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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령 생태터널에서 하차(10:20)

구룡령은 홍천에서 오색으로 넘나드는 백두대간 고개중의 하나

 

 

 

 

백두대간 구룡령 표지석 인증샷을 하고 산행시작

 

 

ㅇ 산행일자 : 2015.5.24.일.맑음........강서다울을 따라서................................................

ㅇ 산행코스 : 구룡령-약수산-아미봉-마늘봉-응복산-만월봉-명개리...............................

ㅇ 산행기록 : 거리(14.2km),소요시간(5시간 26분, 10:20~15:46), 소모칼로리(2,849.2kcal) .

 

 

 

 

구룡령에서 올라서면서 급경사등산로이나 숲그늘이 햇빛을 가려준다

 

 

가픈숨을 몰아쉬며 잠깐 오르니 300미터 지점에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부터는 다소 완만

 

 

300미터 지나니 또 이정표

 

 

등산로 연초록의 숲 그늘이 참 좋다

 

 

구룡령에서 20여분만에 약수산 정상 도착(해발 1,306m)

 

 

좁다 좁은 약수산 정상을 뒤로하고 계속 진행

 

 

잠시 지나 나타난 약수산 전망대에서 설악산 방향이 신원스럽게 조망된다

 

 

우측에서 좌측방향으로 대청봉, 중청봉, 끝청봉, 귀때기정봉, 점봉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약수산 구룡령 너머 갈전곡봉방향을 조망해 본다

 

 

이정표는 시원스럽게 잘 되어 있다

 

 

아미봉

 

 

아미봉은 구룡령에서 응복산까지의 중간지점쯤 된다

 

 

지나 온 약수산 방향을 뒤돌아 본다

 

 

가야 할 마늘봉을 바라본다

 

 

설악산 정상 대청봉을 당겨 본다

 

 

아미봉에서 내려와 마늘봉으로 오르는 안부에 서 있는 이정표

 

 

해발 1,000미터가 넘는 고산지대의 나무들은 높게 자라지 못한다

 

 

나무 숲 사이로 응봉산이 빼꼼이 조망된다

 

 

 

 

 

 

쉬엄쉬엄 지나다 보니 마늘봉에 도착

 

 

 

 

웅복산으로 오르는 안부에 서 있는 이정표, 응복산까지는 2km쯤

 

 

안부에서 숲 길을 따라 천천이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 주변에는 벌깨덩굴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솜대꽃 같다

 

 

 

 

벌깨덩굴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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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 5. 17. 일. 날씨 맑음....................................................................................................

ㅇ 산행코스 : 북산지서정류장-운수골 갈림길-추곡2리-죽엽산-죽엽산해돋이전망대-병풍산-애내미고개-병풍산-오음리

ㅇ 산행기록 : 거리(14.5km), 소요시간(7시간 24분, 09:00~4:24), 소모칼로리(3,278.2kcal)........................................

 

 

 

7시 용산역 출발 iTX편을 이용하여  8:15분경 춘천역에도착

 

 

춘천역 광장

 

 

춘천역에서 양구행 시외버스편으로 북산지서 하차하여 도로를 따라 운수골 갈림길까지 도보로 되돌아 옴

 

 

운수골 갈림길

 

 

갈림길에서 우측도로를 따라 진행

 

 

 

 

개복숭아나무가 가로수로 자리고 있는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죽엽산을 바라보며 계속 걷는다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여있다

 

 

탐스럽다

 

 

백옥같이 하얗게 핀 이 꽃 참 이쁘다

 

 

포장도로를 따라 직진해야 했는데 비포장도로로 좌회전 해버려 들머리부터 알바가 시작된다

 

 

이 꽃도 참 에쁘다

 

 

마을안 길을 지나 임도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게곡을 따라가다가 능선에 올라 계속 진행하니 노송과 바위가 어우러진 암릉구간이 나온다

 

 

암릉을 따라 잠시 오르니 앞이 탁 트인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죽엽산에서 이어지는 도솔지맥을 따라 부용산과 오봉산 배후령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좌측으로 양구방향을 바라본다

 

 

죽엽산 정상

 

 

 

 

 

 

하얀 철쭉 한송이

 

 

병꽃이 참 이쁘게 피어있다

 

 

도솔지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다 철쭉군락지대를 통과하게 된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철쭉

 

 

하얗게 핀 설악 조팝나무꽃

 

 

활짝 핀 병꽃

 

 

죽엽산 해돋이 전망대

 

 

넘어가면 오음리로 연결되는 애내미고개를 가로질러 간다

 

 

포장도로를 따라 지루하게 걸어 군부대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이 탁트여 조망이 시원스럽다

건너편으로 사명산이 가깝게 서 있다

 

 

파로호

 

 

파로호 건너편으로 해산도 조망된다

 

 

병풍산 정상

 

 

정상 데크

 

 

파로호를 품고 있는 해산이 가깝게 조망된다

 

 

철쭉 한그루

 

 

병풍산 정상 전망

 

 

병풍산에서 계속 진행하다 갈림길에서 계곡을 따라 오음리까지 하산

 

 

오음리 정류장으로 찾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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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5.9(토) 날씨 맑음..............................................................................................

ㅇ 산행코스 : 책암(유촌리)-무수재-전망대-금돼지굴봉-당재-송대봉(순창 책여산)-칼바위능선-괴정교-

남원책여산-송정유원지..........................................................................

ㅇ 산행기록 : 거리(10.2km), 소요시간(5시간: 10시~15시), 소모칼로리(2,223kcal).................................

 

 

유촌리 책암마을 입구 책암교

(좌측 88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자마자 능선으로 오른다)

 

 

책암마을 입구에서 5분여 오르면 완만한 육산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바람이 불어올때마다 소나무에서 송홧가루가 바람에 날린다

 

 

힘들이지 않고 완만하게 걷다보면 무수재 도착

 

 

금돼지금굴봉 정상인데 정상에 허씨묘가 자리하고 있다

 

 

금돼지굴봉 앞으로 순창 책여산(송대봉)이 뾰쭉하게 서 있다

 

 

책암마을에서 5.1km 걸어왔더니 당재에 서 있는 이정표

 

 

순창 책여산(송대봉) 오르는 철계단

 

 

철계단에서

 

 

정상에 있는 돌탑

 

 

지나왔던 금돼지 굴봉 방향을 바라본다

 

 

아래로는 섬진강 상류의 물결이 마을과 들판사이로 유유히 흐르고 있다

 

 

가야 할 칼바위 능선과 남원 책여산 방향을 배경으로

 

 

형제들과 인증샷

 

 

 

정상 돌탑에 앉아

 

 

섬진강 들녁을 배경으로

 

 

칼바위능선에 설치된 철계단

 

 

칼바위능선의 암릉

 

 

 

 

 

 

칼바위능선에서

 

 

 

 

칼바위능선에서 섬진강 들녁을 배경으로

 

 

괴정교로 내려서니 등산로 입구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괴정교에서 남원방향(우회전)으로 길을 따라 가다 괴정교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대로를 가로질러 들머리를 찾아 들어간다

 

 

30여분 오르면 남원 책여산 정상이 나타난다

 

 

정상에서 밤나무단지까지 내려온 후 죄측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걸어와 순창 동계면 서호리 구소정유원지에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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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서 점심을....

 

 

마지막 후미팀도 점심을....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 펜스

 

 

정상이 안개속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헬기장을 뒤돌아 본다

 

 

 

 

정상에서 소지섭과 악수

 

 

 

 

정상의 암봉들

 

 

 

정상에 서 있는 참새바위

 

 

정상을 지난다

 

 

여기부터는 진달래와 철쭉이 어울려 피어있다

 

 

국토 정중앙 위의 삼각점 찍고

 

 

인증샷

 

 

삼각점에 키스를....

 

 

국토정웅앙 갈림길

 

 

국토정중앙 탑

 

 

 

 

 

 

산행종료

 

귀경 중 차창 밖으로 보여 준 우중의 석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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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5.3.일(비).......................................................................................................................

ㅇ 산행코스 : 바우메기골-노송지대-심포삼거리-구암삼거리-헬기장-정상-삼각점-국토정중앙점-국토중앙천문대

ㅇ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총 11km, 약 4시간 30분...........강서산악회 정기산행.................................................

 

 

봄기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바우메기골 입구에서 산행채비(09:47)

 

 

 

 

 

 

다리를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비탈길을 따라 산행은 시작된다

 

 

소역호반을 끼고 돌고 돌아 능선에 오르니 암릉이 나타난다

 

 

등산로는 잘 정돈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철쭉꽃들이 하얗게 피어있고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하얀철쭉 등산로를 따라 열심하 오른다

 

 

노송지대에 이르니 노송들이 등산로 주변에 즐비하다

 

 

이런 모양의 노송도 있다

 

 

하늘을 찌를 듯 자라고 있는 노송

 

 

노송의 자태가 고고해 보인다

 

 

안개 자욱한 노송숲 사이로 핀 철쭉꽃 무리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하얗게 핀 철쪽꽃

 

 

안개 자욱한 등산로길을 따라 가고 또 간다

 

 

만발해 있는 철쭉꽃 숲길을 따라서

 

 

 

시들어 가는 제비꽃이 아직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안개 자욱한 등산로 주변

 

 

안개속에서도 철쭉꽃은 자신의 자태를 한껏 뽐내며 피어있다

 

 

 

심포삼거리 도착

 

 

 

 

 

경고문

 

 

정상 못미쳐 위치해 있는 헬기장에서

 

 

다정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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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 전경

 

 

이제는 새재고개로 가야한다..수리넘이고개에서 여기까지는 인적이 없이 혼자 걸었다

무척 더운 날씨에 혼자서 천천히 속도를 낮춰 뚜벅뚜벅 걸었으나 주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힘든줄 모른다

 

 

새재고개로 내려가는 길목에 노송이 자리하고 있다

 

 

진달래꽃이 유난히도 아름답다

 

 

헬기장 도착

 

 

운길산에서 적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그럽게 보인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어 시원하다

 

 

급경사길을 지그재그로 내로서니 새재고개에 도착한다

 

 

새재고개에서 새우젓고개를 지나 운길산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직진하면 적갑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길이고

 

 

도곡리로 이어지는 하산로

 

 

천마지맥길을 따라 오르니 운길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적갑산 가는 길에도 진달래가 만발해 있다

 

 

적갑산이 조망돤다

 

 

적갑산

 

 

적갑산에서 바라 본 철문봉

 

 

운길산에서 적갑산 방향으로 이어진 능선이 예쁘게 보인다

 

 

활공장

 

 

 

 

철문봉

 

 

 

 

16:00경 예봉산 도착

 

 

익살도 부려본다

에봉산 정상 주점에서 감로주 2잔을 벌컥벌컥 마시니 정신이 바짝든다.

주점 주인의 말에 의하면 최근 3개월동안 천마지맥 산행객이 없었다고 하면서 굉장히 빠르게 도착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팔당대교와 팔당역을 바라본다

 

 

강 건너편에 서 있는 검단산

 

 

늦은 시간이라서인지 인적이 거의 없다

 

 

팔당역으로 하산하는 갈림길

 

 

필당리 마을 진입

 

 

 

 

팔당리 식당들

 

 

 

 

 

 

팔딜2리 마을회관

 

 

팔달리에서 팔당역으로 이어지는 굴다리

 

 

팔당역 주변의 저원에 핀 영산홍

 

 

 

 

16:50경 팔당역 도착

 

오늘 산행으로 천마지맥 전 구간 산행을 종료하게 되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천마지맥은 한북정맥 구간의 운악산과 수원산에서 분기하여 서파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주금산, 철마산, 천마산, 백봉산, 고래산, 갑산, 적갑산, 예봉산, 예빈산을 지나 팔당호까지 이어지는 총 50.6km의 산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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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넘이고개로 내려가는 등산로 옆에 각시붓꽃이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있다

 

 

수리넘이고개

 

 

 

수리넘이고개는 화도면과 와부읍 경계를 이루는 고갯길

 

 

수리넘이 고개에서 고래산을 바라본다

 

 

수리넘이고개 정상부분의 화도읍 간판옆으로 등산로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삼거리에 이르자 선답자가 고래산 가는 길을 표시해 놓아 많은 도움이 된다

 

 

뒤를 돌아보니 백봉산과 암봉이 조망된다

 

 

 

 

고래산을 다시 바라 본다

 

 

고래산 전경

 

 

 

 

뒤를 돌아보니 백봉산, 암봉, 천마산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고사목을 지나고

 

 

연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산 군데군데에 하얗게 핀 산벗꽃들이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낙엽사이로 노랗게 핀 피나물꽃

 

 

고래산 갈림길

여기에서 500미터쯤 고래산으로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한다

 

 

오른쪽 봉이 고래산 정상

 

 

고래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주변은 진달래꽃이 향연을 펼치고 있다

 

 

12시경 고래산 정상에 도착하여 아무도 없는 한 귀퉁이에 앉아 외롭게 점심 해결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여 수차례에 걸쳐 셀프로 정상 인증샷을 한 결과 겨우 얻어 낸 사진 한장

 

 

이것도 셀프로

 

 

정상석

 

 

운길산이 전면의 나무사이로 빼꼼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입석대를 통과

 

 

 

 

덕치고개를 지나 뒤돌아 본 풍경

도로끝이 덕치고개로 고래산로길이다

 

 

(애기똥풀)

 

고래산에서 내려오면 공장을 지나면 덕치고갯길에다

덕치고개를 가로질러서 포장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서 임도처럼 보이는 길을 따라가다 능선에 오르면 등산로가 나오며 주변에는 식당촌을 이루고 있다

여기마을을 내치마을로 이정표는 하나도 없고 주변을 두리번 거려도 등산로를 찾을 수 없으며 동네사람들이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다

마을사람에게 등산로를 물어도 틍명스럽게 없다고 잘라 말하는 등 정말 퉁명스런 사람들만 살고 있는 듯하다.

 

 

음식점들이 즐비한 마을 도로를 따라 갔더니 도로 끝이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보니 왼쪽으로 철조망이 없 보인다

철조망이 없는 산아래에 올라서니 임도처럼 희미하게 보인 길을 따라 가다 좌측 능선을호 오르니 등산로가 나온다

능선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게속 오르다 보니 이정표가 나를 반긴다. 하마터면 알바할 뻔 했다

 

 

운갈산이 앞으로 조망된다

 

 

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진달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여기도 진달래꽃

 

 

저기도 진달래꽃

 

 

진달래꽃에 취해 걷다보니 갑산에 도착하여 보니 정상석은 없고 안테나 담벼락에 정상표시가 되어 있을 뿐이다

 

 

셀프로 갑산 정삭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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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5.4.26(일). 날씨 맑음.................................................................................................

ㅇ 산행코스 : 마치고개(큰마을 경성아파트)-마치고개 갈림길-백봉산 암봉-백봉산 정상-묘적사 갈림길-.....

수리넘이고개-고래산-덕치고개-갑산-새재고개-적갑산-철문봉-예봉산-팔당댐

ㅇ 산행기록 : 거리(20km), 소요시간(8시간 47분, 08:30~16:50), 소모칼로리(4,195.3kcal), 속도(평균 2.4km/h)

 

 

상봉역에서 6:28분 경춘선 탑승 6:58 평내호평역 하차, 2번출구로 나온다

길 건너 정류장에서 큰마을 경성아파트 가는버스(30, 65번버스)편으로 마치터널 지난 척 정류장(경성아파트) 하차

경성아파트로 들어가 대르를 따라 직진하면 마치고개이나 등산로 입구가 보여 바로 올라선다

 

 

산행 들머리에서 바리 본 큰마을 경성 아파트

 

 

도로 옆 등산로 입구

 

 

등산로에 들어서니 육산 등산로로서 주변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다.

입구에서 깜박잊고 트랭글 GPS를 켜지 안아 여기쯤에서 GPS를 켜고 산행을 진행한다

 

 

마치고개(0.88km)에서 올라 온 등산로와 만난다

 

 

진달래가 활짝 피여 있다

 

 

왼쪽으로 비젼힐스 CC 골프장이 나타난다

 

 

비젼힐스 골프장 전경

 

 

서울 스키장 정상부에 세워진 돌탑

 

 

백봉산 암봉이 건너편으로 조망된다

 

 

아래로 평내호평역이 조망된다

 

 

산천이 연초록으로 물들어 싱그럽게 보인다

 

 

백봉산 암봉 정상에는 안테나가 세워져 있다

 

 

암봉에서 연초록으로 옷을 입고 있는 백봉산 정상을 바라 본다

 

 

암봉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길

 

 

바위 사이를 지나고

 

 

정상 오르는 한 켠에 제비꽃이 예쁘게 피어 있다

 

 

 

진달래꽃 정말 멋있다

 

 

백봉산 정상에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백봉산 정상

 

 

정상에 세워진 정자

 

 

백봉산 정상에서 수리넘이고개 방향으로 가던 등산로는 꽃의 정원이다

 

 

고사목이 등란로를 막고 있다

 

 

묘적사, 청구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한다

 

 

등산로가 완만하여 걷기가 편하다

 

 

멀리 고래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등산로 주변에는 조팝나무가 군락을 이뤄 하얀 조팝나무꽃이 주변을 환하게 만든다

 

 

조팝나무

 

 

여기서 잠사 휴식

 

 

여기서 직진하면 묘적사로 가고, 수리넘이 고개방향은 좌측 청구아파트 하산길이다

 

 

좌측 수리넘이고개로 가는 등산로

 

 

등산로가 육산으로 걷기가 편하다

 

 

고래산과 갑산이 멀리 조망된다

 

 

자샛빛이 섞인 복숭아꽃이 피어있다

 

 

이제 나무들도 연초록 잎들로 인해 싱그럽게 보인다

 

 

수리넘이고개 갈림길- 우회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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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山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樂은 음악이라는 명사일 때에는 <악>으로 즐겁다는 형용사일 때에는 <낙>으로 좋아한다는 동사일 때에는 <요>라고 읽는다 산이 좋고 물이 좋은데 별도의 이유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공자(孔子)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知者樂水)하고,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仁者樂山)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知者動)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仁者靜)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워(知者樂)하고, 어진사람은 장수(仁者壽)한다“고 말씀하셨다. 주자(朱子)께서는 이 말을 풀이하여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에 통달하여 두루 통하고 막힘이 없는 것이 물과 같은 점이 있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의리에 편안하고 중후하여 옮기지 않는 것이 산과 같은 점이 있는 까닭에 산을 좋아 한다는 것이라고 풀이 하였다 우뚝 솟은 산은 만민이 우러러 본다 온갖 날짐승 들짐승이 그 곳에 터전을 잡고, 풀과 나무 꽃들이 거기서 자란다 만물을 길러 내면서도 귀찮아 하는 법이 없고, 모두가 그 혜택을 누려도 마다하지 않는다. 구름과 바람이 그곳에서 일어나 천지의 쌓인 기운에 숨통을 열어준다 그렇다면 군자의 삶이란 산과 같아야 하지 않을까? 의연히 제자리에 지켜서서 그 표양으로 만인의 우러름이 되고 그 가르침으로 만인을 감화시키며 세상의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 주는 소임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아무리 넉넉한 품일지라도 산은 결고 그와 품안에 아무나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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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암봉을 내려오는 짱깨부부님

 

 

안수산(계봉산) 갈림길로 되돌아 온다

 

 

안수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전망대에서 서래보을 배경으로

 

 

함초롬이 피어있는 풍성한 진달래는 가랑비에 젖어 더욱 빛을 발한다

 

 

마냥 즐겁게 걷고 또 걷는다

 

 

진달래꽃이 도열해 있는 능선도 지나고

 

 

 

 

 

 

 

안수산(계봉산)이 저 앞에 우뚝 서 있다.

 

 

오른쪽으로 멀리 연석산과 운장산은 안개에 젖어 얼굴을 숨기고 있다

 

 

산벛꽃도 만개해 있다

 

 

월악개 힘든가 보다

 

 

전주시내 뒤로 모악산도 안개에 얼굴을 숨기고 있다

 

 

좌측은 서래봉에서 우리가 걸어온 능선

우측은 서방산 종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소나무 숲길에도 진달래꽃은 피어있고

 

 

봄 냄새기 물씬 풍긴다

 

 

왼쪽으로는 뾰쭉뾰쭉한 암봉으로 이어진 장군봉이 조망되고

멀리 오른쪽으로는 연석산과 운장산이 안개속에 숨어있다

 

 

 불어오는 바람과 비로 인해 진달래꽃 잎들이수북하게 떨어져 있다

 

 

멀리 서래봉에서 걸어왔던 능선을 뒤돌아 본다

 

 

 

 

안수산 도착

 

 

 

 

안수산에서 달걀봉을 지나 고산 자연휴양림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스럽게 뻣어 있다

 

 

 

 

 

 

 

 

 

 

 

 

 

 

 

 

 

달걀봉

 

 

 

 

 

 

달걀봉 정상(덕강 퐐영)

 

 

달걀봉(돌탐이 서 있는 바위가 달걀모양이다)

 

 

 

 

 

 

 

 

 

 

달걀봉을 지나자 나타나는 암릉구간

 

 

비에 젖어 미끄러운 급경사 임릉구간을 즈심스럽게 내려오고

 

 

안수사가 암릉절벽아래 서 있다

 

 

암릉을 내려 선다

 

 

고산 자연휴양림 계곡

 

 

매표소로 이어지는 팔각정

 

 

 

 

고산자연휴양림내 도로위로 설치되어 있는 체험장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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