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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팬션단지를 통과하는데 길가에는 여러 유형의 포토죤들이 설치되어 있다

 

쉼터와 포토죤

 

동주염전 방향으로 대선방조제를 따라 걷는다

 

대선방조제를 지나  포노밭에는 대부도 포도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민가의 텃밭 주변으로 "상사화"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갯벌 너머로 지나 산들과 온 팬션단지가 조망된다

 

뜨거운 햇빛아래 열기를 잔뜩 품고있는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려니 찜통더위가 따로 없다

 

동주염전이 가까워지자 가던 길과 갯벌을 메꾸어 동주염전 체험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이래도 되나 싶다

자연의 보고 생태계까지 훼손해가면서 어런  공사를 하는 것은 전형적인 지방자치제의 폐혜가 아닌가 싶다

 

동주염전 체험관 공사로 넓게 분포된 갯벌이 심하게 훼손되어가고 있다

이런 것이야 말로 지자체장이 미래의 성과를 과대포장하여 치적쌓기에 몰두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동주염전을 따라 걷는다

 

바닷물이 갇혀있는 염전은 수분이 증발되고  소금이 형성되어 침전되는 모습이 신기하다

 

염전과 바다사이에 있는 상동방조제를 따라 걷는다

 

방제조에서 바라본 동주염전

 

여기에서 동주명전을 뒤로하고 좌측길을 따라 걷는다

 

경기들레길 안내도

 

이부분의 방조제는 공사중으로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질퍽질퍽한 구간을 통과한다

 

흙더미를 넘어 계속 진행

 

방조제를 지나면 대부도 팬션시티가 시원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갯벌가에 이런 포토죤도 설치해 놓았다

 

대부도 팬션시티를 지나면 매추리 섬방향으로

 

길가의 논에는 벼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쪽박섬 방향으로

 

민가 텃밭주변에는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앞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

 

대부도 고랫부리습지지역을 통과하면 목적지가 가까워졌다는 의미

 

길가에는 해당화꽃과 열매가 맺혀있고

 

갯벌은 바짝 말라있다

 

길을 따라가면 중앙 건물이 안산남동보건진료소이고 길가 정자옆이 목적지점이다

 

안산남동보건진료소 앞 갯벌가에 자리한 목적지에 도착하여 오른 트레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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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경 사당역 10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전곡항 직행버스(1002번)에 탑승하여  08:25경 전곡항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전곡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지인 탄도방파제 방향으로 가면서 가야 할 대부도 광산 퇴적암층이 있는 산을 바라본다

 

지나 온 전곡항을 바라보니 누에섬과 풍력발전기가 전곡항과 탄도항 사이로 보인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탄도방조제에 있는 안산49코스 출발점에 도착했다

 

날씨는 무더우나 일단은 힘차게 출발 인증을 마치고 나홀로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8.16(수) 맑고 무더운 날 나홀로

ㅇ 코스 : 전곡항-탄도방조제-탄도항-대부도 광산 퇴적암층-팔효정-사거리-상상전망돼-삼거리-선감약수터-대선방조제-

               동주염전-상동방조제-대부도팬션시티-고랫부리 갯벌 습지지역-안산남동보건진료소

ㅇ 기록 : 거리(19.5km), 소요시간(약 5시간 45분, 08:33~14:17),  평균속도(3.5km/h), 고도(34m~144m)

ㅇ 교통 : (갈때) 사당역 10번출구에서 1002번 버스,

              (올때) 안산남동보건진료소(택시)-대부종합중고등학교 정류장(799번)-오이도(전철) 오이도-초지역-김포공항) 

 

트래킹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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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MB

 

트래킹 기록(트랭글)

 

탄도방조제에서 전곡항을 바라본다

 

탄도방조제에 있는 요트선착장에서 건너편으로 제부도가 보인다

 

탄방조제 요트선착장

 

탄도방조제 끝부분에서는 길이 끊겨 오른쪽 도로로 기어 올라야 한다

 

탄도항에 있는 안산어촌 민속박물관

 

탄도항 주변을 둘러보고 탄도교차로로 나와 길을 가로질러 대부광산 퇴적암층 방향으로 진행

 

어촌민가 몇채를 지나 숲길로 접이든다

 

숲길을 따라가다가 계단을 따라 올라야 한다

 

마지먹 계단을 올라서면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전곡항, 제부도, 틴도항 누에섬에 조망된다

 

멀리 제부도를 왕래하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제부도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전망대에서 내려와 쉼터에서 바라보면 좌우 잘려나간 산 허리에는 퇴적암층이 드러나 있다

 

대부도 광산 퇘적암층은 원래 광산으로 이용되었으나

채굴도중 초식동룡 발자국과 중생대 화석등이 발견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쉼터에서 바라보면 퇴적암층은 쉼터 좌우와 얼리 전방에도 자리하고 있다

 

퇴적암층이 있는 사을 내려오면 오토캠핑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오토캠핑장에서 지나 온 퇴적암층을 뒤돌아 바라본다

 

이제 불도 방조제 방향으로 진행한다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식당가를 지나면 불도방조제

 

식당가를 지나 불도방조제를 따라 걷게되고 이어서 앞으로 보이는 산으로 올라야 한다

산 중간쯤에 보이는 팔각정자가 팔효정

 

불도방제조를 지나면 길을 건너 다시 산으로 오르개 되는데 무더운 날씨에 숲속으로 들어가면 어지럽다

 

팔효정

 

팔효정에는 이런 스토리를 담고 만들었나 보다

 

이어서 내리막과 오르막은 계속 이어진다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사방 조망이 전혀없고 모기떼와 거미줄만 가득한 전망쉼터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계속 오른다

 

돌탑 더미도 지난다

 

산 봉우리에서 내려서면 상상전망돼가 자리하고 있다

 

상상전망돼에서 전면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는 대부도와 안산을 가르고 있는 바다가 조망된다

 

상상전망돼의 마스코트 1004개의 풍경이 달려있는 "소리나는 꿈나무"

상상을 담아 소원을 빌면 "소리나는 꿈나무"가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소원을 하늘에 전달해 준다는 스토리

 

달걀모양의 기억상자 앞에서 인증

서해안 고깃배 두척을 맛대어 붙힌 모양의 철제 조형물로 10년뒤에 열어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상상전맹돼의 스토리 텔링

 

기억상자 앞에서 상상전망돼를 바라본다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잠시 가다가 다시  우측 숲으로 간다

 

우측 숲길로 가는 이정표

 

이정표 앞에서 인증

 

2통가져온 생수도 떨어져갈 무렵 신감 약수터가 눈에 들어와 벌컥벌컥 몇잔을 마시고 물통도 가득 체운다

 

약수터 옆에는 지저스교회 수양관이 자리한다

 

약수터 앞길은 선감학원 역사순례길인가 보다,  선감학원이 뭔지 찾아보았더니 이런 끔직한 일이 있었다

선감학원은 일제 시대인 1942년부터 1982년 폐원될 때까지 40년 동안 8~18세의 아동·청소년들을 부랑아, 불량소년으로 낙인찍어 강제로 수용한 뒤, 강제 노동과 폭행, 학대 등 가혹 행위를 저지르며 인권을 짓밟았던 곳이다. 거리 청소라는 이름으로 쓰레기 처리하듯 이곳 외딴 섬에 가두었다. 수용된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 고향 등도 수용소에서 아무렇게나 지어주었다. 그래서 가족들이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다. 최근 암매장한 선감학원 수용 아동들의 유해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공권력이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선감학원은 공권력이 저지른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이라고 규정했고, 경기도도 공식으로 사과했으며 뒤늦게 정부가 사과하고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그들의 빼앗긴 세월을 어찌 돌려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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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나니 폭염으로 무더위가 이어진 날 혼자서 안산50코스 시작지점인 안산남동보건진료소앞에 도착한다

시작점은 람사르생태습지중 하나인 고랫부리 갯벌가로 서해랑길 안산90코스 안내판과 경기둘레길 스탬프함이 있다

 

출발하기에 앞서 셀프 인증을 남긴다

 

수탬프함 옆에는  유난히도 큰 안산대부우체국 우편함이 자리하고 있다

 

미둘정 정자에서 트래킹 준비를 마치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트래킹에 나선다

 

ㅇ 일자 : 2023.7.28(금). 폭염주의보 안내문자가 계속 올라오는 가운데 나홀로 진행

ㅇ 코스 : 안산남동보건진료소-행낭곡마을-대남초교-고랫부리갯벌 습지보호지역-쪽박섬입구-선재대교-큰산-새방죽방조제

ㅇ 기록 : 거리(15.8km), 소요시간(4시간, 09:10~13:10), 평균속도(4km/h), 고도(27m~128m)

ㅇ 교통편

   (갈때) 김포공항(서해선)-초지역(환승)-오이도(123-1번 버스 환승)-대부도행정복지센타(727번 환승)-종미미술관

   (올때) 대부중고등학교(790번버스)-오이도-초지역(서해선 환승)-김포공항

 

거리 및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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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MB

 

트레킹 기록

 

남동보건진료소앞 해안가에서 출발하여 해안가 길로 나와 도로를 따라간다

 

행낭곡마을앞에서 우측 마을길로 가야한다

 

마을입구에는 대부도 이찬 자선비가 세워져 있고

 

마을길에서 해안가 도로로 다시 나온다

 

계속 해안가 길을 따라 가는데 내리쬐는 햇빛은 무척 뜨거워 머리가 익어버릴 것 같다

 

해안가앞의 갯벌은 대부도 고랫부리 갯벌 습지보호지역으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받았다고 한다

 

뜨거운 햇살속에 해안가 길을 따라 쪽박섬 방향으로 계속 진행

 

고랫나루 갯벌은 끝없이 넓게 펼쳐져 있다

 

대남초등학교를 지나면서는 길가에 해당화가 가던길을 멈추게 한다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버린 갯벌에는 어선들이 할일이 없어 쉬고 있다

 

해당화꽃이 예뻐 보인다

 

어떤 해당화 열매는 익어가고 있는 것도 있다

 

대부도 해솔길의 마스코트 노랑부리 백로의 조형물이 군데군데 세워져 있다

 

습지보호지역 전망대를 통과한다

 

고랫부리 갯벌은 넓게 분포되어 있다

 

알알이 영글어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대부도 포도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계속 쪽박섬 방향으로 잠시 숲길을 지난다

 

숲길은 통과하면 다시 해안가로 나오게 된다

 

멀리 죄측 끝에 있는 섬이 쪽박섬

 

바닷물이 빠져버린 갯벌에 갈매기떼들이 망중한을 즐긴다

 

계속 해안가를 따라 쪽박섬 방향으로

 

쪽박섬 입구에서 우측 해안가를 따라 가다보면 목섬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뒤로는 선재대교가 조망된다

 

바다 건너로 영흥도가 조망되고 선재도로 이어지는 영흥대교도 희미하게 조망된다

 

밀물로 몰려오는 바닷물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무섭게 밀려 들어온다

 

목섬

 

앞으로는 멀리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 건물이 선명하게 보인다

 

3코스 종점방향으로 계속 진행

 

밀물로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갯벌에 갈매기떼들이 한가롭게 쉬고 있다

 

햇빛은 엄청 뜨겁게 내리쬐고 있는데 해안가 풍경은 여유롭고 한가해 보여 좋다

 

선재대교가 눈앞이다

 

목섬과 측도

 

영흥도와 영흥대교, 선재도 선재대교가 가까워진다

 

선재대교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으로 잠시 더위를 식한다

 

선재대교 아래를 돌아서면 좌측 숲길로 들어가게 된다

 

숲길을 따라 계속 오르면 나타나는 큰산에 도착하여 인증

큰산에서 내려가는 숲길은 밤나무 숲길로 되어있다

 

숲길을 걷다보면 거미줄이 많아서 불편하고 잠시 서 있다보면 모기떼들이 덤벼들어 극성이다

 

숲길을 벗어나와 낚시터 단지 방향으로

 

이곳은 상동 갯벌습지보호지역

 

아일랜드CC 골프장의 푸른초원에는 시원하게 분수가 뿜어나오고 있다

 

시원스럽게 뿜어나오는 분수

 

분수

 

도착지점인 새방죽 방조제에 도착하여 폭염의 무더위속에도 무사히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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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서해바다 건너편으로는 인천 송도 신도시가 조망된다

 

낙조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와 개미허리 아치교를 건너 구봉도 숲길을 따라 지나가야 한다

 

숲길은 별도로 손을 보지 않은 소나무 숲길이다

 

정상을 우회하는 숲길은 평평하여 갇기 좋다

 

안부로 내려서서 좌측 구봉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숲길을 빠져 나오면 바닷가 팬션들이 자리하고 있고 북망산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해안가 소나무 숲길을 우화한다

 

소나무 숲길을 빠져나와 팬션건물들을 지나 다시 북망산으로 오르는 숲길로 글어서면 이런 너덜길도 있다

 

북망산 정상에는 행글라이더 활공장 시설이 되어 있다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가 복잡해 보인다

 

지나 온 방향을 내려다 본다

 

영흥도에서 인천방향으로 연결된 고압 송전선이 바다위로 지난다

 

북망산 정상에서 갯벌 너머로 좌로보터 강화도, 영종도, 인천대교, 송도 방향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북망산을 빠져나와 방아머리 해변, 동춘서커스 방향으로 우회전

 

민가 담장에는 중나리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어있다

 

목적지까지는 1.8km 남았다

 

섬은 아닌데 섬처럼 보인다

 

갯벌에는 조개를 줍는지 낙지를 잡는지 알수없는 사람들이 들어와 작업중이다

 

동춘 서커스 가 여기에 터를 잡고 있다

 

방아머리 해변

 

방아머리해변

 

방아머리 해변 조형물

 

대부도관광안내소에 도착하여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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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790번 버스편으로 대부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 1.6km  걸어와서 구봉도 방향으로 좌회전

 

구봉도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독도낙시터 방향으고 대부해솔길 3코스로 되어 있다

 

좌회전하여 300여 미터를 오면 안산 51코스 출발점에 도착하게 된다

 

출발점에서 갯벌이 있는 길을 따라 가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300여미터 가면 새방죽 방조제에 도착한다

 

새방죽 방조제 부근에 스템프함이 자리하고 있다

 

스탬프함을 배경으로 인증을 마치고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7.25(화). 흐린날 나홀로

ㅇ 코스 : 새방죽 방조제-람사르 습지 상동갯벌-바구리방조제-돈지섬-선돌바위-개미허리아치교- 낙조전망대-

               구봉도-북망산-방아머리해변-대부도관광안내소

ㅇ 기록 : 거리(16.8km), 소요시간(5시간24분, 10:52~16:14), 평균속도(3.5km/h), 고도(29m~127m)

ㅇ 교통편 : (갈때: (전철)김포공항-서해선(초지역환승)-오이도역- 버스(오이도역 790번)-대부중고등학교 하차-1.6km도보

                  (올때: 버스: 방아머리정류장(123번)-오이도역(전철)-초지역환승(서해선)-김포공항

 

트래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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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MB

 

트래킹 고도

 

새방죽 방조제 쉼터에 자리하고 있는 장승을 인증하고 출발한다

 

좌측으로는 썰물때문에 대부도 갯벌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좌측 건너편으로는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가 우뚝 서 있다

 

바닷가 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니 대부도(상동)갯벌 습지보호지역이라는 안내판이 서 있고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이라는 전망대 아래로 갯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고 있다

대부도 갯벌은 2017년 3월 22일 해양수산부로부터 13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과 바구리 방조제를 지나면 해안가에서 숲길로 진입하게 된다

 

숲길로 진입하기전 뒤를 돌아보니 선재대교가 조망된다

 

숲길로 진입하는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숲길에는 대부도 해솔길 코스 리본과 경기둘레길 리본이 나무에 촘촘하게 매달려 있다

 

경기둘레길 리본과 대부도 해솔길 리본

 

숲길을 나왔다가 잠시 뒤 또 숲길로 들어간다

 

무명봉 정상에는 선답자들의 리본과 둘레길 리본이 메달려 있다

 

무명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숲길은 평탕하다

 

잠시 내려서니 사각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사각정자 옆에는 영흥도 발전소에서 전송되는 고압선로 송전탐이 육중하게 자리하고 있다

 

숲길을 빠져나와 바닷가 횟집 식당가를 지나면서 산호횟집에 들러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을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낙조전망대 방향으로 해안가 길을 따라 가다보니 좌측으로 영흥대교가 조망된다

 

낙조전망대는 직진으로 1.5km로 되어있다

 

할미와 할배가 바위가 되었다는 선돌바위가 나타난다

 

선돌바의 유래 안내판

 

선돌바위를 지나면서 다시한번 선돌바위를 돌아본다

 

앞으로 보이는 구봉도 섬 좌측 끝부분에 낙조전망대가 조망된다

 

개미허리아치교가 가까워진다

 

게미허리 아치교에서 낙조전망대허 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계단과 숲길을 따라진행하면 구봉도 낙조전망대 갈림길에서 죄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갈림길에서 내리막으로 내려와 해안가 데크길를 따라가면 낙조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낙조전망대

 

오른쪽 절벽은 바위로 되어 있고 앞으로는 멀리 인천 무의도가 조망된다

 

낙조전망대 조형물

 

낙조전망대 조형물 안내문

 

인증

 

인증

 

멋지다

 

등대뒤로 영흥대교 조망

 

낙조전망대 앞에 자리하고 있는 변도(무인도)는 운치를 더해준다

 

변도와 무의도

 

변도 줌인

 

낙조전망대 조형물을 바라보고 되돌아 나온다

 

출렁다리를 지난다

 

좌측으로는 방아머리 선착장 뒤로 인천 송도 신도시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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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듯이 하늘을 향해 자라고 있는 낙욥송 숲길을 따라 걷는다

 

귀목종점 주차장 도착하니 보아귀골까지 1.6km

 

상판리 귀목종점 정류장과 화장실

 

귀목종점에서 보아귀골로 가야하는 도로

 

도로를 따라가는 코스는 위험구간 안내

 

귀목종점에서 귀목교를 건너 진행하게 된다

 

별바라기 반딧불이 정원 포토죤

 

보아귀골 도착(포천18코스 종점, 포천19코스(보아귀골-연인산-용추계곡) 시작점

 

스탬프함도 안내도 옆에 자리하고 있다

 

연인산으로 올라가는 도로

 

보아귀골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 트래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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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둘레길 포천 18코스(논남유원지-보아귀골) 트래킹을 하기로 한ㄴ다

07:07 청량리역 출발-08:16,가평역도착-08:45. 15번 버스로 목동터미널-09:20. 55-4번으로 논남 정류장 하차 

 

논남정류장에서 임산교를 건너면서 트래킹을 시작한다

 

ㅇ 일자 _23.7.7(금). 무더운 날 5명(영샘, 나무, 최윤정, 들꽃, 타잔)

ㅇ 코스 : 논남유원지-귀목고개-귀목종점-보아귀골

ㅇ 기록 : 거리(9.5km), 소요시간(3시간 44분, 09:51~13:35), 평균속도(3km/h), 고도(370m~768m)

 

트래킹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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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기록

 

뜨거운 햇빛에도 불구하고 임산교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 귀목고개 방향으로 천천히 걷는다

 

여기까지는 주변에 팬션, 수양관 등 시설이 있기에 포장도로이고, 다음부터는 임도로 이어진다

 

논남유원지에서 0.7km 지점부터가 임도길 시작

 

이어 도착하는 윤정, 들꽃님

 

임산생태계 감시초소

 

임산교부터 귀목고개까지는 임산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인적이 없는 임도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간다

 

길가에 개다래열매가 앙증맞게 열려있다

 

임도 숲길 그늘을 따라 걷고 있음에도 땀이 줄줄 흐른다

 

길 옆으로 보이는 임산걔곡물을 보고 있자니 더위가 싹 가시는 듯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귀목고개까지는 오르막이다

 

여기에서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사유지라서인지 둘레길은 우측으로 우회하도록 하고 있다

 

우화하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주변에는 한봉 벌을 키우고 있는 농가에서 여기저기에 벌통을 설치해 놓았다

 

우화로 길 옆으로는 하얀포말을 이루며 시원한 물줄기가 하얗게 쏟아지고 있다

 

오르막으로 된 시멘트 포장길을 걸으니 덥기만 하다

 

보아귀골까지는 6.3km 남았다

 

고갯마르를 돌아간다

 

무더위속에서도 힐링이되는지 즐거운 표정들

 

왼쪽으로 명지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뭉게 뭉게 흘러간다

 

임도 주변은 간벌되어 시야가 탁트인다

 

8월말쯤 피어야 할 산숙둑이 벌써 시들어가고 있는 걸 보니 올 해는 계절이 빠른 것 같다

 

뒤를 돌아 보니 차돌박이산 너머로 멀리 좌로부터 석룡산, 화악산 중봉, 정상, 화악고개, 화악북봉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명지산과 하늘과 뭉게구름이 멋지다

 

굽어 돌면서부터는 낙석구간

 

임도가 끝나는 지점부터는 옛 등산로를 따라 계곡길로 이어진다

 

예쁜 산 수국

 

임산계곡 발원지를 지난것을 보면 귀목고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

 

산수국 군락지

 

꿩의다리꽃

 

눈송이처럼 하얀 꿩의다리 꽃

 

귀목고개가 바로 앞이다

 

귀목고개까지는 마지막 오르막길이 심하다

 

귀목고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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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고개를 넘어가면 상판리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물은 조종천 발원지

 

너덜길 내리막을 조심 조심

 

물에 젖은 너덜길이 무청 미끄럽다

 

내려갈 수록 계곡물은 많아진다

 

계곡이 너무 예쁘다

 

상판리 마을이 가까워지면서 나무 데크 자리도 나타난다

 

지친몸으로 다리위로 터덜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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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07:25분 와수리행 버스편으로 일동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로 운담교차로에 도착

 

운담교차로가 포천16코스 종점이자 포천17코스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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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3.6.28(수) 맑은 날 6명(조우리, 영샘, 나무, 이수동부부, 타잔)

ㅇ 코스 : 일동유황온천단니(운담교차로)-387도로-368도로-갈림길(무리울계곡입구)-오뚜기령-도성고개 갈림길-

               강씨봉자연휴양림-논남기유원지

ㅇ 기록 : 거리(15.4km), 소요시간(5시간 11분, 08:47~13:58), 평균속도(3.4km/h), 고도(162m~717m)

 

트래킹 궤적

트래킹 트랙

포천17코스_20230628_084720 (1).gpx
0.61MB

 

트래킹 기록

 

운남교차로에서 387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삼거리에서 좌측 368도로 방향으로 계속 진행

 

도로 좌측에는 군뷰대 예비군 훈련장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애 황토방 팬션앞을 지난다

 

계속 368번도로를 따라 진행

 

무리울계곡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를 방향을 잡고 오르기 사작한다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임도는 시작된다

 

국유 임도 시작 구간

 

철문으로 막혀있는 옆 똑문을 열고 들어간다

 

철문 통과

 

아프리카 좨지열병 방지를 위한 철망은 임도를 따라 이어진다

 

숲이 우거진 임도를 따라 오르고 또 오른다

 

임도 좌측은 암벽이 자리하고 있어 낙석 우려가 있어 위함한 구간

 

암벽옆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서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암벽을 따라서

 

바위틈에는 한봉 벌통이 자리하고

 

계속 암벽옆으로 임도는 이어진다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는 헬기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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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한북정맥상에 있는 강싸봉 방향을 바라본다

 

헬기장을 지난다

 

오뚜기령이 가까워질 수록 경사가 심하기에 임도는 꼬불꼬불 이어진다

 

고개를 들어 우측을 바라보니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이 조망된다

 

임도 길가에는 달콩한 산딸기들이 즐비하여 진행속도가 느려진다

 

임도 차단길이 또 나타난다

 

이제 오뚜기령이 가까워진다

 

패랭이꽃이 임도에 예쁘게 피어있다

 

오뚜기령을 향하여 꼬불꼬불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잠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조망해 본다

 

임도를 따라 철망은 계속 이어진다

 

까치수염의 예쁜꽃이 길가에 피어있다

 

까치수염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풀로,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압강하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성분들의 월경통과 간질환에도 좋으며, 기관지염과 인후염 그리고 관절염,골수염 등 염증을 치유하는데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지혈과 신경통, 두통 등에 도움을 줍니다. 

 

앞이 탁 트인 바위틈에는 여지없이 벌통이 자리하고 있다

 

오뚜기령이 가가워질수록 경사가 심하여 꼬불 꼬불 이어진다

 

철조망 안내문

 

오뚜기령이 보인다

 

오뚜기령

 

열려있는 철문안으로 들어간다

 

오뚜기령 입석 표지석

 

오뚜기령에서 강씨봉 자연휴양림 방향을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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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령 사거리 이정표(강씨봉, 귀목봉, 포천일동, 강씨봉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오뚜기령은 한국전쟁이후 군사도로를 만들었던 부대의 이름을 붙여 오뚜기 고개라고 하나 강씨봉고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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