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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시간 내여 지리산 종주 계획을 잡았다.
휴가다운 휴가를 못가는지 4년

 

언젠가는 아들과(고1) 둘이서 지리산 종주를 꿈꾸어오다
오는 7월 31일 8월 1일 2일 가기로 날을 잡았다.

 

지리산 종주는 여러 번 하였으나 아들은 처음이라 잘 따라줄지 걱정이 앞선다.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체력이 달라질 수 있어
힘들면 도중에 하산하는 것으로 계획을 한다.

 

2박 3일 지리산 종주계획

성삼재- 연하천 1박- 장터목  2박- 천왕봉- 중산리

 

산행구간

거리

내역

예상 누계

소요시간

 

구간

누계

성삼재 → 노고단 대피소(노고단1,507m)

노고단 종주 출발점

2.7

 

2.7

 

50분

50분

중식

노고단 대피소 → 돼지령(1,390)

대지령 → 피아골 삼거리

피아골 삼거리 → 임걸령(1,320)

2.5

0.5

 

5.5

 

5.7

1시간

1시간50분

 

임걸령 → 노루목(1,498)

노루목 → 삼도봉(1,499)

삼도봉 → 화개재(1,316)

1.3

1.0

0.8

7.0

8.0

8.8

1시간40분

3시간30분

 

화개재 → 토끼봉(1,534)

토끼봉 → 명선봉(1,586)

명성봉 → 연하천 대피소 (1,440)

연하천 대피소 1박 (비박)

1.2

2.5

0.5

10.0

12.2

13.0

1시간40분

5시간10분

휴식시간

포함

석식

조식

연하천 대피소 → 삼각봉

삼각봉 → 형제봉(1,440)

형제봉 → 벽소령 대피소

0.7

1.4

1.5

13.7

15.1

16.6

2시간

 

 

벽소령 대피소 → 덕평봉 선비샘(1,558)

덕평봉 선비샘, 칠선봉(1,558)

칠선봉 → 영신봉(1,652)

연신봉 → 세석 대피소

2.4

1.8

1.5

0.6

19.0

20.8

22.3

22.9

2시간40분

4시간40분

중식

세석 대피소 → 촛대봉(1,703)

촛대봉 → 연하봉(1,730)

연화봉 → 장터목 대피소(1,655)

장터목 대피소 2박 (비박)

0.7

1.9

0.8

23.6

25.5

6.3

2시간

6시간40분

휴식시간

포함

석식

조식

장터목 대피소 → 제석봉(1,808)

제석봉 → 통천물

통천문 → 천왕봉(1,915)

0.6

0.6

0.5

26.9

27.5

28.0

1시간10분

 

 

천왕봉 → 천왕샘(1,810)

천왕샘 → 개선문(1,660)

개선문 → 로타리 산장(범계사)(1,335)

0.3

0.5

1.2

28.3

28.8

30.0

1시간10분

2시간20분

중식

로타리 산장 → 망바위(1,140)

망바위 → 칼바위(830)

칼바위 → 중산리 매표소 (620)

1.0

1.1

1.3

31.0

32.1

32.1

1시간20분

3시간40분

 

합계

33.4

33.4

 

15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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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사이로 가야할 민둥산이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민둥산 정상에서

민등산 정상에는 억새와 마타리가 가을을 알린다

멀리 화악산, 석룡산, 국망봉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화악산

 

 

석룡산

 

 

마타리

 

 

민등산 억새속에서

 

 

민등산 표지목

 

 

억새를 보니 계절은 벌써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듯하다

 

 

 

 

민둥산에서 인증샷

 

 

억새가 너무 좋아 떠나기가 아쉽다

 

 

민둥산에서 바라본 화악산 중봉

 

 

민둥산 억새

 

인증샷

 

 

 

 

억새 마지막으로

 

 

풀섶사이로 피어있는 구절초꽃

 

 

민둥산에서 짐시 지나면 나타난 이정표- 우리는 적목리 용수목방향으로 좌회잔한다

 

 

이제 내리막의 연속이자

 

 

강씨봉 휴양림 갈림길

 

 

소풍 나온 사람들마냥 살발 살방

 

등산로에 있는 고목

 

 

인고의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목

 

 

여기 갈림길에서 가림방향읠 우회전해야 차돌박이산으로 갈 수 있다

 

 

 

생강나무잎도 이제 노랗게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숭덕고개(우측으로 가면 강씨봉 휴양림

 

 

숭덕고개에서 곧바로 직진하여 숲속으로 들어선다

 

 

 

차돌박이산 정상에는 표지성은 없고 바닥에 차돌들이 여기저기 박혀있을 뿐이다

 

 

이렇게 차돌들이

 

 

이런 차돌들도 박혀있다

 

 

차돌박이산 정상에서 식사중인 산객

 

 

건너편으로 보이는 석룡산

 

 

 

 

저 언덕너머로 멀리 우리가 지나온 견치봉이 보인다

 

 

하산 날머리를 가림마을로 잡았으나 차돌박이산에서 잘못하여 논남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논남교 정류장에서 명화동삼거리 방향으로 걸어오다 버스를 만나 버스에 탑승하여 나오게 된다

 

 

백둔리입구에서 내려 대원사 입구 부근 계곡에서 알탕을 하고

 

 

 

 

가평역에 도착하니 역 광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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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경 가평역에 도착하여 광장으로 나오니 걸건너 저편에 조성되었있는 공원

 

 

가평역에서 08:35분 출발하는 33-4번 용수동행 버스편으로 산행들머리인 용수동 종점에 09:10분경 도착

 

 

ㅇ 산행일자 : 2015.9.12.토.날씨 흐린후 맑음......(월악개, 류송, 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가평 용수동-현종사-견치봉-민둥산-숭덕고개-차돌박이산-논남....................................

ㅇ 산행기록 : 거리(12.82km), 소요시간(약  5시간), 소모칼로리(2,587.5kcal), 고저(고/1,139m, 저/279m)

 

 

고도

 

 

산행기록

 

 

용수동 종점에서 현종사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시멘트 포장도로변에는 팬션과, 전원주택들이 들어서 있고 담장에 자라고 있는 나무

 

 

갈림길에 도착하여 오른쪽 현종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현종사 방향으로..

 

 

현종사 대웅전 모습돠 야외에 세워져 잇는 불상

선객 후기에 의하면 불상뒤로 가면 등산로가 있다고 했는데 스님이 옆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현종사를 나와 옆으로 난 등산로에 접어들자 벌개미취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곧바로 산에 들어서니 자연적으로 떨어진 도토리가 수북하게 쌓여있다

 

 

등산로는 숲속으로 이어진다

 

 

경사진 곳에 잣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능선에 올라서니 오른쪽 건너편에 있는 화악산 중봉이 한 눈에 들어 온다

 

 

한떨기의 벌개미취 꽃이 참나무에 기대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류송

 

 

운지버섯

 

 

바위틈속으로 나무뿌리가 박힌채 자라고 있다

 

 

능선에 올리서서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오른다

 

 

삽주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금강초롱 군락지

 

 

금강초롱꽃

 

 

금강초롱꽃

 

 

쓰러진 고목지대도 지난다

 

 

1시간 40여분만에 한북정맥상에 있는 견치봉(개이빨산)에 도착한다

 

 

견치봉

 

 

이정표

 

 

견치봉 정상석

 

 

투구꽃

 

 

구절초

 

 

???

 

 

마타리

 

 

암릉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취꽃

 

 

민등산을 향해 살방살방

 

 

완만한 내리막을 따라 진행

 

 

류송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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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다리 아재비

 

 

배초향 군락지가 끝없이 이어진다

 

 

벌개미취꽃이 참 이쁘다

 

 

배초향 군락지

 

 

이건 궁궁이 꽃인가?

 

 

화려해 보이는 투구꽃

 

 

노루궁뎅이(월악개가 따 같음)

 

 

응봉(매봉) 군사도로에 도착하여 촉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뒤돌아 본다

 

 

촉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른쪽을 조망해 본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기간동안 모두 산행을 마친 산들이라서 감회가 새롭다(수덕산 빼고)

 

 

화악산 정상과 중봉

 

 

군부대에서 설운현 방향으로 이어진 군사도로

 

 

군부대로 가는 군사도로

앞쪽 이빠진 곳이 촉대봉으로 내려가는 동산로 초입이다

 

 

춘천 집다리골 방향도 바라본다

 

 

군부대 입구에서 도로는 끝난다

 

 

촉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왼쪽으로 춘천 집다리휴양림

 

 

촉대봉을 배경으로

 

 

장성화님도

 

 

응봉에서 왼쪽으로 이어진 능선으로 갈 수없어 100여미터 다시 내려와 왼쪽으로 풀섶을 헤치며 진행한다

 

 

미역취

등산로인지 맷돼지 지나간 것인지 알수 없지만 어쨋든 흔적을 따라 이리저리 진행한다

 

 

암릉도 지나고 오르내리기를 몇 번인가.. 어찌 어찌해서 응봉 왼쪽으로 뻣어내린 무명 오지능선에 다다르니 너무좋다

 

 

암릉도 우회하고

 

 

1,150봉을 지나 집다리골 방향인 왼쪽으로 능선을 잡고 무조건 내려간다

 

 

도중에 나타난 버섯군락지에서(그물버섯류)

 

 

...

 

 

집다리골 상류지역인 듯 수량이 적어 보인다

 

 

엇 폭포다

 

 

이렇게 이단폭포

 

 

집다리휴양림 못미쳐 집다라골 맑은 원시계곡에 풍덩빠져 흘린 땀을 말끔히 씯고 휴양림 철문으로 내려선다

 

 

휴양림에 들어서니 피서객들이 계곡에 가득하고 계곡 위로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휴양림 포장도로를 따라 입구까지 걷고 또 걷는다

 

 

피서객이 상당히 많다

 

 

어딜가나 벌개미취가 만발이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입구를 벗어나 길가에 자라고 있는 밤나무

 

 

밤이 탐스럽게 열려 있다

 

 

집다리골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채취한 잣나비걸상버섯(윗부분)

 

(아랫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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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07:00시 출발 iTX열차로출발하여 08:00시경 가평역에 도착하니 쌀쌀한 날씨에 안개가 자욱하다

 

 

일행과 만나려면 1시간 정도 여유가 있기에 가평역 건너편에 있는 공원을 들렸다(공원입구에 서 있는 아치형 문)

 

 

아치문을 들어서니 조가 탐스럽게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다

 

 

탐스러운 조

 

 

조밭뒤로 위로 쑥쑥 자란 코스모스가 하늘 거린다

 

 

코스모스

 

 

일행과 만나 09시 출발하는 화악리행 버스에 탑승하여 10:10분경 광악분교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하다

 

 

ㅇ 산행일자 : 2015.8.30(일) 날씨 맑음..(산행객 : 7명, 장성화, 고대장, 성고문, 월악개, 바위, 명성, 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광악분교-화명사-묘-계곡길-임도-오지능선-990봉(촉대봉갈림길)-촉대봉-응봉-무명 오지능선-임도-

오지능선-집다리계곡-철문-집다리휴양림-출렁다리-입구-지암식당-매표소.................

ㅇ 산행기록 : 거리(약 12km), 소요시간(약 7시간, 10:15~17:15)...........................................................................

 

 

광악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조금 진행하면 산행 들머리

 

 

길가에는 가을을 알리는 벌개미취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비포장 시멘트길을 지나니 절이 나타난다

산행지도를 보면 절이름이 화명사라고 되어 있기도 하고 천수사라고도 되어 있는데 절 이름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다만 이런 돌탑이 서 있고

 

 

나무아미타불이라고 새겨진 표지석만 서 있을 뿐이다

 

 

절을 지나고 우라하게 조성된 묘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희미한 길을 따라 가다가 길은 그나마 길은 없어지자 왼쪽으로 올라서니 임도가 나와 임드끝 부분에서 무영 오지능선으로 기어올라

경사가 심한 능선을 따라 오르고 또 오르니 촉대봉 갈림길 못미쳐 등산로와 만난다.....

지도를 보니 묘지가 있는 부분에서 왼쪽으로 올라서 임도를 지나면 등산로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등산로와 만난 듯하다...

 

 

어찌됐든 산행 시작한지 1시간 10여분만에 촉대봉 갈림길에 도착한다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후 일행과 함께 촉대봉을 항해 오르니 바위위에 이렇게 소나무가 서 있다

 

 

바위위에 올라서니 조망이 시원하다

 

 

그냥갈 수 없어서.....

 

 

이제 모싯대는 보이지 않고 금강초롱꽃이 우아하게 피여 있다

 

 

 

 

명성님

 

 

나(타잔)

 

 

장성화님

 

 

가야 할 응봉을 올려다 본다

 

 

응봉 죄측으로 설운현을 지나 화악산 정상과 중봉이 조망되고 애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시원하게 보인다

 

 

중봉에서 내려온 능선을 따라가다 애기봉이 솟아 있다

 

 

선답산객님의 붙여 논 표식을 보고 힘을내어 오르고 또 오른다

 

 

버섯이 참 이쁘다

 

 

암릉을 돌아선 후 뒤돌아 본다

 

 

해발 1,000미너 이상의 오지능선이라서 숲이 우겨져 있다

 

 

숲을 헤치며 오르고 또 오른다

 

 

고사목 통로도 지난다

 

 

금강초롱

 

 

경고문 옆으로 통과

과거에는 출입통제였으나 지금은 화악지맥 산행객들의 산행이 빈번하여 장애없이 산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계속 숲을 헤치며 오른다

 

 

능선에는 배초향이 푸른빛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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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물안교 입구에 세워진 물안골 등산 안내도

 

 

샛등봉 등산안내도

 

 

ㅇ 산행일자 : 2015.8.23(일), 날씨 맑음...강서 아리산악회를 따라.....................................................................................

ㅇ 산행코스 : 물안교-물소리 팬션-큰물안골-쉼터갈림길-능선갈림길-샛등봉-이칠봉갈림길-신선봉-우래골-오탄3리(명류동)

ㅇ 산행기록 : 거리(9.74km), 소요시간(4시간 36분, 09:15~13:50), 소모칼로리(2,213kcal), 고도(최저/4m, 최고/1,044m)...........

 

 

트랭글 산행기록

 

 

고도

 

 

물안교

 

 

물안교아래 용담천의 흐르는 수량은 적어 보인다

 

 

물안교 너머로 물소리팬션과, 화악산가든을 지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키를 훨씬 넘는 숲을 헤치며 산행은 시작된다

 

 

류송과 그 일행

 

원시상태의 큰물안골은 청정지역

 

 

이끼낀 바위틈 사이로 계곡물들은 작은 폭포를 이루며 이리 저리 흐르고 있다

 

 

계곡을 끼고 등산로는 계속 이어진다

 

 

바위와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끼어있다

 

 

계곡을 따라 계속 오른다

 

 

큰폭포지대

 

 

커보이지 않으나 여기에서는 큰 폭포에 해당되나 보다

 

 

나무 한그루가 등산로 옆에 서 있는 바위를 둘로 갈라 놓았다

 

 

이렇게 갈라 놓았다

 

 

오르고 또 오른다

 

 

쉼터갈림길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후 급경사 능선을 지그재그로 기어 오르기 시작한다

 

 

샛등봉 능선갈림길을 지나 서 있는 바위

 

 

2시간여만에 샛등봉 정상 도착

 

 

샛등봉에서 이칠봉갈림길을 향해 가다가 잠시 휴식중에 삽주 군락지를 만난다. 삽주뿌리는 창출이라는 한약재이다

 

 

이칠봉(분단산) 가림길을 지나 신선봉가는 능선은 완만하고 펑퍼짐하여 야생초들이 군락을 이룬다

 

 

야생초들,,,

 

 

등산로 옆에 서 있는 참나무 한그루 줄기에는 커다란 혹이 있다

 

 

자연 그대로의 고사묵

 

 

단풍취의 하얀꽃이 등산로 옆에 예쁘게 피어있다

 

 

금방 얹어놓은 듯한 바위가 위태롭게 보인다

 

 

류송

 

 

 

 

신선봉에 도착하였으나 정상석은 없고 참나무 줄기에 표시만 되어 있다

 

 

바위에 앉아

 

 

등갈색미로버섯(띠미로버섯)

하산하면서 잘려나간 참나무에서 자라고 있던 것을 채취

 

 

뒷 모습

 

 

미역취꽃

 

 

참취꽃

 

 

노란색의 마타리

 

 

하산

 

 

???

 

 

하산

 

 

마타리

 

오탄3리 지정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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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정상에 선 월악개(번개)

 

 

중봉 정사에서 바라 본 애기봉은 관청리 방향에서 밀려 올라오는 안개에 젖어있다

 

 

건너편 화악지맥상의 촉대봉 능선도 조망해 본다

 

 

애기봉으로 이어지는 수덕능선상의 암릉

 

 

애기봉가림길에서 애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급경사로 암릉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버섯무리들

 

 

광대버섯

 

 

주봉과 애기봉의 중간지점

 

 

얼기설기 쌓아 놓은 듯한 바위

 

 

계속 오르내린다

 

 

잠시 전망대에서 가야 할 애기봉을 바라보니 아직까지 안개에 젖어 있다

 

 

그냥 갈 수 없어서......

 

 

뻥 뚤린 나무줄기 사이의 번개

 

 

 

밧줄이 설치된 암릉구간

 

바위에 붙어 자라고 있는 꿩의 비름

 

 

건들내 갈림길

 

 

건들내 갈림길에서는 애기봉까지 800미터

 

 

계속 오른다

 

 

 

 

동자꽃

 

 

애기봉 도착

 

 

 

 

 

 

싸리나무 꽃

 

 

전망바위에서 애기봉과 중봉으 배경으로

 

 

전망바위에서 건들내 위의 화악고개와 응봉을 조망해 본다

 

애기봉과 그 뒤로 중봉

 

 

화악리 건들내

 

 

춘천방향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전망바위에서

 

 

시원한 조망이 좋아 오랫동안 휴식

 

 

애기고개 헬기장

 

 

 

 

 

 

등골나무꽃

 

 

애기고개

 

 

도솔천사로 하산중

 

 

도솔천사 갈림길

 

 

도솔천사 입구

 

 

도솔천사 진입로

 

 

도솔천사내의 법고

 

 

적멸보공

 

 

법당

 

 

관세음보살상

 

도솔천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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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6(일). 07시 용산역 출발 iTX편으로 08시경 가평역에 도착하여 08:30경 용소동행(33-4) 버스편으로 09:00경 명화동삼거리 정류장에서 하차

 

 

 

ㅇ 산행일자 : 2015.8.16(일) 날씨 흐림...................................................................................................

ㅇ 산행코스 : 명화동사머리-잣나무숲-언니통봉-큰골봉-삼팔교 갈림길-애기봉 갈림길-중봉-애기봉 갈림길-1,142봉-애기봉-전망바위-애기고개-도솔천사...............................................

ㅇ 산행기록 : 거리(20km), 소요시간(약 7시간 50분, 09:15~17:00),평속(2.4km/h), 고도(고/1,469m, 저/204m)

 

 

 

 

명화동 정류장에서 뒤돌아 60~70미터를 후진하여 왼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마을 사잇길로 올라간다

 

 

길을따라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하다가 굽이진 부분에 왼쪽으로 임도처럼 보인 길로 접어든다

 

 

잡풀이 무성한 길을 따라 가다가 밭뚝길을로 접어들어 가다보면 잣나무숲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잠시 풀섭 잡초을 헤치며 잣나무 숲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작나무 숲속으로 빠져들자마자 능선으로 기어 오르니 푹신푹신한 능선길

 

 

여기서부터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잣나무 숲이 끝나면서 참나무 숲과 바위들이 나타난다

 

 

갓이 열리기 전의 독우산 광대버섯(독버섯)

 

 

노란 원추리꽃

 

 

1시간여 동안을 계속 오르고 또 올라 힘겹게 도착한 언니통봉(928M)

언니통봉 이름이 하도 신기해서 찾아봤더니 마치 젊은 처녀의 가슴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비오듯 땀을 흘리며 계속 오르다 보니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월악개(번개)도 마찬가지

 

 

언니통봉에서 삼팔교 갈림기까지는 무성한 나무숲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된다

 

 

야생화 꽃며느리 밥풀

 

 

등산로 옆에는 인고의 세월을 지니고 껍질만으로 생을 부지하고 있는 상처 투성이의 참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무줄기 위쪽에도 커다란 구멍이

 

 

군데 군데 야생 자작나무가 서 있다

 

 

1,090M의 큰골봉에 도착한다

 

 

큰골봉 인증샷

 

 

큰골봉에서 나무숲 사이로 멀리 한북정맥의 최고봉인 국망봉이 조망된다

 

 

 

 

수수하면서도 단아해 보이는 동자꽃

 

 

계속 오른다

 

 

둥근 이질풀

 

 

바위위에서의 삶

 

 

강아지 한마리

 

 

모싯대

 

 

금강초롱

 

 

금강초롱

 

 

야생의 등산로

 

 

둥근 이질풀 군락

 

 

갈림길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석룡산을 바라본다

석료ㅛㅇ산 너머로 한북정맥의 최고봉인 국망봉이 나스라이 조망된다

 

 

석룡산을 배경으로

 

 

역시

 

 

쉬밀고개, 석룡산.. 그 뒤로 한북정맥 능선이 조망된다

 

 

취 꽃

 

 

적목리 삼팔교 갈림길

 

 

세잎 종덩굴

 

 

화악산 정상에 있는 군부대가 조망 된다

 

 

애기봉 갈림길

 

 

용담꽃

 

 

애기봉 갈림길 이정표

 

 

벌개미취

 

 

벌개미취

 

 

화악산 중봉 정상

정상 표지석이 바뀌고 목재 데크작업 진행 중

 

 

새로 설치된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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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암벽에 자라고 있는 의지의 소나무 한그루

 

 

청풍환 너머로 월악 영봉은 끝내 그 자태를 보여주질 않는다

 

 

금수산을 뒤돌아 본다

 

 

여기가 살개바위인가 보다

 

 

상천주차장 가림길

 

 

망덕봉 정상

 

 

인증샷

 

 

 

 

망덕봉에서 금수산을 바라본다

 

 

망덕봉에서 어음골갈림길로 되돌아가는 나무계단

 

 

알광대버섯

 

 

광대버섯

 

 

앙증맞은 알광대버섯 또는 계란버섯

 

 

개나리 광대버섯

 

 

얼음골 아정표

 

 

얼음골에 있는 옹달샘

 

 

얼음골이라고 하는데 얼음은 없고 차거운 바람이 나오는 풍혈 수준

 

 

능강계곡의 작은 폭포와 암반

 

 

취적대

 

 

취적대의 와폭인가 본데 계곡에 수량이 부족하여 흐르는 물이 너무 적다

 

 

운치있고 계곡물이 고여있는 곳마다 삼삼오오 피서를 즐기는 산객들

 

 

계곡 바닥 암반이 마치 조각해 놓은 부처의 형상을 하고 있다

 

 

돌탑지대

 

 

돌탑지대

 

 

돌들이 쌓여있는 돌탑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알밤송이가 영글어 간다

 

 

도열해 있는 돌탑들

 

 

 

 

능강교

 

 

금수산 얼음골 표지석 주변에 어수선하게 걸려있는 광고용 플래카드와 전봇대들이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능강교 아래에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름 모를 여름 꽃

 

호젓하고 한가로워 보이는 청풍호반

 

 

호수변에 피어있는 강아지풀이 마치 익어가는 조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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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군 수산면 상천리 휴게소에서 산행시작

 

 

ㅇ 산행일자 : 2015.8.9(일), 강서다울산악회를 따라서........................................................................................

ㅇ 산행코스 : 상천리휴게소-보문정사-용담폭포 입구-갈림길-동문재-금수산갈림길-금수산-얼음골갈림길-망덕봉-

얼음골갈림길-얼음골-능강계곡-능강교....................................................................

ㅇ 산행기록 : 거리(12.8km), 소요시간(5시간40분, 09:30~15:10), 소모칼로리(2,678.1kcal), 고도(고:1,040m, 저:160m)

 

산행기록

 

 

고도

 

 

상천리 마을길 통과

 

 

오른쪽 용담폭포 방향으로

 

 

보문정사는 바라만 보고

 

 

보문정사 뒤로 병풍처럼 둘러있는 망덕봉과 금수산 산군들

 

 

금수산과 망덕봉 갈림길에서 우리는 오른쪽 금수산 방향으로...

 

 

용담폭포입구에 도착하였으나 수량이 너무 적을 것으로 판단하고 용담폭포는 통과

 

 

본격적인 숲 속 등산로를 따라 ...

땀이 비 오듯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줄줄 흘러 내린다....

 

 

여기가 동문재 고개인가 보다

 

 

동무재에서 잠시의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후 우회하는 등산로는 버리고 암벽으로 바로 오른다

 

 

암벽을 따라 먼저 오른 기념으로...

 

 

암릉에 올라 뒤를 돌아보니 아마도 부처댕이봉인가 보다

 

 

암릉전망바위에서 멀리 켜켜이 이어져 있는 산군들을 바라본다

 

 

좋아하는 조우리

 

 

암릉위에 서 있는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시들어 가는 여름 꽃

 

 

두번째 암릉을  기어오른다

 

 

짜릿 수릴 만점

 

 

 

 

 

 

암릉을 지나니 통천문이.....

 

 

대표적 독버섯인 광대버섯

 

 

광대버섯

 

 

금수산 갈림길

 

 

 

 

금수산 정상에 올라 청풍호반 건너편을 조망해 본다

앞쪽의 청풍호반 합수머리 건너편으로 멀리 월악산 영봉이 있는데 조망이 시원치가 않아 아쉽다

 

 

금수산 정상 바위사이에 외롭게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

 

 

금수산 정상 인증샷

 

 

 

 

능강계곡을 사이에 두고 왼쪽의 완만한 능선에 솟아있는 곳이 망덕봉이고 오른쪽은 신선봉에서 미인봉(저승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지대

 

 

금수산 정상 이정표

 

 

금수산 정상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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