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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건강 습관 지키면, 10년은 더 팔팔하게 산다

습관과 건강 수명 상관관계
현재 생활이 20년 후 건강 좌우
최소 3주 매일 반복해야 습관 돼
'스쿼트 한번' 등 작은 목표로 시작
가랑비에 옷 젖듯 단계적 변화를


헬스PICK
새해 소망 중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이다. 2021년 신축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무리 건강한 신체를 타고나도 늦잠 한 번, 폭식 한 끼, 소주 한 잔 등이 쌓이면 몸이 견디지 못한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건 누구나 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장기적이고 막연한 건강 습관 계획은 입으로만 외치는 가벼운 결심일 뿐이다.

건강한 삶은 매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이 만드는 결과다. 지금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고, 언제 자는지 같은 평소 생활습관이 20년 후 건강상태를 결정한다. 술·담배를 즐기면 세포 돌연변이로 암 발병 위험이 커지고, 먹는 것에 비해 덜 움직이면 몸이 뚱뚱해지면서 고혈압·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다. 반대로 매일 같은 시간 자고 꾸준히 운동하면 신체 활력이 좋아져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라이프스타일 코칭 클리닉 김선신 교수는 “좋은 생활습관은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생활일기 써 문제적 습관 파악

 

사소해 보이는 습관의 힘은 강력하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미국 건강직업후속연구(HPFS)에 참여한 미국 남성 3만 8000여 명에 대한 28년치(1986~2014) 관찰 데이터와 간호사건강연구(NHS)에 참여한 미국 여성 7만 3000여 명의 34년치(1980~2014) 관찰 데이터를 토대로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과 건강 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금연 ▶금주 ▶운동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등 5가지 건강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당뇨병·암 등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이 남성은 12년, 여성은 14년 길었다(영국의학저널·2018).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는 평생 건강을 지키는 건강 습관을 만들기 좋은 때다. 나에게 필요한 건강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첫째로 생활습관 일기 쓰기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먹는 일상 규칙성은 가장 기본적인 건강 습관이다. 매일 아침 몇 시에 일어나는지, 첫 식사는 언제 했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잠자리 든 시점은 언제인지 등 일상을 정확한 숫자로 기록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는 “스스로 얼마나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현재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문제적 습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막연하게 ‘일찍 일어나고 싶다’라거나 ‘살을 빼고 싶다’는 등의 모호한 목표는 습관화하기 어렵다. 어떤 행동이 문제인지를 알고, 대안을 제시하기 쉽다. 대표적인 것이 코로나19 늦잠이다.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전 8시 50분까지 침대에 누워있다 허겁지겁 하루를 시작한다. 규칙적인 일상이 흐트러지면서 어두운 밤에는 잠을 자고, 밝은 낮에는 활동하는 몸 속 생체시계도 교란된다. 점점 더 늦게 일어나면서 밤낮이 바뀔 수 있다. 생활습관 일기로 빠른 상황 파악과 문제 해결이 가능해진다.

 

둘째는 단계별 습관화다.

건강을 지킨다고 잘 안 먹던 채소를 억지로 입에 밀어넣고, 그동안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한두 시간씩 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어느 순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하루 이틀 미루다 작심삼일이 된다.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면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김선신 교수는 “처음엔 사소할 정도로 작은 목표로 한 가지만 시작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건강 습관 만들기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특정한 행동을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도록 뇌에서 기억하고 습관화하는데 최소한 21일이 걸리고, 새로운 습관을 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몸에 배기까지 평균 12주가 필요하다. 일단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변화가 익숙해지도록 노력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강도가 적당하다.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면 사소하더라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매일 스쿼트 한 번 하기’부터 시작하는 식이다. 초반 운동량을 늘릴 때도 작게 나눈다. 스쿼트를 한 번에 15회씩 하기보다는 5회씩 3세트로 분할한다. 평소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4층 이하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타는 등 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한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매일 작은 변화로 조금씩 건강해진다.

 

셋째는 습관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굳은 의지로 담배를 끊겠다고 각오를 다져도 스트레스나 주변의 방해·유혹에 약해지기 쉽다. 좋은 습관이 되는 행동을 지속하는 힘을 유지하려면 주변의 환경 조건을 의도적으로 바꿔야 한다. 일종의 습관설계다. 금연을 결심했다면 담배·라이터 등은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고 흡연자와의 자리는 피한다. 일찍 일어나고 싶다면 일찍 잘 수 있도록 땅거미가 질 때부터 간접 조명을 사용해 집안을 어둡게 만들고, 침대 위에서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주은연 교수는 “어둠은 뇌에서 이제 잘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싶다면 냉장고에 여러 종류의 채소를 골고루 많이 사서 채워 놓고 매 끼니 챙긴다.

 

실패 자책 말고 매일 새롭게 시작

 

넷째로 보상이다.

처음에는 각오를 다지고 건강 습관 만들기에 열심이지만 금방 지겹고 지친다. 보상은 습관 정착을 위한 좋은 자극제다. 행동 그 자체가 즉각적인 보상으로 연결되면 가장 좋다. 매일 일찍 일어났다면 달력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택시 대신 도보로 이동해 교통비를 아꼈다면 바로 통장에 입금해 잔고 변화를 확인한다. 작은 성공이 쌓이면서 습관 만들기에 긍정적인 감정도 얻을 수 있다. 보상과 연계해야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움직이는 습관 정착까지 수월하게 도달한다.

 

마지막은 실패를 섣부르게 단정하지 않는다.

한두 번 실수했다고 이제는 못한다고 지나간 시간을 자책하면 나를 바꾸기 어렵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김선신 교수는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날이니 오늘을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습관을 바꾸려면 행동을 바꿔야 하고, 행동을 바꾸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오늘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서 습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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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가지 질환별, 증상별 민간요법 종합 비법 
 
1. 감기기운이 느껴질 때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 콧물감기에 잘 듣는다.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 차례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 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 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 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잠들 때 콧잔등 위 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 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적인 감기에도 잘 듣는다.

중풍, 류머티즘, 천식, 고혈압,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동덩굴차
인동덩굴 40그람을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오래 달인다.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시면 땀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콩나물갱엿탕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씻어 뚜껑이 있는 작은 항아리에 담고

그 위에 갱엿을 얹고 뚜껑을 잘 닫은 후 보온밥통 속에 3~4시간 넣어두거나

온돌방인 경우 아랫목에 묻어둔다.

콩나물이 흐물흐물하게 풀어지면 엿물을 떠먹는다.

2. 목감기, 가래, 기침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세 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 정도면 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

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뿐만 아니라 딸꾹질 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3. 열이 나는 감기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이 내린다.

4.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대로 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 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공복 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5. 위궤양, 위경련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위통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 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 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쑥 주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 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 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6.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설사 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 복통이 멎는다.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 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 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 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두 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7. 변비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치질이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 생리 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무청 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5일 정도 마시면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독한 술
설사 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변비는 물론 설사증상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 번씩 먹는다.

8. 치질

 다시마물
다시마 칼슘과 섬유질이 장의 세포 조직에 탄력을 갖게 하므로,

매일 다시마를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마다 차 마시듯 마시면 치질이 치료된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를 달인 물을 마시거나, 생 줄기나 잎을 으깬 즙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치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실시하면 변비 장 질환 등도 동시에 치유된다.

 연뿌리
시장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연뿌리를 둥글게 잘라 가제로 싸서

그 즙을 바르거나 붙여두면 상당한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청목욕
그늘에서 말린 무청을 삶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면 특별한 효험이 있다.
삶은 무청을 직접 환부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다.

 쇠고기처방
항문 주위에 혹이 솟는 치질 일 때는 환부를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낸 후

얇게 저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환부에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헝겊 등으로 부착시켜 둔다.

하루 2번 정도 갈아붙이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놀랍게도 아무리 고질적인 치질이라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달걀노른자기름
계란 노른자 여러개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소량의 기름이 나오는 데 이를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수치질은 쉽게 낫는다.

9. 간장질환, 황달

 잉어쓸개 술
싱싱한 잉어의 쓸개를 터지지 않도록 꺼내 소주에 담근 후 단숨에 마신다.

술 종류는 기호에 따라 아무 것이나 마셔도 좋으나 가급적 도수가 높은 것이 좋다.

간장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으며,

나머지 잉어는 고아먹으면 신장병, 당뇨병, 노이로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근쥬스
당근은 간장을 정화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당근쥬스 한 컵을 하루 3회 마시면 가벼운 간장질환은 금방 치료되며, 예방효과도 있다.

 바지락조개국
황달에 특히 효과가 있다.

바지락조개 3컵과 물3컵을 넣어 그물의 3분의 1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 후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하루 만에 효험이 나타나며 중증이라도 3일 이상 가지 않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간장손상에 의한 황달이 아니므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비파나무잎
피를 토할 정도의 악성 간염에는 장미과의 상록교목인 비파나무의 잎이 특효약이다.
비파잎을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 차대신 마시면

절망적인 증상이라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재발도 없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비파 잎 대신 치자열매를 말렸다가 달인 물을 마셔도 좋으나 비파잎 만큼은 못하다.

 오이꼭지
황달에는 오이꼭지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콧속에 불어넣는다.

 

 돌미나리

돌미나리를 찧어만든 생즙을 마시는 것이 황달에 남다른 효과가 있다.

 굼벵이
간염에는 굼벵이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1-2g씩 하루에 2회 먹는다.

 잉어곰국
만성간염에는 잉어와 찹쌀을 고아 만든 국물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10. 결석이 생겼을 때

 양파 샐러드
양파에는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으므로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즙
한약방 등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삼백초를 달여 그 물을 계속해서 넉넉하게 마시면 결석이 작아지고

마침내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11. 신장병, 방광염

 골분
생선뼈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빻아 가루로 만들어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

신장병 치료에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비법. 민물고기도 상관없음.

강장,  예방에도 효과 있음

 수박당
수박의 붉은 부분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끊여 형태가 흐물흐물 해지면 헝겊으로 걸러낸다.

이 즙을 다시 끊이면 엿 모양의 끈기 있는 수박당이 된다.

이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데,

신장병 특효약.

하루 1-2회씩 식후에 한두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면 나날이 신장병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기자 뿌리 달인 물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뿌리를 물에 넣어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신장병이 점차 치료된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 불감증, 간장병, 노이로제, 기미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과 심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 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수박씨 달인 물
수박씨를 모아 두었다가 씨 한 컵에 물4컵을 붓고 물의 양이 4분의 1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 1회 잠들기 전에 마신다.

며칠 동안 계속 실시하면 소변 색깔도 좋아지고 방광염도 점차 치유되게 된다.

 옥수수수염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 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와 은행잎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음에 유의할 것.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는 구운 은행알을 씹어 먹는 것이 있는 데,

하루 10개씩 보름만 씹어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요도염, 임질 등 비뇨기 환자일 경우에는 배뇨통도 없어진다.

12. 각종 심장질환

 선인장기름
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13.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
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 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14.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 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 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 향이 역겹지만 마실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 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 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 술도 좋다.

15.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 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

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16. 독사, 벌레에 물렸을 때

 파뿌리
벌이나 지네 등 독성이 심한 벌레에 물렸을 때는 환부에 파뿌리를 짓이겨 붙인다.
즙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쓰리지만 5분 정도 계속 문질러 주면 통증과 함께 부기도 가라앉는다.

 마늘
독사에게 물렸을 때는 즉시 상처부위의 피를 입으로 빨아내고 마늘을 잘게 썰어 상처에 문질러 발라준다.

마늘 성분인 알리신이 강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

응급조치에 불과하므로, 즉각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17.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 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18. 타박상, 관절염, 관절이 삐었을 때

 수양버들 달인 물
수양버들을 가지 채 꺾어 물에 담근 후 물이 반 정도 될 만큼 달인 후

환부에 담그거나 수건을 적셔 찜질을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특효가 있다.

 오이반죽
오이즙을 낸 후 적당량의 식초 밀가루를 넣어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잘 개어, 헝겊에 두껍게 바른 후,

이를 환부에 붙인다.

이를 하루 5-6회 갈아대면 통증이 가시고 후유증도 없이 완치된다.

 선인장 찜질
타박상이 악화되어 신경통까지 생겼을 때는

선인장 표면에 칼집을 내 즙을 채취, 헝겊에다 묻혀 상처에 붙여준다.

놀랄만한 효과가 있으며 완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
관절을 삐었을 때는

처음 3-4일은 냉찜질을 계속하여 부기를 뺀 후,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계속해 준다.

그러나 통증은 가셔도 근육, 인대 등이 회복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할 듯.

 선인장소금즙
선인장과 소금을 10:1의 비율로 넣고 즙이 나오게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뼈마디가 붓는 느낌이 들면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생지황즙
생지황을 씻은 후 짖찧어 즙을 내어 두 종지에 따뜻한 물 반 종지를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 번씩 복용한다.

19. 무좀, 동상

 식초 끓인 물
일반적으로 무좀균은 초에 약하다.

식초를 약간 진하게 푼물을 끓인 후 뜨거울 때 환부를 담근다.

아프고 괴로울 때도 있고 시큼한 냄새가 좀 역겹지만 하루 2-3회 며칠간 반복하면  무좀증상이 사라진다.

 석유
석유를 환부에 바른다면 좀 놀라겠지만,

아무튼 석유는 무좀에 각별한 치유효과를 지닌다.

 벌꿀
좀 아깝긴 하지만 벌꿀을 하루 2-3회 환부에 바르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무좀 2-3일만에 사라지며,

고질적인 무좀이라 할지라도 1주일 정도면 근치된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잎을 쪼개 매끈매끈한 속 부분을 환부에 대고 잘 문질러 바르면, 바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이를 며칠 계속하면 무좀이 씻은 듯 사라진다.

 백반물
백반과 물을 15비율로 끓여 백반이 녹으면 그 물에 환부를 담근다.

건성무좀 치료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20. 습진

 참깨 으깬 것
습진 천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독한 습진약을 바르면 그 독소가 내부에까지 침투해 천식을 일으키고,

그래서 천식을 고치면 이번에는 습진이 재발하는 것이다.

그만큼 습진은 외용약으로 고치기 힘든 병이다.

따라서 체질 개선을 통해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데

이때 싱싱한 야채류의 많은 섭취가 필요하다.

검은 참깨를 갈거나 으깬 것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으깨지 않은 통깨는 전혀 효력이 없음에 유의 할 것.

21. 각종 피부병

 종기에 무 뜸질
무를 1cm 두께로 잘라 불에 올려놓아 뜨거워지면 종기에 갖다 붙인다.

종기가 나올 때까지 하루 몇 차례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곪은 종기에 토란

종기에 생긴 고름을 빨아내는 데는 토란을 갈아 으깬 밥과 섞어 약한 불에 익힌다.

적당량을 종기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하루에 2차례 정도 새것으로 교환해 주면 2-3일 만에 고름을 쏙 빨아낸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표피를 벗겨 환부에 붙여두면 꽤 심한 증상의 종기라도 금방부기가 빠져나가고 낫는다.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 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 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
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

 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22. 노이로제, 불면증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양파를 썰어 베개 밑에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23.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 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 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24. 편두통, 두통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25. 당뇨병

 씨 째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 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 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 3원칙"이 그것이다.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

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도 "()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
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26.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 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 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 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 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씹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27.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28.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29.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 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30.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31. ,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 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32. 딸꾹질

 감꼭지차
감꼭지 3개와 감 껍질 약간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물이 한 컵 분량으로 졸아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 번에 반 컵 분량을 마신다.

심한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꿀생강즙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거즈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 한 큰 술에 꿀 한 큰 술을 풀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33. 버짐

 복숭아씨즙
복숭아씨의 속살을 그늘에 말린 것 50g에 생무즙 100g을 넣고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복숭아씨의 속살을 말려서 가루 낸 것 20g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는 것도 이주일 후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고약
살구씨의 속살 20g을 말려서 가루 낸 다음 식초에 개어서 바른다.

매일 한 번씩 바르면 5~7일 경과 후 효과가 나타난다.

, 그 기간 중 음주는 금물.

34. 비듬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릿결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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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살펴보는 산약초(약초) 종류 및 효능

 

봄철 :4~5월: 새순, 잎, 꽃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 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 도라지, 다래순, 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쇠무릎(우슬), 엉겅퀴, 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 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 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 감잎순 등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

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

(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달맞이꽃,

엉겅퀴, 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 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 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피해야 하는 산야초##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 피마주잎, 관중,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독성의 우려가 있는것 # 꼭두서니, 담쟁이넝쿨, 짚신나물, 쇠뜨기, 소루쟁이,


* 참고사항

1. 효소명찰표 :재료명 용량 담근날짜 100일 후, 2년 후

2. 효소목록표 :<산야초 효소 꺼리의 효능 >


무릇: 혈액순환, 관절염.

쑥: 위장을 다스림.
가막살이: 해독, 기관지, 폐를 다스림.

곰보배추: 기침, 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 관절통을 다스린다.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 항암성.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 종기를 다스림.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느릅순: 피부미용, 방광염, 종기, 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 대장궤양,

부종, 수종, 면제, 비염, 축농증.


냉이: 눈을 밝게 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더덕: 강장, 강정, 폐열, 진해거담,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두룹: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땅두룹: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달래: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민들레: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 변비, 만성장염, 천식,

기침.신경통을 다스림.


돌미나리: 양신. 익정. 주독. 장염. 황달. 해열. 대하증. 식욕촉진. 수종. 정혈.

신경통에 효능.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머위: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 부종, 기관지염, 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비듬나물: 뿌리는해열, 해독, 최유, 소종에 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싸리순: 는 싸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리나무.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산마늘: 강장. 이뇨. 구충. 최유. 해독. 소화. 건위 .풍습에 효능.
참마(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쇠무릅: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

강정. 두통에 효능.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 신경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오이풀: 凉血(경혈), 止血(지혈), 淸熱(청열), 해독의 효능. 吐血

(토혈), 습진, 金瘡(금창), 화상을 치료.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 특효. 여성에게 좋다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 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질경이: 천식, 각기, 관절통, 눈충혈, 위장병, 부인병, 산후복통, 심장병,

신경쇠약, 두통, 뇌질환, 축농증, 변비, 천식, 백일해, 기침, 안질,

임질, 심장병, 태독, 난산, 출혈, 요혈, 금창(金滄), 종독(腫毒) 만병통치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 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 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차즈기: 위나 장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 변비. 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

流·早産을 치료.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

(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릎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당, 신경장애, 지구력, 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노루발풀: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 弱咳嗽(허약해수), 관절통,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마가목순: 뛰어나 향미로 약술,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맥문동: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 이뇨. 신장염. 해열. 감기. 진정. 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 (사,충교상), 화상.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

(대하), 乳汁不通 (유즙불통)의 효능.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쇠비름: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대하, 임질, 설사 등에 효과.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인동초: 대장염, 위궤양, 방광염, 인두염, 편도선염, 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 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야관문: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소종).

遺精(유정), 遺尿(유뇨).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 하는 화살나무.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혈압 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소루쟁이: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돼지감자: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찔래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모시대: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얼레지: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쇠뜨기: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독성이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 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장구채: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 쇠약,

인후종통, 중이염에 작용.

짚신나물:지혈. 하리. 대하. 자궁출혈. 구충. 고혈압. 해수. 장출혈. 안질. 거풍.

강장. 강심등에 작용.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고추나무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 또는 된장국에 넣어 먹을 수 있다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담쟁이넝쿨: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꼭두서니

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止血(지혈),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해국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 해소, 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초피순

초피나무는 균을 죽이는 힘이 대단히 강하여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초피나무가 에이즈 균을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초피는 성질이 뜨거우므로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양기를 돕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천문동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 억균작용, 당뇨병,

마른기침, 백일해, 토혈, 변비, 일반허약자 보약, 해수, 폐결핵, 피부자양,

기력보양, 이뇨, 천식 발작, 노인성 쇠약, 반신마비, 악창, 음위, 이농, 기침,

가래, 구갈, 심통, 소갈, 요통, 자음, 윤조, 청폐, 강화, 음허, 발열, 기관지염,

무병장수, 하늘의 문을 여는 천문동

예덕나무순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아니라, 고름을 빼내고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화살나무순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말벌집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옛부터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내려 오고있다.

 

무화과순

코피, 토혈, 하혈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생으로 먹으면 코피나 치질의 출혈 등에 좋고

폐결핵의 각혈에도 특효가 있다


*소화불량: 변비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를 생식하고 있으면 소화불량인 사람도

자연히 낫고, 변비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 무좀: 사마귀에 무화과 잎의 즙 무좀에는 무화과 잎을 짓이겨 나온 즙을

이따금 바르면 효과가 있고, 사마귀에는 잎을 딸 때 나오는 하얀 유즙과

같은 것을 계속 바르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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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가지 질환별, 증상별 민간요법 종합 비법

1. 감기기운이 느껴질 때

 

마늘 넣은 무즙
강판에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 먹으면 재채기콧물감기에 잘 듣는다.

무즙에 물엿
무를 얇고 둥글게 썰어 병에 넣고 여기에 물엿을 섞는다.

이렇게 잠시두면 무즙이 나와 물엿과 섞이는 데

이를 하루 여러 차례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목의 통증기침에 효과가 있다.

계란술
"난주"라고도 하는데 정종을 한잔 정도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뜨겁게 만들어

그 속에 계란을 두세 개 넣고 잘 뒤섞어 잠들기 전 단숨에 마신다.

두통이나 오한이 깨끗이 사라진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코감기일 경우,

파의 뿌리 쪽 흰 부분을 1cm 크기로 잘라 잠들 때 콧잔등 위 끝 부분에 반창고 등으로 붙인다.

얼마 후 콧물이 멎고 상쾌해진다.

솔잎 달인물
깨끗한 솔잎을 주전자에 한줌정도 넣고 끓인다.

처음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 맛이 떫고 시큼할 정도로 만든다.

이를 한 찻잔 분량으로 하루 1회 복용하면 고질적인 감기에도 잘 듣는다.

중풍, 류머티즘, 천식, 고혈압,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

파뿌리즙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참기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동덩굴차
인동덩굴 40그람을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오래 달인다.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시면 땀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콩나물갱엿탕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씻어 뚜껑이 있는 작은 항아리에 담고

그 위에 갱엿을 얹고 뚜껑을 잘 닫은 후 보온밥통 속에 3~4시간 넣어두거나

온돌방인 경우 아랫목에 묻어둔다.

콩나물이 흐물흐물하게 풀어지면 엿물을 떠먹는다.

2. 목감기, 가래, 기침

치자열매 달인 물
관상용 식물인 치자열매를 20개쯤 그늘에서 말린 후,

약한 불에 위스키 빛깔이 날 때까지 1시간가량 달인다.

한 스푼만 마셔도 목의 불쾌감이 싹 달아난다.

하루에 두세 번 마시면 완벽하게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편도선염, 입안이 헐거나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무즙과 벌꿀
무즙을 만든 후 그것의 3분의 1분량의 벌꿀을 섞은 것을

하루 5-6차례 한 스푼씩 복용, 3일 정도면 이나 목의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생파껍질

생파를 얇고 둥글게 썰어 가제로 싸서 목에 감는다.

파의 점액이 열 때문에 바싹 마르면 생파를 갈아붙인다.

이를 3-4회 반복하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정종찜질
가제에 정종을 축여 목에 대고 그 위에 붕대를 감는다.

가제가 마르면 다시 정종을 축여 목에 댄다.

2-3회 되풀이하는 동안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매실차
말린 매실을 대 여섯 개쯤 으깨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어지간한 기침은 간단히 멎는다.
기침뿐만 아니라 딸꾹질재채기에도 특효약이다.

3. 열이 나는 감기

표고버섯 달인 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넣은 후 반으로 졸아 들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이 물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이 씻은 듯이 가라앉게 된다.

고혈압이나 위장장애에도 적합하다.

푸성귀 머리띠
무나 무청을 이마에 두르고 붕대 등으로 매어두면 잎이 열을 흡수해 마르게 된다.

이를 3-4회 새잎으로 교환해 주면 이 내린다.

4. 위가 쓰리고 아플 때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대로 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 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공복 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5. 위궤양, 위경련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위통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쑥 주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 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 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6. 설사, 복통이 심할 때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설사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복통이 멎는다.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설사가 멎는다.

쑥즙
생 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설사가 멎는다.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 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 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두 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7. 변비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치질이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 생리 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무청 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5일 정도 마시면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독한 술
설사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변비는 물론 설사증상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 번씩 먹는다.

8. 치질

다시마물
다시마 칼슘과 섬유질이 장의 세포 조직에 탄력을 갖게 하므로,

매일 다시마를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마다 차 마시듯 마시면 치질이 치료된다.

도라지 달인 물
도라지를 달인 물을 마시거나, 생 줄기나 잎을 으깬 즙에 참기름을 섞어 환부에 바르면

치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실시하면 변비장 질환 등도 동시에 치유된다.

연뿌리
시장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연뿌리를 둥글게 잘라 가제로 싸서

그 즙을 바르거나 붙여두면 상당한 치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청목욕
그늘에서 말린 무청을 삶은 물에 좌욕을 하거나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면 특별한 효험이 있다.
삶은 무청을 직접 환부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치료법이다.

쇠고기처방
항문 주위에 혹이 솟는 치질 일 때는 환부를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낸 후

얇게 저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환부에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헝겊 등으로 부착시켜 둔다.

하루 2번 정도 갈아붙이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놀랍게도 아무리 고질적인 치질이라도 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달걀노른자기름
계란 노른자 여러개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소량의 기름이 나오는 데 이를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수치질은 쉽게 낫는다.

9. 간장질환, 황달

잉어쓸개 술
싱싱한 잉어의 쓸개를 터지지 않도록 꺼내 소주에 담근 후 단숨에 마신다.

술 종류는 기호에 따라 아무 것이나 마셔도 좋으나 가급적 도수가 높은 것이 좋다.

간장질환에 특별한 효험이 있으며,

나머지 잉어는 고아먹으면 신장병, 당뇨병, 노이로제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근쥬스
당근은 간장을 정화하는 작용이 강하므로,

당근쥬스 한 컵을 하루 3회 마시면 가벼운 간장질환은 금방 치료되며, 예방효과도 있다.

바지락조개국
황달에 특히 효과가 있다.

바지락조개 3컵과 물3컵을 넣어 그물의 3분의 1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한 후 하루 3회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하루 만에 효험이 나타나며 중증이라도 3일 이상 가지 않는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으면 간장손상에 의한 황달이 아니므로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비파나무잎
피를 토할 정도의 악성 간염에는 장미과의 상록교목인 비파나무의 잎이 특효약이다.
비파잎을 햇볕에 말렸다가 끓여, 차대신 마시면

절망적인 증상이라도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재발도 없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

비파 잎 대신 치자열매를 말렸다가 달인 물을 마셔도 좋으나 비파잎 만큼은 못하다.

오이꼭지
황달에는 오이꼭지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콧속에 불어넣는다.

 

돌미나리

돌미나리를 찧어만든 생즙을 마시는 것이 황달에 남다른 효과가 있다.

굼벵이
간염에는 굼벵이를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1-2g씩 하루에 2회 먹는다.

잉어곰국
만성간염에는 잉어와 찹쌀을 고아 만든 국물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10. 결석이 생겼을 때

양파 샐러드
양파에는 결석을 녹이는 성분이 있으므로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삼백초즙
한약방 등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삼백초를 달여 그 물을 계속해서 넉넉하게 마시면 결석이 작아지고

마침내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11. 신장병, 방광염

골분
생선뼈를 버리지 말고 잘 말려 두었다가 빻아 가루로 만들어 매일 한 스푼씩 먹으면

신장병 치료에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비법. 민물고기도 상관없음.

강장, 예방에도 효과 있음

수박당
수박의 붉은 부분을 잘게 썰어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끊여 형태가 흐물흐물 해지면 헝겊으로 걸러낸다.

이 즙을 다시 끊이면 엿 모양의 끈기 있는 수박당이 된다.

이를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데,

신장병특효약.

하루 1-2회씩 식후에 한두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면 나날이 신장병이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기자 뿌리 달인 물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뿌리를 물에 넣어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하루 반 컵 정도 마시면, 신장병이 점차 치료된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 불감증, 간장병, 노이로제, 기미 등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과 심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수박씨 달인 물
수박씨를 모아 두었다가 씨 한 컵에 물4컵을 붓고 물의 양이 4분의 1이 될 때까지 끓인 후

하루 1회 잠들기 전에 마신다.

며칠 동안 계속 실시하면 소변 색깔도 좋아지고 방광염도 점차 치유되게 된다.

옥수수수염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와 은행잎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음에 유의할 것.

부작용 없는 방법으로는 구운 은행알을 씹어 먹는 것이 있는 데,

하루 10개씩 보름만 씹어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요도염, 임질 등 비뇨기 환자일 경우에는 배뇨통도 없어진다.

12. 각종 심장질환

선인장기름
식용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3회 한 스푼씩 식후에 복용한다.

심장병 외에 위통, 각기병, 천식에 효과가 있다.

예방효과도 있다.

가지꼭지 달인 물
그늘에서 말린 가지 꼭지 10개 정도를 5컵 분량의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끓인다.

하루 3회 식전에 한 컵씩 복용한다.

두 달쯤 지나면 심장 압박감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13. 저혈압, 빈혈

말린 새우
새우를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면 저혈압은 손쉽게 치유된다.

가급적 자주 생식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통째로 먹는 것이 치료의 비결.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조리해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박
빈혈이나 월경불순에는 호박을 먹는 것이 특효약이다.

호박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은 아이를 가진 부인의 젖을 풍부하게 하고, 미혼 여성일 경우 유방이 커진다.

14.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무즙
고혈압에는 무즙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경우 즉각 무즙을 먹이면 진정된다.

만성일 경우 하루에 무즙 1-2컵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갱년기 고혈압에 특별한 효험이 있다.

마늘분말
껍질을 벗긴 마늘을 얇게 썰어 하룻밤 동안 쌀뜨물에 담가둔다.

이를 꺼내 2-3일 그늘에서 말린 후 냄비에 볶는다.

볶은 마늘편을 갈라 분말로 만들어 한 스푼씩 하루 1-2,3-4개월 복용하면,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의 고혈압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다.

솔잎 달인 물
솔잎은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나, 이를 남용하여 저혈압이 돼버린 사람도 있다.
깨끗한 솔잎을 한 줌 정도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에 달여 차대신 이 물을 마시면 된다.
복용 틈틈이 혈압을 체크해 저혈압을 경계해야 한다.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
어떤 종류의 솔잎도 상관없지만 새잎이 돋는 4월경의 재래 소나무의 잎이 이상적이다.
깨끗이 씻은 솔잎을 자른 것과 벌꿀, 을 각각 같은 비율로 혼합해 병에 담는다.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를 시켜 3개월쯤 지난 후 솔잎을 제거하고 액체를 헝겊으로 거른 후 다른 병에 옮겨

여름에는 냉장고, 겨울에는 냉암소에 보관한다.

한 번에 한 숟가락 하루 3회 복용한다.
처음 마실 때는 솔 향이 역겹지만 마실수록 애착이 가는 고혈압. 동맥경화 치유제다.

샐러리 생식
슈퍼마켓 등에서 살 수 있는 샐러리를 자주 씹어 먹는다.

일주일쯤 후부터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마물
한 컵의 물에 다시마 4-5조각을 넣고 하룻밤이 지난 후 그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효험이 없으므로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혈압 강하에는 특효이다.

미나리즙
미나리 즙을 내어 하루 한 컵 꾸준히 마시는 것도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솔잎
4-5월의 어린 솔잎을 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그리고 그늘에서 말린 솔잎을 분말로 만들어 12회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이 고혈압에 좋다.

솔방울 술도 좋다.

15. 칼에 베이거나 찔렸을 때

참깨즙
검은 참깨가 가장 좋으나, 없으면 흰 참깨도 상관없다.

볶지 않은 참깨를 한참 빻아 그것이 약간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처에 발라준다.

통증이 금방 가시며 말끔히 치료된다.

부추의 잎
가시가 박히면 부추의 잎을 짓이겨 찔린 부위에 갖다 댄다.

이를 4-5회 되풀이하면 박혔던 가시가 신기할 정도로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때 족집게 등으로 가시를 뽑아내고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약간 문질러 발라두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무의 생잎
칼로 벤 상처일 때는 무청을 짓이겨 발라주면,

곪는 것을 막아주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된다.
등 싱싱한 풀잎을 짓이겨 발라도 같은 효과.

16. 독사, 벌레에 물렸을 때

파뿌리
벌이나 지네 등 독성이 심한 벌레에 물렸을 때는 환부에 파뿌리를 짓이겨 붙인다.
즙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쓰리지만 5분 정도 계속 문질러 주면 통증과 함께 부기도 가라앉는다.

마늘
독사에게 물렸을 때는 즉시 상처부위의 피를 입으로 빨아내고 마늘을 잘게 썰어 상처에 문질러 발라준다.

마늘 성분인 알리신이 강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

응급조치에 불과하므로, 즉각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17. 화상

오이를 간 것
경중의 화상일 때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오래지 않아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 1-2회 교환해주면 화상은 신통하게 낫는다.

환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검게 변하는 중증의 화상일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열을 빼낸 후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감자를 간 것
에 덴 환부가 후끈후끈하고 아릴 때 생감자를 갈아붙이면 화기통증이 점차 사라진다.

소금물과 벌꿀
뜨거운 냄비나 솥, 프라이팬 등에 덴 대수롭지 않은 화상일 때는

소금물이나 벌꿀을 바르면 피부가 벗겨지지 않고 곧바로 치유될 수 있다.

18. 타박상, 관절염, 관절이 삐었을 때

수양버들 달인 물
수양버들을 가지 채 꺾어 물에 담근 후 물이 반 정도 될 만큼 달인 후

환부에 담그거나 수건을 적셔 찜질을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특효가 있다.

오이반죽
오이즙을 낸 후 적당량의 식초밀가루를 넣어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잘 개어, 헝겊에 두껍게 바른 후,

이를 환부에 붙인다.

이를 하루 5-6회 갈아대면 통증이 가시고 후유증도 없이 완치된다.

선인장 찜질
타박상이 악화되어 신경통까지 생겼을 때는

선인장 표면에 칼집을 내 즙을 채취, 헝겊에다 묻혀 상처에 붙여준다.

놀랄만한 효과가 있으며 완치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냉찜질과 온찜질
관절을 삐었을 때는

처음 3-4일은 냉찜질을 계속하여 부기를 뺀 후,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계속해 준다.

그러나 통증은 가셔도 근육, 인대 등이 회복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할 듯.

선인장소금즙
선인장과 소금을 10:1의 비율로 넣고 즙이 나오게 짓찧어 아픈 곳에 붙인다.

뼈마디가 붓는 느낌이 들면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생지황즙
생지황을 씻은 후 짖찧어 즙을 내어 두 종지에 따뜻한 물 반 종지를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 번씩 복용한다.

19. 무좀, 동상

식초 끓인 물
일반적으로 무좀균은 초에 약하다.

식초를 약간 진하게 푼물을 끓인 후 뜨거울 때 환부를 담근다.

아프고 괴로울 때도 있고 시큼한 냄새가 좀 역겹지만 하루 2-3회 며칠간 반복하면 무좀증상이 사라진다.

석유
석유를 환부에 바른다면 좀 놀라겠지만,

아무튼 석유는 무좀에 각별한 치유효과를 지닌다.

벌꿀
좀 아깝긴 하지만 벌꿀을 하루 2-3회 환부에 바르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벼운 무좀2-3일만에 사라지며,

고질적인 무좀이라 할지라도 1주일 정도면 근치된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잎을 쪼개 매끈매끈한 속 부분을 환부에 대고 잘 문질러 바르면, 바가려움증이 없어진다.

이를 며칠 계속하면 무좀이 씻은 듯 사라진다.

백반물
백반과 물을 15비율로 끓여 백반이 녹으면 그 물에 환부를 담근다.

건성무좀 치료에 특이한 효과가 있다.


20. 습진

참깨 으깬 것
습진천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독한 습진약을 바르면 그 독소가 내부에까지 침투해 천식을 일으키고,

그래서 천식을 고치면 이번에는 습진이 재발하는 것이다.

그만큼 습진은 외용약으로 고치기 힘든 병이다.

따라서 체질 개선을 통해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데

이때 싱싱한 야채류의 많은 섭취가 필요하다.

검은 참깨를 갈거나 으깬 것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으깨지 않은 통깨는 전혀 효력이 없음에 유의 할 것.

21. 각종 피부병

종기에 무 뜸질
무를 1cm 두께로 잘라 불에 올려놓아 뜨거워지면 종기에 갖다 붙인다.

종기가 나올 때까지 하루 몇 차례 반복하면 효과가 있다.

 

곪은 종기에 토란

종기에 생긴 고름을 빨아내는 데는 토란을 갈아 으깬 밥과 섞어 약한 불에 익힌다.

적당량을 종기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하루에 2차례 정도 새것으로 교환해 주면 2-3일 만에 고름을 쏙 빨아낸다.

알로에 잎
알로에의 표피를 벗겨 환부에 붙여두면 꽤 심한 증상의 종기라도 금방부기가 빠져나가고 낫는다.

검버섯에 계란초
얼굴이나 손발에 이른바 사반으로 불리는 검버섯은 미용상 치명적.

검버섯이 발생했을 경우 계란초를 마시면 금방 없어져 버린다.

만드는 법은 컵에 계란을 깨지 않고 넣은 후 식초를 넣는다.

컵 입구에 랩을 씌워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달걀 껍데기가 녹아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가제로 걸러 하루 1-23스푼 정도 마시다 보면 검버섯은 어느덧 없어진다.

티눈에 약쑥
약국에서 굵은 성냥개비 모양의 약쑥을 구해 티눈의 딱딱한 중심부에 가까이 대고 뜸질을 한다.
아침저녁 1회씩 계속하면 다음날부터 아픔은 줄어들고 20개쯤 해주다 보면 티눈 자체가 깨끗이 없어져 버린다.

하다가 중지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유의하고 꾸준히 시행할 것.
딱딱한 티눈의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야 재발을 막아준다.

홍색습진에 시금치잎
시금치 생잎을 으깨어 환부에 바른다.

하루 여러 차례 끈기 있게 바르다 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이때 식초에 고추 가루를 넣어 빨갛게 된 물을 한 달 정도 보관해 두었다가 탈지면에 적셔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시금치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신속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붕어를 검게 구운 것

민물고기인 붕어를 몇 마리 사서 통째로 질그릇이나 법랑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굽는다.

물을 넣지 않는다.

잠시 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서 이를 미세한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를 악성종기나 머리의 기계충, 얼굴의 홍색습진 등에 발라 붙여 두면 뛰어난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사마귀에는 가지꼭지
가지를 갈아서 사마귀에 붙여두는 것이 좋지만,

가지꼭지를 잘라 수시로 사마귀에 문지르면 쉽사리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

 

감자 간 것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여두면 가벼운 종기는 쉽게 낫는다.

밀가루 반죽
통 세탁비누를 가루 내어 밀가루와 반죽해서 환부에 붙이는 종기치료법도 있다.

생손앓이에 간장
생손을 앓을 때는 간장을 끓여 약간 식힌 후,

아픈 손가락을 몇 차례 반복하여 담그면 거짓말처럼 아픔이 없어진다.

22. 노이로제, 불면증

구기자나무뿌리
한약방에서 싼값에 살 수 있는 구기자 나무뿌리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반 컵 정도 잠들기 전에 마신다.

당뇨병, 불감증, 신장병, 간장병 등에도 효과가 높다.

생양파 달인 물
불면증은 대부분 비타민 B1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양파를 썰어 베개 밑에 놓아두는 한편,

양파의 겉껍질 한 줌에 5컵 분량의 물을 넣어 절 반 정도로 달인 후

이 물로 양치질을 하거나 마신 후 잠자리에 들면 불면증은 옛이야기가 될 것이다.

23. 신경통, 관절염, 요통, 견통

쑥차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쑥을 한줌 따뜻한 물에 넣어 우려낸 차처럼 마신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실시하면 신경통류머티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밥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 곳에 붙여 찜질한다.

4~7일 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 번씩 빈속에 먹는다.

,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 된다.

검정콩껍질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 때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뭇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 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24. 편두통, 두통

쑥 달인 물
한 줌 정도 분량의 말린 쑥을 달여 마시면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부인병이 원인인 두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때 참깨를 함께 씹어 먹으면 더욱 좋다.

25. 당뇨병

씨 째 먹는 포도
포도는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다른 것을 전혀 먹지 않고 포도만 먹으면,

각종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의 경우 씨 째 포도를 꾸준히 먹어 치료하는 데 엄청난 끈기와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기자차
구기자를 구해 차를 달여 마셔도 좋고,

구기자에 벌꿀을 부어 술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 등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신장병, 특히 악성 신장결핵의 특효약.

()3원칙
당뇨병은 각종 중병을 몸 안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빨리 고칠수록 좋은 데, 치유법은 식이요법에 있다.

"()3원칙"이 그것이다.
"말처럼 풀을 먹고, 말처럼 달리고, 말처럼 일을 하라" 는 것이다.

야채 주스를 하루 한잔 식전에 마시고,

조깅이나 산책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실시하고,

땀을 흘릴 정도로 육체적 일에 몰두하면 점차 치유된다.

좀처럼 효과가 없을 때는 일단 기사회생의 방법인 단식요법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 있을 때 실시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 정도 단식해야 한다.

아침은 주스, 낮에는 역시 야채중심의 식사, 저녁도 야채를 먹어야 한다.

단식 후는 미음, , 밥의 순서로 서서히 보통 식사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도 "()3원칙"을 지켜야 한다.

두릅나무 달인 물
당뇨병환자에게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두릅나무는 야산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
주로 잎을 약재로 쓰는데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때는 줄기와 뿌리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조금씩 끓여 차로 마시면 혈당치가 뚝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슐린요법은 결코 치료법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물은 고혈압도 자연스럽게 낫게 만든다.

말린 콩
말린 콩을 물에 불려서 날마다 10알씩 날 것으로 먹는다.

날콩은 냄새 때문에 먹기가 무척 거북스러우나 코를 잡고 씹어 먹은 후 얼른 더운물을 마시면 수월하다.

26. 천식, 경련, 야뇨증

선인장
천식 치료에 약물을 잘못 이용하면 심장에 커다란 타격을 입는 수가 많다.

특히 어린아이의 천식일 때 약물 사용은 각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른은 식용 선인장잎을 그냥 씹어먹으면 천식이 가라앉고,

어린이일 경우는 벌꿀에 선인장잎을 썰어 넣어 한 달 동안 둔 후 잼으로 만들어 먹인다.

하루에 1-2회 동전크기의 조각을 먹으면 천식이 그치게 된다.

한 달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용은 절대 금물.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이즙
독한 마음을 먹고 순 식초를 한 숟갈 먹거나 오이즙을 기침이 날 때마다 마시면 천식이 가라앉는다.

식초로 요리한 오이무침 등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수세미즙
불교의학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천식치료제인 수세미즙은 수세미의 어린순을 상처 내어 그 수액을 마시는 것.

한 번에 반 컵 정도 하루 1회 마시는데,

저온 보존하면 5년 이상 효과가 있으므로,

만성천식환자가 있을 경우 여름철 한꺼번에 많은 수액을 채취해 두는 것이 좋다.

날콩비린내
어린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킬 때는

날콩을 잘게 씹어 비린내 나는 숨을 어린이 입에 대고 불어주면 놀랍게도 경련이 딱 멎는다.

감꼭지 달인 물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27. 눈에 이상이 있을 때

냉이 달인 물
눈이 피로할 때는 말린 냉이를 달여 마시거나 눈을 씻으면 즉효가 나타난다.

냉이가 뛰어난 약초라는 점을 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오래 복용하면 간질병, 위장병, 신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벌꿀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할 때는 놀랍게도 벌꿀을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처음에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는데, 한참 후에는 상쾌해진다.

눈의 피로가 풀리면 물로 씻어내면 된다.

가급적 어른에게만 실시하는 것이 좋다.

당근주스와 참깨
피로 등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꺼풀에 잦은 경련이 일 때는

당근주스를 만들어 마시거나, 검은 참깨를 한 움큼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낫는다.

익은 떫은 감잎을 구해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된다.

28. 귀가 아플 때

무즙
중이염으로 고생할 경우 무를 갈아 즙을 낸 후, 면봉에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바른다.
하루 3-4, 며칠이 지나면 귀가 상쾌해 질 것이다.

피마자기름
외이염으로 귀가 아플 때는 피마자기름을 두세 방울 귓구멍에 떨어뜨리고 탈지면으로 막아둔다.

단 한차례 실시로 가벼운 외이염쯤은 낫게 된다.

29.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가지꼭지 달인 물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를 대여섯 개 정도 물에 넣고 달인 후 물이 반 정도 줄었을 때 내려놓고 식힌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약간 넣고 미지근한 상태에서 하루 2-3회 양치질을 해주면 구내염은 쉽게 낫는다.

30. 축농증, 코의 이상

대파의 줄기
파의 흰 줄기부분을 세로로 쪼개 가운데 속을 제거한 다음 미끈미끈한 것을 콧등에 붙이면,

각종 비염이 치료되고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소금물
축농증이 심한 경우 소금물로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기를 하루 2-3회 실시하면

의외로 손쉽게 치유되는 수가 많다.

말린 참외꼭지
참외 꼭지 10여 개를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분말로 만들어 잠들기 전 코로 흡입한다.
입을 벌리고 흡입하여 분말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연뿌리즙
코피가 자주 나올 때는 연뿌리를 즙으로 마시거나 삶아서 먹는다.

31. , 목구멍이 아플 때

다시마 분말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곪았을 때는 다시마를 프라이팬에서 바싹바싹하게 구워 이를 분말로 만들어 이상이 생겼을 때 환부에 바른다.

가급적 분말이 상처부위에 오래 남아 있도록 침 등을 삼키지 않는 게 좋다.

혓바늘이 일어났을 때도 효과가 있다.

봉선화 달인 물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는 그늘에서 말린 봉선화 꽃, 줄기, 잎을 한 줌 정도 한 컵의 물에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마시고 있는 사이 생선가시는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귤껍질을 약간 구워 씹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32. 딸꾹질

감꼭지차
감꼭지 3개와 감 껍질 약간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물이 한 컵 분량으로 졸아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 번에 반 컵 분량을 마신다.

심한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꿀생강즙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거즈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 한 큰 술에 꿀 한 큰 술을 풀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33. 버짐

복숭아씨즙
복숭아씨의 속살을 그늘에 말린 것 50g에 생무즙 100g을 넣고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복숭아씨의 속살을 말려서 가루 낸 것 20g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는 것도 이주일 후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고약
살구씨의 속살 20g을 말려서 가루 낸 다음 식초에 개어서 바른다.

매일 한 번씩 바르면 5~7일 경과 후 효과가 나타난다.

, 그 기간 중 음주는 금물.

34. 비듬

양파즙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릿결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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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1. 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팬티 :   잠 잘 때만은 벗어던져라

   팬티를 벗으면 피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노팬티는 혈류가 원활치 못해 생기는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을 좋게 하고

   변비나 부종 예방과 함께 체중 절감 효과도 가져다 준다.

 

2. 팬티를 입음으로써 받는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팬티 고무줄 압력은 매우 약하지만 장시간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는 가중되기 마련이다

 

3. 피부에 유착된 팬티 역시 스트레스의 요인이다.

   기분이 나쁘면 면역 강화 물질이 약화되고 기분이 좋으면 그 반대가 돼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4. 노팬티는 비위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 반대다.
    생식기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소통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다.

 

5. 팬티가 땀 등으로 젖게 되면 통기성이 떨어져 세균번식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질염, 방광염 등에 걸릴 확률을 그만큼 높인다.

 

6. 고무줄은 장을 지속적으로 압박,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변비를 가져온다.
     또 점막 등 말초부위 피순환을 나쁘게 해 비염 등

     이비인후과계의 이상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7. 여성의 허리가 고무줄 압박을 받게 되면

    자궁과 난소의 피흐름이 나빠지고

    자궁부위에 울혈이 생겨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8. 꽉 조이는 팬티는 남성 성 기능 장애의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남성 고환은 체온보다 평균 2도정도 낮아야 제기능을 발휘한다.
    이처럼 팬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욕이 떨어지기 마련,

    따라서 성기능증대를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팬티를 벗거나 조이지않는 헐렁한 것으로 입어야한다.

 

9. 팬티를 입지 않은 채 잠을 잘 경우

   가운, 이불 등으로부터 마찰에 의한 자극을 받아 성욕이 증강 되기도 한다

 

10. 꼭 끼는 속옷이나 겉옷을 지속적으로 입으면

       고무줄이 닿는 허리나 팬티라인에 거무스름한 색소 침착이 있을 수 있다.

       또 팬티선을 중심으로 가렵고 긁으면 붉어지면서

        좁쌀같은 것이 피부에 돋아나는「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외음부가 가렵고 분비물이 나오는 칸디다증, 음부탈모증, 곰팡이균에 의한 완선,

        팬티 고무줄이 닿는 부분에 줄이 생기고 가려워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음부의 털이 나오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 등도 팬티를 잘못 입는데서 비롯된다.

 

11. 따라서 집에서 혼자 있을때나, 특히 수면 때는 알몸으로 있는 것이 좋다.

      알몸으로 있거나 자기가 어색하다면 팬티는 벗고 잠옷을 걸치는 것이 좋다.

      남자고 여자고 멋을 내기 위해 입는 1백% 면이 아닌

      스판이나 나일론과 같은 신축성이 큰 삼각팬티는 건강에 좋지않다.

      남자의 경우도 건강을 위해서는 삼각팬티보다는 헐렁한 트렁크팬티를 입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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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사용부위 및 효능 85가지.[약초효소]

 

명 칭

사용 부위 및 효능

1.달맞이꽃

잎과 뿌리를 사용해서 담구고,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에 효험

2.민들레

뿌리와 잎을 담구고,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 변비, 만성장염,

천식, 신경통을 다스림.

3.냉이

뿌리와 잎 을 담구고, 부인병과 위장질환에 좋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4.씀바귀

뿌리와 잎을 함께 담구고, 건위소화, 암세포 억제, 종기를 다스림

5.질경이

뿌리와 잎을 모두 담구고, 천식, 각기, 관절통, 눈충혈, 위장병, 부인병,

산후복통, 심장병, 신경쇠약, 두통 뇌질환, 축농증, 변비, 천식, 백일해,

기침, 안질, 임질, 출혈, 종독 등에 효능

6.곰보배추

뿌리와 잎을 모두 담구고, 기침, 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7.무릇

뿌리와 잎을 모두 담구고, 혈액순환,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8.진달래꽃

온(溫)하고 산감(酸甘)하며 월경불순, 폐경, 해소, 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

9.쑥

비타민 A와C가 많으며 면역기능, 항암효과 그리고 각종 위장병을 다스린다.

10.산부추

뿌리와 잎을 모두 담구고,

이뇨, 강장, 해독, 소화, 건위, 강심, 진정 등에 효능이 있다.

11.노루발풀

뿌리줄기와 함께 담구고, 보허, 익신, 거풍, 제습, 관절, 충독에 효능

12.잔대

싹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진해, 거담, 해열, 강장, 배농제로 사용하며 각종 독을 푸는데 쓴다.

13.지치

싹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부인병, 노화예방, 어린이 체력증진, 비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14.도라지

싹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가래, 기침, 기관지를 다스린다.

15.지느러미

엉겅퀴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관절염, 감기, 간염, 소변출혈, 요로감염증 등에 효과가 있다.

16.돌미나리

황달이나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 해열, 혈압강하, 해독작용이 있다.

17.둥글레

뿌리와 싹 함께 담고 피로, 어지럼증, 두통, 당뇨병, 심장쇠약, 피부미용에도 좋다.

18.인진쑥

줄기째 썰어서 담고 황달, 간염, 간경화, 간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

19.백선

뿌리와 싹 함께 담고 통경, 두통, 풍질, 황달에 효과

20.원추리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이뇨, 주독, 신체번열에 효과가 있다.

21.더덕

뿌리와 싹을 함께 담구고,

거담배농(祛痰排膿)작용과 청열해독(淸熱解毒)작용, 피로회복, 항암효과,

혈압조절, 성인병예방, 피부미용효과, 갈증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22.야생부추

산에서 밭에서 기르는 것과 같은 부추를 만나 채취함.

건위(健胃), 정장(整腸), 화상(火傷), 강장, 강정, 비타민C,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23.엉겅퀴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에 좋다,

24.지칭개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종기, 악창, 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다.

25.찔레순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변비나 부종, 어혈 등을

없애주는 약효도 기대할 수 있다.

26.돌나물

청열, 소종, 간염, 열로 인한 소변곤란, 옹종, 화상, 사,충교상, 해독의 효능

27.엄나무 순

새순과 근피나 목피를 사용함.

신경통, 만성간염, 요통, 부종의 치료에 효험이 있고, 중풍 치료에 쓰인다.

28.달래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효과

29.생강나무

새순이나 꽃을 이용. 타박상, 어혈, 멍들고 삔 데 신통한 효력이 있다.

30.오이풀

수렴, 해열, 설사, 이질, 지혈, 월경과다, 객혈, 피부병, 상처 및 화상과 열상 등에 사용,

타닌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31.으름덩굴 잎

어린순과 넝쿨 및 열매 사용. 신장에 좋고 젖이 잘 나오게 한다.

32.개망초

잎을 사용하며, 감기, 학질, 림프선염, 전염성간염, 위염, 장염, 설사에 효과

33.골담초

싹과 꽃을 함께 담구고, 진통,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여성대하, 고혈압, 신경통, 타박상 등에 효과

34.구기자

싹을 담구고, 구기자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한다.

35.머위

기침이나 가래, 편도선염, 해독의 효과가 있다.

36.소루쟁이

뿌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효소 재료는 잎만 사용했다.

피부병 치료에 효과적이고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진다.

37.양지꽃

뿌리를 제외 하고 담구고, 위장의 소화력을 높여 주고 부인과 출혈,

폐결핵 의 객혈에 효과 있다.

38.인동초 순

인동초 꽃은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잎으로 효소를 담구었다.

해열, 해독, 억균, 소염, 진통, 이뇨항바이러스 등의 효과가 있다.

39.다래순

새순이나 줄기를 사용.

만성피로. 식욕부진. 간 기능저하 등을 개선시키는 효험이 있다

40.두릅순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좋다.

41.진삼

잎과 뿌리를 함께 담구고, 각종 염증성 질환, 체장염,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42.적하수오

줄기와 새순을 효소로 담구었으며 보혈, 강장, 강정 등에 효과가 있다.

43.겨우살이

고혈압과 관절염,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다.

44.독활

싹과 뿌리 모두 효소로 쓰며

근육통, 하반신마비, 두통, 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효과

45.풀솜대

잎, 줄기를 효소로 담그고 사지마비, 생리불순, 종기, 타박상에 효과가 있다.

46.가침박달 순

꽃과 함께 난 새순을 사용했는데 나물로 먹거나 꽃을 차로 마시기도 했으며,

약으로 썼다는 기록은 있으나 약성에 대하여 나타난 기록은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47.담쟁이덩순

담쟁이덩굴을 채취할 때는 바위나 담을 타고 올라간 것은 독성이 있으니 피하고

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 중에서 채취한다.

새순을 효소로 사용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48.등나무 순,꽃

새순과 꽃을 사용하여 효소로 담구고, 열을 내리고 변비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49.익모초

전초를 사용하며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효과가 있다.

50.쥐똥나무 순

새순을 채취하여 효소로 담구고, 강장, 지혈 효과가 있다.

51.참취

비타민 성분이 많으며, 장염에 의한 복통, 골절동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52.화살나무 순

새순이나 코르크질 날개를 이용. 지혈, 구어혈(驅瘀血), 통경에 효과가 있다.

53.삽주 싹

싹을 채취하여 효소로 담구었다. 발한, 이뇨, 진통, 건위 등에 효능이 있다.

54.청미래덩굴

명감나무라고도 하며 뿌리를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효과가 있다.

55.선밀나물

뿌리 함께 사용하며, 매독, 임질 소화, 다소변증에 효과가 있다.

56.애기나리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하며,

몸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해수, 천식에 효과가 있고, 건위, 소화 작용을 한다.

57.칡순

골다공증, 관절염, 숙취해소, 불면증, 견비통, 간기능 개선, 피부개선,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58.메꽃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담구며, 이뇨, 강장,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다.

59.감나무잎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

60.개암나무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효능이 있다.

61.꾸지뽕잎

각종암과 염증, 여성들의 질병에 좋다.

62.두충나무잎

고혈압, 신경통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

63.바디나물

해열, 진해, 거담 작용을 하여 감기,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

64.산뽕나무 잎

거풍, 청열, 양혈, 명목의 효능이 있다.

65.오가피

봄철 새순이나 목피나 근피 사용.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있다.

66.왕고들빼기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사용하며, 해열, 양혈, 소종의 효능이 있다.

67.윤판나물

기침, 식체, 폐결핵에 효과가 있다.

68.은행나무잎

말초혈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69.참나리

비늘줄기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하며, 진해, 강장,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고,

진정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70.홀아비꽃대

전초를 사용하며, 거풍승습, 활혈, 이기의 효능이 있다.

71.짚신나물

뿌리를 제외하고 지혈제로 소변출혈, 자궁출혈, 각혈, 변혈 등

각종 출혈 증상에 효과가 있다.

72.자작나무 잎

이뇨, 진통, 해열에 효능이 있다.

73.용둥글레

전초를 담구고, 번갈, 당뇨병, 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74.수리취

전초를 담구며, 지혈, 부종, 토혈 등에 약용한다.

75.산딸기순

채취 시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눈을 밝게 하고 허약체질, 불임

76.보리수

잎과 열매를 사용하며, 자양, 진해, 지혈 등의 효과가 있다.

77.고추나무

꽃과 새순을 사용해서 담구며, 건해를 다스린다.

78.당개지치

전초를 담구며, 만성변비, 기침, 천식, 식욕부진에 좋다.

79.등 칡

잎과 꽃을 담구고, 치열, 산습사제(散濕瀉劑), 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

80.단풍취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담구며,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81.비비추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담구며, 조기, 화혈, 보허의 효능이 있다.

82.산작약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담구고, 부인병, 복통, 두통, 객혈 등에 효과가 있다.

83. 산나물

뿌리를 제외한 전초를 담구며, 거풍, 제습, 해독, 활혈, 소종, 지통의 효능이 있다.

84.산삼

원기회복, 자양강장 등의 효능이 있다.

85.매실

수렴, 지사, 진해, 구충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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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버섯과 독버섯들.


약용버섯의 진실.
버섯은 나무가죽은후 3-7년사이에 발생하며(차가버섯.아카시아목재버섯.등 일부는 살아있는 나무에발생) 버섯들은 3-5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있습니다(일년생제외) 10년정도면 죽은나무가 소멸되므로 수십년 또는 수백년된 버섯이라는말은 모두허황되고 상술로 이용하는 말입니다.버섯의 나이테도 기온의 변화에따라 일년에도 몇개씩 발생하므로 나이테와 버섯나이와도 무관합니다.



말굽버섯-약용.식도암.위암.등 항암용으로 좋은버섯이며 나무의성분에따라서 모양과 색상이 여러형태로 나타납니다.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약용버섯.


말굽버섯의 유생.


꽃구름버섯-약용버섯.(체질에따라 부작용)


붉은덕다리버섯-식용불가.



붉은덕다리버섯-어릴때는 식용으로도 사용하나 별효능은 없는 버섯입니다.


살황버섯윗면.



상황버섯-항암용으로 최고의 버섯으로 알려진 버섯이며 발생한 나무에따라서 형태나 모양 등 붙혀진이름도 다양합니다.


상황버섯-약용버섯.


편상황버섯-약용.


편상황버섯-약용버섯.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약용.


운지버섯(구름버섯)-항암.용으로 사용하며 특히간암이나 B형간염에 좋은버섯으로 알려저있으며 일반약용버섯은 사계절채취하지만 운지는 일년생으로 8월말-10월말까지 채취하는것이좋으며 버섯밑면이 흰색으로 있을때가 약성이좋고 나무에접착된부분은 가위로 오려내어 불순물이 없도록 깨끗하게 관리하여야 좋은약효를 볼수있습니다.


잔나비걸상버섯-약용.


잔나비걸상버섯-항암용이나 면역력용으로 좋은버섯이며 발생한 나무에따라서 색상이나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버섯.


잔나비걸상버섯-약용. 귀하게 생나무에발생한버섯.


잔나비걸상버섯유생.



갈색꽃구름버섯-약용버섯-운지버섯과 혼돈하기 쉬우며 체질에따라 부작용도 발생.




영지버섯-항암.고혈압.혈당.동맥경화.등에이용하며 참나무의그루터기에 늦봄부터발생하여 가을까지자리는 단년생버섯으로 가을에 채취하며 시기를놓치면 좀이먹어 사라집니다.채취한버섯도 수증기로 살짝찌거나 잘건조하여 보관해야하며 그냥방치하면 6개월정도 후에는좀이먹어 상하게됨니다.


영지버섯-약용버섯.




영지버섯유생.




등갈색미로버섯- 기관지.등에 이용하기도하나 약성이약해 큰가치가없는버섯입니다.


등갈색미로버섯밑면-밑면에는 작은구멍들이 미로처럼있어 붙혀진 이름입니다. 약용버섯.


황지버섯-참나무의 그루터기에 발생하며 항암이나 면역력용으로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간버섯-기관지.관절염.등에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목도리방귀버섯-여름에서 가을에 땅위에 발생하며 터트리면 검은포자를 흩날는모습때문에 붙혀진 이름입니다. 식용.약용 불가능 버섯입니다.

 

 


삼색도장버섯-운지버섯과 혼돈을 할수있는 독성이있는 약용버섯입니다.


차가버섯-항암.면역력높임.등에 이용하며 살아있는 자작나무속에서 암처럼발생하여 자라면서 밖으로 돌출한 특이한버섯입니다.
복용방법-모든버섯은끓여서 이용하지만 차가버섯은 잘게부수거나 가루로만들고 끓인물을 60도전후로 식혀서 물에타고 24-48시간 두어서 우러나온물을 마시는 방법이며 끓이면 약효를 상실합니다.


노란대겨울우산버섯-요퇴동통.수족마비.등에 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

 


거친도장버섯- 죽은나무에서 흔하게보이며 약용불명버섯 입니다.


기계충버섯- 쓸모없는 버섯 입니다.

 


마른진흙버섯- 약성이좋은 버섯입니다.

 


송곳니구름버섯- 불.

 


시루송편버섯- 약용버섯.

 


좀주름찿잔버섯- 약용불명. 위는 어린유생이며 조금큰 주름찿잔버섯도 크기만 다를뿐 비슷한 모습입니다.


줄버섯- 약용불명.


황갈색시루뻔버섯- 약용불명.

 

흰구름버섯- 약용버섯.


메꽃버섯부치- 약용불명.

 


해면버섯- 약용버섯. 침엽수림에서 자라며 동심대구멍버섯(약용불)과 혼돈하기쉬운버섯.


흰둘레줄버섯- 약용불.

 


흰융털구름버섯- 약용버섯.

 


아카시아재목버섯- 약용버섯 .쓴맛이강해 감초를 넣어서 이용.

 

 


조개껍질버섯- 약용버섯.


금빛흰구멍버섯- 약용불.



흰구멍버섯- 약용불.

 




한입버섯- 기관.천식.등에이용하는 약용버섯입니다.오래된 소나무에 발생하며 밤톨을닮고 속은비어있는버섯임니다.



버섯에대하여 궁금하신점이 계시면 글을 남겨주시거나
010-3595-4999로 연락주시면 최선을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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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생강을 섭취할 경우

한 달 동안 매일 생강을 섭취하고자 하나요? 그렇다면 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매일 생각을 먹으면 몸에 많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생강을 조금씩 먹지 않아도 됩니다. 약 1.5 센티미터 정도 크기의 생강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스무디, 차, 또는 아시아 요리에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효능이 궁금한가요? 몸에 대한 효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에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항염 효과: 몸의 염증이 빠르게 줄어든다. 이것은 생강의 항염 효과 때문에 그렇다.

매스꺼움 사라짐: 아침에 자주 매스꺼움을 느끼나요? 생강을 매일 먹으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매일 생강을 먹으면 매스꺼움이 금방 진정된다. 임신부나 화학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통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통 완화: 근육통을 겪고 있나요? 생강을 먹으면 근육통에도 효과를 수 있다. 매일 생강을 먹으면 통증이 점점 더 완화될 것이다.

 

배변 활동 증진: 생강을 매일 먹으면 배변 활동에도 좋다. 변비 대문에 자주 고생하나요? 생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리통: 매달 그 날만 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나요? 생강을 먹으면 큰 효과를 볼 것이다. 생강을 진통제 효과가 있어서 급성 복통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한 달 동안 생강을 매일 섭취하면 몸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에 포함된 물질로 인해 혈액 내 트리글리세리드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면역 체계 기능 향상: 생강에 들어 있는 항염 성분이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감기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가요? 생강이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중년의 보약 "생강"의 효능 20가지 총정리와 생강 활용법

 

 

1. 우울증에 좋다. 꾸준히 생강차를 먹으면 효과가 참 좋다.

2. 만성적인 소화 불량이나 소화흡수 능력을 강화시킨다.

3. 아파서 진통제가 필요하다면 생강을 드셔보세요. 진통제의 역할을 한다.

4. 몸 안에 수분 조절로 수분을 유지해주고 나쁜건 배출해주기때문에 부기를 제거한다.

5.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한다.

 

6. 또 생강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7.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 속에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8. 기침과 가래가 오래 떨어지지 않으면 생강차가 좋다.

9. 혈액응고를 억제해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10. 생강에는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기때문에 동안미모를 유지한다.

 

11.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

12. 몸에 나쁜 열은 낮춰주고 좋은 열은 높여 신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13. 만성적으로 앓고 계시는 어지러움증, 현기증을 예방한다.

14.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생강을 먹으면 입덧이 완화된다.

15. 생강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해진다.

 

16. 생강은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17. 꾸준하게 생강을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되어 잔병치레가 줄어든다.

18. 생강은 특히 중년여성의 몸에 효과적이다.

19. 초기 감기증상과 목의 통증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20. 생강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다.

 

생강 활용법

겨울이라 생강차를 직접 만드는 가정이 늘고있는데 , 남는 생강 음식에만 넣어먹자니 양이 많으시다구요?오늘 생강활용법 확인하시고 색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보세요, 생강의 알맹이는 차를 만들고, 겉에 흙이 묻어있는 껍질은 그냥 버리시나요? 생강 껍질에도 생강의 향이 가득 하답니다. 이런 생강껍질을 이용해서 탈취제를 만들 수 있는데 집안의 역한 냄새를 잡아줄 뿐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다고 해요

 

먼저 밀폐용기에 먹다 남은 소주를 넣고 생강껍질을 다시백에 넣은 뒤 소주에 생강물을 우린다는 생각으로 일주일 정도 상온에 숙성시켜주면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생강 탈취제는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장고 청소나, 찌든때가 들러붙은 주방타일 청소도 손쉽게 청소부터 탈취 살균까지 한번에~!거기다 청소를 해도 항상 찝찝한 화장실 살균도 생강 탈취제만 있다면 걱정없겠죠?

 

생강 편강 만들기

http://recipe1001.tistory.com/16 <==클릭 손, 발이 차다면? 생강차를 마셔라!

생강이 매운 이유는 '진저롤'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몸에 좋은 생강은 보관법도 특이하다. 깊게 땅을 파고 토굴 속에 저장하는데,수확이 끝난 직후인 11월 다음해 10월까지 1년여간 저장이 가능하다.

 

품질 좋은 국산 생강 고르기

국산 생강은 흙이 묻어 있는 상태지만, 중국산은 흙을 가져 올 수 없기에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다.또한, 중국산은 황토 색깔이 선명하게 나고 동글동글하며 국산보다 굵고 길이가 길다.

 

▶ 생강을 꼭 먹어야 할 사람은?

"중년이 되면 제일 걱정되는 게 혈액이다. 생강이 혈액에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생리 중에 통증, 아랫배가 찬 분 그리고 생리불순에도 효능이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여성의 몸을 살리는 생강 활용법 백승남 주부는 4년 전부터 꾸준히 생강차를 마시고 시작한 후 차디찬 손발은 따뜻해지고한 달에 한 번 생리통으로 고생스럽던 증상까지 호전됐다고 한다.

 

▶ 식전에 마시는 생강차

아침 공복에 생강차 한 잔은 여성의 몸을 변화시켜준다고 한다.

 

▶ 말린 생강을 설탕에 버무린 '편강'

생강차를 끓이고 남은 생강에 설탕을 버무려서 간식으로 소량씩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생강탕

생강을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낸 후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족욕을 즐겨보자."생강은 염증, 통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서 관절염이나 신경통, 동상에도 효과가 있으며,먹는 것도 효능이 있지만, 생강즙을 이용해서 족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김혜남 한의원 원장

 

생강술 만들기

날로 먹는 힘든 생강을 생강술로 활용하면 다양한 양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조미료가 될 수 있다.생강술은 고기 요리, 생선, 조림 요리에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재료: 청주 400mL 한 병, 생강 두 쪽>

1> 생강을 갈아서 베 보자기에 걸러낸 후 즙만 사용한다. (즙만 사용해야 생강술에 향긋한 생강 향이 듬뿍 배어난다.)

2> 청주 400mL + 생강즙 200mL를 섞는다.

 

생강 초절임

식초, 소금, 설탕을 넣어 만든 단초물과 비트를 우려낸 비트물을 얇게 저민 생강 위에 촉촉이 뿌려준다. 3~4일 정도 냉장 보관해서 숙성하면 새콤달콤한 생강 초절임 맛을 느낄 수 있다.

 


생강 집에서 키워서 먹는 법

베란다는 광량이 부족해 채소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생강은 광량이 적어도 잘 자라는 작물이라 베란다에 키우기에 적합하다.

1> 재래시장이나 일반시장에서 저온 저장이 되지 않고 흙이 묻어 있는 생강을 고른다.

2> 양지에서 3~4일 따뜻하게 보관 후 심으면 싹이 더 빨리 난다.

3> 생강을 화분에 심을 때는 생강 눈을 위쪽으로 오게 한 후 흙을 덮어야 한다.

4> 싹이 날 때까지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걸리고, 수확은 1년에 한 번뿐이다.

생강 수확 철이 김장철이기 때문에 집에서 김장할 때 집에서 기른 생강으로 담을 수 있다.

 

 

 

▶ 생강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임신한 사람은 생강을 너무 많이 자주 먹지 않는 게 좋고,잘 흥분하거나 얼굴이 뻘게지면서 눈이 잘 충혈되는 열성 체질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 남은 생강 보관법

남은 생강에 껍질이 있을 때는 랩에 잘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장기간 보관하고 싶을 때는 썰어서 햇빛에 말린 후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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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유익한 생활상식




☞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 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다 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 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 컵 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 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 가지 만으로는 절대 안 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 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 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 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 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 콩 다이어트 만드는 법 〉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 콩 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 에도 아주 좋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 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 증)은 삼가야 한다.


  
☞ 코피 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 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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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 컵, 그리고 우황청심환 1개와 솔잎가루 한 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 번씩 한 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 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 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 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 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 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아래로 모여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으며,

식초를 조금 마셔주는 것도 좋다.



☞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 살 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 빈혈 예방 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 폭은 50cm, 가로 폭은 어께 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 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 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올바른 세수 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기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 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상한우유 확인 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 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 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밖에 없는 우리 여성

       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분해 기능이 있으므로 끓인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 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 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 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영양 있고 빛깔 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 계란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 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좋은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 신 김치 안 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기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 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닥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 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 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 되고 맛도 살아난다.


 

☞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 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 방법 

금속스푼이나 포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 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걀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때기 대신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때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

깔때기 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 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 소음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 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 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 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 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돌 도톨 한 곳에 접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 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 ․ 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든다.)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 번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루미늄 은박지(호일)를 준비 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 열무김치 풋내 안 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룩 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올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 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 만에 없어진다.


 
☞ 쌀에서 냄 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 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 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 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 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 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옷 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 고기양념에 배 주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주스 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녹이 슨 문 손 잡이에

문의 손잡이 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 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 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 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색깔 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 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 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 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 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 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 녹차 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의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 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 냄새 나는 부위를 씻어 주어도 효과가 크다.


 
☞ 참깨는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 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다.  


 

☞ 숙취 해 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 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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