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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한국인에게 산은 무엇인가> 한국인은 산 밑에서 태어나서 산을 바라보며 살다가 죽고 나면 산에 묻힌다. 산은 한국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에게 산은 그냥 산이 아니다. 산은 신령하고 거룩하며 하늘과 통하는 곳으로 여겨진다. 산에는 산신령이 있다고 믿으며 커다란 바위와 큰 나무는 범접하기 힘든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한국인에게 산은 하늘과 땅의 접점이다. 하늘에서 내려올 경우 제일 먼저 닿는 곳이 산이고 땅에서 하늘로 오를 경우에도 산이 제일 하늘에 가까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역사는 바로 산에서 비롯된다. 산이 한국역사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아득한 옛날이다. 천상의 세계를 다스리는 상제에겐 환웅이란 서자가 있었다. 그는 매양 지상을 내려다보며 인간의 세계를 다스려 보려는 욕망을 품어오곤 했다. 아버지 환인은 그 아들의 뜻을 알아챘다. 그리곤 아래로 지상의 세계를 굽어보았다. 아름답게 펼쳐진 산과 강과 들 - 그 가운데서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산, 그곳이 널리 인간을 다스려 이익케 할 만한 근거지로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삼국유사 권1, 일연저 이동환역주) 고대 한국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유사는 이와 같이 시작하고 있다. 삼위태백이 정확히 어떤 산인지 분간하기는 현재 어렵다. 백두산이라고도 하고 묘향산이라고도 하며 태백산이라고도 한다. 어떤 산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시조가 하늘에서 산으로 내려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하늘에서 보면 산이 가장 가까운 땅이다. 땅 위에서 바라보면 높은 산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이 보인다. 그 산 위에 올라서면 하늘을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마천령, 마천루에서 마천(摩天)은 하늘에 닿을 듯이 높다는 뜻이다. 한국인들이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정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이다. 산정이 가까워 올수록 마음은 경건해지고 신령한 기분에 휩싸인다. 높은 산에 오르면 마치 하늘에라도 오른 듯이 멀리 아득한 세상을 조망하게 된다. 새로운 기운이 온몸에 충만하고 자신도 모르게 호연지기가 넘치는 것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등산이라는 말은 근래 쓰는 말이고 원래 한국인들은 산에 가는 것을 입산이라고 하였다. 산에 들어간다는 것은 산의 품에 안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산은 사람을 마다하지 않는다.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산에 오를 수 있는 그런 산들이다. 한국의 산은 사람을 끌어안는 아늑한 공간이고 사람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히말라야의 고산처럼 사람의 접근을 거부하는 산들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의 삶이 그 속에 깃들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어디서건 산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다. 한국은 지평선이 없는 나라이다. 남으로 평야지대가 있으나 역시 동서사방에 산이 안 보이는 평야는 없다. 산지가 전 국토의 거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산악 국가이다. 유럽이 22%, 북아메리카가 36%의 산지를 차지하는 것에 비하면 한국은 산이 많은 나라임에 분명하다. 북으로 갈수록 동으로 갈수록 산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2000미터 이하의 둥근 산으로 되어있다. 속세를 떠나겠다고 하면 바로 산으로 들어간다. 한국인에게 들판은 세속이다. 도를 닦기 위해서는 산이 필요하다. 산에서 산나물을 먹고 나무 열매를 먹어야 수도가 된다. 떨어지는 폭포수에서 명상을 하고 바위 위에 앉아야 선이 된다. 한자에서 신선 仙자는 바로 산에 사는 사람을 말한다. 산에서 이룰 수 있는 도의 경지에 도달하면 산을 내려간다는 의미로 하산이라는 말을 쓴다. 한국인들에게 명당자리는 산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 없다. 높은 산도 아니고 아주 얕은 산도 아니다. 뒤에는 주산이 있고 좌우에 좌청룡 우백호라 할 만한 산이 에워싸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안산이라고 하는 작은 산이 멀리 앞에 있어야 한다. 물론 남향으로 물이 흘러야 하고 산 밑에는 적당한 평지가 필요하다. 이런 조건이라면 겨울에는 북풍을 막아주고 여름에는 남풍이 불어 시원할 것이며 햇볕이 따뜻하게 비치는 주거에 적합한 적지가 될 만하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내가 흐르는 들판이 있어 농사짓기에 좋은 땅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땅이다. 대부분의 마을들이 이런 지리적인 조건을 가지고 생겨났다. 아늑하다는 표현은 한국인에게 따뜻한 감성을 일으킨다. 아늑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울타리도 생겨났다. 산과 산 사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질펀하게 넓은 땅이 허전함을 주고 집 마당도 적당히 좁은 것을 택한다. 몽고 벌판이나 만주 벌판 같은 끝없이 퍼져나간 평야 한 가운데서 한국인한테 살아보라고 한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벌판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다. 아늑함을 즐기는 한국 사람들은 모여 앉아도 옹기종기 앉는다.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시가에 청산별곡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삶의 낙원을 산에서 찾으려 한 것이 꾸밈없이 드러나고 있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산과 흐르는 물은 예로부터 한국인들의 철학과 문학과 예술의 원천이 되어왔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하였으며 물처럼 주야에 그치지 아니하면 우리도 만고상청하리라 하였다. 또한 한국 미술의 원류는 산수화에 있으니 산과 물은 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즐겨 그린 자연의 대상이었다. 한국인에게 산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포근함을 지닌 마음의 고향이다. 산을 제외하고 한국이나 한국인을 말할 수 없을 것이며 한국문화의 저변에는 산을 경외하고 산을 사랑해 온 한국인들의 정신이 깔려 있다고 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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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수동암문은 지나 본격적인 의상능선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나한봉에서 나월봉 사이의 능선은 좌우 조망이 가장 환상적입니다
오른쪽으로 북한산 영봉 삼각산 정상이 가장 멋지게 조망됩니다.
좌우로는 백운대와 만경대가 기상 넘친 장군처럼 우뚝 서있고
그 사이 너머로는 인수봉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있네요........
그리고 멘 앞쪽에는 노적봉이 흰머리를 숙이고 있는 형상이네요
앞으로는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이 하얀 머리를 내밀고 서 있다
등산로 옆으로 소나무, 참나무와 바위가 조화롭게 서 있다
어설프게 중출된 북한산성이지만 성의 안과 밖이 뚜렷이 구별된다
이제 용혈봉 정상을 지난다..
용혈봉 정상에서 북으로 용출봉이 우뚝 서 있다
기암이 용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가로막고 서 있다
용출봉 정상 보기에는 험악했지만 정상은 너무 한가롭게 보인다
용출봉을 지나면서 가사당암문위에서 이정표를 바라보며...
가사당암문위 성곽옆을 묵묵히 지키고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
의상봉 정상
의상봉에서 북한산성매표소 하산로 바위위에 서 있는 그 유명한 기암의 모습
건너편 원효봉아래로 북한산 계곡주변으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백운대에서 염초봉을 지나 원효능선까지 원효능선이 내려가고
능선 아래로는 원효계곡이 골을 이뤄 흐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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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0.2.27.토.흐림(혼자)
ㅇ 산행코스 : 독바위-불광매표소-향로봉-비봉능선(향로봉-비봉-
사모바위-문수봉)- 의상능선(나한봉-나월봉-증취봉
-용혈봉-용출봉-의상봉-북한산매표소)
ㅇ 산행시간 : 4시간 10분(11:20부터 15:40까지)
불광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불광사 대웅전입니다
불광사를 지나면서 비봉과 족두리봉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등산객들의 옷차림을 보니 이제 봄이 시작되는 것 같네요..
흐르는 맑은 계곡물도 이제는 봄냄새가 풍겨와 가슴이 설레이네요
불광능선으로 오르는 쉽게 오를 수 있는 암릉구간입니다...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하니 멀리 의상능선과 백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염초봉이 조망
불광능선 암릉길을 열심히 오르고 있네요
멀리 족두리봉도 조망되고 있네요
이제 비봉능선도 눈 앞으로 펼쳐 지네요.
비봉을 힘껏 땡겨 봤습니다..................
응봉능선너머로 문수봉과 나한봉이 시원스레 보이네요
비봉능선의 백미 사모바위가 마치 보현봉의 보호아래 앉아있는 형상이네요
사모바위에서 문수봉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저 할마씨들 문수봉을 오르면서 부들부들 떨고 서 있네요...ㅋㅋㅋ
문수봉에서 오던 등산로를 뒤돌아 봅니다...........
저는 아름다운 이 전경을 가장 좋아 한답니다......
저 멀리서 부터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
피아노바위까지 이어진 하얀 바위 봉우리들이....
소나무와 활엽수 사이에 조화롭게 서 있지 않나요
북으로는 나한봉부터 의상봉까지 의상능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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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0.2.22.토 ㅇ 산행코스 : 팔당역-철문봉-예봉산-율리봉-오작고개-직녀봉-오작교-견우봉-천주교묘지 ㅇ 소요시간 : 4시간 (11:20 ~ 15.00) |
이번 겨울이 다가기 전에 오늘이 마지막 겨울산행이 아닌가 싶다.. 며칠전 내린 눈이 능선에 하얗게 아직 남아있을 것을 기대하며 홀로 산행에 나선다 아침 9시경 집에서 출발하여 왕십리역을 경유하여 팔당역에 도착하니 11시20분경.. 날씨는 포근하긴 했으나 흐린날씨로 시야가 좋지 않다.... 팔당역에서 내려 대부분 예봉산 입구 굴다리를 지나 예봉산을 오르지만 나는 반대방향으로 하여 철문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을 택해 오른다.. 마을을 지나 들머리에 들어서니 녹아내린 눈에 젖은 흙길이 질퍽거린다.. 잠시 소나무숲 오르막을 지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눈 덮힌 예봉산 자락을 보며 한 컷.. 그 오른쪽으로 앞으로 진행해야 할 예봉산 너머 율리봉에서 승원봉(견우봉)과 한강너머 광주와 하남에 걸쳐있는 검단산이 뿌옇게 조망된다.. 강건너 보이는 검단산을 다시한번 .... 소나무 숲 능선을 지나 철문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눈이 쌓여있다... 검단산 전경을 다시한번 땡겨본다..... 검단산 오른쪽으로 팔당대교가 한강의 남과 북을 이어주고 있다... 능선 꼭대기에 가까워 오자 눈은 더 많이 쌓여있다... 마지막 산 능선 비탈진 곳에 앙상한 참나무 숲 사이로 쌓인 눈은 더욱 희다..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하니 소나무가 유난히도 많다 오른쪽으로 꺽어 눈 쌓인 오르막을 힘겹게 오르니 철문봉이다...
철문봉에서 예봉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는 유닌히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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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09.12.25.(소요시간 : 10:00~16:40) ㅇ 산행코스 : 청평 청구APT-깃대봉-은두봉-대성리역 ㅇ 산행인원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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