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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地形圖)에 대하여

지형도란 지표면의 모든 상황을 항공촬영과 측량등을 통해서 정확히 나타낸 것으로 지형의 위치와 높이를 비롯하여 능선과 계곡, 도로, 인공시설등 자연과 인문적인 모든 정보가 함축성있게 표현된 지도로서 국토의 이용과 개발은 물론 각종사업에 필요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도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이든 국가에서 이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1) 지형도의 종류

 

축척명칭도엽수크기도엽당 면적지상 1Km당
지도상 거리
등고선
간 격
색도

1:5,000

대축척 지형도17,000 55×44cm 약6㎢20cm5m단색
1:10,000지형도(OL용)5,531 55×44cm 약24㎢10cm5m5색
1:25,000지형도(등산용)769 55×44cm 약150㎢4cm10m4색
1:50,000지형도(여행용)239 55×44cm 약600㎢2cm20m4색
1:250,000지세도13 62×44cm 약13,000㎢0.25cm100m7색


 



(2) 지형도의 구입방법

우리나라 전역을 포함하는 지형도는 1:50,000이 239매, 1:25,000이 762매로 이루어져 있어, 원하는 산의 지형도를 구하자면 그 산이 포함된 지도의 지도번호나 지도명을 알아야 하지만, 산의 행정구역만 알아도 구입할 수 있다.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하는 지형도는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중앙지도문화사(730-9191-3)에서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데, 전국 주요도시에 영업소가 있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천, 5만지도 모두 1매당 1,400원이다.

(강남지도 515-0999)

전국의 어느 산이든 필요한 지형도를 쉽게 알아내기 위해서는 색인도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총13장으로 남한 전체가 다 나타나는 25만분의 1 지세도를 구입하여 가로 7등분, 세로 4등분 선을 그어 넣으면 이것이 5만 지형도의 도곽구획이 된다. 다시 5만지형도를 가로 세로 각각 2등분하여 선을 긋게 되면, 그 한 구획이 2만5천 지형도가 된다.

이곳에 각각 지도번호와 지도명을 적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0,000 지형도

서울 도봉산 지역 1:5만 지형도로 같은 지역을 표시한 1:2.5만 지형도보다 1/4 적고 등고선의 정밀도도 떨어진다.
길이는 1/2이지만 면적은 1/4이 된다.


 



 

1:25,000 지형도

도봉산 지역의 1:2.5만 지형도로 빨간색의 사각형은 아래 1:5천 지형도부분을 표시한 것이다.


 



 

1:5,000 지형도

도봉산 지역의 1:5천 지형도로 단색이며 단독가옥이 표시될


 

4. 지형도의 표기

(1) 난외주기


난외주기는 지형도를 보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참고사항을 지도의 도곽선 외부에 표기해 놓은 것으로써 지도의 명칭(도엽명)과 도엽번호, 색인도, 편차각도표, 행정구역색인표, 제작/인쇄/수정년도표, 축척, 범례, 좌표등이 적혀 있다.

(2) 지도명

지도의 상부여백 중앙에 큰 글씨(한자)로 표시되어 있다. 그 지형도안에 포함된 지역중에서 가장 유명한 지명이 선택된다. 지역중에 포함된 큰 부락이 없는 경우에는 그에 대신할 지명은 자연명칭에서 찾게 된다. 산이나 호수및 해안의 명칭등으로 표기할 수 있다.

(3) 도엽번호

도엽번호는 상부여백 오른쪽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국제지리학회에서 정한 만국색인번호인 것이다.

 

NJ52 - 9 - 11 - 2 고양
N
J
52
9
11
2
고양
북반구 지역
적도에서 북위4°마다(구역) 알파벳순으로 붙인 위도구역
경도180°선에서 동으로 6°마다 붙인 경도구역
1:25만 지세도의 지도번호
1:25만 지세도를 가로7등분, 세로4등분한 1:50000지형도의 지도번호(28번중 11번)
1:50,000지형도를 가로,세로 각 2등분한 1:25000지형도의 지도번호(4번중 2번)
지역명(지도명)


 


(4) 도엽색인도및 행정구역 색인도

도엽색인도는 해당지형도에 인접해 있는 지형도가 무슨 명칭의 지형도인가를 알려 주는 일람도이며, 행정구역색인도는 행정구역의 위치와 구획의 식별을 간단히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른쪽 외도곽 아래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다.

(5) 지형도에 사용된 색의 의미

지형도는 지형지물을 상직적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깔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흑색 문화적.인공적인 지물
청색 호수.강.늪과 같은 수리지형
녹색 기복과 고저의 지형 (등고선), 수림.과수원등 식생지형
갈색 도로
적색 주요도로(포장), 밀집된 시가지형(인공물 밀집지역)


 


(6) 지도기호

지형도에는 하단부에 난외주기라는 란이 있고, 이곳에 여러가지 도로, 철도, 경계표시, 경작지, 시설물등을 기호로 표시한 설명이 있는데, 등산과 관계가 많은 도로기호등은 반드시 외워 두어야 한다.

삼각점
지도를 그리는 기준으로 삼각 측량을 해서 점의 위치를 경도와 위도 상으로 정확하게 결정해 놓은 지점을 말한다.

다른 지점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에도 기준점의 역할을 한다.


수준점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높낮이를 결정하는 기준점으로 우리 나라의 삼각점과 표고점을 비롯해서 모든 높이는 이 수준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표고점
수준점에서 측정한 높이가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지점으로 어느 지역의 높이를 알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 나타낸다.

지류
식물이 자라고 있는 땅의 상태나 그 식물의 종류를 말하며 그 지역의 주위를 지류계로 나타내고 그 안에 지류 기호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낸다. 평지와 산의 경계부분에 그려져 있는 지류는 대개 경작지와 산림의 경계를 뜻하므로 독도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7) 지형도에 없는 것

사실 등산을 할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산 속에 있는 산장이나 대피소, 천막을 칠 수 있는 장소, 비박할 수 있는 장소 같은 것들인데 지형도에는 이런 표시가 없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라던가 능선, 계곡, 암벽, 샘터의 이름 같은 것도 자세하게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다.

하지만 지형도는 등산용 안내지도보다 정확한 지형과 높이를 알 수 있고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형도를 이용해 등산을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지도에 필요한 것들을 자세하게 기록해 둔다면 그 어떤 지도보다 훌륭한 등산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8) 제작, 수정, 인쇄일

우리 나라는 건축과 국토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 전에 없었던 건물이 들어서 있는 경우도 있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민가나 샘, 소로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산중턱에 새로운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산허리를 넘어가는 도로가 나 있어 허탈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변화들을 그때마다 지도에 수정해서 발생하면 좋지만 사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도에 나타나 있는 내용이 조금 다르더라도 참고해서 봐야한다. 따라서 지도에 써 있는 마지막 수정 년도를 확인해 보고 너무 오래된 지도는 최근 지도로 바꿔서 쓰는 것이 좋다.

5.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 할 점

지형도는 지표의 상황을 2만5천 또는 5만분의 1로 축소하여 만들어진 것이 기 때문에 지표상의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다 표시하기 곤란한 점은 적절히 삭제되거나 생략,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형도가 편집되고, 수정되고 인쇄된 년도를 살펴 보아야 한다. 인쇄된 년도 는 중요하지 않고 몇년도에 최종수정 되었나 보아야 한다. 그 지도의 내용은 최종수정년도 이전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적이 드문 산악지대등에 표시된 소로등은 오랫동안 사람의 왕래가 없으 면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길이 없어지게 된다. 화전민이 많았던 시절 에 이용되던 소로가 지금까지 지형도에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 가보면 흔적 이 없어진 길이 많다.

지형도상에 표기된 산의 명칭이나 지형지물의 기호, 명칭등이 오기 또는 누락되거나 위치가 잘못 되어 있는 부분도 간혹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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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인체에 활력을 주는 이유

1. 등산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노화는 활동량이 줄어들면 더 빨리 찾아온다.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 내 산소공장인 미트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노화인데 등산을 하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2. 등산은 기분을 좋게 한다.
    등산의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수록 성취감은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는데 ,
    이런 효과는 6~24시간 지속 된다고 한다.

3.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난다.
    등산은 피 속의 트리그르세라이드를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4. 등산은 폐기능을 강화한다. 

    등산은 폐의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5. 등산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운동선수도 뼈가 부러지면 보충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을 뽑아낸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누워 있는 24일 동안 빠져 나간 골질량은 4시간 걷는 것으로 모두 보충된다.
    특히 체중이 실리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다.

6. 등산은 관절 연골에 좋다.
​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연골세포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면이 찌부러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찌꺼기 배출을 원활하게 돕는다.

7.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체내에 축척된 넘치는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막는다.

8. 등산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 경향이 있다.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 뿐이다.
    등산을 통해 얻어지는 강한 체력이 원만한 성생활에 훨씬 효과적이다.
    등산하면서 단련되는 근육이 성생활에 쓰이는 근육과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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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산행일자: 2014년 11월23일(4째 일요일)

ㅇ.산행지: 순창 두류봉(545.9m)-벌동산(461.1m)

ㅇ.날씨: 맑은후 오후 약간흐림

ㅇ.참석자: 대구신암산악회원님들과

ㅇ.산행시간: 오전 9시30분~오후1시20분(3시간50분)

ㅇ.산행코스: 노령-무이지맥 분기봉-두류봉 능선분기봉-두류봉 왕복-강경임도-섬진강마실길

                  -벌동산 산행들머리(등산안내도)-새목재-전망봉-벌동산 정상-육각정

 

ㅇ.산행지도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확대가 됩니다.

 

 

       순창의 두류봉-벌동산 종주산행 기점으로 잡은 27번 국도상의 노령에 다다르니 무이지맥 마루금이 지나가는

       동물이동통로가 전방에 보이는데, 그 100m전쯤 우측 절개면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해 놓은듯한 철계단이 보여

       그 앞에서 하차한후,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오르며 산행에 들어갑니다.      

 

       잠시 오르다 절개면 중간쯤의 테라스에 올라선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느새 우리의 애마가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네요.

 

       한차례 더오르면 산사면으로 올라붙는데, 길은 보이지를 않고 할수없이 마루금이 있는 좌측으로 비스듬히

       개척산행으로 잠시 치고오르니 얼마 안올라가 동물이동통로를 거쳐 올라온 무이지맥 마루금과 합류하며

       뚜렷한 능선길을 만나고 우측 마루금을 한차례 더 치고오르니~~~

 

       출발한지 15 분여 만에 헬기장에 올라섭니다. 잠시 숨을 고른후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는 능선길을 따르면~~~

 

       한동안은 완만한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고~~~

 

       서서히 경사도를 높여 가노라면~~~

 

       큼직한 바위도 나오고~~~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내어  훈증처리를 해서 덮어놓은 일명 소나무 무덤들이 간간히 보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한차례 올라선 능선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진행하니 무이지맥 마루금이 우측으로 분기해나가는

       분기지점에 이르는데, 지도를 보니 지금 우리가 걷고있는 이 능선이 노령산맥으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노령산맥

       이니 태백 ,소백,차령산맥등 이러한 산맥 체계는 일제 시대에 일본인 학자에 의해 지질학적으로 분류된 것으로

       실제 우리나라의 산줄기 체계와는 많이 달라 마땅히 수정되어야 할것입니다.

 

       서서히 고도를 높이노라면 잠시후 무명봉(513m) 한곳을 올라서고~~~      

 

       천천히 내려가노라면 산죽사이 완만한 능선길을 잠시 진행하다가~~~

 

       또 다른 무명봉으로 올라서며 전면으로 두류봉 능선 분기봉과 그 우측으로 두류봉이 높이 솟아 있는게

       올려다 보입니다.

 

       안부로 내려서노라니 우측 골짜기 방향으로 인계면 일대의 고만고만한 산군들이 연무에 휩싸인채 희끄무레

       모습을 드러냅니다.

 

       안부로 완전히 내려서니 좌측으로 국립지리정보원의 고시에 의해 용골산에서 이름이 바뀐 용궐산이 건너다

       보이고 잠시 평탄한 안부지대를 진행하다 서서히 오름짓을 하노라면~~~

 

       10 여분후 웬만큼 정상부에 가까워 지는지 능선길은 점차 가팔라지며 바위들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이윽고 노송들이 드문 드문 서있는 정상부에 올라서며 평탄한 산길로 바뀝니다. 지도상으로 보아 두류봉 능선이

       우측으로 분기해 나가는 분기봉인듯해서 갈림길을 유심히 살피며 조금더 진행 하노라니~~~

 

       잠시후 "Y" 자 갈림길에 이르는데, 우측길은 뚜렷한 반면에 좌측길은 초입이 다소 희미하네요.우측으로

       500 여 m정도 떨어져 있는 두류봉을 찍고 되돌아 와서 좌측 능선을 따라 내려서야 하는 지점이라 유심히

       보아두고 우측 능선을 따라 한동안 오르내리노라니~~~       

 

       10 여분만에 별 특징없는 봉우리에 삼각점이 설치 되어있는 두루봉 고스락(545.9m)에 올라섭니다.조금 앞서

       다녀간 물치아우의 표지기 옆에 필자의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후 바로 왔던길을 되짚어 돌아나가다~~~

 

       능선 분기봉 바로 아래에 이르러 우측 사면으로 희미한 길흔적이 보여 분기봉 까지 올라갈 필요없이 이쪽으로

       우회해서 갈려고 하는데,,때마침 후미 일행들이 두류봉으로 가기위해 한창 내려오고 있는게 보이네요.우측으로

       들어서니 짐승길인진 몰라도 희미하긴 하나 한동안 길이 이어지더니 마지막 얼마를 남겨놓고 길은 사라져 버려

       잠시 개척산행으로 진행하니 우측으로 꺽어든지 5 분여 만에 분기봉 동릉상의 안부로 올라서게 됩니다.우측 능선을

       따르노라니 묵무덤 1기도 나오고 혹시나 싶어 GPS를 확인해 보니 어렵쇼? 미리 그어온 예상루트는 좌측 골짜기 

       건너편 능선이라.우측으로 많이 벗어나 진행하고 있는게 확인이 되네요. 어떠거라! 싶어 진행하고 있는 능선을

       버리고 좌측 사면으로 치고 내려가 골짜기를 따라 진행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예상루트를 잘못 그어오는 바람에 이러한 해프닝이 벌어졌다는게 산행후

       검토결과 인지하게 됩니다.어쨋거나 제대로 진행하고 있던 행로를 잘못 진행하고 있는걸로 오인하고 한동안

       골짜기를 따라 진행하노라니 가시덩굴등 귀찮은 잡목이 없어서 진행할만은 하고~~~

 

       산죽지대도 잠시 거쳐~~~

 

       능선에서 22분여 만에 주 계곡에 이르며 물막이 보를 막아 물을 가두어놓은 작은소류지로 내려섭니다.

 

       좌측 계곡 따라 잠시 내려가니 시멘트 포장이된 임도로 올라서는데, 섬진강마실길 이라는 표지기가 달려있는게

       보이네요.  다시 한번 GPS를 확인후 벌동산이 있는 우측 임도를 따라 터덜터덜 진행하노라니~~~

 

       벤치도 나오고 마실길 표지기도 총총 걸려있는게 보이더니, 잠시후에는 전면으로 벌동산 전위봉격인 봉우리와

       그 직전 안부능선도 건너다 보입니다. 저 쪽 안부 어디쯤에서 능선으로 올라붙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잠시더 진행 하노라니 뜻밖에도 임도로 올라붙은지 16 분여 만에 임도 좌측 산사면으로 벌동산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가 서있는 들머리가 나오는게 아닙니까? 얼마나 반갑든지~~~

 

       등산로 들머리로 올라선후 완만한 사면길을 돌아 오르니 5 분여 만에 이정목이 길을 안내하는 새목재에

       올라서네요.맞은편  다소 희미한 길은 섬진강 요강바위 쪽으로 내려가는 길인듯 합니다.. 우측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쉬엄쉬엄 오르노라니~~~

 

       잠시후 받침목 계단길로 바뀌며 능선은 차츰 가팔라지고 빨간 표지기와 이정목을 하나 거쳐~~~

 

       새목재에서 15분여 만에 벤치 시설이 되어있는 전망봉에 올라섭니다.

 

       좌측 조망처로 올라보니~~~

 

       좌측으로 암골미가 넘치는 용궐산이 지척에 건너다 보이고~~~

 

       좌 전면으로는 용궐산과 이어지는 무량산과 풍잠산이, 그리고 정면으로는 잠시후에 오르게될 벌동산이

       건너다 보입니다.

 

       잠시 조망을 즐긴후 우측 아랫쪽 조망처로 내려오니~~~

 

       강경마을쪽 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두류봉 능선이 건너다 보이네요.

 

       계속해서 능선길을 진행 하노라니 소나무와 바위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암릉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이어서 나오는 능선 우측 조망처에 서니 전면으로 벌동산 정상부가 훨씬 가까이 다가와 보이고~~~

 

       그 우측 아래로는 강경마을 주변 산군들이 올망졸망 내려다 보입니다.

 

       한차례 안부로 살짝 내려선뒤~~~

 

       쉬엄 쉬엄 오름짓을 하노라면 석축계단도 오르고 바위지대도 지나 또 다른 조망처에 올라서고~~~

 

       한차례 바짝 치고오르니 전망봉에서 15 분여 만에 펑퍼짐한 벌동산 고스락(461.1m)에 올라섭니다. 올라서자

       말자 중식시간을 끝낸 선두 일행들이 막 출발을 하네요.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후 필자도 이곳에서 중식시간을

       갖고 있으려니 중간 그룹 3명이 잇달아 올라옵니다.이곳에서 24분여 머물다 맞은편 능선길을 따라 본격적인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능선상으로는 우아한 노송도 간간히 나오고, 오늘의 산행 구간중 아마도 지금부터가 하일라이트 구간이라 해도

       과언이 이닐 정도로~~~

 

        소나무와 바위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암릉길이 이어집니다.

 

        급경사 구간에는 안전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능선 좌측으로는 무량산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경관이 계속해서 펼쳐집니다.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도 내려다 보이고~~~

 

       주변의 풍광을 즐기며 내려가다 보면  바위로 둘러싸인 명당터(?)에 자리잡은 묘역도 한곳 나오고 묘역을

       통과하면~~~

 

       작은 철계단을 내려서게 됩니다.

 

       잠시후에는 거대한 슬랩지대로 내려서는데~~~

 

       곳곳이 훌륭한 조망처입니다. 로프 등으로 안전시설 까지 완벽하게 되어있어서 마음놓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수가 있네요.

 

 

       긴 슬랩지대를 내려가면~~~

 

        상석이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제법 높은 벼슬을 한둣한 전주최씨 묘역을 지나면서 다시 한번 안전로프

       시설이 되어있는 구간을 지나~~~

 

        평탄한 능선상으로 내려섭니다.이어서 나오는 남원 양씨 묘역을 지나 몇발짝 안내려가니~~~

 

       능선을 까뭉개고 가로 질러가는 산판길로 내려서고~~~

 

       섬진강과 풍잠산(큰각시봉)이  건너다 보이는 좌측으로 진행하니, 이내 좌측으로 섬진강 마실휴양 숙박시설단지가

       지척에 건너다 보이고 우측길따라 나가니~~~

 

       얼마안가 전면이 훤히 트이며 남원양씨 묘역이 자리잡고 있는 날머리를 빠져나가며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날머리에 서있는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목

 

       좌측으로 몇발짝 이동하면 각종 안내판들이 설치되어있는 강경마을 입구 삼거리이고, 바로 좌측 멀지않은곳에

       있는 육각정 옆에 우리의 애마가 주차해 있는게 보입니다.

 

       "예향마을  마실길 안내도"를 비롯 각종 안내판과 이정목

 

 

       바로옆 섬진강 맑은물에서 금년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시원한(?)알탕을 즐긴뒤 이곳 정자에서 푸짐한

       하산주를 즐긴뒤 기분좋게 귀구길로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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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7. 10. 5(목) 추석연휴

산행시간 5시간 26(접속구간, 알바 휴식 포함)

산행거리 : 15.1 km (접속구간 포함)

교 통 편 : 잠실역 7000번

구간별 시간

09 : 23 - 가평 설악 버스정류장 도보 출발

09 : 48 - 솔고개

10 : 12 - 지워진 이정표

10 : 52 - 곡달산(628m) 휴식 10분

11 : 02 - 출발

11 : 22 - 한우재

11 : 55 - 한우재 삼거리

12 : 04 - 가마소 유원지 입구

12 : 18 - 통방산 제1코스 들머리

13 : 01 - 통방산(650m) 휴식 25분

13 : 26 - 출발

13 : 57 - 삼태봉(683m)

14 : 21 - 삼태봉 등산로 표지판(명달리)

14 : 49 - 양평 서종면 명달리 생태마을 버스정류

ㅇ 잠실에서 첫차를 7시10분에 승차하여 평소 40분이면 설악 시외버스정류장 도착한다  

ㅇ 추석연휴 나들이 행렬에 길이 막혀 8시56분에 도착하여 평소보다 3배나 소요 되었다.

ㅇ 아침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둘러봤으나 문을 연 식당은 만두국집 밖에 없다

ㅇ 할수 없이 떡만두를 먹고 점심 준비는 24시간 편의점에서 김밥 한줄을 구입하여 솔고

   개까지 군내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25 걸어 솔고개에 도착했다

ㅇ 솔고개에서 산행 단도리를 마치고 곧바로 임도로 들어선다

ㅇ 초입부터 가평을 대표하는 잣나무 조림지를 지나 능선길에 오른다

ㅇ 이내 된비알이 시작된다

ㅇ 암릉 3개를 지나 다음 보이는 봉이 곡달산이라 짐작했지만 막상 도착 해보니 또 하나

   의 곡달산 전위봉이다.

ㅇ 이미 암릉 2개봉 부터는 땀 범벅이 시작 되었는데 정상은 보이지 않고  2시간 걸린다

   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나 보다

ㅇ 이러기를 2개봉 더 지나고 정말 곡소리나게 곡달산에 올랐다.

ㅇ 트랭글앱을 설악 버스정류장에서 켠 후 통방산에서 소진되어 밧데리를 교체했으나 어

   떻게 된것인지 잔여 충전량은 대략 20%가량 남은 밧데리를 가져왔다

ㅇ 잘못하다가는 통화도 못할수 있어 앱을 꺼 기록은 통방산까지 기록되어 이후의 기록

   은 수기로 작성하여 km와 시간이 나타나지 않아 기록관리에 조금은 아쉽다



설악 버스정류장

 


솔고개  도착,    산행시작

 


솔고개 등산로

 


초입의잣나무  임도

 


이정표가 지워져 초보자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군청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곡달산 정상


 


정상의 이정표 : 한우재와 금강사를 표시한 것인데 금강사방향의 글씨가 지워졌다

한우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상에서 본    가운데 용문산

 


한우재 고개 도착

ㅇ 이곳에서 다음 가야할 통방산  방향을 잡지못해 갈팡질팡 왔다리 갔다리를 반복하며 30여분 소모했

    다

ㅇ 도면에는  한우재 삼거리 방향으로 나와 있으나 산줄기를 보면 금강사 쪽인 이천리로 이어진다.

ㅇ 한우재 삼거리 방향을 무시하고 금강사 도로를 지나서  동네사람으로 보이는 부부에게 물어 보니 지

   금 진행 방향이 맞고    더 내려가서  이래 이래 가면 통방산 오르는길이 나온다고 일러 줬지만  더 진

   행 해야하고 산세를 보 니 또 된비알이 심한 것 같아 체력소모가 덜한 한우재 삼거리 방향으로 되돌

   아 간다

 


한우재에서 바라본 용문산


한우재 삼거리

좌측   전봇대 옆에  조금 전 지나온 길이 있어 삼거리다

가마소 유원지입구    통방산과 삼태봉 안내도

 

 


가마소 유원지 계곡  다리를 건너 임도 좌측 이정표 방향이  통방산 진입로

 


능선 삼거리 천안리 소재 천안 터널과 연결 된 것으로 보인다

나이든 산객 1명을 만나 인사하고 




뒤 돌아본  곡달산

 


통방산 정상/식사와 휴식하고  

 편의점 김밥이 오늘 만든 것이 아닌 듯  김밥이 딱딱하다


뒤돌아보 곡달산


앞   가야할 삼태봉

 


이곳이 삼태봉으로 착각했다

 


100미터 더가야 삼태봉 정상



삼태봉

이곳에서 연휴기간 5일간 연속 음주로  평소 체력과 달리  많이 소진되어 시간은 이른 시간(13:57분)이지만 중미산 진행을 포기하고 바로 명달리 계곡으로 하산한다


좌측이 중미산으로 추측



삼태봉 하산지점 등산 안내도

이곳부터 임도가 시작되어 차량이 다니는 명달리 버스 정류장까지 20분 소요된다

이정표 옆에 계곡물에 냉수마찰 실시


산행종료

운좋게 마을 버스가  대기시간  20분후에 도착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지나 종점인 노문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양수역으로  나가는 버스로 바로  갈아 타  예상 택시요금 15,000원을 지불하지 않은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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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가정저수지-뒷재봉-소주봉-봉화산-안산-강촌역


09:36

    가정저수지 입구(gps: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969)에서 산행 시작

09;55

    가정저수지(gps:강원 춘천시 남면 가정리 산 22-1)

10:15

    가정(=절골)저수지 위 자작나무 숲

10:56

    임도(감마봉과 봉화산 사이의 임도로 연결 됨)

11:50

    뒷재봉

12:05~12:55

    점심식사

13:20

    소주봉

14:14

    봉화산

15:04

    안산

16:09

    강촌역



(전철)  05:30 (화곡역) - 06:00 (용산역)                                                                                    

(ITX)                            06:15 (용산역) - 07:15 (강촌역)                                                            

                (5번버스)                                              07:20 (강촌역) - 08:00 (가정1리)                                                 





트랭글 gps








안드로이드 gps & earth



봉화산__20170305_093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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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지만 혹시 저보다 더 모르는 분을 위해서 산행트랙 자료(gpx파일)를 구글어스에서 보는 방법을

알려 드리니 참고하시고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요만큼 공부하는데도 고생 좀 했습니다.

(특별히 등산정밀지도가 없으신 분은 구글어스로 보시면 다른 사람이 산행한 트랙 기록의 구간정보

산행 전에 자세히 보실 수 있읍니다)

  

****** 구글어스에서 열기 해서 gpx 바로 불러 오시면 되네요....***********

(구글어스만 설치하시면 구글어스 파일 - 열기에서 gpx 트랙 파일 바로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구글어스 - 파일 - 열기 - 파일이름 옆의 네모(Google Earth(*.kml....) 클릭 - gps선택 - 지피에스 파일 열기)

 

*확장명 gpx파일의 오른쪽을 클릭해서-연결프로그램 - 기본프로그램선택 - 구글어스서택 - 이종류의 파일을

열때 항상 선택한 프로그램 사용 클릭 - 요렇게 해 놓으면 바로 gpx파일을 웹사이트에서 클릭하면 바로 구글어스를 불러옵니다)

 

 

(요 밑에 구글어스 사용법 설명은 참고하시고...gtm(지피에스트랙메이커)프로그램도 쓸만 합니다)

 

==============================================================================================

 

(1)구글어스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요기서 다운) 

http://www.google.com/earth/index.html

 

 

 

 

 

 

(2)지피에스 트랙메이커 프로그램을 설치한다.(프리다운로드 클릭)

 

 (요기서 다운)

http://www.trackmaker.com/

 

 

 

 

 

(3)블로그 카페 등에서 산행선배가 갔다온 gpx트랙 파일을 다운 받는다

 

 

 

 

 

 

 

(4)지피에스 트랙메이커 프로그램에서 파일 -열기로 트랙 파일을 불러 온다.

 

 

 

 

 

 

(5)지피에스 트랙메이커 프로그램에서 edit - select all

 

 

 

 

 

 

(6)지피에스 트랙메이커 프로그램에서 view-3d view in googleearth 클릭

     --->구글어스를 불러 옴

 

 

 

(7)구글어스에서 트랙이 안보이면 화면 왼쪽의 불러온 gps trackmaker 파일 더블클릭하면 tracklogs 나오고

   tracklogs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 속성 - 스타일,색상 - 스타일공유 - 색상(알아서 지정) - 폭(3정도)

   하고 밑에 확인 누르면 잘 보입니다.

 

 

 

(8)구글어스에서 볼 때

   -마우스 누른채로 끌면 지도 좌우 이동

   -마우스 휠 돌리면 확대 축소

   -shift + 화살표 키, ctrl + 화살표 키 누르시면 오르락내리락 빙빙 돌면서 자세히 보임.

   -+키 - 키 누르면 화면 확대,축소 됨

   -그냥 키보드 화살표 누르면 상하좌우 이동

 

 

 

 

 

(9)구글어스에서 화면 왼쪽의 tracklogs에서 마우스 오른쪽 눌러 고도프로필 표시 클릭하면 고도표 나옴.

   고도표에서 마우스 왔다갔다 하면 지점별 높이 거리 등이 나옴. 이 때 트랙의 출발점과 끝점 트랙을

   돌려서 맞추어 놓고 봐야 고도표와 트랙을 일치시켜 정확하게 볼 수 있음.

 

 

 

 

 

(10)구글어스에서 화면 왼쪽에 있는 불러온 파일 gpstrackmaker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장소를 다른이름으로 저장 누르면 --.kmz 파일로 저장됨

     (저장된 파일은 주고 받고 다시 볼 수 있음)

 

 

 

* 요까지 하시면 대충 등산트랙 파일을 다운받아 보시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

  (gps trackmaker 프로그램은 gpx 파일 외의 다른 포맷의 파일도 거의 불러옵니다)

  (더 자세한 기능은 저도 공부 중입니다. 산행을 위해 참고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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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길 2코스, 탄생길 1코스)

 

 

(자연생태 탐방로)

 

 

(한탄강 어울길 : 멍우리나들길, 뗏마루길))

 

 

(철원 한탄강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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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팔공산 [八山] 1,192.9m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경북 경산시 외촌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문 의 :

관리사무소 054-975-7071

특징·볼거리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 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인기명산 100
 24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갓바위, 동화사등 볼만 한곳도 많아 특정 계절에 치우치지 않고 사계절 두루 도시민의 휴식처로 인기가 있다.

월별 접속통계 보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한자명 : 八公山

소재지 : 대구 동구, 경북 군위, 영천

높   이 : 1,192.9m (주봉 : 비로봉) - 정상 입산금지

특   징 : 산림청 추천 100대 명산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6km에 걸친 능선 경관이 아름다우며 대도시 근교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도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동화사(桐華寺), 은해사(銀海寺), 부인사(符仁寺), 송림사(松林寺), 관암사(冠岩寺) 등 불교문화의 성지로 유명.

산행지도, 산행코스,등산코스,등산지도,

 

팔공산 전도

 

팔공산 입체도

 

팔공산 개념도

 

팔공산 동봉 개념도

 

 

 

팔공산 산행 코스 ( ~ 상봉길 ㅡ 하산길 )

 

팔공산 산행 코스를 크게 5섯개 지역별로 나누었다

동화사 지구. 갓바위 지구. 파계사 지구. 은해사 지구.  치산 지구

 

1. 동화사 지구

 

a. 동화사 구주차장~동화사~ 염불암~동봉ㅡ염불봉ㅡ팔공산장ㅡ양진암ㅡ내원암ㅡ수숫골ㅡ약수터ㅡ동화사 구주차장(옛날길 1)

b. 동화사 구주차장~약사암~수숫골~내원암~병풍바위~염불봉~동봉ㅡ빵재ㅡ팔공산장ㅡ부도암 ㅡ동화사 구주차장 (옛날길 2)

c. 동화사 구주차장~폭포골~신령재~능성재ㅡ돌구멍절ㅡ백홍암ㅡ은해사 (옛날길3)

d. 동화사 구주차장~탑골~스카라인 전망대~빵재~동봉ㅡ염불봉ㅡ병풍바위ㅡ신령재ㅡ폭포골ㅡ구주차장 (옛날길4)

e. 수태골~주추방골~바윗골~서봉~동봉ㅡ염불봉~병풍바위ㅡ조암ㅡ내원암ㅡ수숫골ㅡ약사암ㅡ동화사 구주차장

 f. 동화사 구주차장~폭포골~신령재ㅡ거조암( 팔사모길로 명명 예정 )

 

2. 갓바위 지구

 

a. 약사암~갓바위~능성재~신령재~병풍바위~염불봉~ 동봉ㅡ빵재ㅡ바윗골ㅡ 주추방골ㅡ수태골

b. 선본사~갓바위ㅡ관음사ㅡ대구 갓바위 주차장 (옛날길5)

c. 북지장사~갓바위ㅡ용덕사ㅡ장군바위ㅡ명마산

d. 능성동~장군바위~용덕사~갓바위ㅡ북지장사

e. 대구 갓바위 주차장~관음사~갓바위ㅡ능성재ㅡ묘봉암ㅡ기기암골ㅡ서운암ㅡ은해사 (옛날길6)

 

3. 파계사 지구

 

a. 한티재~파계재~파계봉~마당재~칼날능선~서봉ㅡ바윗골ㅡ빵재ㅡ스카라인 전망대ㅡ탑골

b. 파계사~성전암~파계재ㅡ파계사

c. 파계사~파계재~파계봉~칼날능선~서봉ㅡ바윗골ㅡ주추방골ㅡ수태골

d. 남산리~파계재ㅡ파계사 (옛날길7)

e. 동산계곡~오은사~오도암~동봉ㅡ염불암ㅡ팔공산장ㅡ양진암ㅡ부도암ㅡ동화사ㅡ 동화사 구주차장 (옛날길8)

 f. 한티재~파계재~칼날능선~서봉~동봉ㅡ신령재ㅡ능성재ㅡ갓바위ㅡ용덕사ㅡ장군바위ㅡ명마산 (21Km  팔공 종주길) 

g. 부인사~삼성암~마당재~칼날 능선~서봉ㅡ바윗골ㅡ주추방골ㅡ수태골

 

4. 은해사 지구

 

a. 은해사~서운암~기기암골~묘봉암~능성재~신령재ㅡ폭포골ㅡ동화사 구주차장 (옛날길9)

b. 은해사~백홍암~돌구멍절~능성재~신령재~병풍바위~동봉ㅡ염불암ㅡ부도암ㅡ동화사 집단 시설지구

c. 거조암~신령재ㅡ폭포골ㅡ동화사 구주차장

 

5. 치산 지구

 

a. 치산~수도사~공산폭포~진불암~동봉ㅡ병풍바위ㅡ내원암ㅡ수숫골ㅡ 약사암ㅡ동화사 구주차장 (옛날길10)

b. 치산~시루봉~동봉ㅡ병풍바위ㅡ염불암ㅡ부도암ㅡ동화사 집단 시설 지구

 

 

 

 

 

 

팔공산  등산코-스

 

등산코-스(1)...산행시간[6시간30분]

 

 수태골 - 1시20분 - 동봉 - 염불봉 - 1시20분 - 신령재 - 1시간 - 능성재 - 1시간 - 선봉재 - 인봉 - 관봉 - 약사암(갓바위) - 45분 - 장덕사 - 보은사 - 1시간 -

 - 갓바위 주차장

 

 

등산코-스(2)...산행시간[5시간30분]

 파계사 - 60분 - 파계재 - 1시간 - 파계봉 -30분 - 마당재 - 1시간 30분 - 칼날능선 - 서봉 - 파게사 - 30분 - 파계지구 주차장

 

 

등산코-스(3)...산행시간[5시간30분]

 부인사 - 1시간40분 - 마당재 - 20분 - 칼날능선 - 1시간30분 - 서봉 - 40분 - 주추방골 - 40분 - 성지골 - 40분 - 부인사

 

 

등산코-스(4)...산행시간[4시간30분]

 수태골 주차장 - 수태골 - (1시간 40분) - 서봉 - 칼랄능선(1시간 30분) - 마당재 - 1시간20분 - 부인사 (약 4시간30분)

 

 

등산코-스(5)...산행시간[5시간30분]

 수태골 주차장- 수태골 - (1시간 40분) - 서봉 - 칼랄능선(1시간 30분) - 마당재 - 파계봉 - 1시간 - 파계재 - 50분 - 파계사 - - 30분 - 파계지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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