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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햇갈리는 이정표

마치고개길, 사릉길, 다산길..등 등  정신이 없다

 

 

마치고개로 내려서는 나무계단

 

 

사릉길인지 마치고개길인지...

 

 

마치고갯마루

 

 

마치고개의 백봉산 들머리

 

 

 

 

백봉산 입구

이정표 한번 시원하다

 

 

 

등산로가 육산으로 푹신푹신하나 음지에는 얼음이 녹아내려 등산로가 질퍽질퍽하다

 

 

잠시 휴식

 

 

빈의자 하나

 

 

백봉산 정상이 가까워 온다

 

 

평내를 내려다 본다

 

 

천마산 정상에서 마치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해 본다

 

 

 

 

유치환의 이런 시(바위)도 있었나 보다

 

 

백봉산 북사면에 자리한 클럽비젼힐스 골프장 전경

 

 

과거 서울스키장이었던 곳에 돌탑이 서 있다

 

 

 

 

아파트 숲 너머로 불암산과 수락산이 조망되고 그 너머로 북한산과 도봉산 주봉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

 

 

백봉산 정상 도착

 

 

 

 

정상석에서 인증샷

 

 

수리봉

 

 

쌓다만 돌탑

 

 

 

 

남양주시청 갈림길

 

 

능선길이 눌룰랄라

 

 

약수터에 서 있는 이정표

 

 

약수터

 

 

물맛이 참 좋다

 

 

남양주시청 도착

 

 

시청 건너편으로 내려서는 나무게단

 

 

남양주 시청

 

 

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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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7시출발하는 iTX열차편으로 07:38 평내호평역에 도착한 후 천마산역까지 환승하여 07:50분경 하차

천마산역에서 천마산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가다 왼쪽 능선으로 올라서면서 오늘 산행을시작하다...

 

 

ㅇ 산행일자 : 2015.2.25(수). 날씨 흐림,...............................................................................................................................

ㅇ 산행코스 : 천마산역-389봉-암릉-안부-뾰쪽봉-천마산-꺽정바위-409봉-천마산스키장-마치고개-클럽비젼힐스 골프장-백봉산-평내갈림길

 -수리봉-남양주시청...........................................................................................................................

ㅇ 산행기록 : 거리(15km), 소요시간(6시간 25분: 07:50~14:15), 소모칼로리(3,145.6kcal), ............................................................

 

 

천마산으로 오르는 도중 평내건너편의 백봉산을 조망해 본다

 

 

능선 아래로는 천마산역이 조망된다

 

 

멀리 운길산과 예봉산이 조망된다

 

 

쉼터

 

 

왼쪽 건너편으로 천마산 스키장이 조망된다

 

 

마치고개길 갈림길

 

 

음지에는 잔설이 남아 있다

 

 

등산로는 육산으로 걷기에 좋다

 

 

뾰쪽봉(691m)

 

 

머리 운길산 방향을 바라본다

 

 

천마산 스키장과 그 너머로 백봉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운길산과 예봉산이 구름에 떠 있듯이 보인다

 

 

천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과 정상

 

 

천마산에서 호평산을 지나 오남리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평내 뒤로 병풍처럼 걸쳐 있다

 

 

 

 

쉼터네 서 있는 노송 한그루

 

 

천마산 정상이 가까워진다

 

 

암릉구간을 지난다

 

 

 

 

"갈림길"이라는 시가 가슴에 와 닿는다

 

 

올라왔던 능선을 뒤돌아 본다

 

 

운길산과 예봉산이 마치 천상에 떠 있는 듯 보인다

 

 

주앙에 문안산 뒤로 켜켜이 자리한 산군들이 너무 아름답다

아마도 양수리 한강기맥 부용산과 오른쪽으로는 검단산 능선 등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1시간 40분만에 천마산 정상에 도착한다

 

 

표지석 1

 

 

표지석 2

 

 

올라왔던 눈덮힌 능선을 내려다 본다

 

 

먼저 올라온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샷

 

 

멀리 오른쪽으로는 서리산과 축령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운악산으로 보이는 능선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왼쪽으로는 주금산에서 철마산을 지나 과라리고개를 거쳐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능선이 조망된다

 

 

과라리고개를 지나 천마산으로 오르기전에 솟아오른 과라리봉이다,,

 

 

이정표 참 햇갈린다

 

 

생강나무 가지끝에는 움이트고 있는 것을 보니 봄이 시작된 것 같다

 

 

첱마산 스키장 곤돌라 회기점

 

 

천마산 스키장에서 바라본 천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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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이런 상고대는 처음 본 것 같다

 

 

온통 상고대 세상

 

 

향로봉 도착

 

 

이제 비로봉까지는 5.9km

 

 

을한님이 향로봉으로 올라온다

 

 

 

 

일행들이 상고대가 피어있는 눈속 등산로를 따라 향로봉을 향해 올라 온다

 

 

곧은치 통과

 

 

헬기장에서 지나온 향로봉을 바라본다

 

 

비로봉을 향해 계속 진행

 

 

기이한 형상의 고사목

 

 

입석사 갈림길을 향해서...

 

 

입석사 갈림길

 

 

입석사 갈림길 광장에서 바라본 비로봉 정상

 

 

 

 

산행객들이 널어나기 시작한다

 

 

비로봉

 

 

 

쥐너머고개 안부

 

 

쥐너미고개에서부터 메모리 부족으로 이후부터는 사진이 없음

 

 

스마트퐅으로 찍은 사진들

 

 

비로봉으로 오르는 중(스마트 폰)

비로봉 정상에서 스마트 퐅으로 열심히 찍었는데 사진이 안 보인다..ㅠ ㅠ ㅠ ㅠ

 

 

그래서 바위님의 사진으로 ...

 

 

을한 일송정님과 점심요기중인 것을 바위님이 촬영한 것임

 

 

사다리병창을 내려서며...

 

 

주차장에 하산하여 치악산 생막 하산주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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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2.15(일) 날씨 흐림............................................................................................................................................................................

ㅇ 산행코스 : 국형사-보문사-안부-향로봉갈림길-향로봉-향로봉갈림길-고둔치-원통재-입석사갈림길-쥐너미고개-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갈림길-구룡사-주차장

ㅇ 산행기록 : 거리(13.1km), 소요시간(5시간 10분, 08:35~13:45), 소모칼로리(2,750kcal)....강서산악회를 따라서.........................................................................

 

 

 

 

국형사 입구

 

 

국형사 담벼락

 

 

국형사 경내

 

 

등산로 입구

 

 

 

 

보문사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서

 

 

보문사 향로봉 갈림길

 

 

보문사 경내

 

 

보문사 건너편 사당

 

 

안부

 

 

안부부터는 쌓인 눈이 보인다

 

 

수북히 쌓인 낙엽위에도 간 밤에 눈이 살포시 내렸나 보다

 

 

올라 갈수록 겨우내 내려 쌓인 눈들이 수북하다

 

 

나무가지에는 상고대가 환상적으로 피여있고

 

 

계단도 오른다

 

 

음지에 피어있는 상고대가 환상적이다

 

 

보이는 곳마다 상고대가

 

 

향로봉 갈림길 능선으로 오르는 계단

 

 

향로봉 갈림길

 

 

향로봉까지 200미터를 갔다와야 한다

 

 

능선 등산로에는 수북하게 운들이 쌓여 있다

 

 

상고대가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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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2.8(일) 날씨 몹시 춥고 맑음...................................................................................................

ㅇ 산행코스 : 노른가리정류장-보살집(고구산산동자)-산판능선-안부-능선-겨우살이 군락지-노목산-중봉-노나무재-노나무민박

ㅇ 산행기록 : 거리(약 7km), 소요시간(약 4시간12분, 10:50~15:00), 소모칼로리(약 1,500kcal).....................................

 

 

노른가리 정류장에서 산행채비를 마친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밭 사이로 이어진 급경사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니 보살집이 나온다

 

 

보살집

 

 

보살집을 지나 계속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다

 

 

잠시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눈 덥힌 산핀 능선을 오른다

 

 

능선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어쩐지 발자국이 없는가 싶었더니 선두가 알바

 

 

그래도 모처럼 푹푹 빠지는 눈길을 걸으니 기분은 좋다

 

 

겨우살이 고사목 지대에는 참나무 높은 곳에 겨우살이들이 서식하고 있다

 

 

참나무 가지에 자라고 있는 탐스런 겨우살이 나무

 

 

노목산 정상(겨우살이에 한 눈 팔다 정상을 못찍어 월악개님이 촬영한 사진 훔치다)

 

 

정상과 동붕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걷다보니 시야가 탁트인 전망좋은 곳에 도착하니 멀리 함백산과 대덕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노나무재를 향해 계속 능선을 따라 간다

 

 

백전리 방향을 배경으로

 

 

하이원 스키장에 조망된다

 

 

능선은 계속 이어진다

 

 

노나무재에서 백전리 방향으로 연결되었던 예길이 구비구비 돌고 돈다

 

 

노나무재

 

 

 

 

 

 

노나무민박집의 쉼터

 

 

하산 후 맛 보았던 곤드레나물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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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화서에서 화북면으로 이어지는 갈령(산행들머리)

 

 

갈령에서 산행 들머리로 이동

 

 

 

ㅇ 산행일자 : 2015.2.1(일) 날씨 쾌청...................................................................................................................................................

ㅇ 산행코스 : 갈령-헬기장-665봉(도장산갈림길)-산물감시초소-825봉-청계산(두루봉)- 전망암-대궐산터-거북바위-국락정사(우회)-이안천

ㅇ 산행기록 : 거리(6.62km), 소요시간(3시간 50분: 09:00~13:40), 소모칼로리(1,675.3kcal)..........................................................................

 

 

산행들머리 이정표(완벽하다)

 

 

슬슬 들머리에서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다

 

 

남쪽을 바라봤더니 산능선 위로 둥실 뜬 햇살에 눈이 부시다

 

 

갈령 너머 북쪽을 바라 보니 좌측으로 상주 화북면에서 속리산 천황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속리산 천황봉과 암봉들이 조망된다

 

 

헬기장을 지나 급경사를 오르니 나타난 바위

 

 

도장산 갈림길 이정표(665봉)

 

 

665봉 정상(670봉이라고 된 지도도 있다)

 

 

665봉 정상에서 멀리 서쪽 보은방면을 바라본다

 

 

665봉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북사면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서쪽을 바라보니 형제봉 너머로 충북 알프스가 시작되는 보은 구봉산이 눈에 덮혀 있는 풍경이 조망된다

 

 

보이는 산이 도장산인지...

 

 

산불감시초소뒤로 속리산 천황봉과 임봉들이...

 

 

애처롭게 눈길을 걸으며...

 

 

 

 

 

 

고독을 씹으며...

 

 

 

 

올망졸망 구병산 능선

 

 

형제봉

 

 

아무튼 백두대간 너머로 육중하게 뻣어잇는 보은 구병산은 산행내내 우리와 함께 한다

 

 

너무 멋지다

 

 

큰바위를 휘돌아 오른다

 

 

 

 

청계산 정상 두루봉

 

 

 

 

또 다른 청계산

 

 

 

 

구병산은 우리와 같이 계속 함께한다

 

 

투구봉의 암굴

 

 

 

 

 

 

대궐터산

 

 

대궐터산 정상(전망대)

 

 

 

 

 

 

 

 

 

거북바위

 

 

국락사지 뒤 암봉

 

 

급경사 등산로

 

 

극락사지 입구

 

국릭사지 입석 산행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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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1.25.일......................................................................................................................................................................

ㅇ 산행코스 : 반천리(어전동)-칠등봉-큰등봉-왕치산-서남능선-월루재-월루산- 동부능선- 월루마을상단-능선(우향)-715봉-반천보건소-느릅나무가든

ㅇ 산행기록 : 거리(약10km), 소요시간(약 3시간 40분: 11:30~15:10), 소모칼로리 (약1,174kcal), tjdnfakdnsxls,,,,,,,,,,,,,,,,,,,,,,,,,,,,,,,,,,,,,,,,,,,,,,,,,,,,,,,

 

 

하차하여 출발하기 전 마을 아랫쪽을 바라보니 산들은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정선 임계면 반천리 어전동에서 오른쪽으로 양지쪽 간벌된 비탈을 따라 능선으로 기어 오른다

날씨가 봄처럼 포근하다

 

칠등봉을 지나 뒤를 돌아 보니 간벌된 사이로 건너편으로 하얗게 눈이 쌓인  월두봉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왕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하늘을 찌를 듯한 크기의 낙엽송 사이에도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처음에는 오르막이 심했으나 이제는 능선이 평평하다

 

 

1시간이 지날 즈음 왕치산 정상이 나타난다

 

 

 

 

왕치산을 지나 임도를 따라가다 오른쪽 능선을 따라 진행하던 중

 

 

월루산으로 보이는 헬기장을 지나자 산불감시초소를 우회한다

 

 

마을 반천리 월루 주민들은 여기를 월루산이라고 한다

 

 

하산하여 반전보건소에서 식당으로 가던 풍경

 

 

 

 

조촐한 점심이었으나 정갈하게 내어 준 반찬이며 찌게맛이 일품이다

 

 

 

 

장도동 성황당

 

 

마을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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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57 상봉역에서 경춘선 열차로 출발하여 남춘천역에  08:20 도착

 

 

남춘천역 3번 출구로 나와 육교를 건넌다

 

 

서울에서는 추위를 모르고 왔는데 춘천 거리는 무척 차가운 날씨로 손과 귀가 시렵다...

 

 

10:10경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농촌마을 버스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택시로 산행들머리 석현리선착장(바우메기골)까지 이동(1만원)

 

 

ㅇ 산행일자 : 2015. 1. 18 (일). 날씨 맑다가 흐려짐(오후에는 가끔 눈발이 날림)....................................................................

ㅇ 산행코스 : 석현리선착장(바우메기골)-심포삼거리-봉화산-구암삼거리-국토주앙점 삼거리-국토정중앙점-국토정중앙천문대

ㅇ 산행기록 : 거리(약 10km), 소요시간(약5시간: 10:50~15:50), 소모칼로리(2,208.7kcal)........................................................

ㅇ 산행객(3명) : 월악개(번개), 명성, 그리고 나(타잔).........................................................................................................

 

 

산행들머리 바우메기골

바우메기골은 큰 바위가 있던 고을 또는 골짜기를 의미하는데, 큰바위는 현재는 소양호에 수몰되었다고 한다

 

등산로는 바우메기골에서 잠깐 오르다가 오른쪽으로 소양 호방향으로 진행하여 산모퉁이를 돌아 오르는 코스였으나

 

 

우리는 왼쪽으로 등산로도 없는 눈쌓인 급경사 북사면을 따라 힘겹게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른 바람에 1km정도를 단축하였다

 

 

바우메기골에서 급경사 눈길을 오른다

 

 

북사면 급경사 눈뒤를 힘겹게 올라 안부에 이르러 잠시 오르니 노송이 우리를 반긴다

 

 

멀리 우리가 가야 할 봉화산도 멀리 조망되고

 

 

가픈숨을 몰아쉬며 잠시....

 

 

그냥 갈 수 없어서 노송에 기어 올라....

 

 

봉화산 정상까지 3.94km

 

 

올랐다 내려갔다가를 수회 반복...

 

 

우리가 걸어온 능선 뒤로 눈 덮힌 양구 사명산도 조망된다

 

 

그래서 사명산을 클로즈 업 해본다

 

 

계속 쉬지 않고 봉화산을 향해 고고..

 

 

눈 길 걷기가 참 좋다

 

 

봉화산을 비행기 사격장이라서 경고표지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심포리삼거리에 도착

 

 

봉화산에는 사격하다 남은 불발탄이 많아 사고발생시 책임지지 않는단다...경고문은 무섭다

 

 

심포리에서 올라오는 길

 

 

삼거리 전경

 

 

봉화산으로 올라 갈 길

 

 

잠시 오르나 설경이 장관이다

 

 

여기도 설경

 

 

저기도 설경

 

 

여기도 설경 눈이 부시다

 

 

쌓인 눈길을 따라 잠시 지나니 봉화산 정상이 시원하게 보인다

 

 

사격장이라서 등산로를 설치해 놓았다

 

 

봉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너무 아름답다

 

 

이게 월악개가 취한 모습

 

 

명성씨도 한 컷 해주고

내 사진은 명성에게 촬영을 부탁했더니 셔터를 제대로 누리지 않았는지 사진이 없다...ㅠㅠㅠ

 

 

양구읍내가 조망된다

 

 

봉화산 정상으로 진행

 

 

아무리 봐도 멋지다

 

 

안부까지 내려와 뒤돌아 보니 더욱 멋있다

 

 

이렇게 봐도 멋있다

 

 

멀리 사명산도 조망해 보고

 

 

다시 봉화산을 향해 오른다

 

 

소양호 방향을 조망해 본다

오밀 조말한 눈덮힌 산 군들이 정말 멋있다

 

 

사명산을 바짝 클로즈업 해 본다

 

 

양구읍내도 클로즈업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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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원효사 입구

 

 

광주 무등산 종주

ㅇ 산행일자 및 소요시간 : 2015/1/14(수). 날씨 흐림..............................................................................

ㅇ 산행코스 : 원효사입구-꼬막재-신선대(북산) 삼거리-시무지기갈림길-규봉암-광석대-지공너덜-석굴암-장불재-

입석대-서석대-전망대-중봉-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약사사-증심사-주차장..........

ㅇ 산행기록 : 거리(15.4km), 소요시간(약6시간 5분, 09:35~17:40), 온라인을 따라서......................................

 

 

 

11:30분경 버스에서 내리니 잔뜩 흐린날씨로 우중충했지만 조망은 그런대로 괜챦다

버스에서 내려 산행차림으로 채비를 바친 후 무등산장을 향해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른다

 

 

 

원효사지구 탐방 안내도가 위치와 등산로를 안내해 준다

 

 

장불재까지는 무등산 정상을 서측방향으로 꼬막재까지 올라 휘돌아 가는 코스로 거리는 6.4km

 

 

꼬막재로 오르는 등산로는 참나무숲 사이로 이어진 오르막으로 겨울인데도 이른 봄의 느낌을 준다

 

 

등산로는 편백나무 숲 길도 지나 오른다...

 

 

계속 돌계단으로 이어진다

 

 

 땀을 비오듯 흘리며 40여분간을 오르니 꼬막재에 도착한다

 

 

꼬막재 인증샷

 

 

박선홍의 무등산 글을 보나 꼬막재의 위치와 유래를 알 수 있었다. (박선홍의 무등산 글 중에서)

 

무등산장에서 의상봉의 뒤를 돌아 규봉암을 향해 올라가노라면 꼬막처럼 엎드린 고개에 이른다

옛 선조들이 나들이 할때 이 고개를 지름길로 이용했던 중요한 길목으로써 그리높지 않고 나지막한 재이여서 꼬막재라 불리워 왔다고 한다.

한편 길 부근에는 꼬막처럼 생긴 작고 앙증맞은자갈들이 무수히 깔려 있어서 또한 꼬먁재라 부르기도 했다는 아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꼬막재를 지나 무등산 정상 남서로 돌어서니 신선대 억새평전이 넓게 펼쳐져 있다. 장불재까는 4.2km

 

 

신선대 억새평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800m쯤 떨어진 곳이 서 있는 신선대(북봉)이 조망된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어서 신선대(북봉)을 가지 않고 규봉암을 향해 계속 진행한다

 

 

넓게 펼쳐진 신선대 억새평전에는 은빛으로 일렁이는 억새 대신 하얀 눈이 덮혀 있다

 

 

규봉암과 장불재를 향해 직진한다

 

 

남서쪽으로 탁트인 시야가 너무 아름다워 잠시 넋을 잃고 멈춰 서서 말라 시들어버린 억새사이로 보이는 산군들을 감상을 해 본다

 

 

서쪽 음지로 돌아서니 햐얗게 눈이 쌓여 있다

 

 

시무지기 갈림길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 41분만에 규봉암 갈림길에 도착한다

 

 

규봉암 갈림길에서 규봉암을 바라보니 높게 쌓아놓은 돌담위로 광석대 주상절리만 보인다

 

 

광석대

 

 

규봉암 입구

 

 

광석대 주상절리는 규봉암 관음전 뒤로 병풍처럼 우람하게 서 있다

 

 

규봉암

 

 

규봉암에서 화순 방향을 바라본다

 

 

규봉암 경내 뜰에서...

 

 

주변 산군들이 너무 아름답다

 

 

규봉암 입구에 서 있는 입석이 마치 규봉암을 지키는 장군처럼 보인다

 

 

규봉암 경내는 한적하며 한가롭게 느껴진다

 

 

광석대는 무등산에 잘 알려진 입석대, 서석대와 함께 3대 주상절리로서, 옛날 화산폭발시 분출된 쇄설물들이 퇴적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규봉임에서 석굴임을 지나 200여 미터의 지공너덜길

 

 

지공너덜길을 지나 돌아서니 앞으로 장불재 통신탑들이 보인다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50여분만에 장불재 도착

 

 

장불제에서 바라본 입석대와 서석대

 

 

장불재에서 입석대를 클로즈업 해 본다

 

 

장불재에서 입석대와 서석대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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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재 입구에서 09:00경 출발 (사실재를 넘으면 정읍 산내면)

 

 

ㅇ 산행일자 : 2015.1.10.토(날씨 밁음)..........................................................................................................................................

ㅇ 산행코스 : 시실재 터널입구-사실재-안동권씨묘지-물넘어재-752봉-장군봉(or 투구봉)-장군봉갈림길-회문산(큰지붕봉)-천근월굴-여근묵-

작은지붕봉-자연휴양림........................................................................................................................

ㅇ 산행기록 : 거리(약 9km), 소요시간(4시간: 09:00~13:00)...............................................................................................................

 

 

사실재에서 척번째 무명봉에 올라 뒤돌아 본다

 

 

등산로에는 눈이 쌓여 있다

 

 

해를 바라보며 무명봉을 돌아간다

 

 

전망바위에서 여분산을 바라본다

 

 

물넘어재를 넘어 가야 할 752봉을 바라본다...

 

 

752봉에 올라서니 가야 할 장군봉과 회문산 정상에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여분산과 그 뒤로 강천산군이 조망되고 우측 뒷편으로 담양 추월산 자락이 조망된다

 

 

여분산에서 나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긁은 근욱처럼 이어져 시원하게 조망된다

 

 

여분산 너머로 강천산군을 다시 바라 본다

 

 

순창방면으로 올망졸망한 산군들이 켜켜이 끝없이 이어진다

 

 

752봉에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허벅지까까지 빠지는 눈으로 덮혀 있다

 

 

눈이 덮혀 길이 보이지 않았으나 무조건 오른다

 

 

빙벽과 급경사로 이루어진 든산로를 따라 로프를 잡고 힘겹게 올라서니 사방이 탁트인 장군봉 정상이 나타난다

 

 

장군봉 정상에서는 앞으로로 회문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남쪽방향

 

 

멀리 담양 추월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그 앞으로는 여분산에서 나이봉 신광사재를 넘어 오는 능선이 조망된다

 

 

지나왔던 752봉을 바라본다. 752봉 뒤로는 내장산의 산군을 을 이루는 능선들이 조망된다

 

 

장군봉 정상 인증샷

 

 

 

추월산과 여분산을 다사한번 조망

 

 

장군봉 정상의 한켠 절벽위에 1기의 묘가 아슬아슬하게 자리하고 있다...

 

장군분 절벽에 얼어있는 고드름이 겨울의 운치를 더해 준다

 

 

장군봉갈림길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한다

 

 

회문봉 정상(큰지붕봉)에 도착한다

 

 

화문봉 정상 인증샷

 

 

 

 

왼쪽부터 여분산, 나이봉, 장군봉, 752봉

 

 

큰지붕봉 이정표

 

 

 

 

 

 

 

 

 

 

 

작은지붕봉

 

작은지붕봉에서 회문봉을 되돌아 본다

 

 

자은지붕봉에서 장군봉과 752봉을 바라본다

 

 

 

 

여근목

 

 

 

 

 

 

임도에서 회문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여기부터는 매표소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휴양림까지 이어진다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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