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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계곡을 따라서

 

계곡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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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계곡과 단풍

 

용담 모습

 

용담 인증

 

용담 인증

 

용담 인증

 

용담이란

 

단풍아래서

 

수타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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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 대적광전(아미타불)

 

수타사 원통보전(관음보살)

 

연꽃과 수타사

 

연꽃호수

 

연꽃호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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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아침 07:15경에 출발한 버스에 탑승하여 08:20경 홍천터미널에 도착하고

홍천터미널에서 08:30분 출발하여 09시경 소니고개에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이지만 쌀쌀하다

 

소니고개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공작산 입구이고, 왼쪽길이 우리의 코스 시작길이다

 

ㅇ산행일자 : 21.10.24(일) 맑은날 4명 산행(장성화, 명성, 일법성, 타잔)

ㅇ 산행코스 : 수니고개-노천1교-소리봉 갈림길-가타소-마의타자길-귕소다리-용담-수타사-수타사 주차장

ㅇ 산행기록 : 거리(1-.77km), 소요시간(4시간 25분, 08:50~13:20), 평균속도(2.8km/h), 고도(173m~312m)

 

 

산행기록 (트랭글)

산행트랙 :

강원도_홍천군_수타사 산소길 20211024_085633.gpx
0.17MB

 

노천1교를 지나 포장도로가 끝나면 계곡옆으로 수타사 산소길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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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완연한 가을날씨

 

가끔 보이는 이정표

 

계곡물은 너무 맑다

 

계곡을 따라서

 

수려한 풍경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풍광이 있다

 

즐겁고 행복한 기분으로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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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통과

 

길을 가로막고 있는 고사목을 치운다

 

정말 멋진 풍경

 

음과 양의 조화

 

포장도로도 지난다

 

물과 바위와 숲의 조화로운 만추의 풍광

 

신봉사 갈림길에서 징검다리로

 

징검다리를 건넌다

 

단풍앞에서

 

단풍앞에서

 

단풍앞에서

 

단풍앞에서

 

나무다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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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갈대

 

수타계곡

 

귕소 출렁다리에서

 

귕소는 소의 여물통의 걍원도 사투리라고 한다

 

여유로운 하루를 지낸다

 

단풍이 익어간다

 

아름다운 단풍

 

수타계곡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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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쯤이면 단풍은 절정을 이룰 듯

 

숲길을 따라서

 

수타계곡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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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경 경의중앙선 신원역에 내려 부용산 하계산으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1.10.17(일) 맑은날 4명(장성화, 일법성, 명성, 그리고 타잔)

ㅇ 산행코스 : 신원역-몽양기념관-샘물고개-부용산-하계산-양수역

ㅇ 산행기록 : 거리(약8km), 소요시간(4시간), 평균속도(2km/h), 고도(51~383m)

 

신원역1번출구로 나와 눈부신 햇쌀에 차가워진 매서운 바람끝을 맞보며 왼쪽길을 따라 간다

 

모틍이를 돌아서 오르면 몽양 여우너형 선생 기념공원(묘골애오와공원)에 도착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은 양평군 양서면 신원리 묘골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몽양기념관에 입장하자 몽양선생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고맙게도 문화해설사님으로부터 장장 20여분에 걸쳐 몽양 여운형 선생에 대한 역사공부를 하게 된다

 

몽양 여운형 선생의 복원된 생가

 

면도둥

 

여운형선생 가족사진

 

몽양기념관 외관모습

 

역사공부를 마치고 신원리 마을길을 따라간다

 

잘 정돈된 마을길에는 쾌청한 날씨와 함께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길가에 남아있는 코스모스에 꿀벌 한마리가

 

마을앞 논에 누렇게 익어가고 있는 벼가 정겹다

 

마을길을 딸  계속 진행

 

모퉁이를 돌아서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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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고개

 

부용산 정상이 가까운 곳에 서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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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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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잘 드는 명당자리 앞에서 

 

아~ 레미마르뗑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하계산 정상에서 양수리를 바라본다

 

강 건너편으로 검단산, 예빈산, 예봉산 운길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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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역으로

 

나무다리를 건넌다

 

양수역 벽에있는 사진

 

두머리 부억에서 식사를

 

로컬푸드로 마련한 오늘의 메뉴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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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의 김포 3구간, 고양 2구간, 파주 4구간, 연천 3구간에 대한 코스 안내

 

평화 누리길 전 코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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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치에 수조원 개발을 더~ 안 오르면 이상하다는 강서구 집값

조회수 7.1천2021. 10. 08. 09:01

 

/[Remark]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서울 변두리 동네로 불렸던 강서구의 집값이 최근 몇 달 새 1~2억원 오르는 등 급등세를 띠고 있습니다. 강서구의 집값 상승률의 원인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까지 KT에스테이트에서 분석해봤습니다.

[Remark] 강서구 집값 상승률 서울 내 1위

서울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KB리브온에 따르면 9월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11억9978만원으로 12억원을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에만 약 1억5000만원 이상 상승한 것인데요. 

지난 8~9월 서울 아파트시장에서는 강서구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확인됐습니다. 강서구는 9월 KB리브온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서 전월 대비 2.85% 상승하며 노원구(2.44%)를 제치고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증감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서는 9월 마지막 한 주 동안만 0.88% 증가하며 서울 전체 평균(0.44%)과 강남 지역 평균(0.48%)의 약 두 배가량 되는 증감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Remark] 강서구 중심지로 떠오른 마곡동... 인근 시세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시세 변동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강서구의 상승세 중심에는 마곡동이 있습니다. 마곡동의 기존 대장주는 마곡엠벨리 7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인근에 있어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로 평가받는데, 올해 전용 84㎡(16층)가 4월 14억6500만원에서 8월 16억원(7층)으로 4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인근의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84㎡(7층)도 8월 16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동일 면적 6층이 7월 14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니 한 달 만에 거의 2억원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마곡엠벨리 14단지도 7월 전용 84㎡(13층)가 2달 만에 2억원이 오르며 최고가인 14억6500만원에 실거래됐습니다. 특히 마곡엠벨리는 초기 분양 시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겪었던 단지였는데요. 지금은 분양가보다 약 3~4배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마곡동 일대 아파트시장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더 높아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는 전용 84㎡ 기준으로 10월 6일 현재 최고 19억원대까지 호가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마곡동 외에도 강서구에서는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전용 84㎡가 8월 14억4500만원, 염창동 우장산힐스테이트 동일 면적이 8월에 14억3000만원에 신고가를 쓰며 지역 전반에 걸쳐 상승세가 일어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mark] 강서구 도약의 원인은?

그런데 그동안 서울의 최외곽으로 불렸던 강서구가 최근 왜 이렇게 시세 급등 현상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강서구는 그동안 집값 상승과 거리가 먼 지역이었습니다. 비선호시설인 공항이 가까이에 있고, 1988년 목동, 신정동, 신월동이 양천구에 편입되면서 그 위상 역시 약해진 바 있습니다. 다만, 통계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수는 57만6351명(2021년 8월 기준)으로 서울 내에서 송파구(65만8991명) 다음으로 많다는 부분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왔는데요.

강서구가 지금과 같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는 2009년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입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은 개화, 마곡에서 여의도와 강남의 주요 입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강서구의 지역적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습니다. 

게다가 마곡산업지구처럼 자치구 내 산업단지를 갖추고 있다는 부분 역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동산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은 유동 인구 증가와 상권 발달 등 커다란 메리트가 있는데요. 강남, 종로, 판교 등의 지역 가치가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죠. 현재 마곡산업지구에는 LG그룹 계열사 9개를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화학, 에쓰오일, 넥센, 이랜드 등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자리해 있는데요. 내년까지 총 150여 개의 기업 입주가 예정돼있습니다.

[Remark] 다양한 개발 호재도 앞둬

하지만, 무엇보다 최근 강서구의 시세 상승에는 올해 7월 착공을 시작한 마곡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곡 마이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CP1~3블록 총면적 82만㎡에 조성하는 대형 비즈니스·상업 복합단지입니다. 총사업비는 3조3000억원이 투입되며, 대형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호텔과 문화 및 여가, 숙박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얼마 전 마곡 마이스에서 분양한 모 생활형숙박시설은 평균 657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서구는 수도권 서부권을 잇는 서부광역철도가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확정된 바 있는데요. 서부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에서 시작해 신월, 화곡, 가양, 상암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약 20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2조15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3년 말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강서구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공장 부지에 코엑스 넓이(총면적 46만㎡)의 약 1.7배 규모의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건물 건립 계획이 지난 7월 서울시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으며, 김포공항 일대 43만㎡ 부지를 항공 관련 신산업과 물류 센터로 조성해 향후 서남권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Remark] 실투자 시 주의할 점은?

하지만 이렇게 상승세인 강서구지만 실거주를 위한 접근 시 주의할 부분도 물론 있는데요. 서울 외곽 지역이라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부분과 공항으로 인한 소음, 변두리로 갈수록 생활 인프라가 낙후된 곳이 많다는 점, 그리고 명덕외고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약세인 학군 등이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서구는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서울시에서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의 90%를 넘는 소위 ‘깡통주택’ 비율이 30.5%로 가장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강서구에 매매 또는 전입을 고려한다면 이런 부분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향후 강서구는 가구나 소득 면에서 볼 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서구의 총가구 수는 2018년 23만8901가구에서 2020년 24만7202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급여 총계 역시 2019년 9조1788억5100만원으로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에 이어 최근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득 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곡산업단지에 기업이 추가로 입주하고, 마곡 마이스와 서부광역철도 등이 예정대로 완공된다면 향후 지역 가치 또한 지금보다 더욱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됩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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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산 정상에서 바라 본 운무는 언제나 신비롭다

 

홍천방향의 노고산 종자산 인 듯

 

구름바다위에 떠 있는 산 모습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

 

다시한번 운해를 바라본다

 

정상 한 켠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거리며 피어있는 예쁜 야생화도 정상 풍경을 장식한다

 

정상 암릉을 돌아 내려간다

 

형제바위?

 

가야 할 깃대봉

 

경춘고속도로에 자리한 가평휴게소에서 장락산 정상을 바라보면 산자락에 보이던

통일교 재단의 천정궁을 오늘은 장락산 정상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다

 

바위틈에서 예쁜 꽃봉오리를 피우고 있는 산부추꽃

 

좌측으로는 천평호를 주변으로 새덕산 보납산 등 올망졸망한 산들이 자리하고 있다

 

가평 휴게소 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는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깃대봉 도착

 

깃재봉에서 지나온 장락산 능선을 바라본다

 

깃대봉 인증

 

깃대봉 인증

 

깃대봉 인증

 

깃대봉 인증

 

깃대봉 인증

 

깃대봉에서 가평 휴게소를 내려다 본다

청평호반 뒤로 보이는 보납산 뒤로는 뾰루봉에서 화야산 고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청평읍 뒤에 자리한 깃대봉에서 은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낟

 

지나 온 장락산 방향으로 멀리 용문산 가섭봉과 천사봉, 유명산, 어비산까지 조망된다

장락산은 용문산 천사봉에서 분기하여 봉미산-보리산-널미재-장락산-수리봉-왕터산을 지나

왕터산에서 북한강으로 흐르는 홍천강으로 내려와 멈추는 능선으로 만만하지 않는 산능선이다

 

뾰루봉, 은주봉, 깃대봉, 새덕산, 호명산 등 올망졸망한 산들이 한 눈에 들어 온다

 

한 폭의 그림같은 정겨운 풍경

 

가장 전망이 좋은 곳

 

멋진 장락산 방향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발 아래로 흐르는 청평호 물위로 물을 가르며 달리는 수상스키 들

 

한없이 바라봐도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멋진 풍경

 

일법성님 사진

 

일법성님 사진

 

화채봉

 

화채봉

 

다시 암릉은 계속

 

마지막 봉우리 왕터산

 

인증

 

인증

 

인증

 

왕터산에서 미사2리 버스종점까지 내려와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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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전철 환승을 하여 07:37경 경춘선 전철 청평역에 도착하자 짙은 안개로 뿌옇다

 

08시 출발하는 설악행 23번 버스를 타기위해 청평역 앞 광장을 지나 청평버스터미널로 간다

 

청평역 앞 횡단보도를 건너자 벽을 조형화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청평역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갈 때마다 마을을 지키고 있는 수백년된 마을지기 느티나무는

오늘도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킨채  오가는 사람들까지도 반갑게 맞으며 그대로 머물러 있다

 

08시 출발하는 설악행 버스가 짙은 안개에 흐릿해 보이는 청평댐을 통과한다

 

08:25경 설악터미널에 도착하여 산행 들머리인 경기와 강원의 도계인 널미재까지 택시로 이동(10,600원)

참고로 설악터미널에서 널미재를 경유하여 홍천 모곡까지 운행하는 모곡행 버스는 08:50이 있음

 

널미재 표지석

 

안개에 젖은 널미재 버스 정류장

 

널미재 고개는 유난히도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시계가 몇미터에 불과하다

 

널미재 인증

 

널미재 인증 후 버스정류장 옆으로 보이는 숲이 무성하게 우거진 솦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1.10.3.일요일 5명 산행(장성화, 일법성, 박태신, 월악개, 타잔)

ㅇ 산행코스 : 널미재-(구)장락산-장락산-깃대봉-화채봉-왕터산-미사2리 버스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11km), 소요시간(6시간 22분, 08:43~15:06), 평균속도(2km/h), 고도(99m~658m)

 

산행기록

트랙 :

장락산-깃대봉-왕터산_20211003_08431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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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랙

 

널미재 버스정류장에서 안개가 짙게 드리워진 숲길로 들어간다

 

짙은 안개때문인지 숲길은 축축하게 젖어있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구절초꽃이 유난히도 예쁘다

 

안개에 젖은 구절초 꽃길을 따라 오른다

 

구절초 꽃 군락

 

예쁜 구절초

 

밤새 떨어진 밤들이 토실토실

 

장락산까지는 2.1km(구 장락산), 왕터산까지는 7.2km로 표시된 이정표

 

가피른 경사면을 따라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서 암릉은 시작된다

 

그리 험하지 않는 암릉

 

(구) 장락산 삼각점만 있고 이전에 있었던 장락산 정상석은 없어졌다

 

암릉 사이로 전개되는 노송지대 통과

 

가야 할 장락산 정상을 바라본다

 

암릉바위 조망점에서 바라보니 안개위로 자리한 산들이 뿌열다

 

전망바위에서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암릉은 계속된다

 

바위를 관통하여 자라고 있는 의지가 강한 나무 한그루

 

요즘 가평에 있는 산에 가보면 부서지거나 망가지거나 빛바래 지워진 이정표들이 거의 전부로 방치된 상태로

아마도 가평군에서는 관내 자연경관이 좋은 산들에 설치된 이정표 관리에 무관심하는 듯 하여 못내 안타깝다

 

다람쥐마져도 처리하지 못 할 정도로 많은 도토리들이 땅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다

 

암릉은 계속된다

 

끙차 끙차 밧둘을 잡고 오른다

 

바윗길을 기어 오르면 장락산 정상

 

우람한 자태로 서 있는 장락산 정상석은 통일교 재단에서 산 아래에 천정궁과 부대시설을 조성하고

통일교 재단에서 장락산을 이리로 옮기면서 정상석을 조성했다고 하는데 확인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장락산 정상 인증

 

장락산 정상 인증

 

얼마나 큰 정상바위인지 올라서도 끄떡 없다

장락산 정상 인증

 

장락산 정상 인증

 

장락산 정상 인증

 

장락산 정상 스케치

 

장락산 정상에 자리한 퇴색되어 버린 정상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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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끝자락인 김포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문수산 산행을 시작한다

 

보구곶리 정류장에서 문수산 들머리로 이어지는 좁은 포장도로 마을길이 정겹다

 

ㅇ 산행일자 : 2021/10/1(금) 흐린날 3명이서(윤정, 박도영,타잔)

ㅇ 산행코스 : 보구곶리-145봉-270봉-사거리안부-북문갈림길-문수산-중봉-홍예문-성동검문소 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7km), 소요시간(약 4시간, 09:00~13:00), 평균속도(2.1km/h), 고도(34m~451m)

 

포장도로에서 숲길로 접어들자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전망이 탁트인 곳에 올라 뒤돌아 보니 한강 너머로 북한의 황해도 개풍군이 가까이 조망된다

 

잠시 올라 우측을 보니 바다건너 강화도도 조망된다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들녁에는 벼가 누렇게 영글어 있는 모습이 똑 같다

 

북녁을 바라본다

 

배경으로 인증삿

 

오른쪽에 자리한 애기봉이 한강 건너편 북한땅을 바라보고 있다

 

지나 온 한남정맥 능선을 뒤돌아 본다

 

문수산성이 복원되고 있다

 

강화대교를 지나 강화도 섬에는 별립산, 고려산, 혈구산, 덕정산, 진강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사거리 이정표

 

문수산을 향해

 

벙커

 

소나무 숲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사거리 풍경

 

애기봉과 북년땅

 

문수산 정상을 바라본다

 

문수산 산림욕장과 건너편의 강화도

 

잠시 휴식

 

대명포구 방향 조망

 

정상 인증

 

정상인증

 

정상 인증

 

조망도롤 보면 한강너머 북녕의 백마산, 송악산, 개성이 눈에 들어 온다

 

 

정상

 

정상 풍경

 

정상석

 

문수산성

 

갈림길

 

갈림길

 

강화도 조망

 

호젓한 숲길을 따라서

 

호젓한 숲길

 

송정검문소 방향 진출입구

 

송정검문소 정류장

 

강화섬쌀 한상씩 받아 식사를 하고 산행을 마친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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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에서 07:40 출발하는 안성 죽산버스터미널행 버스편으로 08:40경 죽산터미널에 도착한다

죽산터미널에서 안성 칠장사행 버스는 09:30이라서 택시편으로 칠장사에 도착하여 천왕문을 통과한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에 들어오느 대웅전, 관음전, 지장전, 나한전, 산신각이 넓은 터에 자리하고 있다.

 

칠장사는 안성시 칠현산 중턱에 자리한 절로,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처음 지었다고 전해진다.

칠장사의 내력은 고려 시대부터 잘 보존되어 있다. 고려 우왕 9년(1383)에는 왜구의 침입을 받아

충주 개천사에 있던 실록을 이곳으로 옮겨 와 보관했다 다시 가져갔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는 선조의 계비 인목대비가 아들 영창대군과 아버지 김제남의 명복을 비는

원당으로 삼고 사찰을 크게 고쳐 짓고 직접 글씨를 쓴 불경과 족자를 절에 내려 주었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가 일어났으나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의 노력으로 터를 옮겨 가며 다시 짓고 절을 보존했다.

특히 조선 숙종 30년(1704)에는 옛터를 회복하여 56동에 이르는 전각을 지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여러 번 증축 등의 불사가 있었지만 고종 24년(1887)에 큰불이 나서

대웅전,원통전,명부전,나한전,사천왕문과 불상,불화 등만 남았다.

부속 암자로 백련암,극락암,명적암,상운암 등이 있었으나

조선 후기에 명적암을 제외한 다른 암자들은 폐사되거나 칠장사로 통합되었다.​

 

칠장사에는 다양한 설화가 전해진다.

고려 초 혜소 스님이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선량하지 못한 7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고 혜소국사가 되었으며,

입적 후에는 왕명을 받아 행적비가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궁예가 19살까지 활쏘기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는 활터 이야기와

임꺽정이 스승 병해대사가 입적하자 꺽정불꺽정해을 만들어 극락전에 모셨다는 이야기,

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서 자다가 꿈에서 시험 문제를 보고는 장원 급제를 했다는 이야기들이 남아 있다.

 

보물 제2036호 대웅전과 죽림리 3층석탑

 

범종각

 

어사 박문수 합격다리

 

나한전과 산신각

나한전은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가 과거를 치르러 가면서 칠장사에 머물던중

꿈에 나온 시제가 과거 시험에 그대로 나와 장원급제를 하였다는 전각으로서

지금도 입시철이 되면 수많은 학부모들이 이곳 나한전을 찾아 기도를 한다고 한다.

 

해소국사비

 

칠장사를 내려다 본다

 

칠장사 나한전과 산신각을 지나 오르면 칠장산으로 오르면 나오는 들머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021. 9.12(일) 흐린 후 개인날 4명이서(명성, 박태신, 장성화, 그리고 나)

ㅇ 산행코스 : 칠장사-삼거리-칠장산-관해봉-칠장산(왕복)-지치봉-청량산(유두봉)-안성공설운동장

ㅇ 산행기록 : 거리(12.02km), 소요시간(6시간 53분, 09:00~15:55), 평균속도(2km/h), 고도(106m~505m)

 

산행기록(트랭글)

트랙 : 

칠장산-관해봉-지치봉-청량산유두봉-청량산_20210912_09013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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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이정표

 

산죽나무 숲길이 호젓해서 좋다

 

살방살방 산죽나무 숲길을 걷는다

 

잠시만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

 

인증샷

 

삼더리에서 좌측은 칠현산, 우측은 칠장산

 

어사 박문수 둘레길 안내도

 

칠장산 도착

 

칠장산 인증

 

칠장산 인증

 

칠장산 인증

 

칠장산 정상석을 지나 서 있는 이정표에서 녹박개 방향에 있는 관해봉을 다녀온다

 

칠장산 삼각점이 이정표가 있는 여기에 있다

 

관해봉

 

인증

 

지치봉 인증

 

지치봉 인증

 

지치봉 인증

 

지치봉 인증

 

노루목봉

 

인증

 

청량산(유두봉) 인증

 

청량산(유두봉) 인증

 

청량산(유두봉) 인증

 

청량산(유두봉) 인증

 

홍악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간다

 

숲길이 너무 좋다

 

완만한 흙길 내리막

 

이정표를 지나 계속 하산

 

여유로운 소나무 숲길

 

안양 공설 운동장

 

안양공설 운동장

 

안양공설 운동장에서 버스로 안성터미널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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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비과세 9억→12억 바뀌면 세금은 얼마?

제9장. 양도소득세Ⅱ(6) - 또 바뀌는 비과세


▷김성일 리겔세무회계 대표회계사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절세병법을 진행하게 된 김성일 회계사라고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1가구 1주택 고가주택에 대한 비과세 요건에 대해서 살펴볼 텐데요.


양도소득세 비과세에 대해서 되게 간단하게 언급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법이나 시행령을 통해서 양도소득세의 계산구조를 살펴보게 된다면

길고 긴 계산 과정을 거쳐서 진행해야 되는데 일단 처음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매도금액에서 우리가 취득한 금액을 차감하고,

취득과 매도와 관련된 필요경비도 차감을 해서 양도차익을 먼저 구해야 됩니다. 

양도차익을 기준으로 매도금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라면 세금을 내는 과세 대상이 되는 것이고,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만족한다면 매도금액이 9억 이하인 경우에

이 양도차익 금액이 얼마가 발생하든 양도소득세 납부 의무가 없게 되는 겁니다.

최근에 나온 개정안은 이 과세 대상 기준금액을 9억원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12억원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제가 앞에서 과세 대상 양도차익이란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과세 대상 양도차익이란 용어에 대해서 정확히 아셔야 되는데,

내가 10억원에 양도하는 경우 9억 초과 부분이 1억원이 되니까

이 1억원이 과세 대상이 되는 거냐, 라고 질문을 많이 주십니다.

 


과세 대상 양도차익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 발생한 양도차익 중에

전체 매도가격 대비 9억원을 초과하는 가격의 비율을 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9억원에 취득한 주택을 15억원에 매도한다면

필요경비가 없는 경우 6억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6억원의 양도차익은 전체 매도금액 15억원을 매도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고,

이 중 9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의 비율을 구해서 양도차익 6억원에 곱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즉 양도차익 6억원, 그리고 15억원 분의 매도가격 15억원에서 9억을 차감한 비율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러면 2억4000만원이란 금액이 나오게 되고,

이 2억4000만원을 기준으로 다시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기본공제를 차감한 금액으로 과세표준을 산출하게 됩니다.

 


9억원이 개정이 된다는 이야기는 여기 비율 계산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9억원 대신에 12억원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이고요.

전체 매도금액 15억원 중에 12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5억에서 12억을 차감하게 되니까

전체 양도차익에서 20%의 비율만큼만 과세 대상 양도차익으로 계산되게 됩니다.

퍼센트로 이야기로 하니까 실제로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요.

실제 사례를 계산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재 기준 9억원 기준으로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만족하는 주택의 양도소득세를 계산해보겠습니다.

이 사람은 9억원에 취득해서 15억원에 매도한 경우이고요.

비과세 요건인 보유기간 2년, 그리고 거주기간 2년의 요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매도한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계산에 따라서 양도차익이 6억원이 계산되고,

과세 대상 기준금액을 계산하게 되면 6억원 x 15억 분의 15억 - 9억을 계산해서 2억4000만원이 산출됩니다.

기본공제 250만원을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면

2억4000만원에 적용되는 세율 38%와 누진공제 1940만원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양도소득세는 약 7180만원 정도가 나오고

이와 관련된 지방소득세 10%가 별도로 부과되기 때문에

계산되는 양도소득세는 약 7900만원 정도 산출되게 됩니다.

 

그런데 동일 사례에서 비과세 기준금액이 12억으로 상향 적용된다면 해당 금액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양도차익 6억원은 변경이 없는 상태에서

과세 대상 양도차익 금액을 계산하면 6억원 x 매도금액 15억 분의 15억에서 12억을 차감한 금액을 계산하기 때문에

과세 대상 양도차익은 1억2000만원으로 산출되게 됩니다.

(공식) 과세대상양도차액 = 양도차익 x 매도액-비과세 기준액/매도액

                                   (6억)      x   [ (15억) - (12억)  /  (15억)]

 

이 1억2000만원에 적용되는 세율은 35%이고, 누진공제는 1940만원이 적용됩니다.

양도소득세는 2710만원 정도가 산출되고,

지방소득세는 271만원 정도 산출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약 2981만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자 오늘 살펴본 9억원 초과 비과세와 12억원 초과 비과세는 개정안이 나온 상태이고,

모든 법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고 그에 따른 시행일 이후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만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사례에서 살펴본 바대로 각자 개인이 실제 적용되는 세율 및 세금이 어느 정도인지 검토를 해보시고,

의사결정을 그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시간엔 오늘 간단하게 살펴본 장기보유특별공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
정리 전형진 기자 촬영 김윤화 PD 편집 박성길 차장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한경디지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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