평화전망대-별악봉-봉천봉-시루메산-고려산-고비고개-혈구산-

퇴모산-농업기술센터-덕정산-정족산- 길상산-택이(장흥리)까지이다

또한 덕정산에서 진강산을 경유하여 마니산까지 이어지는 또 다른 코스

 

06:35 송정역을 출발하는 3000번  강화행 버스편에 탑승하여 08:00경 강화터미널에 도착

 

강화터미널에서 08:35 출발하는 42번 버스편으로 08:50경 소담마을에 도착하여 119소방파출소옆

등산로를 따라 오르려 했으나 사유림으로 길이없어 부득이 여우고개까기 가서 오르기로 한다

 

여우고개방향으로 가면서 좌측 정족산으로 오르는 길을 찾아보았으나 사유림과 개들이 짖어대 포기

 

좌측으로 정족산을 바라보며

 

여우고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오르려 했더니만 인간들이 아카시아나무를 잘라 막아 놓았으나

막아 놓으면 더 가고 싶은 오기가 발동하여 기어이 가시덤불을 헤치며 오르다

 

ㅇ 산행일자 : 2021.4.5(월) 화창하게 맑은 날 혼자서 

ㅇ 산행코스 : 소담마을-여우고개-정족산-삼랑성-로얄호텔-헬기장-길상산-택리

ㅇ 산행기록 : 거리(9.54km), 소요시간(3시간 22분, 09:00~12:22), 평균속도(3km/h), 고도(54m~357m)

 

산행기록(트랭글

트랙

강화 정족산 길상산(bkje55-20210405_122301).gpx
0.41MB

 

여우고개에서 오르다 보면 경사면으로 밤나무 단지를 통과한다

 

진달래꽃이 이제 시들어가고 있다

 

힘네세요

 

날씨다 화창하니 만발한 진달래꽃이 더욱 아름답다

 

선명한 연분홍 진달래꽃

 

전망대에 오르니 해명산, 진강산, 덕정산, 혈구산 고려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석모고 해명산

 

진강산과 덕정산

 

유난히도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

 

정족산 정상

 

정족산 정상에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마니산 초피산을 조망해 본다

 

정족산 정상 이정표

 

혼자 인증샷

 

가야 할 길상산

 

바다 건너편으로 신도 시도가 조망된다

 

멀리 김포 문수산도 조망된다

 

 

전등사 남문 갈림길

 

남문은 코로나-19로 인해 패쇄되어 있다

 

남산제비꽃이 수줌은 듯 낙엽속에 숨어있다

 

지나 온 정족산을 뒤돌아 본다

 

삼랑성을 따라 오른다

 

성곽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다

 

건너편으로는 로얄호텔 너머로 가야 할 길상산이 조망된다

 

성관 아레로는 전등사가 자리하고 있다

 

멀리 인천 계양산도 조망된다

 

장흥제2저수지 망향으로 황산포구 방향

 

마니산과 초피산

 

풍성한 진달래꽃

 

로얄호텔을 지나 뒤돌아 본다

 

비실이부부 리본

 

이정표

 

강화도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수종은 소사나무

 

능선에 오르자 소나무 숲 능선길

 

헬기장

 

소나무 숲속의 진달래꽃

 

소나무 숲 능선길이 참 좋다

 

전망좋은 곳에서 마니산을 내려다 본다

 

길상산 정상이 가까워 온다

 

탐스런 진달래꽃

 

길상산 정상이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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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21.4.1.(목) 여름같이 덥고 맑은 날 오후 나홀로 

ㅇ 코스 : 양천구청역-계남근린공원-매봉산-궁동터널-국기봉-까치울터널-지양산-서서울호수공원

ㅇ 기록 : 거리(8.25km). 소요시간(2시간 9분, 15:10~17:19), 평균속도(3.8km/h), 고도(41m~144m0

 

기록(트랭글)

 

양천둘레길 매봉산 지양산(bkje55-20210401_172229).gpx
0.38MB

 

양천구청역 2번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횡단보도를 건너면 자리한 양천구 경계석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가다가 계남근린공원이 나오면 공원으로 들어가 직진하여 안부까지 

 

계남근린고우언에서 안부로 오르는 길과 이정표

 

계남근린고우언에소 계단길을 따라 올라오면 잠시 후 나오는 안부

 

인부에서 좌측길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능골정이 자리하고 있다

 

능골정을 지나면 코코낫매트가 깔린 푹신한 길 양쪽으로는 하얀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화려한 벗꽃길을 따라서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있는 벗꽃

 

길가에는 조팝나무 꽃도 흐드러지고

 

담장아래에서는 제비꽃이 봄나들이 중

 

양천고등학교를 돌아오면 정문앞을 지나면서 우측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양천고등학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계단을 따라 오르면 매봉산 가는 길

 

연분홍 진달래꽃도 수줍은 듣 소나무아래 피어있다

 

매봉산 정상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탁트인 조망이 펼쳐지고 그 끝에는 관악산이 자리하고 있다

 

매봉상 정상표지목

 

매봉산을 지나면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국기봉을 지나면 능고개와 수렁고개 갈림길

수렁고개로가면 원미산 방향이고 능고개 방향으로 가면 지양산 방향

 

남산제비꽃이 도열하듯 서서 예쁘게 피어있다

 

이정표 너무 무겁겠다

 

까치울터널위를 통과

 

까치울터널위에 피어있는 조팝나무꽃

 

지양산 해맞이봉

 

탐스런 진달래꽃 한송이

 

지양산 자연공원

 

경인고속도로 다리위에서 부천방향을 바라본다

 

신월동 서서울 호수공원앞에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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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잔 갈림길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

 

흥왕리 마을 앞 들판

 

마니산 정상에 올라 참성단에 오르지 못하고 안내판만 보고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진강산이 구름위로 구개를 내밀고 그 뒤로 퇴모산 덕정산도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마니산 정상에 자리한 어수선한 안내판

 

마니산 정상

 

인증샷

 

인증샷

 

가야할 암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정상을 지키는 고양이

 

가야 할 초파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길상산이 구름위로 조망된다

 

초피산과 길상산

 

양지바른곳에 양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양지바른 바위틈에도 노랗게 양지꽃이 피어있다

 

참성단 중수비

 

중수비 안내판

 

암릉구간

 

암릉구간에는 안전시설이 되어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지날 수 있다

 

뒤돌아 마니산 정상을 바라본다

 

암릉 마지막구간 정수사 갈림길

 

알로는 가야 할 초피산과 그 뒤로는 정족산도 조망된다

 

암릉끝에 외롭게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

 

기암

 

능선길 방향으로

 

정수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암릉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바위

 

람허동천 갈림길에서 직진

 

탐스런 진달래꽃

 

기암

 

초피산 구간은 급경사면으로 올라야 하는 숨가픈 코스

 

초피산 정상 표지판

 

초피산 정상 모습

 

지나온 마니산과 암릉을 바라본다

 

초피산 인증샷

 

초피산 인증샷

 

건너편으로 정족산이 손에 집힐 듯

 

현호색 꽃도 화려하다

 

또다른 현호색꽃

 

무당이 재사를 지낸 듯

 

덕포리로 내려와 지나 온 마니산을 올려다 본다

 

더포리 마을길로 내려선다

 

돌담이 예쁘다

 

돌담길을 따라 정류장 방향으로 진행

 

뒤돌아 덕포리 마을과 초피산을 바라본다

 

덕포리 입구 삼거리 도착

 

삼거리 옆에 있는 덕포리 장류장에서 60-5번 김포공항행 버스로 귀경하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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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터미널에서 08:30 출발하는 3번 마을버스편으로 1시간여 만에 장곶돈대 정류장에 도착하여 정곶돈재 방향으로 진행

 

정류장에서 장곶돈대 방향으로 오르다가 정류장 방향을 뒤돌아 본다

 

버스가 장곶돈대를 자날 때 보니 공사중으로 출입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들르지 못해 자료화면으로 대체한다

 

장곶돈대로 가다가 왼쭉으로 오를 수 있도록 우수관료 위로 판넬이 놓여져 있어 곧바로 산행에 나선다

 

ㅇ산행일자 : 2021.3.26(금) 흐린날 산행 2명(박도영, 타잔)

ㅇ 산행코스 : 장곶돈대정류장-상봉-연화사고개-참성단갈림길-마니산-암릉-정수사갈림길-함허동천갈림길-

                    초피산-덕포리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1.72km), 소요시간(6시간13분, 09:26~15:39), 평균속도(2,2km/h) 고도(56m~483m)

 

산행기록

트랙

강화 상봉 마니산 초피산(bkje55-20210326_153944).gpx
0.55MB

 

도로에서 벗어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수북하게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능선으로 오른다

 

묘지를 지나 잠시 오르자 예쁘게 피어있는 진달래꽃이 우리를 반긴다

 

게으른 진댈래꽃은 아직 봉우리를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진댈래꽃은 유난히도 색상이 선명하고 화려하다

 

화려한 생강나무꽃도 우리를 반긴다

 

탐스러워 보인다

 

강화나들길 코스 갈림길을 통과한다

 

낙엽사이로 제비꽃이 이슬을 머금은 채 수줍은 듯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처음 만난 이정표

 

상봉정상 삼각점

 

정상석 없는 상봉 정상 인증

 

인증

 

상봉 정사엥서 지나온 안개 자욱한 능선을 돌아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헬기장 옆에 서 있는 이정표

 

바위에 기댄채 피어있는 진달꽃이 참으로 예쁘다

 

인증

 

탐스런 진달래꽃

 

연화사

 

연화사 위쪽 고갯길

 

고갯길을 지나 계간으로 오른다

 

강아지가 앉아있는 형상의 바위

 

삼각점이 있는 암봉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안개 자욱한 장화리 저수지 방향을 내려다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

 

인증

 

가야 할 마니산 정상을 바라본다

 

사초꽃은 처음 본다

 

참성단 갈림길 이정표

 

마니산을 배경으로

 

마니산을 배경으로

 

화려한 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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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봉 인증

 

5봉을 지나 암릉 모퉁이를 따라 6봉으로 오른다

 

6봉 인증

 

6봉 인증

 

6봉 인증

 

6봉 인증

 

6봉 인증

 

6봉 인증

 

7봉으로 오른 철사다리

 

7봉 정상

 

7봉 인증

 

7봉 인증

 

7봉 인증

 

7봉 인증

 

7봉에서 홍천강을 내려다 본다

홍천강변 반골 범법유원지는 굽이져 흐르는 홍천강가에 평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는 가야 할 6봉이 조망된다

 

8봉 인증

 

8봉 인증

 

8봉 인증

 

8봉 인증

 

8봉 인증

 

8봉 정상 소나무에서

 

8봉 정상 소나무에서

 

8봉 정상 소나무에서

 

8봉에서 홍천강을 내려다 본다

 

8봉에서 구만산을 배경으로

 

8봉에서 7봉을 배경으로

 

8봉에서 급경사 철다리를 따라 홍천강으로 내려간다

 

홍천강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서

 

바위아래를 통과할때는 고개를 숙여야 한다

 

유유히 흐르는 홍천강

 

홍천강 입구 도착

 

버스정류징

 

팔봉산 입구에서 팔봉교를 따라 거넌다

 

팔봉산 유원지 주차장을 통과하여 팔봉산 관광지 정류장에 도착하여 지나 온 팔봉산을 조망하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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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1봉 아래에 도착한다

 

1봉으로 오르는 방향 이정표

 

직벽에 가까운 바위벽을 따라 밧줄을 잡고 오른다

 

바위벽면에 돌출부가 많아 오르는대는 큰 불편없이 오를 수 있다

 

1봉 인증

 

1봉 인증

 

1봉 인증

 

명성은 더 높은 이곳에서 1봉 인증

 

1봉 인증

 

1봉에서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본다

 

팔봉산 안내도

 

1봉에서 내려오자 양지쪽 바위틈에는 진달래꽃이 햇살을 받으며 예쁘게 피어있다

 

2봉으로 오르면 팔봉산 신당 칠성신군이라라는 신당이 모셔져 있는 것이 명성은 신기한가 보다

 

신당을 돌아 산신각으로

 

명성은 아직도 신당 감상 중

 

2봉을 바라본다

 

2봉 인증샷

 

2봉 인증샷

 

2봉 인증샷

 

2봉 인증샷

 

2봉 산신당 앞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비발디 두릉산에서 지나 온 능선이 마치 한반도 지형같다

 

전망대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한반도 지형?

 

2봉에서 내려와 철사다리를 따라 오르면 3봉이다

 

수도중인 명성

 

3봉에서 2봉에 자리한 삼신당과 전망대를 뒤돌아 본다

 

3봉 인증샷

 

3봉 인증샷

 

3봉 인증샷

 

3봉앞에 자리하고 있는 이름없는 암봉

 

3봉에서 내려와 4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두갈레로 해산굴을 통과하거나 우회하는 코스

 

우리는 해산굴을 통과하기로 한다

 

전에 보다 해산굴이 좁아진 것 같다 ???

 

해산굴 유래 안내도

 

배낭을 먼저 던져 놀려 놓고 좁은 굴로 고개를 넣은 후 드러누워 바위에 등과 발로 디딘채 벼터며 올라야 통과 가능

 

마지막으로 모두 해산굴을 통과 성공

 

해산굴 통과 후 4봉 인증

 

4봉 인증

 

4봉 인증

 

4봉 인증

 

4봉에서 4봉 갈림길에 생각나무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철제 사다리를 따라 오르면 팔봉산 5봉으로 오르게 된다

 

5봉 인증

 

5봉 인증

 

5봉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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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06:40 출발하는 홍천행 버스편으로 07:50경 홍천터미널에 도착한다

홍천터미널에서 08:10 출발하는 버스가  소노벨 비발디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를 통과해 버린다 

깜짝놀라 기사에게 비발디파크에 내려 달라고 했더니 대곡까지 갔다가 비발디 종점으로 간다고 한다

 

아무튼 버스는 대곡초동학교 부근에서 다시 돌아와 비발디파크 버스정류장으로 오기까지 20여분은 더 걸린 듯

버스에서 내려 앞을 보니 비달디 오션월드 입구가 자리하고 시기가 아니어서 우션월드로 드나드는 인적은 없다

 

소노벨숙소 앞으로는 비발디 스키장이 자리하고 있다

 

정류장 건너편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다가 바비플렉스몰 뒤로 길을 따라간다

 

산책로 안내표시를 따라 가면 나오는 VIVALDI FOREST(비발디 숲)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스마트폰이 갑자기 삐꾸되어  오늘은 산행기록을 하지 못해 못내 아쉽지만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1, 3, 21(일) 겨울처럼 흐린 봄날 4명 산행*박태산, 박기열, 명성, 타잔)

ㅇ 산행코스 : 홍천 비발디파크-두릉산-깨금산-팔봉산-팔봉산 관광지

ㅇ 산행기록 : 거리(약 12km), 소요시간(약 6시간, 09:10~15:10), 평균속도(약 2.2km/h)

 

두릉산 안내도를 따라 오르다가 마 지점에서 두릉산 정상으로 곧바로 올랐다가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진행

 

산행궤적 자료

두릉산~팔봉산__20160206_0754.gpx
0.06MB

 

비발디 숲길 산책로를 따라 오른다

 

산책로 끝지점에 도착하면  두릉산 정상 방향 등산로가 안내된다(정상 0.7km)

 

경사면에 설치되어있는 목책계단을 따라 오른다

 

안내도를 확인하고 우리는 안내도에 없는 곧바로 오르는 능선으로

 

 

박태신님은 정상 코스로 가고

 

건너편으로는 비발디 스키장이 나무사이로 조망된다

 

우리는 굳바로 길없는 급경사 능션을 따라 헉헉거리며 오른다

 

양지쪽 경사면인지라 생강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거푼 숨을 몰아쉬고 땀을 흘리면서 오르니 두릉산 정장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건편으로 보이는 스키장을 조망해 본다

 

두릉산 인증샷

 

두릉산 인증샷

 

두릉산 인증샷

 

두릉산 인증샷

 

두릉산 인증샷

 

두릉산 정상에서 능선길을 따라 가다보니 눈이 내리고 오래된 노송 한그루는 한 켠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소노벨리체 방향 표시판에서 우리는 좌측으로 진항핸다

 

잠시 진행하다 보면 임도로 내려서고 임도 고개에서 좌측으로 다시 오른다

 

임도에서 산책로를 따라 오른다

 

능선을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팔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찾아 진행

 

팔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선답자의 리본내용이 특이하여 확인해보려 했지만 겨울날의 능선 칼바람처럼 거센바람 땜에 글씨도 흔들린다

 

진달래꽃망울이 우리가 지나가면 터질것 같이 수줍음을 잔뜩 머금고 있는 듯 하다

 

따뜩한 곳에는 진달래가 피어 있고

 

노란 생강나무 꽃도 예쁘게 피어있다

 

햇빛이 내라쬐는 양지 낙엽위에 앉아 막걸리 몇사발로 점심 요기를 한다

 

고개 숙이고 지나가면 알수 없을 정도로 나무 높은 곳에 지도에도 없는 깨금산 표지판이 메달아 있다

 

깨금산 인증샷

 

깨금산 인증샷

 

깨금산 인증샷

 

깨금산 인증샷

 

깨금산 인증샷

 

깨금산 표지판

 

깨금산 삼각점에서

 

이끼낀 바위위에 피어있는 노란 생강나무 꽃

 

핑크빛 진달래꽃이 수수하면서도 예쁘다

 

이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따라 팔봉산이 조망된다

 

팔봉산 1봉에서 8봉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파평산 비학산 연계산행때 봤던 화려하지도 않고 수수하게 피어있는 꽃이 여기에서도 보인다

 

 

줌인해보니 수줍은 듯 소개를 숙이고 있는 꽃

 

팔봉산군에 들어서자 잣나무 능선길이다

 

잣나무 능선을 따라 가다 갑자기 급해진 능선을 오르자 팔봉산 2봉앞에 도착한다

 

2봉으로 오르는 난간이지만 우리는 1봉으로 곧바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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