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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 기쁜가게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계속가면 막다른 골목길에서 우회전

 

담쟁이 잎이 벽을타고 자라고 있는 골목길 모습이 정겹다

 

빨래골입구 버스 종점을 지난다

 

도로를 따라오르면 빨래골 공원지킴이 초소가 나오고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지나는 지점

 

ㅇ 일자 : 2022.6.3(금) 맑은 날 홀로 산행에 나선다

ㅇ 코스 : 삼양역(우이선)-빨래골공원지킴터-삼성암갈림길-칼바위통제소-문필봉-칼바위능선-칼바위 정상-보국문-

              대남문 갈림길-청수동암문 갈림길-국녕사 갈림길-북한산성입구

ㅇ 기록 : 거리(9.69km), 소요시간(3시간 10분, 09:20~12:30), 평균속도(4km/h), 고도(74m~613m)

 

(삼양역에서 칼바위통제소까지)

 

(칼바위통제소-문필봉-칼바위능선보국문-산성입구)

 

빨래골의 유래(수유리 빨래터)

 

삼성암 갈림길에서 직진

 

여기서도 직진

 

대동문, 칼바위공원지킴터 방향으로

 

칼바위 통제소를 지나면 삼성암 방향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정릉갈림길

 

이제부터 칼바위능선으로  슬슬 오르기 시작

 

문핑봉이 바로 앞이다

 

문필봉 정상

 

문필봉에서는 만경대와 인수봉이 조망된다

 

문필봉 셀프 인증

 

본격적인 칼바위 능선길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많다

 

안전시설이 있어 위험하지 않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바라보니 영봉과 도봉산이 조망된다

 

형제봉 능선과 그 너머로 북악산 팔각정 북악산 인황산이 조망된다

 

북한산 즈능선을 따라 가다 그 끝에 보현봉이 엄추어 서 있다

 

지나 온 문필봉을 뒤돌아 본다

 

형제봉 능선과 북악산 팔각정

 

칼바위 모습

 

칼바위 모습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귀엽다

 

급경사 칼바위 오름길

 

칼바위 능선  전망바위에 올라보니 삼각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북한산 삼각산과 영봉 도봉산도 한 눈에 조망

 

칼바위능선 정상이 바로 앞이다

 

칼바위능선 정상모습

 

이런 모습도

 

칼바위 능선 정상에서 삼각산을 배경으로 셀프 인증

 

영봉과 오봉 도봉산 조망

 

위험지대

 

북한산 주능선까지는 등산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

 

기암

 

만경대와 인수봉 모습이 웅장하다

 

북한산 주능선으로 올라와 만난다

 

잠시 후 보국문 도착

 

보국문에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4.5km)방향으로 하산

 

대남문 갈림길 통과

 

하얀 찔레꽃이 예쁘다

 

산영루(山暎樓)

산영루는 북한산성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누각으로 당대의 수많은 문인들이 사랑했던 곳으로

여러 서문들을 남긴 장소이고 특히 추사 김정희는 산영루를 사랑하여 삼각산기행시축에 1편

완당편집에 3편의의 시를 남겼다(경기도 기념물 제223호)

 

중성문 통과

 

국녕사 갈림길

 

북한산성입구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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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9시경 시흥시청역 2번출구 건너편 시흥시청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하늘은 푸르고 쾌청한 날씨

 

시흥시청 버스정류장에서 5번버스에 탑승하여 연꽃테마파크 정류장에 하차한다

 

버스정류장에서 시흥54코스 시작점이자 53코스 도착점까지 가려면 연꽃테마파크를 통과해야 한다

 

연꽃테마파크는 넓은 논에 연꽃을 심어 샌태공원을 만들어 놓았고 그 옆으로는 관곡지가 자리하고 있다

관곡지는 조선 초기 명신인 강희맹 선생이 중국 남경의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와서 최초 재배하여 전파하였고

꽃은 희고 꽃잎 끝이 담홍색인 것이 특징이며 안산군의 별칭이 연성(蓮城)의 유래가 되었다 한다

 

조금 지나면 연꽃들이 하얗게 피어 있을 것이다

 

조금지나자 빅토리아 연꽃 입사귀 사이로 수련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는 것이 보인다

 

예쁘게 피어있는 빅토리아 연꽃들

 

이렇게 연꽃 테마파크를 만들어 놓았다

 

연꽃지 뚝에는 크로버가 예쁜꽃을 피우고 있다

 

연꽃 테마파크

 

예쁜 수련꽃

 

보통천 넙다리를 건너면 시흥 54코스 시작점이자 53코스 도착점 스템프함이 있다

 

ㅇ 일자 : 2022.6.1(수) 말긍날 솔로몬과 들이서

ㅇ 코스 : 관곡지(연꽃테마파크)-호조벌-보통천-은계호수공원-시흥대야역-봉매산-여우고개-성주산 갈림길-

            서울신학대학교-소사역

ㅇ 기록 : 거리(15.13km), 소요시간(약 5시간, 09:17~14:17), 평균속도(4.8km/h), 고도(23m~186m)

 

트래킹 기록(트랭글)

경기둘레길_시흥54코스(연꽃테마파크-소사역)_20220601_091739.gpx
0.24MB

 

시흥54코스 시작점에서 여권에 스템프 인

 

시작 인증

 

나도 시작 인증

 

모내기가 끝난 호조벌 뒤로 시흥시가 자리하고 드 뒤로는 소래산이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다

시흥시에 위치한 호조벌은 예로부터 백성을 구휼하기 위해 간척한 농경지라고 한다

 

선선하고 화창한 날 스탬프를 찍고 넙다리를 건너 트래킹을 시작한다

 

호조벌 뚝방에 자생하고 있는 클로버의 예쁜 꽃

 

아니 벌써 벌개미취가 피어있다

 

논둑에 피어있는 꽃

 

은계호수

 

둘레길로 가려다 보니 공사중으로 길이 막려있어 은계호수 뚝방을 가로질러 호수 건너편으로 가야 한다

 

한참 공사중인 은계호수공원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비로소 경기둘레길 이정표가 처음으로 보인다

 

시흥대야역을 지나 신천동 도로를 따라 가다가 한빛수도원 입구를 지나가면 나타나는 능내길 이정표를 따라간다

 

경기둘레길 시흥능내길 리본

 

소사대공원 갈림길에서

 

소사대공원 갈림길에서

 

봉매산을 향해 헉헉대며 열심히 오르는 젊은 부부의 모습이 정겹다

 

봉매산 정상에는 바위만 자리하고 있다

 

여우고개 통과

 

부천둘레길이 시작된다

 

입구를 통과하면 경사면에 끝없이 이어진 계단길이 보인다

 

부천둘레길로 되어 있는데 시흥 능내길이라니

 

성주산 자락 넓은 곳에는 늘솜당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성주산 갈림길을 지나면 성주정이 자리한다

 

성주정 앞에 서 있는 이정표

 

성주정 인증

 

서울신학대학교로 들어가는 길목에 여기서부터 부천순환길 2구간 시작된다는 안내문

 

안내문 옆에는 출입금자 안내가 있어 그 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서울신학대학교 통과한다

 

서울신학대학교 앞 길 가에 2대째 순대국집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 젋은 남자사장에게 순대국을 준문했더니

정체불명의 국밥이 나오고, 막걸리를 주문했더니 딸랑 한병만 사오기에 추가 주문했더니 떨어졌다고 하고

맥주를 주문했더니 또 한병만 사오고 추가 주문했더니 짜증난 어투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영업을 13시에 끝냈어야

했다고 하는 걸보니 무개념의 사장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다면 백종원에게 엄청 혼날법한 딱 그런 상이다 

 

요란한 형상의 소사마을 안내조형물을 지나 소사역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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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봉 정상에서 가평읍내가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그뒤로 보납산 마루산 월두봉과 그 뒤로는 계관산 화악산이 조망

 

주발봉 전망대에서

 

가평읍에서 경강교를 건너면 오른쪽으로 명태산에서 새덕산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멋지다

 

보납산 마루산 뒤로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 능선과 화악산이 조망

 

주발봉에서 호명호수 방향으로 가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갈 예정

 

주발봉 아래로는 일곡성전이 우람하게 자리하고 있다

 

주발봉에서 벗꽃길휴게소로 이어지는 계곡

 

전망좋은 곳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불기산 대금산이 건너편으로 조망되고 멀리 운악산 능선도 조망된다

 

작은 으아리꽃이 앙증맞게 피어있다

 

땅비싸리 꽃이 예쁘다

 

 홀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붓꽃의 색갈은 화려해 보인다

 

땅비싸리꽃

 

주발봉 정상부분을 뒤돌아 본다

 

불기산 조망

 

둥글봉 인증

 

둥글봉 인증

 

둥글봉 인증

 

둥글봉 인증

 

둥글봉 급경사면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와 도로에서 바라 본 둥굴봉

 

궁금  궁금 ?????

 

궁금한 것은 바로 이거

 

가온길에 들른다

 

정갈한 반찬 대령하고

 

숯불닭갈비는 맛깔스럽게 구워준다

 

식사 후 상천역으로 가던길에 모내기가 끝난 논에서는 모의 뿌리가 내린 듯

 

상천역이 가까워진다

 

주모망대로를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 갔더니 없다. 식당 문닫는 것도 맘대로인 듯

 

상천역 앞 도착

 

상천역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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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경 가평역에 도착하여 역 바로앞에 위치한(횡단보도 건너지 않음) 신대리행 버스(71-3번) 정류장으로 향한다

 

가평역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09:30분 출발로 되어 있어 택시로 모내골까지 이동(10,000원)

 

08:50경 모내골에 도착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맷돼지 진입방지 담장 철문을 열고 진입하여 산행시작

 

ㅇ 일자 : 2020.5.29(일) 맑은 날 넷이서(조우리, 솔로몬, 빅태신, 타잔)

ㅇ 코스 : 모내골-댐된봉-삼봉산-물안산-갈치고개-주발봉-갈림길-둥글봉-상천역

ㅇ 기록 : 거리(11.76m), 소요시간(5시간 30분, 09:00~14:30), 평균속도(3.5km/h), 고도(80m~514m)

 

산행기록(트랭글)

 

맷돼지 진입방지용 철제담장문을 열고 들어간다

 

능선으로 길이 없어 일단 숲을 헤지고 오르다 보니 이거 완전 산딸기 군락지가 나타난다

 

환없이 달콤하기만 한 산딸기를 한참을 따 먹고나서 다시 능선길을 찾아 오른다

이렇게 길 없는 오지산행을 걸어보지 않으면 이런 호사를 누려볼 수는 없을 것이다

 

엉겅퀴 꽃이 이렇게 우아할 수가

 

백선(봉삼)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칡나무 숲길을 헤치며 지나야 한다

 

칡덩굴이 얽혀있어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잣나무 숲길을 따라 여유롭게 걸어 본다

 

피톤치드향이 소리없이 은은하게 피어 오르는 호젓한 잣나무 숲길을 따라서...

 

댐된봉 도착

 

댐된봉은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으나 정상에는 선답자가 메달아 놓은 리본뿐....

 

댐된봉 인증

 

댐된봉 인증

 

댐된봉(32.9m) 정상

 

댐된봉에서 물안산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퇴색된 낙엽이 수북한 급경사면을 따라 오른다

 

경사면을 올라서자 뜬급없이 삼막봉이라는 지도에도 없는 선답자의 표지판이 메달려 있다

 

어쨋든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물안산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가다보니 이런 모습도 있다

 

여기에 살고 있는 산사람이 만들어 놓은 작품한번 멋지다

 

묘령의 여인과 막걸리 대작

 

트리 하우스도 멋드러지게 만들어 놓았다

 

그냥 가기 아쉬워

 

번호판 엇는 찦차 1대

 

물안산에도 표식이 없고 선답자가 메달아 놓은 표지판의 글자는 지워져 버렸다

 

물안산 삼각점

 

물안산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전호나물꽃 사상자와 비슷

 

물안산에서 갈치고개로 이어지는 길이 보이지 않아 능선을 따라가다

길없는 급경사 면으로 뒹굴다시피 내려오니 글램핑장이 나타난다

 

그램핑장은  하늘 숲 캠핑장 팬션으로 차를타고 지나가던 사장님이 길도없는데 어떻게 내려왔느냐고 한다

 

길없는 경사면을 따라 내려오다 계곡을 따라 내려온 루트

 

하늘숲 팬션에서 도로를 따라 갈치고개까지 올라선다

 

갈치고개를 넘어 산유리 마을 표지석을 지나 우측으로 들어가면 주발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나타난다

 

후미를 따라 갈치고개를 넘고있는 조우리 회장님

 

주발봉 도착

 

인중

 

인증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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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오른쪽의 주봉으로 이어진 암릉 조망

 

멀리 보이는 사패산은 하늘에 떠 있는 설산같은 형상이다

 

신선대에 오르면서 바라 본 자운봉 정상부

 

신선대 오르막 인증

 

인증

 

드디어 신선대 정상 인증

 

신선대 정상 인증

 

신선대에서 하산하기 시작한다

 

급경사 암릉과 너덜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특수산악구조대 방향으로 

 

산악구조대 주변 안내도

 

산악구조대 위로는 석굴암이 자리하고 

 

아래로는 특수산악구조대 건물과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다

 

해골바위

 

도봉산 탐방지원센타를 지나 상점가에 도착한다

 

오늘도 홍두깨 칼국수 집에 들러 홍두깨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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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사패능선으로 이어지는 포대능선을 바라본다

 

급경사 암릉 오르막은 계속된다

 

산목련꽃봉오리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다

 

위를 쳐다보니 한송이는 입을 반쯤 열어 웃고 있다

 

포대능선 전망대가 가까워진다

 

지나 온 다락능선을 내려다 본다

 

도봉산 정상 봉우리들의 안내도

 

바위틈에서 예쁘게 꽃이 피어있다

 

포대능선 전망대 바로아래에도 병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인증

 

뒤로 자운봉과 만장봉이 보여야 하는데 안개에 덮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전맹대 옆에 자리한 바위 꼭대기에도 생명은 살아있다

 

전망대 옆 바위를 찬찬히 들여다 보니 이런 저런 모습의 사람 얼굴들이 보인다

 

포대능선을 끝으로 Y계곡으로 진입한다

 

Y계공으로 들어가 전망좋은 곳에서 도봉상 정상부를 바라보니 안개가 벗어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가 보인다

 

인증

 

인증

 

인증

 

전망좋은 곳에서 신선대를 바라본다

 

자운봉과 신선대

 

층층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가야 할 Y계곡을 바라보니 암벽 계곡을 따라 오르는 산행객이 적어 보인다

 

도봉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Y계곡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인증을 한번 더하고

 

Y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니 어느덧 Y계곡 암릉 정상부가 가까워진다

 

Y계곡 정상 인증

 

정상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Y계곡 정상부 능선 암릉

 

Y계곡 능선에서 도봉산 주봉 방향의 암릉 조망

 

전망좋은 바위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본다

 

지나 온 다락능선

 

선인봉의 위용

 

Y계곡을 빠져 나온다

 

Y계곡에서 나오면 앞으로 자운봉과 신선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유일하게 오를 수 있는 신선대에 오늘은 인파가 적어 정상인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의 안부에 도착

 

도봉산 인내도

 

지나 온 포대능선에서 Y계곡을 지나 전망바위까지를 뒤돌아 본다

 

한 여성이 전망바위에 아슬아슬하게 앉아있다

 

주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과 멀리 오봉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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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에서 도봉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왼쪽에 김근태 님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도봉탐방지원센타 통과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여유롭게 인증을 날린다

 

인증

 

우람한 북한산 국립공원 표지석

 

광륜사를 지나 도봉분소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광륜사 유래)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만장사라는 사찰이름으로 창건하여 천축사 영국사와 함께 번창해 오다가 조선중기에 극심한 탄압을 받아 명맥만 이어오다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다. 그 후  조선후기 조대비 신정왕후가 풍양조씨 선산과 인접하고 산수가 수려한 이 곳에 새롭게 중창하고 거처를 지어 기도와 정사를 보던 곳이었고, 대원군이 자주 방문하여 국정을 논한 역사적인 도량이었다. 2002년 상정거사(임창욱)와 명정월 보살님(박현주)의 대시주 공덕으로 사찰명을 광륜사로 새롭게 개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ㅇ 일자 : 2022.5.22(일) 흐린날 명성과 둘이서(명성, 타잔) 살방살방

ㅇ 코스 : 도봉산역-관륜사-은석암-미륵봉-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특수산악구조대-도봉산역

ㅇ 가록 : 거리(9.39km), 소요시간(약 4시간, 08:00~12:00), 평균속도(3.9km/h), 고도(54m~748m)

 

산행지도

 

산행기록(트랭글)

도봉산_미륵봉455-자운봉-만장봉-도봉산신선대-선인봉-비선대_20220522_075724.gpx
0.15MB

 

산행기록

 

광륜사와 도봉분소 사이길을 따라 오르면 이런 계단길이 나타난다

 

계단길을 지나면 작고 오밀조밀한 암릉들이 이어진다

 

작은 암릉을 오리조리 넘나들며 오른다

 

작은 암릉이지만 항상 조심 조심

 

이런 곳은 기어 오르기도 한다

 

일단 인증해 보고

 

날씨가 잔뜩 흐린날씨라서 사진도 흐리다

 

인증

 

가야 할 미륵봉을 바라본다

 

미륵봉을 배경으로

 

등산로 좌측 계곡에는 은석암이 바위옆에 자리하고 있다

 

경사가 심한 암릉구간에는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다

 

조심스럽게 안전시설을 잡고 오른다

 

전망좋은 곳에서 지나 온 은석암(바로아래 2개의 바위 있는 곳)을 내려다 본다

 

회룡역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다락능선 갈림길 도착

 

암릉의 크기가 커진 듯

 

포대능선을 바라보니 안개로 보이질 않는다

 

미륵봉 정상으로 올라 인증샷

 

미륵봉 정상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고 그저 지도에 표시된 곳일 뿐

 

지나 온 다락능선을 바라본다

 

지나 온 능선을 배경으로 인증

 

인증

 

도봉산 정상의 선인봉 암벽이 안개에 가려 희미하다

 

이런 바위 사잇길을 통과해 오르기도 한다

 

소나무를 좋아하는 명성

 

선인봉을 배경으로

 

선인봉을 배격으로 인증

 

인증

 

인증

 

휴식중인 산객

 

지나친 해골바위 전망대를 뒤돌아 본다

 

도봉산 정상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조망이 가능한 곳인데 안개에 젖어 숨겨져 있다

 

선인봉 암벽에는 암벽을 오르는 사람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암벽등반 중인 사람들을 줌인(일단 2명을 찾아 보시길)

 

선인봉을 바라보고 조망점을 출발

 

다락능선의 암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급경사를 힘겹게 오려면 이런 협소한 바위틈을 빠져 나와야 한다

 

포대능선 전망대까지 이런 암릉 오르막은 계속된다

 

조심스럽게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던 소나무가 결국은 고사목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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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천 해산 느림보 산행을 위해 해산터널을 지나 해산령 휴게소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0.5.14(일) 맑은날 셋이서(월악개. 박태신, 그리고 나 타잔)

ㅇ 코스 : 해산령- 해산터널위 능선길-핼기장-해산-핼기장-계곡길-해산령

ㅇ 기록 : 거리(6.94km), 소요시간(4시간 34분, 운동:1:30, 휴식:3:04), 평균속도(운동기준)(3.1km/h), 고도(711~1218m)

 

산행기록(트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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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MB

 

해산령 해오름 휴게서에서 왼쪽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는 잘 보이나 임산물 채취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막아 놓았다

 

휴게소에서 잠사 오르면 능선길로 접어들어 능선을 따라 오른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안부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고,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하다기 보다는 약간 취위가 느껴진다

 

한묵령로 건너편으로 솔골고개와 작은 수리봉이 조망되고 멀리 백암산이 조망된다

 

가야 할 해산 방향

 

휴식후 다시 출발하기에 앞서...

 

켜켜이 이어지는 산능선의 마루금들이 예술이다

 

독초 박새풀이 무성하다

 

고도가 1,200미터를 넘나드는 능선길은 이제 봄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

 

바위틈 양지쪽에는 야생 금낭화가 예쁘다

 

꿩의다리아재비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본다

 

가야할 해산뒤로 일산 그리고 병풍산까지 조망

 

헬기장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백암산이 조망

 

백암산 좌측으로는 대성산도 조망

 

좌에서 우로 대성산 적근산 백암산이 도열하듯 하나의 능선상에 있는 듯

 

헬기장 인증 

 

바라볼수록 예쁘고 장쾌한 이 풍광

 

다시한 번 사진에 담아 본다

 

사방이 탁트인 조망이 압권

 

마지막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인증

 

해산 앞 마당에느 산 끝자락 구비구비마다 이어지는 파로호가 압권이다

 

바라볼수록 빠져드는 풍경

 

해산에서 파로호로 흘러 내려가는 능선들도 압권

 

화천 일산 방향

 

일산 뒤로 병풍산

 

시원하게 탁트인 풍경

 

떠나기 싫다

 

앵초꽃이 피어있다

 

앵초꽃 줌인

 

논쟁이냉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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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꽃

 

도봉주능선 갈림길에서 마당바위 방향으로 암릉을 따라 오리조리 지나다 보면

오른쪽 위로 도봉산 정상 암봉들이  나무숲 사이로 빼꼼히 보인다

 

마당바위 도착

 

마당바위

 

마당바위에는 도봉산역 방향에서 올라온 산행객들이 많다

 

산행객들 중에 젊은 연령대가 꽤 많아 보인다

 

도봉 주능선과 그 뒤로 북한산 인수봉이 조망된다

 

마당바위에 올라와 쉬고있는 인파

 

천축사 일주문 통과

 

도봉산 광륜사앞 통과

 

도봉산역으로 가는 길은 한산하다

 

SBS생새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도봉산 맛집 "홍두깨 막국수" 집에 들른다

매뉴판을 보니 가성비 갑

 

집에서 만든것 같은 칼국수한그릇에 막거리 한병 값이 8,000원

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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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 8번출구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704번 버스로 08:10경 푸른마을 아파트 정류장에 내려 송추방향으로

 

송추계곡으로 들어가면 헤세의 정원앞을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일자 : 2022.5.14(토) 맑은날 혼자서 아침일찍 

코스 : 푸른마을 아라프 정류장-송추-오봉탐방안내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주능선 갈림길)-관음암-마당바위-

        천축사-광륜사-도봉산역

기록 : 거리(10.21km), 소요시간(3시간 21분, 08:14~11:41), 평균속도(4.10km/h), 고도(69m~685m)

 

산행기록(트랭글)

 

경기 송추__여성봉-오봉-마당바위-도봉산역_20220514_081426.gpx
0.17MB

 

송추식당가를 지나 오봉탐방안내소에 도착하였으나 일요일임에도 산행객이 보이질 않는다

 

오봉탐방안내소를 지나면 나타나는 울대습지 자연관찰로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여성봉까지는 1.5km

 

싱그럽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혼자서 조용한 숲길을 따라 오른다

 

완만하게 길을 따라 오른다

 

안부에서 좌측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오르는 길에는 호박돌이 깔려있다

 

오르막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가야 할 여성봉이 앞으로 조망된다

 

전망좋은 곳에서 좌측을 바라보면 송추북능선과 그 뒤로 사패산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는 북한산 상장능선이 나란히 함께 한다

 

가픈숨을 몰아쉬며 급경사 암릉을 따라 올라 여성봉 도착하여 여성봉을 바라본다

 

여성봉 정상에서 오봉능선을 바라본다

 

오른쪽으로는 상장능선 뒤로 인수봉과 숨은벽 능선 그리고 백운대와 염초봉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성봉 정상에서 바라본 여성봉 모습

 

정상 넓은 바위에는 먼저 올라온 몇사람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빈츨 맞고 있다

 

여성봉 정상에 모여있는 집나간 들고양이들

 

오봉의 위용

 

오봉 중 하나 줌인

 

여성봉 안내문

 

안내문과 이정표가 있는 여성봉 입구로 나와 여성봉을 다시한번 바라본 후 출발

 

여성봉에서 오봉까지는 1.5km

 

오봉 안내문

 

급경사 암릉을 오르다가 전망대에서 오봉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봉의 위용

 

뒤를 돌아 지나 온 여성봉을 내려다 본다

 

좌측으로는 사패산가 그 뒤로는 양주 불곡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다시한번 오봉을 바라본 후 헉헉대며 잠시 오른다

 

오봉 정상에 올라 오봉산과 도봉산 정상을 바라본다

 

정상 로른쪽으로는 우의동에서 올 수 있는 도봉 주능선이 조망된다

 

상장능선은 구비져서 북한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오봉 정상에는 층층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오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오봉능선

 

오봉능선

 

오봉능선

 

오봉 정상 인증

 

오봉산에서 오봉정상과 북한산 정상을 바라본다

 

북한산 정상(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도봉산 주능선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다가 관음암, 마당바위로 좌회전

 

도봉산우이암 뒤 바위와 서울시내 조망

 

도봉산 정상부 조망

 

도봉산 정상부와 수락산 조망

 

관음암 산신각 통과

 

산신각 풍경소리가 요란하다

 

관음암 오백나한상

 

관음암 경내

 

관음암 아래에는 부처님오신날 메달아 놓은 연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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