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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여분산-회문산(830m)파르티잔(빨치산루트) 지리탐사*2008.1.26.토.

 산행장소 :  전북 순창 세자봉 - 여분산(774m) - 장군봉 - 회문산(830m)

○ 산행일자 :  2008년 1월 26일(토)
○ 산행코스 :  밤재(09:15) - 세자봉(10:05) - 여분산(11:30) - 신광사재(13:30) - 사실재(14:05) - 물넘이재 - 752봉(15:40) - 장군봉 - 회문산 - 희여터 근처(19:35)

 

 

(지도를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 순창,밤재(栗峙)

 

며칠 전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않고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스패츠를 챙겨 신고 ...

 

호남지리탐사회 박영근 고문 - 오늘따라 오르막 길에서는 힘들어 하십니다.

 

세자봉에 이르기 전 577봉에서 잠시 조망

 

세자봉에서 능선을 조망

 

세자봉에서 담양 추월산을 줌인(zoom-in)

세자봉에서 조망한 장군봉, 회문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입니다... 그너머로 지리능선이 희미합니다.

 

오늘 산행에 처음으로 동행해 주신 이정수 선생님

 

여분산에 도착하자 정상표식을 정비하시는 김정길회장

 

여분산 정상에서 진행해야 할 능선을 조망(흰색 라인)

 

여분산 정산에서 바라 본 752봉, 장군봉, 회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늘 산행에 동행한 박찬선 회원

 

여분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호남지리탐사회 양흥식대장

 

호남지리탐사회 - 김정길 회장

 

신광사재

 

오른쪽 뾰쪽하게 보이는 장군봉과 회문산... 가도가도 그자리에서 뱅뱅 맴도는 것 같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능선길을 계속가야 한답니다... ㅠㅠ

 

사실재 도착

 

752봉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장군봉이 오른쪽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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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산죽길을 헤치고 눈길을 진행하느라 너무 지친 나머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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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 예정시간이 6시간 정도라고 했는데 눈길을 러셀하면서 진행하느라 10시간 정도 걸리는 강행군을 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박영근 고문님은 체력때문에 장군봉 못미쳐서 좌측으로 탈출하셨고, 장군봉을 지나면서 부터 회원들이 체력감소로 힘들어함을 알아차린 김정길 회장의 선두 독주(?)에 찍소리 못하고 쫒아가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그리고 회문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희여터로 하산할 때는 어둠과 눈 때문에 등로를 찾을 수 없어 빨치산행을 하면서 30번 국도로 내려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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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0번 국도에서 올려다 본 밤하늘의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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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싱싱한 소고기 육회를 안주로 하산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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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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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에 불참하신 회원 여러분 !!!

 

 

정말 잘하셨습니다!!

 

하~하~하~

 

여분산 삼거리에서 회문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사진을 클릭하면 큰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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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山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樂은 음악이라는 명사일 때에는 <악>으로 즐겁다는 형용사일 때에는 <낙>으로 좋아한다는 동사일 때에는 <요>라고 읽는다 산이 좋고 물이 좋은데 별도의 이유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공자(孔子)께서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知者樂水)하고,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仁者樂山)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움직(知者動)이고, 어진 사람은 고요(仁者靜)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워(知者樂)하고, 어진사람은 장수(仁者壽)한다“고 말씀하셨다. 주자(朱子)께서는 이 말을 풀이하여 지혜로운 사람은 사리에 통달하여 두루 통하고 막힘이 없는 것이 물과 같은 점이 있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의리에 편안하고 중후하여 옮기지 않는 것이 산과 같은 점이 있는 까닭에 산을 좋아 한다는 것이라고 풀이 하였다 우뚝 솟은 산은 만민이 우러러 본다 온갖 날짐승 들짐승이 그 곳에 터전을 잡고, 풀과 나무 꽃들이 거기서 자란다 만물을 길러 내면서도 귀찮아 하는 법이 없고, 모두가 그 혜택을 누려도 마다하지 않는다. 구름과 바람이 그곳에서 일어나 천지의 쌓인 기운에 숨통을 열어준다 그렇다면 군자의 삶이란 산과 같아야 하지 않을까? 의연히 제자리에 지켜서서 그 표양으로 만인의 우러름이 되고 그 가르침으로 만인을 감화시키며 세상의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 주는 소임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아무리 넉넉한 품일지라도 산은 결고 그와 품안에 아무나 받아 들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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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17 다음 일정으로 홍천 공작산 산행을 하였다.

 

05:40 동서울터미널에서 홍천행 버스 승차

07:45 홍천 버스터미널 하차

08:00 공작산 입구행 버스 승차

08:30 공작산 입구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다음 코스로 산행 시작

(짧은 산행코스 : 공작골삼거리→문바위골→공작산 정상→안공작재→공작산 자연휴양림→공작골삼거리 (7.38km, 약 4시간 소요)

 

15:00 수타사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하고 수타사 관람 (총 산행 거리 : 11.8km, 산행 소요시간 : 6시간30분)

15:50 수타사 관람을 마치고 식사

17:20 홍천행 버스 승차

17:45 홍천버스터미널 도착

18:00 동서울터미널행 버스 승차

19:10 동서울터미널 도착

 

대중교통편

동서울터미널→홍천터미널 : (06:15), 06:40, 07:00, 07:15, (07:25), 07:40 (1시간 소요, 괄호안은 양평경유로 1시간50분 소요)

홍천터미널→공작교삼거리(동면 서석행 시내버스) : 08:00, 14:00, 17:20 (1일 3회 운행)

동면 서석→홍천 : 09:00, 15:00, 18:20

수타사→홍천 : 09:30, 14:00, 17:20

홍천터미널→수타사 : 09:10, 13:30, 16:50

 

지도 우측 하단의 크게보기를 클릭해서 보세요

 

공작산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및 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887m이다.

 

산세의 아름답기가 공작새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산이다. 높이에 비해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바위와 소나무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다. 이 산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정상 부분의 암봉미와 조망에 있지만 산을 오르내리며 암릉을 포함한 여러 갈래의 능선에서 보는 산골짜기의 상쾌한 조망과 코스 중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면서 맛보는 기분도 색다른 곳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산이 등산객들을 매료시킨다. 정상은 암벽과 암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 일대의 철쭉군락지에 꽃이 필 때면 지리산의 세석평전을 연상케 한다. 여름에는 멋진 암봉과 암릉이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산은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오르는 것이 좋다.
산 정상에서 서남쪽 능선을 따라 6km 산자락에 있는 수타사 대적광전은 강원도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있고 이 절에서 노천리에 이르는약 8km 길이의 수타계곡은 암반과 커다란 소, 울창한 수림으로 수량도 풍부하고 기암절벽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 비경지대로 여름철 계곡 피서지로 이름난 곳이다.
산행기점은 공작골 입구로 공작현으로 넘어가는 도로를 따라 걸으면 4~5채의 민가가 있는데 여기서 서북쪽 계곡을 향하여 가다가 갈림길에서 왼쪽길로 접어든다. 낙엽송지대를 거쳐 암벽을 몇 차례 지나 바위벼랑을 타고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 닿기 전 궁지기골과 문바위골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것은 정상부의 복사판 같은 곳으로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골짜기가 시원스레 조망되는 곳이다. 정상부도 이와 같이 생겼다. 홍천군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하산은 공작고개 쪽으로 하게 되는데 험한 암릉길이 있어 간단한 보조자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약 5시간이 걸린다.지식백과

약수봉

약수봉은 공작산을 주산으로 서쪽 능선에 가라앉았다 솟은 봉우리로 동봉사 맞은편 산중턱에 약물샘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높이는 550m이다..

 

등산로

주차장-샘골-457봉-와동고개-전망대-약수봉-공작산(9.6km 4시간30분)

주차장-샘골-457봉-와동고개-전망대-약수봉-귕소-수타사 계곡- 용담- 수타사 (6.5km 3시간20분)

주차장-수타사-옥수암골-와동고개-삼형제소나무-전망대-약수봉-귕소-수타사계곡-용담-수타사(6.2km 3시간)

주차장-수타사-옥수암골-와동고개-삼형제소나무-전망대-약수봉-작은골 고개-공작산주차장-수타사-옥수암골-용담-북능선 475봉-

삼형제소나무-전망대-약수봉-귕소-수타사계곡-용담-수타사 (6.2km 3시간)

주차장-수타사-용담-귕소-약수봉-삼형제소나무-와동고개-457봉-서능선-철탑-여우고개(11.5km 5시간30분)

공작산-약수봉 등산안내도

공작산 등산 안내도

공작산 약수봉 등산 안내도

약수봉· 공작산 등산안내도

약수봉 등산안내도


공작교삼거리



노천저수지



공작산 등산로 입구로 가면서 바라본 공작산



공작골삼거리에 세워져 있는 공작산 안내판


공작골삼거리( 공작릉 코스와 안골, 문바위골 코스의 갈림길)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공작릉의 숲길을 걷고 있는 레오파드



공작산 정상, 수타사, 공작현 입구 갈림길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공작산 정상 밑의 암릉길


암릉길


암릉길

공작산 바로 밑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홍천읍 시가지



공작산 정상(887.4m) 표석

공작산 정상 표석의 미면 (공작산의 유래가 각인되어 있다.)

공작산 유래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으로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신키는 형상

공작산 정상의 공작산 정상표시



정상에서 약수봉으로 가는 능선 바위 위에서 바라본 노천저수지와 산들



약수봉으로 가는 길의 암릉



약수봉으로 가는 길의 암릉



약수봉으로 가는 참나무숲 능선길

약수봉으로 가는 능선길의 낙엽송



약수봉으로 가는 길의 소나무숲



약수봉 정상(558.6m)



약수봉에서 수타계곡으로 가는 능선길의 참나무



수타계곡의 궝소 출렁다리

수타사계곡

홍천읍에서 동쪽으로 10㎞쯤 떨어진 곳에 있는 공작산(887m)에서 부터 내려오는 덕지천의 상류가 계곡을 이루고 있는데, 계곡 안에 수타사가 있어 수타사계곡이라 불린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 12㎞에 이르는 수타사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어 휴식을 취하며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 절벽과 빽빽히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타사계곡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궝소 출렁다리 안내판



수타계곡



궝소



궝소 안내판



수타계곡



계곡을 건너가서 사진을 찍기 위하여 점프로 계곡을 건너고 있는 레오파드


수타계곡



수타계곡과 계곡길



수타계곡길에서 자라고 있는 삼형제 소나무 (한 나무가 세나무로 갈라졌다)



수타계곡의 용담


용담 안내판

수타사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공작산 자락에 자리 잡은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 년 고찰이다. 원래 우적산에 있는 일월사였다가 세조 3년(1457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수타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가 인조 14년(1636년)에 중창을 시작해 절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강원도 보호수 제166호로 지정된 500년 수령의 주목 한 그루가 서 있는데 사찰을 관장하던 노스님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아 자라난 것이라고 하며 스님의 얼이 깃들어 잡귀로부터 사찰을 보호해 준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동종, 삼층석탑이 유물로 남아 있고 보물 제74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를 비롯해 사천왕상, 후불 탱화, 홍우당 부도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타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수타사 대적광전

대적광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7호

수타사는 708년(성덕왕 7) 우적산(牛跡山) 아래에 일월사(日月寺)로 처음 지어진 것을 1569년(선조 2) 현재의 위치인 공작산(공작산)으로 옮기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런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절이 완전히 불타 버리고 40여 년 간 폐허로 남아 있었는데, 1636년(인조 14) 공잠(工岑)대사가 대적광전을 다시 짓고, 그 후 1683년(숙종 9)까지 여러 건물들을 계속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본전(本殿)인 대적광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단층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양식 건물이다.

보장각

수타사 성보박물관으로 보물 제745-5호인 '월인석보'를 비롯하여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영산회상도(제122호)와 '지장시왕도(제123호)' 등 수타사 내 다양한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약수가 나오는 큰 돌위 작은 돌무지속의 애기스님

삼층석탑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호

이 탑은 단층 기단의 3층 석탑이다. 기단부에는 아무런 무늬가 없고, 1층 몸돌에만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다.

2층과 3층의 몸돌은 없어졌고, 지붕돌의 추녀 부분에서 심하게 위로 올라갔다. 지붕돌 받침은 2단과 3단으로 되어 있으며, 상류부(上輪部)

〔탑의 맨 위에 놓인 장식〕는 모두 없어지고 3층 지붕돌에 찰주를 세웠던 구멍이 있다. 탑의 맨 꼭대기에 있는 둥근 돌은 탑과 관련 없는 것을 후에 얹어 놓은 것이다. 고려 후기에 세운 탑으로 추정된다.


공작산수타사생태숲 입구

수타사산소길 종합안내도


수타교



수타사의 홍우당부도

홍우당은 1611년(광해군 3)에 태어나 1689년(숙종 15)에 돌아가신 스님으로, 비문의 글씨가 심하게 닳아 읽기가 어려우나, 남양 홍씨이고

법명(法名)은 선천(善天)임을 알 수 있다. 돌아가신 후 화장을 하였는데, 네모진 것 한 알과 둥근 은색 사리 두 알이 나오자 이를 봉안하였다. 비문은 스님이 돌아가신 다음 해인 1690년에 세워졌으므로 부도 역시 이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수타사의 홍우당부도


100여년된 소나무와 동거하던 20여년된 뽕나무

소나무의 윗 부분 홈 파진 곳에 뽕나무가 소나무에 뿌리를 박고 동거하였는데 작년에 소나무가 죽자 뽕나무도 죽었다.

100여년된 소나무와 동거하는 20여년된 뽕나무에 관한 수타계곡뉴스


수타계곡으로 가는 길과 덕지천



수타사 주차장과 음식점들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

산행을 마치고 수타사 주차장내 덕지천변 음식점에서 홍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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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 수암산, 용봉산(275m,381m)충남 홍성

홍성의 진산이자 충남의 소금강, 덕산온천 온천

욕.

2. 공작산(887m)강원도 홍천군 회촌면

아름답기가 공작새와 같다는데...

3. 보길도 격자산( )보길도

동백꽃축제. 쪽빛바다에 띄운 낙원의 꿈 보길도..

남도 춘색 1번지, 윤선도의 세연정과 완도 관광.

4. 두륜산(700m)전남 해남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봄향기에 취해 다도해 조망

하며 걷다보면 최남단 토말로 이어나간 산등성이

가 아련한 동백꽃...!!! 그곳엔 황홀함이 가득.....

5. 천관산(723m)전남 장흥

유채꽃과 동백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봄꽃대향연,

붉은 빛에 취하는 천상의 화원.

6. 달마산(489m)전남 해남

땅끝에서 솟아나 요란하게 웅성거리는 암봉들의

아름다움, 다도해의 수많은 푸른 파도의 앙상블.

7. 백운산(1,218m)전남 광양 옥룡면

매화꽃 축제가...섬진강 매화마을 ...매화가 일제

히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

8. 만덕산(409m)전남 강진

숨결어린 다산 초당과 백련사 천연기념물 1,500

여그루의 동백숲이 어우러진 정취가 서린산.

9. 매화산(1,010m)경남 합천군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

선, 그리고 수석 전시장...

10. 민주지산(1,241.7m)충북 영동

옥소폭,의용골폭,음주암폭포 등 얼음같이 차가운

시원한 "물한계곡"...

4월

1. 무학산(761m)경남 마산

가곡 "가고파"의 가락따라 진달래꽃 잔치가 펼쳐

지는 곳, 분분히 날리는 백운사와 진해의 벛꽃은

연중 최고.시원한 남해 조망과 진달래 벚꽃, 동백

이 함께 묻혀 다도해와 함께......

2. 모악산(793m) 전북 김제

호남의 "어머니산". 국보급 문화재의 보고. 호남

평야의 젖줄이자 전망대. 호남의 4경.화려하게 수

놓은 벚꽃순례길'

3. 마이산(684m) 전북 진안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마이산...!! 거대한 두개

암봉이...신비한 돌탑탑사. 봄날에 너울대는 은백

색의 3.5km의 벚꽃터널이...

4. 쌍선봉. 관음봉(459m,433m) 전북 부안

봄이면 능선마다 울리는 진달래의 대합창속에 내

소사의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장쾌한 소나타.

5. 영취산(510m) 전남 여수

능선에 저녁노을 보다 더 붉은 진달래가 지천으

로 피어난다. 김소월의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

에는 말없이고이 따다..."

6. 비슬산(1,084m)경북 달성군

붉은 태양아래 봄의 전령인 진달래 축제. 붉은 빛

에 취하는 천상의 축제.

7. 금산 보리암(681m) 경남 남해군 이동면

동굴과 수목으로 이루어진 신비의명산, 3대 기도

도량인 보리암, 남해의 벚꽃터널.

8. 팔영산(608m) 전남 고흥

피빛 진달래 화원을 보는 듯한 주능선의 진달래

군락지가 국내 최고인 진달래 능선.

9. 강천산.산성산(583.7m,598m) 전북 순창 팔덕면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그리고 짜릿

한 스릴과 절경, 아름다운 벚꽃...

10. 선운산.경수산(336m) 전북 순창

선운사입구 벚꽃터널과 선운사 3000여그루의 동

백꽃이 활짝

11. 칠갑산(561m) 충남 청양

"콩밭메는 아낙네야~"라는 노래로 더 유명한 칠

산. 벚꽃 진달래 터널로 오르는 환상적인 봄산행.

유명한 산사 마곡사와 장승공원이...

12. 고려산(436m) 경기 강화

20만평 산능선은 연분홍 물감, 낙조봉의 일몰은

진달래 핏빛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

13. 무등산(1,187m)광주시 동구,북구, 화순군

백마능선 휘감은 "피빛 진달래 화원" , 깍아세운

듯한 기암 절벽들...

14. 팔공산(1,193m) 대구시 동구

진달래 축제, 산 전체가 불교 문화의 성지.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

15. 화왕산.관룡산( 758m.740m)경남 창녕군 창녕읍

봄엔 진달래 가을엔 억새로 유명한 창녕의 보물.

불을 질러 놓은 듯 지천에 붉게 피어난 진달래와

참꽃, 구석구석이 진달래로 가득하다. 오죽하면 "

진달래 능선"이라 이름 붙은 곳.

16. 월출산(807.7m) 전남 영암

장군봉 사모하는 수줍은 동백아가씨, 호남의 금강

산, 붉게 물든 동백의 바다.

5월

1. 황매산.모산재(1113m) 경남 합천군

철쭉군락지. 온산이 불타네...!!! 모산재는 기

암괴석이...

2. 제암산 사자산(807m,666m) 전남 장흥

매년 5월 5일에 유교식으로 철쭉제를 치르는 철

쭉 왕국,

3. 지리산 바래봉(1,165m) 전북 남원군 운봉읍

최고의 철쭉제인 지리산 바래봉은 붉은 화원으로

물들고...춘향제 또한...

4. 소백산(1,439m) 충북 단양

연분홍 철쭉이 온 산야를 뒤덮어 천자 만홍을 이

루는 철쭉 향기를 만끽...!

5. 연인산(1,068m) 경기 가평

분홍빛 철쭉 축제와 나물산행...

6. 태백산(1,567m) 강원 태백시

봄이면 화사한 철쭉이 주목과 오우러져 장군봉은

화려한 분홍빛으로 물든다.

7. 가야산(1,430m) 경남 합천군 가야면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절경이...천

하으뜸이라...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

경이 여기 해인사에...

8. 덕유산(1,610)전북 무주

노송과 연이어진 능선마다 물결치는 피빛 철쭉의

군락지...철쭉제도...

9. 지리산 반야봉.삼도봉.뱀사골.(1,732m)

지리산 10경중 하나인 반야낙조...대지평전에 핏

빛 철쭉제.

10. 사량도 지리망산(398m)경남 통영

다도해에 떠오른 바다의 용아릉, 전설어린 옥녀

봉과 달래설화,가파른 능선과 푸른바다 한려수도

의 환상의 섬.

11. 가리왕산(1,561m)강원 평창

원시림속에 묻혀 산림욕을 즐기며 지천으로 널린

산나물에 배낭은 차고....

12. 노추산.사달산(1,342m)강원 정선

정선의 노추산과 사달산을 잇는 완만한 능선에는

약초와 산나물이 널려 있다.

13. 점봉산(1,424m)강원 인제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산 초원 곰배령 야생화는

백두산 초원지대 만큼 아름답다.

14. 백이산(972m)강원 정선

정선아리랑의 발생산 강원오지 곰취,산나물 산

행도 함께하면 더욱 좋을 듯.

15. 축령산( ) 경기 가평

축령산 자연휴양림! 암벽이 일품이요.유양림 철

쭉무리 또한 일품이요.

16. 가리산(1,051m)강원 홍천군 두촌면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 . "유람선 타고 가리

산으로...소양댐 선착장 ㅡ 물로리 선착장 ㅡ 가

리산 ㅡ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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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kh1406/2201459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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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홍천 까끈봉-매화산

□ 산행일자: 2010년 10월 16일(토)

□ 날씨: 맑고 바람은 쌀쌀함(최고기온 21.3℃/최저기온 5.3℃)

□ 산행시간: 4시간 43분<12.3㎞>

□ 지도: 1/25,000지형도(도엽명: 양덕원) 

□ 산행코스

- 08:46(며느리고개 정상)

- 09:22(바위지대)

- 09:32(간식 출발)

- 09:44(헬기장)

- 09:53(철쭉나무 군락)

- 10:07(▲까끈봉: 641.5m/삼각점: 홍천 442/부천메아리산악회 팻말, ↑<공골재, 매화산> →<양덕원, 월천리>)

- 10:37(갈림길, ↑<공골재> →<신대리 창말>)

- 10:44(노송군락 작은 봉우리)

- 10:54(간식 출발)

- 10:56(공골재/이정표, ←공골: 1.1 ↑매화산: 2.5 →윗곰실: 1.9 →창말: 2.6 ↓며느리고개: 4.3)

- 11:16(607m봉/평탄지)

- 11:37(752m봉/평탄지/매화산 이정표, ←공골: 5.5 ←예비군훈련장: 6.9 →남면 신동<등산로 아님> ↓며느리고개: 6.8)

- 12:20(점심 출발)

- 12:28(▲매화산: 787.4m/삼각점/헬기장, 정상 팻말 없음)

- 12:47(안부, 왼쪽에 벌목지대, 임도)

- 12:51(헬기장/갈림길, ↖↑직진길로)

- 13:02(왼쪽 갈림길 작은 봉우리/가는 나무에 흰색 페인트칠 2줄, 직진길로)

※ 주의: 직진하지 말고 왼쪽길로 가야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가 나오는 능선이 나올 것으로 생각

- 13:29(임도, 긴나무벤치 1개, 왼쪽으로)

- 13:33(단기소득 임산물<산더덕> 분수약정 재배 안내판)

- 13:44(휴식 출발)

- 13:51(임도/이정표, ←방문자센터: 400m →습지생태관찰원: 300m ↓장전평리)

- 13:59(산림청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임도를 버리고 왼쪽 잣나무 숲길로 내려감)

※ 참고: 방문자센터 뒤쪽으로 난 능선길이 448.6m봉~양지말 화로구이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추정됨

- 14:08(공골마을 첫 농가)

- 14:12(공골마을 두번째 농가 우사 직전 왼쪽 개울/두릅밭)

- 14:40(세족 출발)

- 14:47(성황당/공골교/상오안저수지)

- 15:03(장원막국수)

- 15:08(44번 국도, 상오안리 정류장)

□ 교통정보

<갈 때> 05:43(602번)~05:52(합정역)~05:58(2호선 환승)~06:35(강변역)~06:50(원통행 일반직행, 요금 8,600원)~07:39(양평)~07:56(용문, 운봉할인마트)~08:07(단월 금강고속영업소)~08:12(청운면 용두리)~08:21(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하차)~08:24(현대교통 시내버스, 요금 1,000원)~08:29(44번 국도, 월천리 「며느리고개중간」 정류장 하차)

<올 때> 15:10(44번 국도, 홍천 14:55발 금강고속 시내버스, 요금 2,900원)~15:16(양덕원리)~15:28(청운면 용두리)~15:33(단월파출소<단월 금강고속영업소>)~15:40(광탄리<봉황정>)~15:49(용문터미널 하차)~15:53(용문역)~15:55(용산행 전철)~17:29(용산역 하차)

- 홍천~시동~양덕원 운행의 현대교통 약 40분 소요

 

 <금강고속 양덕원영업소 시간표: 033-432-4102>

 □ 산행 후기

- 양덕원 버스에서 내리니 바람이 쌀쌀하고 손도 약간 시려움

- 까끈봉까지 완만한 등산로

- 까끈봉 7부 능선에 일부 단풍

- 등산로 주변에 버섯이 많음

- 까끈봉 정상은 나무에 가려 조망이 안 좋음

- 까끈봉에서 공골재 방향 급경사 내리막

※ 주의: 까끈봉에서 조금 내려와 정면에 매화산이 보이는 주능선을 버리고 오른쪽 갈림길이 공골재 방향

- 매화산 표지와 이정표가 있는 752봉에서 매화산은 왼쪽으로 조금 가야함

- 매화산 8부 능선에 일부 단풍

- 매화산에서 급경사 내리막

- 임도~448.6m봉~327m봉~양지말 화로구이로 하산 계획이었으나 다른 위치의 임도로 잘못 내려와 포기

-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에서 왼쪽 봉우리가 448.6m로 생각됨

- 공골마을에서 상오안저수지는 도로변에 우거진 나뭇가지 때문에 안 보임

 

 

 

 ♣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금강고속 양덕원영업소

 ♣ 44번 국도, 며느리고개터널과 며느리고개 정상 갈림길

 ♣ 며느리고개 정상

 ♣ 노송

 ♣ 헬기장

 ♣ 까끈봉 직전 단풍

 ♣ 까끈봉 직전 버섯

 ♣ 까끈봉 정상

 ♣ 공골재 가는 능선에 진달래꽃

 ♣ 공골재

 ♣ 공골재 이정표

 ♣ 공골재~607m봉 등산로

 ♣ 야생화

 ♣ 야생화

 ♣ 752m봉 직전 왼쪽으로 바라본 공골마을과 상오안저수지

 ♣ 752m봉의 매화산 이정표

 

 ♣ 매화산 가는 길에 왼쪽으로 바라본 까끈봉과 공골재

 ♣ 매화산/헬기장

 

 ♣ 참고: 오른쪽, 구멍이 있는 나무가 있는 작은 봉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지 말고 왼쪽길이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로 연결되는 것으로 추정됨

 ♣ 임도/나무벤치-왼쪽이 상오안저수지, 오른쪽이 장전평리

 

 ♣ 임도에서 내려본 장전평리

 ♣ 단기소득 임산물<산더덕> 분수약정재배 안내판

 ♣ 산림청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

 ♣ 매화산경영모델숲 종합안내도

 ♣ 공골마을 두번째 농가 직전 왼쪽 개울

 ♣ 공골마을

 ♣ 성황당/공골교

 ♣ 상오안저수지

 ♣ 장원막국수

출처 : 강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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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행유정(山行有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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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1,240m)과 운문산(1,195m)은 영남알프스 산군중에서도 대표적인 산으로 여러번 산행한적이 있지만 두 산을 연계해서 산행한적은 없었다.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지

 

맘먹고 있던차에 이번에 안내산악회에서 두 산을 연계해서 산행하는 코스가 올라왔기에 30도가 넘는 폭염속이지만 산행에 따라 나섰다. 산행코스는 석남터널에서 출발하

여 중봉~가지산~아랫재~운문산을 산행후 석골사로 하산하는 약13km의 코스다.     

 

 

 

<가지산 정상에서>

 

 

 

 

                                            ◆ 산행지 : 가지산(1,240m), 운문산(1,195m) 연계산행

 

                                            ◆ 산행일 : 2014. 7. 27(일),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석남터널 - 석남고개 - 중봉 - 가지산 - 아랫재 - 운문산 - 함화산 - 얼음굴 - 상운암계곡 - 석골사 

 

                                            ◆ 산행거리 : 13km

 

                                            ◆ 산행시간 : 6시간40분

 

 

<가지산~운문산 지도>

 

 

<산행경로>

 

 

 

 

 

들머리 석남터널 앞 상가

 

 

 

 

터널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들머리 석남터널에서 가지산 정상까지는 3km다

 

 

 

 

시작하자마자 연습없이 빡세게 올라간다.. 날도 더번디..ㅜ

 

 

 

 

5분정도 올라오자 들머리 상가가 내려다 보인다

 

 

 

 

다시 6,7분가량 올라가자

 

 

 

 

능동산 갈림길이 나오고 올라갈 중봉과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가지산 정상~쌀바위 능선이다

 

 

 

 

석남사 주차장 갈림길을 지나고

 

 

 

 

능동산~천황산 능선 조망

 

 

 

 

얼음골 케이블카도 보인다

 

 

 

 

석남고개 도착

 

 

 

 

석남터널에서 1.8km왔고 정상까지 1.6km 남았다

 

 

 

 

대피소(매점인가..?)도 있고

 

 

 

 

석남고개에서 부터는 계단이 시작되는데

 

 

 

 

올라가도 올라가도 끝이없다..

 

 

 

 

황매산 계단이 생각난다.. 황매산 계단은 582개 였는데.. 여긴 헤아려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암튼 많다..ㅎ

 

 

 

 

계단이 끝나는가 싶더니 위쪽에 또 이어진다

 

 

 

 

힘내시고!! ㅎㅎ

 

 

 

 

건물로 따지면 수십층은 올라온듯..ㅎ 

 

 

 

 

드디어 계단이 끝났다

 

 

 

 

이정표에 가지산 1.7km중 1자를 누가 문때놓았다.. 누군지 심뽀 참 고약하네..

 

 

 

 

계단이 끝나고나니 돌길이다.. 차라리 계단이 좋겠다..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쌀바위도 잘보인다

 

 

 

 

계속 고르지않은 돌길을 올라간다

 

 

 

 

중봉도착 (중봉에는 특별한 표식이 없고, 들머리 석남터널에서 1시간정도 걸렸다)

 

 

 

 

중봉에서 바라본 백운산과 그 뒤 천황산

 

 

 

 

가지산 정상 조망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

 

 

 

 

사흘전에 갔던 백운산이다..ㅎ

 

 

 

 

가지산~쌀바위~상운산 능선

 

 

 

 

쌀바위와 그 뒤 상운산(좌)과 고헌산(우)

 

 

 

 

중봉과 가지산 사이 제일농원 갈림길

 

 

 

 

가지산 오름길에 바라본 중봉

 

 

 

 

돌탑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수골과 백운산 그리고 그 뒤 천황산

 

 

 

 

헬기장과 운문산방향 능선 조망

 

 

 

 

가지산 정상 전경

 

 

 

 

 

 

 

 

 

어..? 나리꽃인데 색깔이 분홍색이다.. 보통 나리꽃은 주황색인데 희안하다..ㅎ 

 

 

 

 

누군가 옆에서 "솔나리" 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본다..

 

 

 

 

솔나리는 희귀종으로 환경부에서 보호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단다

 

 

 

 

 

 

 

 

 

가지산 정상에서 본 중봉과 올라온 능선

 

 

 

 

가지산 정상에는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쌀바위쪽 능선

 

 

 

 

쌀바위 줌

 

 

 

 

지룡산, 옹강산, 문복산 조망 

 

 

 

 

가지산 북릉

 

 

 

 

북릉 줌 

 

 

 

 

가지산 대피소와 운문산 조망

 

 

 

 

가지산 정상에서 운문산으로 출발

 

 

 

 

가지산 대피소

 

 

 

 

아랫재까지 1시간20분 이란다.. 실지로 사진촬영 및 점심식사시간 포함하여 1시간45분 걸렸다

 

 

 

 

술패랭이꽃

 

 

 

 

돌아본 가지산 정상

 

 

 

 

가지산~중봉 능선

 

 

 

 

희귀하다는 솔나리가 가지산에는 천지삐가리다.. 오히려 주황색 나리꽃이 안보인다..ㅎ

 

 

 

 

원,투,쓰리,포  솔나리 4자매다

 

 

 

 

기암

 

 

 

 

꿩다리

 

 

 

 

전망좋은 식당..ㅎ

 

 

 

 

비비추? 옥잠화? 비비추와 옥잠화는 항상 헷갈린다..ㅎ

 

 

 

 

와우!! 드디어 발견했다 주황색 나리꽃.. 여기선 이게 희귀종이다..ㅋ

 

 

 

 

쌍 솔나리.. 색깔 정말 이쁘다..

 

 

 

 

야가 뭐였더라..?

 

 

 

 

운문산이 바라다 보이는 식사하기좋은 전망바위에서 오늘도 점심을 빵으로 때운다

 

 

 

 

운문산~범봉~억산~사자봉~문바위 능선

 

 

 

 

가지산 정상 조망

 

 

 

 

북릉

 

 

 

 

잠자리 한마리가 손등에 내려앉더니 날아갈 생각을 않는다..ㅎ

 

 

 

 

 

 

 

 

 

점심식사후 아랫재를 향하여 출발~

 

 

 

 

점심 맛나게 드세요~

 

 

 

 

음,,,

 

 

 

 

꽃모양은 비슷한데

 

 

 

 

전부 같은 종류인지 헷갈린다..

 

 

 

 

 

 

 

 

 

백운산과 아래에 제일농장 주차장이 보인다 

 

 

 

 

전망대다

 

 

 

 

가지산에서 아랫재로 가는 능선은 전망이 참 좋다

 

 

 

 

가지산 정상을 바라보고

 

 

 

 

천황산쪽을 배경으로

 

 

 

 

 

 

 

 

 

백운산 , 아랫재 갈림길 (백운산은 왼쪽으로 아랫재는 직진)

 

 

 

 

여기서부터 아랫재까지 1.3km 정도 디립따 떨어진다

 

 

 

 

동자꽃

 

 

 

 

 

 

 

 

 

그냥 나리꽃.. 솔나리를 많이 보다보니 그냥 나리꽃이 반갑네..ㅎ 

 

 

 

 

 

 

 

 

 

수국

 

 

 

 

 

 

 

 

 

아랫재로 내려가던중 바라본 운문산

 

 

 

 

운문산 북릉 독수리바위

 

 

 

독수리 바위는 가까이서보면 요래 생겼다. <2013.5.18 운문산 북릉 산행시 촬영> 

 

 

 

아랫재까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아랫재다. 산하나 거의 다 내려왔다.. 에고..내려온 만큼 또 올라가야 되는디..ㅜ

 

 

 

 

백운산 갈림길에서 아랫재까지 내려오는데만 30분 걸렸다. 운문산까지 1시간 정도 또 빡시게 올라가야된다.. 날도 더분디 이게 뭔 짓이고..ㅋ

 

 

 

 

아랫재에서 바라본 가지산과 북릉

 

 

 

 

운문산으로 출발~ 이제부터 새로 등산이다~ㅎ

 

 

 

 

 

 

 

 

 

한참 올라가다 전망대에서 본 운문산 정상쪽

 

 

 

 

가지산 정상은 구름에 쌓여있다

 

 

 

 

뒤에서 오던 회원 일행분중 누군가 "오늘 멋모르고 따라왔다 사람잡는다"고 하신다..ㅋ

 

 

 

 

 

 

 

 

 

거대한 바위다!

 

 

 

 

올라와보니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저기 구름에 가려져있는 가지산 정상에서 이만큼왔다

 

 

 

 

바로 뒤쪽 아래가 아랫재다

 

 

 

 

아랫재에서 운문사쪽으로 가는 계곡이 심심계곡이다

 

 

 

 

이질풀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운문산에도 솔나리가 있다

 

 

 

 

원추리

 

 

 

 

드디어 운문산 정상에 도착했다. 아랫재에서 빡시게 딱 한시간 올라왔다

 

 

 

 

 

 

 

 

 

정상주변에 야생화가 참 많이 피어있다

 

 

 

 

금마타리

 

 

 

 

들머리 석남터널에서 운문산까지 8.3km 정도로 4시간40분 걸렸고, 가지산 정상에서는 점심 식사시간 포함 2시간50분 걸렸다

 

 

 

 

쌍소나무도 잘있네

 

 

 

 

운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억산 줌

 

 

 

 

수리봉, 문바위, 사자봉, 북암산, 구만산, 육화산 조망

 

 

 

 

 

 

 

 

 

산악회 산행코스는 정상에서 상운암을 거쳐 상운암계곡으로 하산이지만 이코스는 몇번 가봤기에 혼자 다른코스로 하산가기로 한다  

 

 

 

 

바로 앞에보이는 함화산을 거쳐 능선따라 석골폭포로 내려갈 예정이다.. 사실 산행지도만 보고 처음 가보는 코스라 길을 잘 찾을수 있을지 약간 걱정되기도..ㅎ

 

 

 

 

운문산 정상에서 얼마 내려오지 않으니 함화산이다

 

 

 

 

내려갈 방향 능선 조망

 

 

 

 

함화산에서 내려온 능선 조망 

 

 

 

 

잘내려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느순간 앞이 탁 트이고 바위위에 등산객이..ㅎ

 

 

 

 

 

 

 

 

 

조금전 보았던 바위로 올라가는 로프다

 

 

 

 

조금전 바위위에 서계시던 부부이신데 석골사에서 수리봉,사자봉,억산,범봉,운문산을 한바퀴 돌아 석골사로 하산중이신데 역시 이코스는 처음 내려가신단다..

 

 

 

 

 내려다보고 어디로 내려가게 될런지 어림짐작 해본다

 

 

 

 

갑자기 길이 험해져서 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시그널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길은 맞는듯한데.. 암튼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한참을 신경써가며 내려오다보니 바위가 있어 올라가보니

 

 

 

 

운문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상운암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 어? 이게 아닌데? 계곡쪽으로 떨어지면 내가 생각한 코스가 아닌데..

 

 

 

 

이제 어쩔수없다 시그널을 유심히 살펴보며 내려가다 보니

 

 

 

 

얼음굴이 나왔다.. (얼음굴 바위사이 에서는 으스스한 한기가 나왔다)

 

 

 

 

얼음굴에서 5분 정도 더 내려오니 상운암계곡 등로와 만났다.. 운문산 정상에서 출발해 약 50분 만이다

 

 

 

 

여기로 내려왔고

 

 

 

 

정구지바위가 있는 곳이다. 석골사 까지는 1.7km 남았다

 

 

 

 

계곡에 물이 그리 많지 않다

 

 

 

 

아무튼 아는 길에 접어드니 마음이 푸근하다.. 개인산행은 시간이 제한없지만 산악회는 시간을 멎추어야 되기에 마음이 급하다..ㅎ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

 

 

 

 

석골사 입구

 

 

 

 

 

 

 

 

 

내려다본 석골폭포

 

 

 

 

더분데 산행않고 저래 앉아놀면 편할낀데 왜 산에 미쳐가꼬 이 무더위에 이카는지..ㅎ

 

 

 

 

석골폭포

 

 

 

 

산행지도상에는 운문산 정상에서 석골폭포 쪽으로 바로 내려오는 길이 있어 이리로 내려오던중 중간에 어디선가 얼음굴 쪽으로 빠져버렸다..ㅎ 

 

 

 

 

무더위속에 사과가 영글어 가고있다..

 

 

 

 

원서리 마을을 지난다..  오늘은 산행시간이 빡빡하여 계곡에서 알탕은 커녕 얼굴도 한번 못싯고 내려왔다..ㅎ

 

 

 

 

산악회 버스가 주차되어있는 24번국도 다리 아래에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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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산행일자 : 2013. 6. 30(일). 흐리고 한때 소나기

 

   o 산행코스 : 구룡령 - 약수산 - 응복산 - 만월봉 - 통바람골

 

 

 

 

* 약수산, 응복산 지도 *

 

course_11066.jpg

 

 

 

 

 

 

 

 

 

 

 

 

 △ 옛 구룡령 휴게소

 

 

 

 △ 구룡령에서 약수산 정상까지는 40분 정도면 오르는데 조망처가 없다

 

 △ 양양 방향의 구룡령 고갯길

 

 

 구룡령 너머 갈전곡봉 방향

 

 △ 참조팝나무

 

 △ 표고버섯

 

 △ 숙은노루오줌

 

 

 

 

 

 △ 꿩의다리

 

 △ 함박꽃

 

 △ 금마타리

 

 △ 멧돼지가 밭을 갈아 놓은듯~~  이 구간에는 특히 멧돼지들이 많은것 같다

 

 △ 박새

 

 

 

 △ 터리풀

 

 △ 한 줄기 소나기가 지나간 후의 응복산 정상

 

  △ 만월봉에서 본 응복산

 

 △ 범꼬리

 

 

 

 

 

  △ 피나무 - 골수염 치료의 약재로 쓰인다고 함

 

 △ 노루오줌

 

 △ 백홈 하는 길에 들른 살둔마을의 살둔분교 - 지금은 야영장으로 운영중

 

 

 

 △ 살둔산장 - 이번 여름 휴가처로 낙찰~^

 

 

 

 △ 살둔산장앞 계곡

 

 

 

△ 초하의 살둔마을

출처 : 족적 남기기
글쓴이 : 불꽃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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