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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봉 암봉 능선을 배경으로

 

 

왼쪽으로 가는 길이 남청원경구이고, 오른쪽은 양광해안경구인지 옥경봉경구 인지로 이어진다

 

 

지나왔던 방향 멀리로는 떠 있는 구름이 바다처럼 보인다

 

 

소나무와 암봉과 운해가 삼청산의 대표적인 풍경

 

 

 

 

다정한 표정

 

 

이 세상은 모두 나의 것

 

 

 

 

 

 

 

 

바위산과 안개와 구름이 천상의 세계를 연출해 낸다

 

 

표정..

 

 

구름 사이에 갖혀있는 산군들

 

 

옥경봉경구 방향 조망

 

 

현지 트레킹 가이드(좌측 중국인)-나-일정 가이드(오른쪽)

 

 

우--상

 

 

 

 

 

 

 

 

남청원경구로 넘어가는 전망봉 광장

 

 

감탄사만 나올 뿐

 

 

양광해안경구로 이어지는 구간이 오른쪽으로 조망된다

 

 

한 폭의 동양화

 

 

일월산장인 듯

 

 

잘 어울려진 암봉의 위용

 

 

지나온 뒤를 돌아보니 동방여신이 우람해 보인다

 

 

 

 

 

 

 

 

산을 휘감고 오르는 운무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해 낸다

 

 

 

 

마두석(馬頭石)앞에서

 

 

마두석 인증샷

 

 

동양화를 배경으로

 

 

포크님

 

 

타잔님

 

 

왕초님

 

 

또 동양화 한 폭

 

 

 

 

옥경군봉 이정표

 

 

암릉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이다

 

 

소나무와 쌍유봉(두개의 젓가슴)

 

 

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크고 작은 암봉들이 도열하듯 서있다

 

 

 

 

오른쪽 건너편 암봉들

 

 

너무 멋지다

 

 

암봉군들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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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벽의 높은 곳에 아슬아슬하게 설치된 난간 잔교에서 거망출산 바위를 바라본다

 

 

무장공비님 부부 거망출산 바위와 키재기 하며 인증샷.

 

 

나는 그냥 거망출산 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동방여신 바위까지는 300m라고 되어있는 이정표

 

 

거망출산 바위뒤로 하늘이 파랗게 열리고 있다

 

 

멋지다

 

 

바위 꼭대기 위에서도 소나무가 자란다

 

 

사람은  오를 수 없으나 소나무는 자랄 수 있는 암봉의 위용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모습

 

 

암봉과 연무와 암봉위 소나무를 보니 한 폭의 동양화

 

 

암봉의 뚜렷해지는 걸 보니 안개가 옅여지고 있다

 

 

환 호

 

 

아슬아슬한 잔도 난간에서 일행 인증샷

 

 

하늘이 열려지자 꼬맹이님 미모 자랑질

 

 

미모 발산

 

 

미모 발산

 

 

나도 인증샷

 

 

모퉁이를 돌아서니 팽귄바위가 이렇게....

 

 

팽귄 두마리

 

 

거망출산 뒷 모습

 

 

다시 안개가 밀려온다

 

 

중앙으로 희미하게 동방여신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는 .....

 

 

동방여신

 

 

동방여신과 바위

 

 

노송과 연무와 암봉

 

 

동방여산과 소나무

 

 

여신봉 정상석

 

 

여신봉 정상석

 

 

여신봉 정상석

 

 

여신봉 정상석

 

 

동방여신 바위와 팽귄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니 남청원경구로 들어서는 전망대에서

뒤를 돌아보니 사람의 다섯손가락 닮았다고 하는 오지봉의 허리에는 안개가 드리워져 있다

 

 

우상님 오지봉을 배경으로

 

 

 

 

무장공비 부부 오지봉을 배경으로

 

 

이어금님도

 

 

환상적인 오지봉 암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암봉들

 

 

천상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

 

 

암봉에서도 노송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는 것이 기이하기만 하다

 

 

 

 

 

 

 

 

 

 

 

 

양광해안경구 암릉들이 구름위로 떠 있는 듯 하다

 

 

우리나라 산들은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나 오를 수 있었는데

여기는 어디에서도 길 없이는 오를 수 있는 방법이 없겠구나

 

 

이런 암봉들은 모두 이름들이 있을텐데 가이드 새끼는 그런 걸 알려주지도 않는다

 

 

이 멋진 풍광들

 

 

저 암봉들 잘라다가 금사 수반에 올려 놓고 수시로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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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새벽에 일어나 이렇게 깔끔한 2층 뷔페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호텔에서 아침 7시10분경 출발하여 비에 젖은 시내를 통과하여 약 3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강서성 삼청산으로 향한다

 

 

황산의 집의 지붕구조는 문방사우 형상을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하여 특이하게 생겼으며, 집의 구조를 보면 황산은 다습한 지역이기 때문에

1층은 창고 등으로 사용하고, 2층은 연로하신 어른들의 숙소(부모숙소), 3층은 젊은사람들 숙소, 4층은 조상신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가던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황산을 출발한지 약 3시간이 지나서 삼청산 금사케이블카 입구에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리면 제대로 정돈되지 않는 도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가야 하고, 간 밤에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럽다

도로 주변에는 태항산 들머리라인지 투숙객을 맞이할 여관과 식당들이 들어서 있어 개인적으로 와도 불편이 없을 듯하다

 

 

케이블카 탑승광장으로 오르는 계잔 주변에는 나이 든 중국 여인들이 여행객들에게 대나무 지팡이를 팔고 있다

중국 여인들은 한국말로 2개에 천원이라고 외쳐대며 파는 것을 보니 한국사람 참으로 많이 오는 것 같다

 

 

坤橋(곤교) 다리를 건너면 광장

 

 

삼청산은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안내

 

三淸山은 둘레가 100km가 넘는 우리나라 지리산 규모로 정상은 옥경봉(1,819.9.m), 옥허봉, 옥화봉 등 3개의 봉우리가

3청상(淸象)인 성재(上帝)가 있는 옥청(玉淸), 최고의 이상향을 의미하는 상청(上淸), 하늘을 의미하는 태청(太淸)이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도교적인 색채를 지닌 山淸山이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삼청산 입구 광장 인증샷

 

 

 

 

 

 

 

 

 

 

지붕있는 오토바이

 

 

주변의 육산들은 우리나라 산ㄷ글과 흡사하여 친금감이 든다

 

 

인증샷을 마치고

 

 

인증샷

 

 

다리가 하나씩 절단된채 살고 있는 검은 개 2마리는 광장 햔 켠에 자리하고 있다

 

 

 

금사케이블카가 분주하게 오르내리고 잇다

 

 

케이블카 안에서 표출된 미모

 

 

미모는 무죄

 

 

무장공비 부부도 무죄

 

 

케이블카 아래 계곡물들은 하얀 포말을 이루며 흐르고 또 흐른다

 

 

케이블카는 열심히 산모퉁이도 넘어선다

 

 

주변의 산봉우리는 짙은 안개속에 묻혀있다

 

 

열심히 올라가 보자

 

 

탑승한지 10여분만에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니 안개비가 내리고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모퉁이를 돌아 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계단 바닥은 젖어있고 안개가 너무 짙어 주변 산들도 희미한 형체만 뿌였게 보일 뿐 조망이 거의 없이 실망

 

 

하지만 젖은 길을 따라 갈 때까지 가 보자

 

 

바위에 메달려 있는 잔도를 보니 아찔하다

 

 

비록 잔도 바닥은 젖어 있었지만 미끄럽지 않아 다행이다

 

 

굽이 진 잔도에서 인증샷

 

 

나도 인증샷

 

 

짙은 안개속으로 보이는 노송과 암봉을 바라보니 꿈결속을 헤메고 있는 것 같다

 

 

뭔가 보이기는 한데..........

 

 

뒤 따라오는 일행들을 바라보며 인증 샷

 

 

바위에 메달아 설치해 놓은 이런 잔도 어떻게 만들었을지 참으로 대단하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한 표정들이다

 

 

하늘을 찌를듯 서 있는 巨망出山이 짙은 안개속에 희미하게 그림자처럼 나타난다

 

 

여기가 어디인지 분간도 못한채 물밀듯 몰려가는 인파에 휩쓸려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

 

 

쉼터에 도착하니 비에젖은 가마들은 주인도 없이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왕초님 거망출산 안내판옆에서 인증샷

 

 

나도 인증샷

 

 

거망출산 이정표

 

 

층층이 올라서는 암봉들이 뿌연 안개속에 희미하지만 한 폭의 동양화가 연상된다

 

 

먼 하늘은 파랗게 열려 있는데 여기는 짙은 안개 뿐

 

 

코브라의 형상을 하고 하늘을 찌를듯 서 있는 거망출산 옆으로 설치되어 있는 잔도 난간이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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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20(목) 화창한 날 12시경 인천공항 출국장 서쪽 끝자리 M카운터에서 만나 탑승수속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계류장을 바라보니 15시경 중국 황산까지 우리를 태우고 갈 아시아나 OZ375편 항공기 1대가 42번 게이트에 대기하고 있다.

 

 

현지시간 16:30경 황산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오니 황산공항은 작은 규모로 여행객도 많지 않아 한산한 편이다

입국장 대기실에서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김창국 가이드 새끼와 도킹하여 관광버스에 짐을 싣고 청대 옛거리로 향해 황산시내로 접어든다

 

 

시내로 접어들어 황산시내로 흐르는 신안강을 지나고 황산기상청도 지나친다

 

 

청대 옛거리 입구에서 하차할 때는 주변이 어둠에 깔려있어 상가에서 비춰지는 불빛으로 환해진 도로를 따라 두리번 거리면서 들어간다

 

 

잠시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서니 청대 옛거리 광장이 나타나고 광장에는 많은 관광객 인파로 붐빈다

중국 글씨를 몰라서 저기 써 잏는 글들이 뭔지 도통 알 수 없어 그저 답답할 뿐이다

좌측에 보이는 녀석이 바로 조선족(동포라고 해 달란다) 김창국 가이드 새끼

 

 

광장에서 청대 옛거리로 들어 가려면 해태 두마리가 기둥 옆을 지키고 있는 老街(로가)라고 새겨진 문을 통과해야 한다.

 

 

老街 대문 옆으로는 一品閣(일품각)이 자리하고

 

 

광장 정중앙에 마치 쥔장인냥 떠억 버티고 서 있는 해오름님

 

 

이 사진은 누가 촬영하는 건지 시선이 다른 곳으로....

 

 

해외여행 나오면 무조건 인증샷 많이 해 놓아야 한다

 

 

무조건 인증샷

 

 

대장님도 인증샷

 

 

1조 조장님 부부도 인증샷

 

 

우상님도 인증샷

 

 

여기도

 

 

로가 골목 풍경

 

 

청대 옛거리는 문방사우가 주종품목이라서인지 벼루 한 번 실하게 생겼다

 

 

중국사람과 한국사람들이 뒤셖여 요란스럽다

 

 

가게앞 인테리어도 예쁘고

 

 

정종 모두부집에는 뚱뚱한 남자 둘이서 두부를 팔고 있다

 

 

각종 벼루와 붓을 진열해 놓았는데도 사가는 사람이 없어 쥔장은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

 

 

괘석 자연석이 불독닮았다

 

 

그 앞에 1조 조장님 부부 떡하니 서서 촬영해 달란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도 인증샷

 

 

이어금님 상가에 메달려 있는 붉은 등과 잘 어울린다

 

 

그래서 또 인증샷

 

 

꼬맹이님 어디서 나타났는지 인증샷

 

 

하늘을 보니 완전 어두워졌다

 

 

가게 앞에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 행인을 바라보며 두리번거리는 중국인 예쁜 꾸냥 2명

 

 

무장공비님 부부 옛거리를 나오면서 인증샷

 

 

그냥 갈 수 없어서

 

 

현판 글씨가 老街라고 되어 있을 보면 옛거리라는 뜻으로 보인다

 

 

광장에서도 인증샷

 

 

로가 문 해태상 앞에서

 

 

로가문 기둥을 지키고 서 있는 해태상

 

 

상가건물 위로는 허름해 보이는 주택들이 있다

 

 

거리 안내도

 

 

한산해진 로가 광장

 

 

청대 옛거리 관광을 마치고 "황산국제대주점" 식당에서 칭따오 맥주를 곁들여 럭셔리하게 행복한 만찬을 즐긴다

 

 

행복한 모습이 바로 이것

 

 

식사를 마치고 식당 밖으로 나오니 어둡다

 

 

우리가 투숙할 파크뷰 호텔도 객실도 수준급

 

 

저녁식사 후 호텔로 돌아와 여장을 풀고 호텔밖 과일 가판점에서 망고, 왕대추, 귤 등 과일을 구입하고

인근 편의점에 들러서 시원한 칭따오 맥주를 구입하여 호텔로 돌아와 일행모두 단란한 회포의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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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땅 동티벳 메리설산 트레킹

 

2016.8.8-8.14

 

호도협-차마객잔-중도객잔-티나객잔-샹그릴라-번즈란-백마설산-더친-시땅-상위뻥-삥호-상위뻥-니농-리장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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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로 미리 가보는 메리설산)


1. 산찾사 산행기 클릭→ 메리설산 시땅온천~상위뻥

2. 산찾사 산행기 클릭→ 메리설산 상위뻥~삥호

3. 산찾사 산행기 클릭→ 메리설산 상위뻥~니농마을

 

   (예정된 일정표)

 날자

 교통.지역

           내용

 1일차

5월31일(화)

인천

여강

 

[08:00:] 인천 국제공항 3층 카운터 집결

[10:55] 인천 공항 국제공항 출발

[22:20] 여강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호텔투숙 및 휴식

 호텔 : 여강호텔(4성급) 또는 동급 식사 : 석-기내식

 2일차

6월01일(수)

여강

호도협

중도객잔

 

호텔 조식 후

호도협 트레킹 시작점인 교두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중식 후 트레킹 준비 및 짐 분리 *
산행에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을 분리하고 여행용가방을
차량에 보관.

교두진-일출소우-나시객잔-28밴드-차마객잔(중도객잔)

       

                                               (차마고도 호도협 개념도)

   

※ 총 6-7시간 소요
[나시객잔-28밴드 구간은 약 2시간정도 걸리는 오르막길 구간입니다.]

석식 후 객잔투숙 및 휴식

호텔 : 차마객잔 또는 중도객잔

식사 : 조-호텔식(도시락), 중-현지식, 석-객잔식

3일차

6월02일(목)

호도협

샹그릴라

페리라이스

 

세계3대 트레킹 명소 호도협 트레킹 2일차
객잔 조식 후 트레킹 시작.
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중호도협 입구(장선생 객잔)

휴식 후 진사강의 물줄기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중도협 트레킹
[장선생 객잔에 짐을 풀고 중요 소지품과 물만 챙겨서 중호도협
트레킹을 행합니다.]
장선생 객잔 - 중호도협 - 장선생 객잔
(왕복코스, 약 2시간 소요)

 

중식 후 미니밴으로 교두진으로 이동
전용차량으로 차마고도 무역중심도시 뻔즈란으로 이동
[약 3시간소요]

매리설산의 반대편 도시인 비래사로 이동[약1시간 30분소요]

비래사 도착후 매리설산 일몰 감상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투숙.

 

호텔 : 더친 비래사호텔(여관급) 또는 동급

식사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식

4일차

6월03일(금)

페리라이스

시땅

상위뻥

 

매리설산의 파노라마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일출 감상
조식 후 시땅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비래사에서 씨당까지는 제일 큰차가 19인승이 들어갈수 있음

시땅촌 도착 후 트레킹 (도보시간 6시간소요)
땅을 출발하여 오르막길로 남중패스(3,700m)까지 이동.(약 4시간 소요)
* (짐은 21필기준으로 말에 싣고들어감)

남중패스에서 매리설산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하며 휴식.
휴식 후 하산길로 매리설산에 위치한 마을인 상위뻥촌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시땅(2,650m)-남중패스(3,700m/4시간)-상위뻥(3,200m/2시간)


                                             (메리설산 트래킹 개념도)

    


호텔 : 위뻥객잔(다인실) 또는 동급

식사 : 조-호텔식, 중-행동식(발열도시락), 석-객잔식

5일차

6월04일(토)

상위뻥

빙호

상위뻥

 

조식 후 매리설산 트레킹 시작.
나중라 패스(3,680m) - 쇼눙 베이스(3,680m) - 얼음호수(3,920m)까지 이동(약 5시간 소요)
얼음호수 감상 후 상위뻥촌으로 귀환(약 3시간 소요)
상위뻥(3,200m)-쇼눙베이스(3,680m)-얼음호수(3,920m/5시간)-상위뻥(3,200m2시간)

[총도보 8시간 소요]

석식후 휴식

호텔 : 위뻥객잔(다인실) 또는 동급

식사 : 조-객잔식, 중-행동식(발열도시락), 석-현지식

6일차

6월05일(일)

상위뻥

하위뻥

신폭

상위뻥

 

조식 후 위뻥마을(3200미터)출발

하위뻥촌 경유 신의폭포 도착( 4시간 소요)
티벳인들이 신성시하는 폭포인 [신의폭포 神瀑 3,400m] 감상.
상위뻥촌으로 이동.( 2시간 소요)
상위뻥(3,200m)-하위뻥(3,060m)-신폭(3,400m/4시간)-상위뻥(3,200m/2시간)

[총도보 6시간소요]

석식후 휴식

호텔 : 위뻥객잔(다인실) 또는 동급

식사 : 조-호텔식, 중-행동식(발열도시락), 석-현지식

7일차

6월06일(월)

상위뻥

니농협곡

비래사

샹그릴라

 

 

조식 후 하위뻥 마을로 출발

상위뻥(3,200m)-남중패스-시땅(2,560m)[도보 5시간소요
시땅촌 도착 후 트레킹 종료.
샹그릴라로 이동
이동 중 납파해 차창 탐방
*장시간 차량이동이 있는 날이며, 이점 양해 바랍니다.

마음속의 이상향 샹그릴라의 이름을 가지게 된 도시(옛이름 중전)
석식 후 중전고성 야경 자유로이 탐방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 샹그릴라 금사국제호텔(준5성급) 또는 동급

식사 : 조-객잔식, 중-행동식(발열도시락), 석-현지식

8일차

6월07일(화)

샹그릴라

여강

호텔 조식후 샹그릴라 고성 & 송림찬사 관광

여강 이동하여 중식후에 여강고성 사방가 견학, 흑룡담 공원 견학 후

석식 후 호텔투숙 및 자유시간

호텔 : 여강호텔

식사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9일차

6월08일(수)

여강

인천

호텔조식 후

여강 공항으로 이동

[11:25] 여강공항 출발

00 공항 도착

00 공항 출발

[22:50] 인천공항 도착 후 개인 해산

  여행문의 : AM 김민희 실장   &  AM 산행대장 산찾사  010-6484-0758




신들의 땅 메리설산으로 회원님들을 초대 합니다.

2016년 하반기 집중 모객 트래킹 상품으로 선정된 메리설산을

보다 더 안전하고 품격있는 진행을 위한 사전 답사에 AM트래킹(주) 에서는

일반 회원님들을 함께 모시고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선착순 16명으로 마감하며...

239만원의 상품가에서 누드할인된 169만원의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모십니다.

이번 행사엔 산찾사 또는 AM트래킹 오너가 직접 인솔 함니다.

 

산행지 : 차마고도 호도협 & 신들의 땅 메리설산

    산행일 : 2016년 5월31일~6월08일 8박9일

    입급가 : 169만원 비용외 일절 없슴.

    접수마감 : 선착순 16명.

 

(현지 트래킹 사진 모음)

 


 

 

 

 

 

 

 

 

 

 

 

 

 

 

 

 

 (트래킹 참가자 필독)

 

오지 트래킹의 개고생도 즐겁게 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일행을 대함에 있어 너그럽고 배려가 없으면 오지 트래킹은 힘듭니다.

 관광이 아닌 순수 트래킹이라 기초 체력은 기본이 돼야 하나

     그러지 못한 분들은 본인 비용으로 말 트래킹을 감수 하셔야 됩니다.

 기본적인 인프라가 부실한 오지라 숙.식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려워 하는 고산증은 나이 체력과 무관하며

    각각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직접 현장에 가야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혹 왕성한 체력이 빌빌대는 반면에 평소 저질 체력은 생생하고 팔팔해 집니다.

    일단 용기를 내 신청 하시고 현지에서 산행리더의 지침에 절대 복종하여 답답해도

    행동은 느리게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만 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 함니다. 

 세계 3대트래킹 코스 (차마고도 호도협)은 메리설산 고산 적응을 위해 일정에 넣었습니다.

      혹시 가보신 분은 이해 바라며 따라서 일정 단축은 없습니다.

 이번 트래킹은 카고백에 꼭 필요한 물품만 넣고 산행에 필요한 물품만 넣은 수 있는

    베낭으로  짐을 꾸리는 거지 컨셉을 권하며 일반 여행이나 패키지 처럼 캐리어는 안됩니다.

  추후 인원 확정되면 준비물 공지 함니다.

     

 


http://cafe.daum.net/tibethimalaya/SGMg/1?q=%B8%DE%B8%AE%BC%B3%BB%EA%20%C6%AE%B7%B9%C5%B7%20%BD%C3%B1%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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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천문산 개념도 입니다.

    중국에서 얻어 온 팜플렛의 일부로 지도만 스캔 한 것입니다. 한문으로 적혀있고 우리글로도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여져 우리말의 해석을 볼 수 있습니다. 천문산은 이곳 장가계 관광의 하일라이트인데 세계최장의 케이블카와 절벽에 붙어 있는 잔도, 그리고 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굴이라는 천문동이 있습니다. 물론 산정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은 말할것도 없구요.

     

     

     

    천문산을 대략 소개하면 해발 1518.6m로서 장가계 시내에서 8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특이한 자연풍경으로 유명하며 장가계의 여러명산 중에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산입니다. 천문산을 오르는 방법은 두가지를 이용하는데 하나는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천문동까지 오르고 하산할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이와 반대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서 하산시에는 미니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거의 모든 관광객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천문산을 관광 합니다. 케이블카나 미니버스 모두 오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 됩니다.

     

    천문산의 풍경은 그 기이하고 신비스러운 경관만으로도 가히 압도적인데 이곳에다가 중국인 특유의 걸작품 시설물들을 설치하여 관광객들한테 놀랍고도 짜릿한 체험을 맛보게 합니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 길이로서 1차선 순환식 관광전용 케이블카입니다. 전체 길이가 7,455m, 시작점과 종점의 고도차가 1,279 m나 되는데 처음에는 그저 그런갑따 ...하면서 오르다가 나중에는 오줌을 지리게 하는 아찔함을 맛보게 하는 스카이뷰입니다. 이케이블카는 장가계시내에서 출발을 하는데 사실 이렇게 기다랗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천문산에 오를 수가 있는데 최장 최대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은 순전히 관광용으로 이를 최장길이로 만들어 둔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천문산의 절경은 신선이 만든 산수화를 멍하니 감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미니버스로 달리는 꼬불도로를 '통천대도'라고 하는데 하늘로 통하는 큰길이란 뜻입니다. 전체 길이가 11km정도 되는데 해발 200m에서 출발하여 1,300m까지 올라가는 이 도로는 수십대의 미니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가파른 산세를 타고 아흔아홉 굽이 돌고도는 통천대도는 용이 솟구치는 것 같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중국 운짱들의 곡예운전도 한몫을 하여 커브를 돌때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짜릿함도 느끼게 합니다.

     

    천문산의 하일라이트 귀곡잔도(鬼谷棧道)...

    제 블로그에 오래 전 이 잔도를 만드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올려 논 장면이 있는데 그걸 한번 감상 하신 다음에 아래 귀곡잔도 풍경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잘 갈 것 같습니다.

     

    위험천만한 산 중턱의 절벽에다 관광길를 내는 중국 잔도공(棧道工) : http://duga.tistory.com/479

     

    천문산 해발 1,400미터 높이의 절벽에다 1.6km가량의 아슬아슬한 길을 만들어 논 귀곡잔도는 한마디로 간이 쫄아드는 아찔한 경험을 맛보게 하는 곳입니다. 기홍관에서 시작해 소천문에서 끝나는 이 길은 스릴만점으로 절벽 아래의 풍경이나 건너다 보이는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귀신도 다니기가 어려워 놀라 자빠진다는 이름의 귀곡잔도.. 제가 원래 고소공포가 좀 있는데 이곳에서는 하늘만 쳐다보고 걸었답니다. 이곳 천문산은 비가 잦아 안개 끼는 날이 많은데 이런날 오르면 아래의 절벽이 보이지 않아 조금 무서움이 덜하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좋아 불행인지 디행인지 아찔한 절벽아래의 경치까지 모조리 느꼈답니다.

     

    천문산의 여러 관광시설들은 정말 우리로서는 상상이 가지않는 엄청난 것들이지만 이 모든 것들은 개인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즉, 개인회사라는 이야기.. 중국 국가에서 허가받은 한 개인이 이 모든것을 투지하여 운영한다고 하는데 정말 엄청난 돈벌이 같습니다. 다음편에 소개해 드리겠지만 바위 절벽속으로 만든 12개의 에스컬레이터는 개통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지금도 많은 투자를 하여 한국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중국 천문산의 관광시설..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일정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 미니버스를 타고 통천대로를 이용하여 내려오는 코스라 먼저 케이블카로 천문산에 오르는 장면부터 소개를 합니다.

     

     

     

    천문산을 트래킹 하다보면 군데군데 이런 지도가 세워져 있는데 현재위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악공원에도 요즘은 이런 시설물들이 많은데 현재 위치를 표기하여 두어 산행위치를 알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구요. 위 지도에서 꼬불도로라고 표기한 것이 통천대도입니다.

    대략 큰 시설물만 표기하여 두었습니다.

     

     

     

    장가계 시내에서 케이블카가 출발을 합니다.

    계속 올라만 가는게 아니고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멀리 천문산이 보여 지네요.

    케이블카는 이곳 장가계 시내에서 저곳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케이블카가 남의 가정집 위를 마구 지나가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 나겠지요? 인권침해... 중국이니까 가능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점점 천문산에 가까워 집니다.

     

     

     

    아래로는 중국 산동네 풍경과 마을이 보여지구요.

     

     

     

    요즘 이곳 장가계는 유채꽃이 절정입니다.

    어딜가나 유채꽃밭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유채꽃을 키워 기름을 짜 먹는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름이 유채기름과 돼지기름....

     

     

     

    제법 빠르게 움직이는 케이블카이지만 위낙에 긴 코스라 구경 할 것이 많습니다.

     

     

     

    농촌 풍경

    이곳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골에는 나이든 노인들만 지키고 있고 젊은이들은 모두 도회지로 돈벌러 나가고 없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펑상시에는 농촌마을에는 사람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 유령촌처럼 허허롭게 보여지는 농촌마을 풍경들이 인구 무지 많은 중국이라는 인식과 겹쳐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고도 높이기..

    밑을 내려다 보기 무섭습니다.

     

     

     

    중간에 한번 간이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케이블이 너무 걸면 문제가 되어 중간에서 한번 잘라 만든것 같은데 타고 있는 사람은 갈아 타는 것이 아니고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올라갑니다.

    멀리 천문동이 보여지네요.

    우리의 마을동(洞)자가 이곳에서는 동굴로 사용되는 말이라 이걸 머리 속에 인식시켜야 하는데 자꾸 헷갈립니다.

     

     

     

    앞쪽으로 슬쩍 떨어졌다가 솟구쳐 오르는 케이블카 모습을 보니 아찔 합니다.

     

     

     

    천문동이 가까워 보여 지구요.

     

     

     

    이제부터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통천대도의 풍경입니다.

    나중에 하산시에 미니버스로 저 도로를 이용하여 네려가게 됩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올라가는 미니버스의 모습이 보여 지네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만든 도로입니다.

     

     

     

    치솟아 올라가는 케이블카만 하여도 아찔한데 내려다 보는 도로의 모습도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위 장면이 장가계 천문산을 소개할때 꼭 낑기는 풍경..

    예쁘다면 예쁜 도로의 모습..

     

     

     

     

    주변의 끝내주는 풍경들이 아찔함과 더해져 확 .. 와 닿습니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내려다 보는 아찔함은 거의 비명입니다.

    궁뎅이를 누가 밧줄로 묶어 잡아 당기는 느낌....으흐흐흐흐...

     

     

     

    옴마야....!!!

     

     

     

    그냥 하늘만 쳐다보는게 상책입니다.

     

     

     

    귀곡잔도가 바라다 보이네요.

     

     

     

    드뎌 산정 종점에 도착..

    케이블카 탄 사람 누구나 할 것 없이 이구동성.. 진땀이 쫙 납니다.

     

     

     

    곧바로 귀곡잔도로 이동..

    귀곡잔도 입구 매표소입니다.

    귀곡잔도에 앞서 유리잔도

     

     

     

    유리잔도는 길이가 약 60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바닥이 휜한 유리라서 느껴지는 공포가 더 심합니다.

    하여튼..

    하늘만 보고 걷습니다.

    이 길이 언제 끝나나 하고.

     

     

     

    유리잔도와 관련된 사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고소공포가 심한 저로서는 사진을 찍기가..ㅠㅠ

    하여튼 억수로 아찔 합니다.

     

    그래도 살려고 ..

    벽쪽으로 바짝 붙어서 이동하는 관광객들 보이시죠..ㅎ

     

     

     

    유리잔도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잔도길이 시작 됩니다.

    잔도란 말이 험한 벼랑에 난 길이란 뜻인데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귀곡잔도가 시작이 됩니다.

    대략 1시간 정도는 소요 됩니다.

     

     

     

    잔도에서 내려다 본 장면....

    아찔합니다.

    1600m의 벼랑이라...

     

     

     

    담장에 올라가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올라가라고 사정해도 안 올라 갑니다.

     

     

     

    중간쯤에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됩니다.

    행운을 가져오라는 뜻으로 붙이는 것인데 돈 주고 리본을 사서 걸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귀곡잔도의 사진들입니다.

    짜릿함, 아찔함, 공포... 등등..

    하여튼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걷습니다.

    건너 보이는 풍경도 장난이 아니지만 그거.. 느낄 마음적 여유가 생기지 않는 곳 ..

     

     

     

     

     

     

     

     

     

     

     

     

     

     

     

     

     

     

     

     

     

     

     

     

     

     

     

     

     

     

     

     

     

     

     

     

     

     

     

     

     

     

     

     

     

     

     

     

     

     

     

     

     

     

     

    중간쯤에서 이런 장면이 ..

    토가족 연주자들이 전통의상차림으로 기본적인 악기를 연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지나는 관광객들이 팁으로 앞에 놓인 접시에다 천원짜리를 건네는 ..

    몇번이나 들려지는 노래는 "내 나이가 어때서"..

     

     

     

     

     

     

     

     

     

     

     

    가장 아찔한 포토존인데...

     

     

     

    이곳에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ㅎ

    암튼 이 잔도길을 만든 사람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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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M트레킹[해외트레킹/문화탐방/제주여행]
    글쓴이 : 산찾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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