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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깃대-은두봉 로멘틱한 크리스마스 산행(09/12/25/금) ♧ 모처럼 크리스마스 휴일 번개 산행을 띄워 본다 산행지는 청평버스터미널에서 깃대봉으로 오른 후 은두봉 능선을 찍고 대성리역까지 약 6시간여 계획 꼬리 잡고 올라오신 산우님은 최종 10명으로 확정 집결은 아침 8시20분 김포공항 국제선 1번 버스정류장 집결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 5명이 보이질 않아 걱정 5명이 버스정류장을 찾지 못해서 김재님은 안절부절 청평행 공항리무진 버스가 도착하자 5명이 뛰어 온다 리무진 버스에는 우리 일행 외에는 승객이 별로 없다 버스는 행주대교를 건너 외곽도로와 경춘국도로 달린다 날씨는 잔뜩 흐려서 산행 중 시계가 좋지 않을 것 같다 9시 30분경 버스는 청평시외 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우리는 농협을 끼고 굴다리를 지나 가게에서 막걸리 3병 구입 청구아파트를 지나 몇 채 가옥사이로 들머리를 찾아 나선다 산행후기를 보니 깃대봉 들머리가 흐릿하여 알바족이 많았다 김녕김씨 묘를 지나 넓은 공터에서 산행 채미를 갖춘다. 뿌연 안개가 아래에서부터 밀려올라와 시계가 좋지 않다 숲 사이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오르자 능선이다 주변의 관목 끝에는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 감탄사 연발이다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자 관목 숲사이로 우뚝 선 고목 들... 고목들은 고사목이 된 채로 앙상하게 서 있어 무척 쓸쓸하다 임도를 따라 가다보니 계속 내려가는 듯하여 잠시 혼란스럽다 만례사랑님이 희미하게 보이는 낙엽 쌓인 등산로를 찾아 낸다 참나무 낙엽이 수북이 쌓인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한 없이 오른다 낙엽이 수북이 쌓인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오르 내리기를 2시간여 통신탑을 지나 깃대봉 정상에 올랐으나 산 아래는 안개로 덮혀있다 발 아래로는 청평댐과 북한강이 흐르고 있건만 분간이 되질 않는다 강 건너편에 서 있는 호명산, 뾰루봉도 아예 보이질 않아 아쉽다 잠시 휴식을 하고난 후 우리 일행은 은두봉을 향해 산행을 계속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은 쌓인 낙엽으로 무척 미끄러워 조심스레 진행한다 선두와 떨어진 후미가 단절되지 않도록 중간에서 산행을 진행한다 급경사가 끝나자 완만해진 등산로에 쌓인 낙엽은 융단처럼 부드럽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가 짙어지더니 눈발이 날린다 오르막에서는 땀이 흐르다가도 오르고 나면 이내 추워져 온다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점심자리를 마련하고 점심을 먹는다 눈보라 추위 속에서 점심을 먹으며 막걸리를 마셨더니 더욱 춥다 점심을 마치고 은두봉을 향해 눈보라 속 등산로를 따라 진행한다 잠시 뒤 은두봉 정상에 이르렀으나 공터에는 눈이 수북이 쌓여있다 은두봉에서 원대성 방향으로 하산로를 잡고 내리막길을 따라 하산 하산로는 쌓인 낙엽위로 눈까지 쌓여버려 무척 미끄러워 힘이 든다 등산로는 눈으로 덮혀 보이질 않아 감각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 간다 앙상한 나무가지와 나무 숲 사이로 쌓인 눈들은 은빛세상을 이룬다 등산로 곁에 서 있는 몇그루의 소나무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 하산도중 좌우로 임도와 등산로들이 있었지만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 경춘가도를 달리는 차량 소리가 가까워지자 잣나무 숲이 이어진다 잣나무 숲 사이로는 눈이 더욱 많이 쌓여 내리막길은 더욱 미끄럽다 바위님은 후미에서 천천히 오는 싸론스톤님을 안내하고 내려 온다 능선 끝자락이서 내려서니 대성리역 인근 15번 도로로 내려 선다. 대성리역에 하산한 시간은 오후 17:00경으로 7시간이 소요되었다 대성리역에서 열차표를 받고 난 후 해장국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소요되었으나 낙오없이 전원 하산하여 다행 18:40분경 청량리행 경춘선 열차에 올라 19:40경 청량리역 도착 (2009/12/25/금/흐린날/ 타잔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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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싸게 사는 5가지 요령

 

 


 

 


▲파는 이유를 알아내라

정보는 바로 힘!

매도자가 집을 파는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1가구 다주택자인지 아니면 직장이동때문에 파는 건지, 융자금 연체때문이지

질병때문인지 실업때문이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든 3가구 이상 다주택 보유자이거나 매도자가

이미 이사할 집을 새로 계약했을 경우에는 더욱 유리해진다.

 

▲반드시 산다는 인상을 심어줘라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는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매도자의 계약성사의지가 더욱 강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중개업자나 매도자에게 가격협상만 되면

꼭 매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혀두는 것이 유리하다.

가격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또 다른 매물을 매입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주지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언제 나온 매물인지를 확인해라

매물이 언제 부동산 중개업소에 나왔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온지 오래된 매물일수록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매도자가 같은 단지내 아파트를

여러채 소유한 경우도 가격를 깎는데 더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친한 중개업소를 확보하라

부동산 중개업자만큼 지역 주택시장 상황을 소상히 아는 사람은 없다.

싸고 좋은 매물을 남보다 먼저 구입하려면 믿을만한 중개업소를 미리 확보해 놓는 게 중요하다.

고객입장에서 시장상황과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자문해 줄 수 있는 중개업자라면 금상첨화다.

 

▲주택 내부의 약점을 찾아내라

매수자는 우선 정식 계약을 하기 전까지 말을 아끼는 것이 좋다.

확실한 점을 잡기 전에는 몸을 가다듬는다고 생각하자. 

집안을 볼 때 화장실과 거실, 방, 발코니 등을 구석구석 보며 약점을 기록해둔다. 

반드시 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집의 약점을 제기하면

가격을 그만큼 더 깎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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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자 : 2009.12.25.(소요시간 : 10:00~16:40)

ㅇ 산행코스 : 청평 청구APT-깃대봉-은두봉-대성리역

ㅇ 산행인원 : 10명

 

 

 

 

 

 

 

 

 

 

 

 

 

 

 

 

 

 

 

 

 

 

출처 : 강 서 산 악 회
글쓴이 : 타잔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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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 서 산 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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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 서 산 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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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길 미리보기

  • 주천-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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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등산코스 안내

 

『초보자 코스 』

▽등산코스▽▼

거리

 

▽등산코스▽▼

거리

 ▩ 산장버스종점

1.0

 

 ▩ 증심사버스종점

1.2

 ▩ 늦재샘

0.2

 

 ▩ 증심사

0.5

 ▩ 늦재

0.7

 

 ▩ 송풍정

1.5

 ▩ 덕산너덜

0.5

 

 ▩ 중머리재

1.2

 ▩ 토끼등사거리

0.7

 

 ▩ 새인봉삼거리

0.4

 ▩ 백운암터

0.6

 

 ▩ 약사사

0.8

 ▩ 중머리재

0.9

 

 ▩ 증심사

1.2

 ▩ 까치재

0.6

 

 ▩ 증심사버스종점

 

 ▩ 송풍정

0.5

 

 

 

 ▩ 증심사

1.2

 

 

 

 ▩ 증심사버스종점

 

 

 

 

 

 

 

총 12.6km

 

총 6.8 km

 

전문가 코스

▽등산코스▽▼

거리

 

▽등산코스▽▼

거리

 ▩ 증심사버스종점

1.42

 

 ▩ 증심사버스종점

1.2

 ▩ 증심사

0.5

 

 ▩ 증심사

0.8

 ▩ 송풍정

1.5

 

 ▩ 약사사

0.4

 ▩ 중머리재

1.3

 

 ▩ 새인봉삼거리

0.5

 ▩ 장불재

0.4

 

 ▩ 새인봉

2.6

 ▩ 입석대

0.5

 

 ▩ 운소봉

0.5

 ▩ 서석대

0.5

 

 ▩ 증심사버스종점

 

 ▩ 입석대

0.4

 

 

 

 ▩ 장불재

1.6

 

 

 

 ▩ 규봉암

3.0

 

 

 

 ▩ 꼬막재

2.6

 

 

 

 ▩ 산장버스종점

 

 

 

 

 

 

 

총 13.5km

 

총 6.0 km

 

♧ 무등산 주요등산코스 구간별 거리 ♧


■ 무등산 등산코스1 (총 13.5 Km, 하루)

증심사버스종점 ⇒1.2km⇒ 증심사 ⇒0.5km⇒  송풍정 ⇒1.5km⇒ 중머리재 ⇒1.3km

⇒ 장불재 ⇒0.4km⇒ 입석대⇒0.5km⇒서석대 ⇒0.5km⇒ 입석대 ⇒0.4km⇒ 장불재 ⇒1.6km⇒ 규봉암 ⇒3.0km⇒ 꼬막재 ⇒2.6km⇒ 산장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2 (총 15.1 Km, 하루)

산장버스종점 ⇒2.6km⇒ 꼬막재 ⇒3.0km⇒ 규봉암 ⇒1.6km⇒ 장불재 ⇒0.4km⇒

입석대 ⇒0.5km⇒ 서석대⇒0.5km⇒입석대 ⇒0.4km⇒ 장불재 ⇒1.3km⇒ 중머리재 ⇒1.2km⇒ 새인봉삼거리 ⇒0.5km⇒새인봉 ⇒0.3km⇒ 선두암 ⇒2.3km⇒ 운소봉 ⇒0.5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3 (총 8.8 Km, 하루)

증심사버스종점 ⇒1.2km⇒ 증심사 ⇒0.8km⇒ 약사사 ⇒0.4km⇒ 새인봉삼거리 ⇒1.2km⇒ 중머리재 ⇒0.8km⇒ 용추삼거리 ⇒0.4km⇒ 심광대 ⇒0.7km⇒ 중봉 ⇒0.8km⇒ 동화사터 ⇒1.3km⇒ 늦재 ⇒0.2km⇒ 늦재샘 ⇒1.0km⇒ 산장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4 (총 9.1 Km, 하루)

증심사버스종점⇒0.7km⇒ 증심교 ⇒1.2km⇒ 토끼등 ⇒0.3km⇒ 토끼등사거리 ⇒0.7km⇒ 동화사터 ⇒0.9km⇒ 중봉 ⇒0.7km⇒ 심광대 ⇒0.4km⇒ 용추삼거리 ⇒0.8km⇒ 중머리재 ⇒0.6km⇒ 백운암터 ⇒0.4km⇒ 봉황대 ⇒0.1km⇒ 천제단 ⇒0.6km⇒ 송풍정 ⇒0.5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5 (총 7.1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0.7km⇒ 증심교 ⇒1.2km⇒ 토끼등 ⇒0.3km⇒ 토끼등사거리 ⇒0.7km⇒ 백운암터 ⇒0.6km⇒ 중머리재 ⇒1.2km⇒ 새인봉삼거리 ⇒0.4km⇒

약사사 ⇒0.8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6 (총 9.9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2.8km⇒ 선두암 ⇒0.3km⇒ 새인봉 ⇒0.5km⇒ 새인봉삼거리 ⇒1.2km⇒ 중머리재 ⇒0.6km⇒ 백운암터 ⇒1.0km⇒ 토끼등 ⇒1.1km⇒ 바람재 ⇒0.2km⇒ 덕산샘 ⇒1.5km⇒ 증심교 ⇒0.7km⇒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7 (총 6.0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1.2km⇒ 증심사 ⇒0.8km⇒ 약사사 ⇒0.4km⇒ 새인봉삼거리 ⇒0.5km⇒ 새인봉 ⇒2.6km⇒운소봉 ⇒0.5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8 (총 8.3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0.7km⇒ 증심교 ⇒1.7km⇒ 바람재 ⇒1.1km⇒ 토끼등 ⇒1.6km⇒

중머리재 ⇒0.9km⇒ 까치재 ⇒0.6km⇒ 송풍정 ⇒0.5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9 (총 13.5 Km, 하루)

산장버스종점 ⇒2.6km⇒ 꼬막재 ⇒3.0km⇒ 규봉암 ⇒1.6km⇒ 장불재 ⇒0.4km⇒ 입석대 ⇒0.5km⇒ 서석대 ⇒0.5km⇒ 입석대 ⇒0.4km⇒ 장불재 ⇒1.3km⇒ 중머리재 ⇒0.9km⇒ 까치재 ⇒0.6km⇒ 송풍정 ⇒0.5km⇒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10 (총 12.6 Km, 하루)

산장버스종점 ⇒1.0km⇒ 늦재샘 ⇒0.2km⇒ 늦재 ⇒1.3km⇒ 동화사터 ⇒0.8km⇒ 중봉 ⇒1.4km⇒ 장불재 ⇒0.4km⇒ 입석대 ⇒0.5km⇒ 서석대 ⇒0.5km⇒ 입석대 ⇒0.4km⇒ 장불재 ⇒1.3km⇒ 중머리재 ⇒1.2km⇒새인봉삼거리 ⇒0.5km⇒ 새인봉 ⇒0.3km⇒

선두암 ⇒2.3km⇒ 운소봉 ⇒0.5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11 (총 12.1 Km, 하루)

증심사버스종점 ⇒1.2km⇒ 증심사 ⇒0.5km⇒ 송풍정 ⇒0.6km⇒ 까치재 ⇒0.5km⇒

중머리재 ⇒0.6km⇒ 백운암터⇒0.7km⇒ 토끼등사거리 ⇒0.2km⇒ 덕산너덜 ⇒0.8km

⇒바람재 ⇒0.5km⇒ 낙타봉 ⇒0.9km⇒ 장군봉 ⇒0.6km⇒향로봉 ⇒1.0km⇒

지산유원지모노레일 ⇒0.4km⇒ 꾓재 ⇒1.3km⇒ 장원봉 ⇒1.0km⇒ 전망대 ⇒

1.3km⇒산수오거리



무등산 등산코스12 (총 6.8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1.2km⇒ 증심사 ⇒0.5km⇒ 송풍정 ⇒1.5km⇒ 중머리재 ⇒1.2km

⇒ 새인봉삼거리 ⇒0.4km⇒약사사 ⇒0.8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13 (총 8.3 Km, 한나절)

증심사버스종점 ⇒0.7km⇒ 증심교 ⇒1.7km⇒ 바람재 ⇒1.1km⇒ 토끼등 ⇒1.6km

⇒ 중머리재 ⇒0.9km⇒ 까치재 ⇒0.6km⇒ 송풍정 ⇒0.5km⇒ 증심사 ⇒1.2km

⇒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14 (총 6.9 Km, 한나절)

산장버스종점 ⇒1.0km⇒ 늦재샘 ⇒0.2km⇒ 늦재 ⇒0.7km⇒ 덕산너덜 ⇒0.5km

⇒ 토끼등사거리 ⇒0.7km⇒백운암터 ⇒0.6km⇒ 중머리재 ⇒0.9km⇒ 까치재⇒ 0.6km⇒ 송풍정 ⇒0.5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 등산코스15 (총 8.2 Km, 한나절)

산장버스종점 ⇒1.0km⇒ 늦재샘 ⇒0.9km⇒ 바람재 ⇒1.1km⇒ 토끼등 ⇒0.5km⇒

봉황대 ⇒0.5km⇒ 백운암터⇒0.6km⇒ 중머리재 ⇒1.2km⇒ 새인봉삼거리 ⇒0.4km⇒ 약사사 ⇒0.8km⇒ 증심사 ⇒1.2km⇒ 증심사버스종점

무등산등산코스

화순군 큰재 ㅡ만연산 ㅡ장불재ㅡ입석대ㅡ서석대(정상 지점)

          ㅡ중봉 ㅡ바람재 ㅡ중심사주차장  산행시간  5시간 30분

B코스 : 주차장ㅡ중머리재 ㅡ장불재ㅡ자율산행 4시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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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지리망산(09/11/19/금) 초겨울인데도 통영의 아침은 무척 포근한 날씨 가우치 선착장에서 도착하니 평일이라 한산하다 아침 11시발 사량도행 여객선에 몸을 싣는다 여객선이 출발하고 주변에는 귤, 김양식장이 즐비 바닷물은 겨울이라서인지 무척 맑고 파랗게 보인다 뱃길 주변에는 굴이며 김 양식장이 잘 정돈되어 있다 11:40분경 여객선은 사량도 금평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은 평일이라서인지 인적이 드물고 한산하다 섬주변을 도는 버스에 오르자 버스는 돈지를 향한다 버스는 구비구비 이어진 바닷가 도로을 따라 달린다 지리산 길처럼 꾸불 꾸불 내리막길을 지나니 돈지 지리망산을 바라보니 암릉들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돈지에서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등산로는 돈지분교 정문앞에서부터 좌로 시작된다 학교 담장은 동백나무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12:40분경 분교를 출발하여 지리망산으로 향한다 겨울인데도 햇빛은 봄 햇살처럼 따스함이 느껴진다 10여분 올라 첫번째 능선이 시작되는 고개에 이른다 능선에서 바라 본 바다는 푸르고 섬들은 한가롭다 파란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을 바라보니 시원스럽다 능선을 따라 오르니 정으로 찍어 놓은 듯한 암릉구간 기왓장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들은 참으로 기이하다 쉼없이 바윗길과 흙길을 번갈아 오르니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행객들이 소란스럽게 점심을 먹고 있다 정상에서 지리산이 볼 수 있다하여 지리망산이라는데 흐릿한 날씨로 지리산을 볼 수 없어 아쉽기만 하다 정상에서 북서방향으로는 삼천포가 가깝게 조망되고 동남방향으로는 하도 칠현봉 능선이 아름답게 보인다 정상 능선길은 칼날처럼 날카로운 바윗길로 이어진다 불모산과 긴등고개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감시 혼란 불모산 방향으로 흙길과 바윗길을 오르내리며 내달린다 아래로는 가마봉과 옥녀봉 암봉이 나즈막하게 앉아 있다 불모산을 지나 험한 급경사 바윗길로 내려서니 갈림길 갈림길에는 임시배점이 자리하고 있으나 텅 비어 있다 자일을 타고 가마봉에 올랐다가 다시 철사다리길로 하강 철사다리를 내려서자 연지봉 높은 암릉이 앞을 막는다 높게 솟아있는 암릉은 급경사로 자일이 늘어서 있다 90도 가까운 급경사 암릉을 자일을 잡고 오르기 시작 한발 한발 바위 틈새를 디디고 오르려니 힘이 빠진다 한참을 올랐는데도 정상이 보이질 않고 아슬아슬하다 바위위는 둥근 형태로 평평하였지만 다리가 후들후들 이제 철사다리에 의지하여 다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철사다리를 따라 하강 바위 모퉁이를 따라 목재로 등산로가 잘 정돈되이 있다 바닷가의 어촌과 작은 해수욕장은 무척 한가롭게 보인다 옥녀봉을 지나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서니 수월해 진다 금평항에 도착하니 15:40분으로 산행시간은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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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문턱에 고대산-보개봉-금학산 종주산행 모처럼 겨울의 문턱에 이르러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 가을내내 산행을 못한 아쉬움으로 고대산-금학산 산행 산행에는 나와 삼돌 그리고 하늘아래님 이렇게 셋이서 전철로 동두천까지 동두천에서 열자차로 신탄리역까지.. 전철에서 내린 우리는 신탄리역 열차에 황급히 탑승한다 막상 열차에 오르고 보니 승객이 많지 않아 무척 한산하다 열차가 서서히 출발하여 천천히 들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달린다 들녁은 이미 가을걷이가 끝나고 산자락은 단풍이 시든다 벌써 잎이 다 떨어져 버린 나목들이 산자락을 메운다 40여분 지나 10:50경 열차는 강원도 철원 신탄리역에 도착 신탄리역 주변은 뿌연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산행 채비를 마치고 고대산을 바라보며 천천히 오른다 신탄리역을 벗어나자 엉성하게 만든 주차장이 초라하다 주차장을 지나자 마자 곧바로 자작나무 숲길로 접어든다 임도를 지나 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30여분 급히오른다 첫번째 능선에 이르러 보니 신탄리역 주변이 아담하다 능선을 따라 자란 참나무 아래에는 낙엽이 수북하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위를 걸으니 융단 위를 걷는 것 같다 참나무 숲을 사이로 가끔 서 있는 노송들이 무척 아름답다 능선 오른쪽으로는 겹겹이 이어지는 능선 또한 아름답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 참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하다 등산로에는 우리 외에는 없어 너무도 한적하고 쓸쓸하다 대광봉 세워놓은 파란색 시멘트 표지석은 어울리지 않는다 대광봉 지나면서부터는 군부대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있다 교통호로 이어지는 시멘트 진지가 북을 향해 숨어 있다 등산를 따라 군수물자를 실어올리는 모노레일이 함께한다 고대산 정상에 도착했으나 뿌연 안개로 시야가 흐리다 북으로 철원평야는 희미하나 백마고지는 보이질 않는다 대광봉에서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가깝게 보인다 정상에 있었던 군부대 초소는 북쪽 능선으로 옮겨 졌다 정상에서 우리는 교통호를 따라 고금능선으로 향한다 고금능선은 암릉구간이 나타나고 기암절벽이 아름답다 계곡사이로 뽀쭉하게 우뚝 서 있는 바위가 특이하다 암릉구간을 벗어나자 금학산이 조망되는 보개봉에 이른다 보개봉에서 남으로는 지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동으로는 금학산이 억새사이로 또렷하게 조망된다 금학산 북으로는 철원시가지가 아담하게 앉아 있다 서쪽으로는 고대산에서 내려온 능선이 뱀처럼 보인다 보개봉에서 점심을 마치고 우리는 대소라치로 향한다 댁소라치는 보개봉과 금학산이 만나는 고개로 보인다 대소라치에는 군인들이 근무중이고 탱크가 숨어있다 대소라치를 지나면서 금학산으로 오르는 급경사 길 금학산으로 로르는 길은 워낙 가파라서 숨이 막힌다 중간 중간에는 군부대에서 해발높이를 표시해 놓았다 가픈 숨을 몰아쉬며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정상이다 정상에 오르자 발아래로 철원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초소에는 보초병이 서 있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고 이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산행객이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철원 금학산이다 어서 통일이 되면 북으로 더 많은 산을 갈 수 있을텐데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한 체 철원시내를 향해 내려선다 시내 가까이에는 매바위가 철원시내를 지키고 서 있다 나즈막한 능선에 우뚝 서 있는 것이 철원의 수호신같다 철원 버스터미널에서 캔맥주 하나로 목을 축이고 귀경 산행일자 : 2009.11.7(토) 산행구간 : 신탄리역-대고아봉-고대산-보개봉-대소라치- 금학산-매바위-철원 소요시간 : 6시간(10:00~16:00) 산행참가 : 타, 삼돌, 하늘아래(딸랑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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