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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까실쑥부쟁이>

 

 

 

 

<노란물봉선>

 

 

 

 

<동자꽃과 산제비나비>

 

 

 

 

<마타리>

 

 

 

 

 

<모싯대>

 

 

 

 

<바위떡풀>

 

 

 

 

<서덜취>

 

 

 

 

<수리취>

 

 

 

 

<원추리>

 

 

 

 

<이질풀>

 

 

 

 

<자주꿩의비름>

 

 

 

 

<정영엉겅퀴>

 

 

 

 

<투구꽃 또는 지리바꽃 ???>

 

 

 

 

<흰물봉선>

 

 

 

 

<흰진범(흰진교)>

 

 

@@@ 사진제공 : 히어리(산국의 산하 산행기)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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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사진작가 송기엽님의 작품 "한국의 야생화"에 있는 내용을 옮겼습니다.

작가 소개

아래의 꽃이름을 클릭하면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름국화

두메투구꽃

분홍비늘꽃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구름패랭이꽃

닻꽃

잔대

각시투구꽃

자주꽃방망이

부전바디

개황기

산매발톱

양꽃주머니

바위돌꽃

왕죽대아재비

돌바늘꽃

익모초

바위구절초

좀참꽃나무

구름송이풀

나도개미자리

큰오이풀

제비동자꽃

촛대승마

범꼬리

중나리

가는기린초

참배암차즈기

끈끈이 주걱

비로용담

매발톱꽃

물레나물

병아리난초

솜다리

산구절초

나리난초

벌깨덩굴

붉은 토끼풀

처녀치마

산부추

자주조희풀

체꽃

큰달맞이꽃

털진달래

나도 옥잠화

관중

해당화

금강초롱

꿩의 바람꽃

백작약

홀아비꽃대

노루귀

얼레지

진달래

삼지구엽초

금낭화

잔디

앵초

엉겅퀴

감자난초

큰앵초

철쭉

은방울꽃

노랑무늬붓꽃

복주머니꽃(개불란)

참비비추

삽주(창출)

노랑물봉선

제비난초

꿀풀

다래

할미꽃

참당귀

단풍

용담

현호색

도둑놈의지팡이(고삼)

자주꿩의다리

개상사화

왕고들빼기

광대나물

쥐오줌풀

칡꽃

억새풀

자주쓴풀

땅귀이개

차나무

춘란

고깔제비꽃

만병초

동백

섬말나리

섬초롱꽃

원추리

타래난초

미역취

수선화

이질풀

갈대

새삼

바람꽃

계요등

산괴불주머니

중대가리나무

유채

잠자리난초

이끼

희무릇

백서향

복수초

<자료 : 혜숙이네 블로그에서 펌)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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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할 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 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에서 걷는 것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지게를 만들 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 것처럼, 처음 산을 시작할 때 배낭을 장만하며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스틱"입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래된 등산용스틱은 이제는 필수 장비이며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서 산행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지금은 어느 산을 가도 스틱을 사용하는 산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나 태반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틱 구입

스틱은 전문점에서 구입하되 "T"자형은 구입하면 안됩니다. 일자형 또는 손잡이가 약간 휜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느낌으로 "T" 자형이 옳다고 생각하기 쉬우며 손바닥으로 "T" 자 윗부분을 누르며 짚고 다닙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혹은 "T"형과 일자형이 일체로 된 것도 있으나 역시 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 지팡이 용도로 산행 중에 사용할 때는 "T"형도 가능하나 전문산행이나 종주시나 장거리 트레킹, 또는 무거운 배낭을 메었을 때, 무릎을 보호하려 할 때 등등.. 모두 일자나 약간 휜 스틱이 맞습니다.


★ 올바른 사용법

☆ 스틱의 길이조정


신장 170전후는 수치를 130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르막은 짧게 내리막은 길게 조절하는 것이라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짐작의 얘기 들입니다.

오르, 내리막 모두 길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 스틱 쥐는 법


스틱을 쥘 때는 손잡이를 꽉 잡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는 적당히 쥐고 손잡이의 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리에 손을 넣을 때에는 고리의 동그라미 밑에서 위로 손을 넣어 손바닥안으로 줄을 감싸며 손잡이를 줄과 함께 거머쥡니다.
손잡이로 오는 체중이나 힘의 방향은 손잡이가 아니라 고리로 와야 합니다.
결국 스틱은 고리, 즉 손잡이 줄을 짚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 평지에서의 스틱 사용법

 

평지에서는 스틱이 절대로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저~ 앞에를 쿡 찍고 걸어갑니다.
(스틱에 체중이 전혀 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등산용 스틱이 아니고 노인용 지팡이가 됩니다.
약 45도 각도로 뒤를 찍으며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약 45도 뒤를 밀어야 썰매가 앞으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썰매처럼 두 팔을 동시에 찍지 않고 발과 맞추어

교대로 찍으며 나아갑니다.
양팔을 콕콕 소리 내어 찍어 나가면 힘 하나 안들이고 보행이 됩니다.


☆ 오르막에서의 사용법

오르막에서는 약간 앞쪽을 찍어야 하지만 아주 조금 앞이나 발과 같은 위치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에 들어선 발쪽을 찍으며 스틱에 의지해 일어서듯이 체중을 옮겨 갑니다. 마치 등로에 긴 말뚝이 박혀있어 붙잡고 오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때 팔을 펴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팔을 접고 가슴과 어깨 팔의 근육을 모 두 이용해서 누르며 손과 팔을 감아쥐어 엄지가 가슴쪽으로 향하게 하며 체중을 의지함이 좋습니다.


☆ 내리막에서의 사용법

내리막에서도 스틱을 2개 사용하면 계속해서 박혀있는 말뚝을 양손으로 잡고 내려가는 것과같은 효과 입니다.


내리막에서도 발 가까운곳에 확실하게 찍어주며 체중을 의지 하지만 오르막처럼 많은 체중을 실으면 안되고 가볍게 의지하며 만일의 미끄럼에 대비해 스틱을 앞뒤로 벌려가며 사용합니다.


웬만한 바윗길도 손을 안 짚고 안전하게 스틱을 이용해서 상쾌하게 갈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한 두번 산행에 꾸준히 손에서 놓지 않고 사용하면 드디어 두발이 아닌 네발이 되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마무리

스틱은 무게의 1/3정도를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체중의 분산으로 무릅보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배낭에 패킹시에는 안전덮개를 꼭 착용시켜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하거나 기타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자! 아직 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면 꼭 사용해보세요.
날렵하게 스틱을 이용하여 개울에서 점프도 하고 내리막 오르막에서도 즐겁게 산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행 중에 뱀 선생을 만나면 점잖게 가시라고 할 때 사용해도 되고요.



출처 : 조인스/지리산 숲을 그리며(
http://blog.joins.com/choys56)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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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양재문(신구대교육원교수)

 

 

 

가로화면인가 세로화면인가


먼저 촬영할 대상과 영역이 결정되었다면 이를 세로로 촬영할 것인가 아니면 가로로 촬영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가로 사진은 주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며, 세로 사진은 화면의 깊이감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망서려질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가로 세로 모두 촬영해 본 다음 사진의 결과를 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다. 사진을 사용하다 보면 용도에 따라 어느 경우에는 세로 사진이 또 어떤 경우에는 가로 사진이 필요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중요한 장면은 다양한 구도로 여러장의 사진을 만들어 둔다. 만약 그 때 가서 다시 촬영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훗날 같은 장소에서 다시 촬영한다 해도 환경 요인이 달라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똑 같은 사진을 만들기 어렵다.

사진가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그 순간 순간 마다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촬영각도의 변화로 화면의 깊이감을 부여한다


촬영각도를 약간 달리해서 촬영하는 것도 사진의 느낌을 달리 표현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평면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배경으로부터 정면에서 촬영하면 되고 같은 장면이라 해도 깊이감을 좀 더 강조하고 싶다면 약간 옆으로 비켜서서 측면에서 촬영하면 된다. 다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작은 촬영 각도의 차이에서 오는 사진의 효과지만 그 결과는 많이 다르게 표현이 된다.


 

 

화면의 배치에 따른 변화


똑 같은 장면이라 해도 화면의 공간 구성 분할 방법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예시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늘과의 경계선 부분을 약간만 달리 하여도 사진이 주는 느낌이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중앙에 두는 것 보다는 약간 아래 혹은 윗 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의 경우 하늘의 공간감을 강조하고 싶으면 하늘을 2/3 ~ 3/4 정도 배치하고 깊이감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반대로 하늘의 면적을 1/3 ~ 1/4 정도 배치하는 화면구성법을 많이 활용한다. 물론 여기에서도 촬영의 목적에 따라 중앙에 배치하여 안정감을 강조할 수 있으며, 이는 어디가지나 촬영자의 선택적인 문제로 촬영 의도를 십분 살려 낼 수 있는 화면구성법을 택하면 된다.


 

 

프레임안에 또 하나의 프레임을 만들어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


프레이밍에서 사진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프레임안에 프레임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자주 활용이 된다. 예시된 사진은 수평선의 높이를 약간 달리해서 촬영한 앞의 두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이들 사진을 비교해 보면 프레임안의 프레임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프레임안의 프레임 효과는 우선 사진안에서 시각적인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창문을 포함시키지 않고 촬영한 사진에 비해 창문틀을 프레임으로 활용한 사진은 강렬한 명암 효과와 더불어 시선이 창밖의 풍경에 집중되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마치 터널 끝 부분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효과를 낸다 하여 이러한 촬영 기법을 턴낼뷰라 불리기도 한다.


민속촌에서 줄타기 장면을 촬영한 사진으로 이들을 비교해 보면 프레임의 효과를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사진을 비교해 보면 두 사진 모두 주관적인 시각으로 촬영되었으나 접근 방법에 따라 두 사진이 지니는 의미는 다르게 표현되었다. 하나는 지난 호에 언급한 앵글의 변화 즉 로우 앵글로 줄타는 사람을 올려다 보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주제만을 강조한 사진이고, 또 하나는 줄타기 하는 장면을 관람객을 이용하여 프레임안에 프레임을 만들어 주므로써 현장감을 더욱 사실감있게 표현하고 있슴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표현 효과를 촬영자의 표현 의도에 맞게 활용한다면 촬영자의 주관적인 촬영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촬영의 관점을 달리해 본다


지금까지 살펴본 프레이밍의 기본적인 요소를 촬영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잠깐 살펴 보기로 한다. 예시된 사진들은 장소는 용인 민속촌으로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는 뒷편에서 나무더미를 촬영한 것이다.


* 먼저 관심이 가는 대상을 직관적으로 촬영해 본다.
나무만을 촬영하면 화면이 단조로와 질 것 같아 지면을 약간 더 포함시켜 본 결과 안정감 있는 화면구성이 되었다.

* 화면에 깊이감을 부여해 본다
촬영각도를 약간 달리하여 촬영한 결과 정적인 느낌을 주는 앞선 사진과는 달리 화면에 방향성이 첨가되어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표현 효과를 나타내 주고 있다.

* 부분적인 요소를 강조해 본다


예시된 사진과 같이 패턴을 이루는 요소를 좀더 직접적으로 강조할 수도 있을 것이며, 또한 근접 촬영을 통해 나무 나이테 등을 크로즈업하여 촬영하므로써 일상적으로 보이는 대상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 주관적인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본다


이제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관찰해 본다. 가마가 있는 곳에서 명암의 대비를 이용해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일종의 턴넬뷰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의 방향성


프레이밍에 있어 같은 공간 같은 위치에 있어도 피사체가 지니는 방향성에 따라 사진이 주는 느낌이 달라지게 된다.

아래 예시된 사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손짓과 시선의 방향이 바다로 향하고 있어 촬영하고자 하는 의도를 보다 쉽게 표현할 수 있었다. 꽃에 앉아있는 벌을 촬영한 사진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벌의 위치가 비록 왼쪽 상단에 치우쳐 있지만 벌이 중앙을 향하고 있어 시각적인 집중력이 강한 사진이 되었다. 이 처럼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이 지니는 방향성을 고려하여 촬영하면 보다 집중력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자료 : 삼상카메라 줌인 이메일>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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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왕산 일락산 석문봉 가야산 산행(08/03/16/일)
아침 일찍 산행버스에 올랐으나 좌석은 너무 한산하다
계절적으로 요즘 산행이 밋밋하고, 친지들의 혼례참석 때문일까
버스는 경부를 벗어나 다시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해대교를 지난다
서해대교 아래에 떠 있는 어선 한 척은 무척 외로워 보인다
행담도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린다
서산에서 빠져나와 개심사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이 시작된다
아침햇살이 내리쬐는 개심사 입구는 무척 한산하고 조용하다
산행객 몇 명과 부지런한 삭당 아낙 몇 명만이 인적을 느끼게 한다
가까이에 상왕산 자락에 자리한 개심사 입구 일주문이 서 있다
일주문을 지나 급경사 돌계단을 굽어 돌자 고찰 개심사가 웅장하다
개심사 앞뜰 연못가에 서 있는 오래된 백일홍은 너무도 매끄럽다
호젓히 자리하고 있는 개심사는 얼핏 보아도 고찰임을 느끼게 한다
개심사는 충남 4대사찰로서 백제 해감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조선 성종 6년 산불로 소실된 것을 성종 15년 중건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으로 다포집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어 보물 143호로 지정되어 있다.
처마 끝에 조용히 메달려 있는 풍경은 주변의 건물과 조화를 이룬다
개심사를 벗어나자 낮은 능선을 따라 소나무 숲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히 참나무가 있고 푹신하여 운치를 더해준다
잠시 올라 안부에 이르자 소나무 숲 사이로 넓은 황톳길이 이어진다
황톳길을 벗어나 임도를 지나자 일락산으로 오르는 사잇고개에 이른다
사잇고개는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는 자동차가 쉴 수 있는 주차장이다
이어 일락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 숲 사이로 이어져 있다
등산로 옆 평지마다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일락산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빼곡히 서 있다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소나무 향은 가슴속 깊이까지 시원스럽다
공사로 절개된 안부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한 일행은 산행을 계속한다
소나무 숲길 능선 왼쪽은 경사가 심하여 내려다 보니 아찔 아찔하다
소나무 숲과 작은 암릉을 지나며 오르다보니 일락산 정상에 다다른다
오던 길을 돌아보니 이어진 아담한 능선들은 무척 포근하게 느껴진다
정상에는 고사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몇 년전 산불이 있었던 것 같다
일락산을 지나 이어지는 암봉을 따라 오르다 보니 석문봉이 나온다
석문봉에는 쌓아올린 돌탑이 서 있고 정상에는 태극기가 펄럭인다
석문봉 오른쪽 아래로는 상가저수지와 촌락들이 한가롭게 보인다
앞으로 보이는 가야산 정상에는 군부대 통신탑이 웅장하게 서 있다
가야산 장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오밀조밀한 암릉길로 이어진다
경사가 심한 암릉길마다에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나 엉성해 보인다
양지에 자라고 있는 나뭇가지 마다에는 하얗게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몇 몇 험한 암릉구간에서는 인간 징검다리로 안전산행을 하여 본다
디딜곳 없는 바위위에 발을 올려 디딤목을 만드니 내려 오기가 쉽다
가야산 정상을 지나 등산로를 잘못들어 내려오다 보니 하산로
정상가까이의 계곡은 메말라 있었으나 저수지에 이르자 계곡물이 흐른다
계곡물은 투명하여 무척 깨끗하고 가장자리에는 버들개지가 피어 있다
맑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 못해 발이 시려온다
계곡옆에 서 있는 나무는 금방이라도 하얀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다
가장자리에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는 버들개지의 노란 꽃술은 아름답다
저수지에 고인 유난히고 파란 물은 바람에 파도를 일으키며 출렁거린다
저수지 아래의 양지밭에서 쑥이며, 냉이를 캐다보니 시간이 지체된다.
                                          <타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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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칠레

중국

중국

영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인도

이란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출처 : 세계각국 여군
글쓴이 : 구명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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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 : 2008. 3.1. 날씨 화창

ㅇ 산행시간 ; 09:05~14:35 (5시간 30분)

ㅇ 산행코스(관악산, 삼성산 종주)

   사당역-남현동-마당바위-헬기장-연주대-정상-팔봉-무너미재-

   삼성산-삼막사 갈림길-제1야영장-칼바위능선-서울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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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신용은 약속을 지키는 데서 시작한다. 어디서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신용도가 높은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신용은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바탕이 된다. 이 바탕이 있어야 인맥관리를 잘 할수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신용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그래야 비로소 인맥형성은 시작된다.

2. 작은 정성을 아는 사람

영업을 하는 사람은 특히나 인맥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 중에 하나가 안부를 묻는 레터를 보내는 것이다. 최근에는 통신수단의 발달로 편지나 엽서대신 문자 메세지나 이메일을 사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인연으로 만났든 레터를 받는 사람이 실제로 필요할 때 그 영업사원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상술이 아닌 상술, 이익을 따지지 않았는데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말하고 싶다. 기왕의 인연을 정으로 가꾸는 사람이 인맥관리에 성공하는 사람일 것이다.

3. 시간을 쪼갤 줄 아는 사람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여럿으로 쪼개서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기는 쉽지 않다. 직장업무가 시작되기 전이나 퇴근 후에 운동을 하는 사람, 취미 생활을 갖는 사람 등은 나름대로 시간을 잘 쪼갤 줄 아는 사람이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로 인한 모임이 적지 않아 인맥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일 것이며, 정보는 주재하는 사람에게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다. 구성원들은 자기가 제의한 일을 실천해 나가는데, 그럴 때 주재하는 사람은 오피니언 리더, 즉, 의견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인맥을 넓히려거든 어떤 모임이든 그 모임의 주재자가 될 필요가 있다.

5. 능력을 키우는 사람

능력이란 기본적으로 자신이 택한 직업에서의 업무능력을 말한다. 사람을 사귀다 보면 대하기 편한 사람이 있고 불편한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당연히 편한 사람이 인맥이 넓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편하기는 하지만, 도움이 안 된다. 별 신선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라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끊기 시작한다.

모임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만나고 모임에 참석할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6. 윗 사람과 즐겁게 어울리는 사람

대리는 대리 수준의 인맥, 부장은 부장 수준의 인맥, 사장은 사장 수준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직급의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것은 영양가 있는 광활한 인맥의 바다로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7. 베풀기를 즐기는 사람

남에게 베풀면 그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남에게 베풀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한 사람만의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 사회에서 베풀기는 한 여름날의 그늘 속과 같을 것이다. 인맥관리에 성공하는 사람은 남에게 베풀기를 즐겨,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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